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4일 토요일

사도행전 4:23-37 베드로와 요한의 보고 예배. 이병규목사강해설교 계약신학

베드로와 요한의 보고 예배
사도행전 4:23-37

4:23 사도들이 풀려난 후에 동료들에게 가서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자신들에게 말한 것을 다 전하였다. 
4:24 그들이 듣고 하나님께 한마음으로 목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대 주재시여, 주께서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4:25 주님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해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민족들이 분노하며 백성들이 헛된 것들을 꾸미는가? 
4:26 주님과 그분의 그리스도를 대항하여 세상의 왕들이 일어나고 통치자들이 함께 모였다.' 하였으니, 
4:27 그들이 과연 주께서 기름 부으신 주님의 거룩한 종 예수님을 대적하여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가 민족들과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이 성읍에 모였기 때문입니다.
4:28 이는 주님의 손과 뜻으로 이루려고 미리 정하신 것을 다 행하려는 것이었습니다. 
4:29 주님, 이제 그들의 위협을 살피시고 주님의 종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말하도록 하소서. 
4:30 주께서 손을 펴서 병을 낫게 하시고 주님의 거룩한 종 예수님의 이름으로 표적들과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4:31 그들이 기도를 마치자 그들이 모여 있던 장소가 진동하였고,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하였다. 
4:32 믿는 무리가 마음과 뜻이 하나가 되어 어느 누구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으며, 모든 것을 통용하였다. 
4:33 사도들이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으며, 큰 은혜가 그들 모두 위에 임하였다. 
4:34 그들 중에는 궁핍한 자가 아무도 없었으니, 이는 밭이나 집을 소유한 자들은 그것들을 팔아서 그 판 것들의 값을 가져와, 
4: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었고, 그것들을 각자의 필요에 따라 나누어 주었기 때문이다. 
4:36 키프로스에서 난 레위인 요셉이 있었는데 사도들이 그를 바나바라고 부르니, 번역하면 '위로의 아들' 이다. 
4:37 그가 자기 소유의 밭을 팔아서 그 돈을 가져와 사도들의 발 앞에 두었다.

1. 사도들이 옥에서 놓인 이후 교회에 보고하러 감

보고를 듣고 일심으로 하나님께 찬송함

사도들이 잡혔다가 놓인 이후에 그 동류, 교회로 갔습니다. 본문23-24절에,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류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고하니 저희가 듣고 일심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가로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은 이시요”라고 했습니다.

다른 사도들과 그 교회가 기도 중에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놓인 사도들이 가서 교회에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어떻게 말했는지 보고를 했습니다. 그 보고를 듣고는 그들이 일심으로 소리를 높여 하나님께 찬송을 했습니다.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송하기를,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은 이시요’라며 창조주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만물을 지으시고 홀로 주장하시는 대주재의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성경을 들어 보고함

본문 25절을 보면,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이라고 하며 성경을 들어 말을 했습니다. 시편 2:1-6절에,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라고 했는데, 이 시편의 말씀을 들어서 증거를 했습니다.

세상 왕들이 일어나서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열방의 왕들이 일어나서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것에 대하여 허사라고 했습니다. 저들이 아무리 그리스도를 대적한다고 해도 그들은 허사라는 겁니다.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일들은 하나님께서 비웃으실 만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막는 것은 아주 어리석은 일이고 비웃을 만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막으려는 것은 개미들 수 천 수 만 마리가 들러붙어서 불도저가 하는 일을 막으려는 것과 같습니다. 불도저 운전하는 사람이 개미들이 그렇게 막아선다고 해서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개미 때문에 못 하겠구나 할 것 같습니까? 아마 비웃을 것입니다. 그리고는 슬슬 밀고 나가면 개미들 어디론가 다 파묻혀 없어질 것입니다. 개미 때문에 공사를 못하게 되지 않고 공사할 일은 계속 추진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세상 왕이 몰려와서 하나님의 일을 막으려고 하는 것은 비웃을 만한 허사라는 것입니다.

본문 27-28절에,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동하여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려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모여서 아무리 해도 결국은 하나님의 예정하신 뜻대로 일이 이룰 것이라는 말입니다.

보고 예배를 마치며 기도를 함

본문 29-30절에, “주여 이제도 저희의 위협함을 하감하옵시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시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고 했습니다. 보고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찬송을 했습니다. 그리곤 성경말씀을 읽었고 그 말씀을 들어 얘기하고 해석해 주었습니다. 그 말씀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는기도를 했습니다.
기도 내용은, 그들이 공갈을 하는데 우리를 살펴달라는 것과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 저희들이 손을 내밀 때에 병을 낫게 해달라는 것과 이적과 기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힘써서 기도를 했습니다.

2. 성령 충만하여 유무상통, 물질을 초월한 신앙을 가짐

본문 31절에,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고 했습니다. 공회에서는 전하지 말라고 했는데, 교회는 더욱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본문 32절에,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고 했습니다. 재물을 자기의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도 유무상통, 물질초월을 한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믿음이 들어가면 물질에 대한 애착심이 없어집니다. 믿음이 없으면 물질이 우상이 되고, 물질이 하나님 보다 더 중요하고, 물질의 종이 됩니다. 그러나 참으로 믿음이 들어가면, 물질을 초월하는 신앙이 되어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신 줄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쓰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물질로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살려주실 것으로 믿게 됩니다. ‘사람이 사는 것이 물질의 넉넉한 데에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정확히 알게 됩니다.
누가복음 12:15에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사는 것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 생명이 말씀에 있는 것이지 떡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우리도 물질을 초월하고, 물질을 하나님께서 주신 줄 알고 하나님 앞에서 바로 쓰려고 하고,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 살려주시는 것으로 믿고 나아가는 것으로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바나바라 하는 요셉이 자신의 재물을 나눠줌

본문 33-35절에,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저희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줌이러라”고 했습니다. 자기 것을 팔아서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었다고 했는데, 궁핍한 사람이 없이 했습니다.

본문 36-37절에,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인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번역하면 권위자)라 하니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고 했습니다. 이름이 요셉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상당히 재산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 자기의 모든 것을 팔아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었습니다. 그에게 무슨 별명을 주었는가 하면, 바나바라는 별명을 주었습니다. 그 바나바의 뜻은 권위자라는 뜻입니다. 권위자는 큰 위로를 해주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이기선 목사님 말씀에 이 바나바라 하는 요셉이 예루살렘의 일등부자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재산을 팔아 사도들의 발 앞에 두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입었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요셉에게 ‘큰 위로자’라는 별명을 준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것을 쓰면 많은 사람이 위로를 받고 권위자라는 별명까지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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