2017년 11월 24일 금요일

디모데전서 3:15 진리의 기둥과 터. .이병규목사강해설교 계약신학

진리의 기둥과 터
디모데전서 3:15

15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1.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

디모데전서 3장 15절에,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라고 했는데,
이 집은 교회를 가리키고 또 우리 교단의 신학교도 가리킵니다. 신학교도 이 집이 됩니다. 모든 교회도 이 집이고, 땅 위에 모든 교회도 모두 이 집에 속합니다. 우리 신학교도 이 집인데, 이 집인 우리 신학교에 대해서 오늘 조금 생각해보겠습니다.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라고 했는데, 하나님의 교회요 사람의 교회가 아닙니다. 주인이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교회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고, 우리 신학교의 주인도 하나님이며, 우리는 모두 종입니다. 하나님의 집이고, 하나님의 신학교이므로 모두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것이고, 앞으로도 하나님이 이루어 나가실 것이고, 전부 하나님의 것이다 이렇게 믿어야 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라고 했는데 살아계신 하나님을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그러면 이 집에서 우리
는 무엇을 해야 됩니까?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겨야 됩니다. 오늘날 하나님이 죽었다는 자유주의신학자들이 있는데, 그들은 죽은 하나님, 아무 능력 없는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왜 신신학자들이 믿는 하나님은 힘이 없습니까? 그들은 이적을 믿지 않기 때문에 그들이 믿는 하나님은 홍해 바다 하나 가르지 못하고, 예수님이 물 위로 걸어가지도 못합니다. 또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신 사건도 믿지 않으니 그 하나님은 죽은 하나님이 아니고 뭐냐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어야 됩니다.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집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찾아야 되고, 발견해야 되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해야 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야 되고,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을 해야 합니다. 바로 이 집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영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마태복음에 보면 “골방에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골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 은밀한 가운데 계신 네 하나님께 기도하라. 그러면 은밀한 중에 계신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갚아 주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은밀한 가운데 계시고, 은밀한 가운데서 보시고, 은밀한 가운데서 들어주시고, 은밀한 가운데서 갚아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영접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길 수가 있습니다. 골방을 찾으려면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기도를 하지 않고는 골방을 못 찾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깨어 기도하고, 또 기도원에서도 기도 많이 하고, 골방 찾는 생활, 살아계신 하나님을 영접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힙 입어야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능력과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이 건설되어 나갑니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영접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집에
서 기도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기도를 쉬는 것은 죄입니다.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치 않는다고 사무엘이 말했는데, 하루 2시간 이상씩 기도하고, 특별기도하고, 은밀한 골방을 찾고, 거기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고, 거기서 하나님의 응답하심을 받고, 그 살아계신 하나님, 만능의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야 됩니다. 만능의 하나님만이 약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게 할 수 있습니다. 문을 사람이 열 수 없지만 하나님은 문을 다 열 수 있기에, 이북에도 우리가 복음을 전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북한이 하나님의 만능으로 열릴 것은 분명하고, 시간문제입니다. 왜 안 열어주겠습니까? 천하 만물을 다 하나님이 주장하여 하나님이 닫았다 열었다 하시는데, 북한을 안 열어 주실리가 있습니까? 이제 열어주시면 우리가 들어가 일시에 예배드리고, 일시에 다 교회를 세워야 됩니다. 

우리 신학교에 교육부에서 실사 나온 분들이 신학교 세우는 목적을 말해보라고 하기에, 바
른 진리 세우고, 바른 교역자 양성하고, 얼마 있다가 북한에 교회를 세우고자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한국에 교회가 6만 개라는 말을 들었는데, 한국이 6만 개면 북한에는 못해도 3만 개는 있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북한에 문이 열리면 일시에 다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여야 되므로 앞으로 교역자가 많이 필요합니다. 한국에 신학교가 많아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신학교 졸업한 교역자들 다 합해도 북한에 교회 세우려면 교역자가 모자랍니다. 북한도 하나님이 하시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만능으로 언제 열릴지 모르므로 앞으로 열릴 것을 믿고, 모든 것을 해나가야 되겠습니다.

2. 진리의 기둥과 터

그 다음은 진리의 기둥과 터라고 했는데, 터가 견고해야 됩니다. 터는 진리의 터인데, 터가 견고하지 못하면 집이 그만큼 견고하지 못합니다. 터가 흔들흔들하면 그 집은 얼마 못갑니다. 시편 11장 3-4절에 보면,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꼬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라고 했는데 터가 무너지면 믿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터가 견고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터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견고한 터가 되려면 섞은 것이 없이 순수한 말씀 그대로만 전해야 됩니다. 섞어 놓으면 약해집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는 여러 사람과 같이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하지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 2절에,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궤휼 가운데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천거하노라.’고 하였습니다. 고린도후서 2장 17절에는, ‘우리는 수다한 사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고 하였습니다. 허다한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했습니다. 바울 당시에, 또 오늘날에도 허다한 사람이 말씀을 혼잡케 하고 있습니다. 자유주의신학자들, 신비주의자들. 인본주의자들 또 무슨 현실주의자들, 하나님의 말씀에다가 다른 것을 많이 섞어서 혼잡케 하고 있습니다. 그 터는 견고한 터가 못됩니다. 말씀 그대로만 말씀만 뭉쳐놔야 견고한 터가 되지, 뭘 갖다 섞은 것은 튼튼하지 못합니다. 콘크리트 할 때 막대기도 좀 들어가고 흙덩이도 좀 들어가고, 비닐, 나일론 줄 등이 섞여 마구 들어가면 콘크리트가 튼튼하지 못한 것과 같습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섞지 않고 콘크리트 배합하는 법대로만 해야지 거기에 다른 것을 섞으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원자력 발전소 건설할 때 미국 사람들이 와서 콘크리트 하는 것을 다 감독 했는데, 한국 일꾼들이 위에 올라가서 콘크리트 배합을 다 해 놓고는 거기에다 소변을 봤다고 합니다. 미국 감독이 그것을 알고는 전부 바꾸었다고 합니다. 콘크리트 배합을 다 해 놓은 그 많은 것을 전부 다 갈아 치우고 다시 한 것입니다. 소변 하나 불순물이 들어가도 이 다음에 원자력 발전소 사고 날 수 있으므로 다시 교체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전하는 참된 종복(從僕)이 되어 가감 없이 전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터를 견고하게 세워났는데 사람들이 괜히 섞어서 맥없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터가 견고해져야 합니다. 견고한 터가 섰다고 말씀합니다.

디모데후서 2장 16~19절에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저희는 경건치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저희 말은 독한 창질의 썩어져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진리에 관하여는 저희가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하므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찌어다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라고 하였습니다. 그 외에 망령된 말을 하는 사람들, 잘못된 것을 섞어서 말하는 사람들, 부활이 지나갔다고 하는 사람들, 여러 가지 진리에 대해서 잘못 전하는 사람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잘못 전하는 사람, 이단, 부활을 부인하는 사람, 사이비한 것들이 아무리 와서 혼란하게 만들어도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다는 것입니다. 안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진리입니다. 하나님이 세워놓은 진리가 그대로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거다 저거다 해서 속이고, 뭐 별거다 해도, 하나님이 세워놓은 진리는 그대로 있다는 말씀입니다. 절대 안 없어집니다.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성경말씀 그대로 그 위에 세워 놓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번역을 잘못해도 견고한 터가 못되고, 성경해석을 잘못해도 견고한 터가 못됩니다. 
또 거기에다 다른 것을 섞어놓으면 그건 더 견고한 터가 못됩니다. 그래서 성경번역부터 바로
해야 됩니다. 대한성서공회에서 표준새번역본을 한 3년 전에 출간했는데 번역 가운데 자유주의 신학사상, 공산주의 사상, 진화론 사상이 등이 들어간 잘못된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표준새번역본이 ‘터’가 되면 잘못된 이 ‘터’ 위에는 진리를 바로 세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한국성경공회’를 조직해서 ‘바른 성경을 번역해야 되겠다’는 취지 하에 총력을 기울여 성경번역을 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각 신학대학교 교수들 30명이 바른 성경을 내기 위해, 새로이 성경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번역된 ‘바른 성경’만 출간해 놓으면 자유주의신학자들이 아무리 많아도 괜찮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경을 제대로 번역해 놓으면 터가 바로 됐으므로 잘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번역을 잘못해 놓으면 터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바로 세우려해도 할 수가 없습니다. 터가 벌써 잘못 됐는데 아무리 집을 지어놓아도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집이 점점 침몰 당하고 무너지고 맙니다.
또한 성경해석을 바로 해야 합니다. 잘못 해석해 놓으면 그만 삐뚤어져 나가고 맙니다. 모든 이단들이 성경 해석을 잘못해서 이단이 되는 것입니다. 죄 짓는 사람들은 성경 해석을 잘못해서 죄를 짓는 것입니다. 왜정시대에 신사 참배하는 사람들이 “신사참배는 죄가 아니다, 그것은 국가의식이다. 또 권세를 복종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복종하지 않는것과 같으므로 신사참배를 해야 하고, 안 하면 죄다.”라고 성경해석을 한 것입니다. 성경 해석을 잘못해서 교인들을 온통 다 신사참배하게 만들었습니다. 성경해석을 잘못하면 교인들이 전부 함정에 빠집니다.

교회는 진리의 터이므로 성경해석을 바로하고 또 깊이 하자는 것입니다. 또 신령한 뜻을 여기서 찾고, 생명의 양식을 먹자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신학교는 성경해석을 바로 하고, 깊이 가르치고, 젖이나 먹는 것이 아니고 단단한 식물을 먹이려 하는데 그러려면 먼저 자기부터 생명의 양식을 찾아서 먹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진리의 기둥과 터라고 했습니다. 신학교에서 터를 바로 세워야 됩니다. 학생들에게 성경을 많이 가르쳐야 되고, 성경을 깊이 배우게 해야 하며 성경에 대한 참 뜻을 가르쳐주어서, 생명의 양식으로 삼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신학교는 앞으로 진리의 기둥과 터가 잘 되게 하는 데에 주력을 할 것입니다. 성경을 많이 배우고 싶은 사람은 여기 오면 됩니다. 요새 신학교 졸업한 목사들 중에도 성경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경을 잘 모르니, 설교할 때 이 소리 저 소리 갖다 붙이고, 정작 성경을 가르쳐주지 못합니다. 또는 불 받아야 된다, 성령 받아야 한다는 등 교회를 깨뜨릴 소리를 합니다. 바른 터 위에 세우는 하나님의 집이 되어나가야 됩니다.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성경의 터, 진리의 터가 제일 중요합니다.

또한 진리를 높이, 기둥위에 세워 나아가야 됩니다. 터만 잘 닦아놓고는 세워 나가는 것이 없으면 되겠습니까? 진리를 받들어 진리를 세워나가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러려면 진리의 신학교가 중요하고, 일꾼 양성이 중요하고, 교회 세우는 것이 중요하고, 선교사 보내는 것이 중요하고, 더 널리 세계적으로까지 진리의 기둥을 높이 세워 놓아야 합니다. 진리의 등대인 것입니다. 등대는 기둥위에 세워놓아야 등불이 멀리까지 비춰 나갑니다. 오늘날 우리가 참된 진리를 우리만 가지고 있지 말고, 신학생들을 양성하고 우리 자신들을 다 진리로 세워나가는 일, 진리를 높여나가는 일, 널리 전하는 일, 비춰 내보는 일들을 우리가 해야겠습니다. 기둥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터가 바로 되어야 하고, 진리가 바로 되어야 되고, 교회에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시고 믿어야 되고, 신학교도 마찬가지이고, 그렇게 그리스도의 정병을 길러내야 겠습니다. 
 
누가복음 22장 36절에 “이르시되 이제는 전대 있는 자는 가질 것이요 주머니도 그리하고 검 없는 자는 겉옷을 팔아 살찌어다”라고 했습니다. 겉옷을 팔아 검을 사는 영적 무장, 하나님의 말씀과 영감으로 무장하는 그리스도의 정병을 길러내야 됩니다. 겉옷을 팔아야 검을 살수 있습니다. 희생이 없이는 검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 모든 일을 할 때에 겉옷을 팔지 않으면 검을 살 수 없는 줄 알고, 우리 모든 성도들도 우리 겉옷을 팔아서 신학생들의 검을 사주는 사람, 또 신학생들도 자기의 겉옷을 팔아서 검을 사는 사람, 우리 자신들도 겉옷을 팔아서 자기 검을 사는 사람이 되어 말씀의 무장을 하는 것입니다.
생명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희생적으로 십자가를 지고, 생명 전체를 내놓고 희생적으로 나가서 가나안 정복하는 일, 이스라엘 건설하는 일을 해나가는 그런 그리스도의 정병이 많이 나와야겠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지금 하나님이 일을 하시는데, 우리가 여기에 대해서 하나님께 순종해서 오늘까지 온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이렇게 신학교를 세워 주셔서 감사하기 위해서 다 같이 모였는데, 다 같이 감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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