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0일 월요일

에베소서 6:1-9 자녀와 부모의 도리, 종과 상전의 도리 이병규목사강해설교 계약신학

자녀와 부모의 도리,
종과 상전의 도리
에베소서 6:1-9

1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3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5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여 6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7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8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하는 자나 주에게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니라 9상전들아 너희도 저희에게 이와 같이 하고 공갈을 그치라 이는 저희와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니라

6:1 자녀들아, 주님 안에서 너희의 부모에게 순종하여라. 이것이 옳은 일이다. 

6: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계명이니, 

6:3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게 하려는 것이다." 

6:4 또한 아비들아, 너희의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주님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여라. 

6:5 종들아, 두려움과 떨림으로 육신의 주인들에게 성실한 마음으로 순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여라. 

6:6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들처럼 눈가림으로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6:7 성실히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마라. 

6:8 이는 각 사람이 어떤 선을 행하면, 종이든 자유인이든 주께로부터 그대로 되돌려 받으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6:9 주인들아, 너희도 위협을 그만두고 그들에게 이와 같이 행하여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주께서 하늘에 계시며, 그분께서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시는 일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1.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
본문 1-2절에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자녀는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옳은 것입니다. 그런데 순종에는 “주 안에서”라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위반되는 것은 순종할 수 없고, 성경에 위
반되지 않는 것은 다 순종하여야 합니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
하라”고 하였는데, 공경하는 데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무조건 공경하
여야 합니다.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고 하였는데, 부모에게 잘하는
사람은 임금에게도 잘하고, 선생에게도 잘합니다.

1계명에서 4계명까지는 하나님께 대한 계명이고, 5계명에서 10계명
까지는 사람에 대한 계명인데, 사람에 대한 계명 가운데 제일 첫째가
부모공경입니다. 부모공경을 잘 하라고 하였습니다. 부모순종은 성경
에 위반되지 않는 것은 다 순종하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에 위반되는
것은 순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공경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무조건
부모를 공경하여야 합니다. 부모가 나에게 잘해주었든, 못해주었든, 또
부모가 죄로 인해서 감옥에 갇혔을지라도 부모를 공경하여야 합니다.
자기에게 잘못한 것이 많아도 무조건 부모를 공경하여야 하나님의 명
령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옳으니라”고 하였는데, 부모를 공경
하고, 순종하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 그러나 부모를 공경 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즉 부모공경을 잘하는 것은 의로
운 일이고, 부모공경을 잘하지 못하는 것은 불의한 일입니다.

2. 부모공경 하는 법
그러면 부모공경을 잘하려면 어떻게 하여야겠습니까?

예수를 믿게 함
첫째는 예수를 잘 믿게 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지옥에 가면 무슨 효도가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예수를 잘 믿도록 부모를 교회로 인도하려고 힘을 써야 합니다.

마음을 평안하게 함
둘째는 마음을 평안하게 해드려야 합니다. 어떻게 하든지 마음에 근
심을 끼치지 않으려고 하여야 합니다. 부모를 “첫째 아들이 모셔야 한
다, 둘째 아들이 모셔야 한다, 셋째 아들이 모셔야 한다”고 하지 말고,
부모가 어느 아들의 집에 가는 것을 원하는가? 그것을 물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런
데 첫째 아들이 부모를 모셔야 체면이 선다고 하여 억지로 첫째 아들
이 모시는 것은 효도가 아닙니다. 하여간 부모의 마음에 걱정 끼쳐 드
리지 말고, 평안하게 해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돈을 드림
셋째는 매달 용돈을 드려야 합니다. 부모가 용돈이 없으면 어디에
가서 사람 축에도 못 든다고 합니다. 또 예수 믿는 부모는 연보하여야
하고자 하는데, 용돈을 안 드리면 연보를 무엇으로 하겠습니까? 또 물
질로 믿는 일을 하여야겠는데, 용돈을 안 드리면 무엇으로 믿는 일을
하겠습니까? 부모가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싶다”고 하실 때
부모에게 용돈을 드려 그것으로 하나님의 일을 했다면 부모가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또 하늘나라에도 상달되는 것입니다. 어떤 부모는 “강
대상 하나 해놓고 싶다”고 하니까 자녀들이 강대상 하시라고 돈을 주
었다고 합니다. 연보도 부모가 성심껏 할 수 있도록 하여야 부모가 믿
는 일을 잘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연보할 때에 연보하고 싶은데 못하면
부모의 성심을 무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무슨 효도가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용돈을 매달 얼마씩 정해서 드려야 합니다. 아들이 셋이라고 하면 각각 오만 원씩만 드린다고 해도 십오만 원이 됩니다. 매달 용돈을 드리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효도입니다. 부모에게
용돈 드리지 않고 먹을 것만 사다 드리는 것은 효도가 아닙니다. 부모가 무엇이 필요한가? 부모의 요구가 무엇인가? 그것을 들어 주어야 효도입니다.

의복을 따스하게 해드려야 함
넷째는 의복과 이부자리를 따스하게 해드려야 합니다. 노인이 되면
몸이 따스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좀 따스하게 해드려야 합니다. 늘
추워서 그러는데 먹을 것만 자꾸 사다주면 소화도 안 됩니다. 

음식을 잘 대접하여야 함
다섯째는 음식을 잘 대접하는 것입니다. 음식을 영양가치가 있는 것
으로 해드려야 합니다. 노인이 되면 많이 못 잡수시므로 무엇을 잘 잡
수실 수 있는가? 그것을 알아서 잘 잡수실 수 있는 것을 해드리는 것
이 좋습니다. 부모가 세상 떠나기 전에 효도하여야지 세상을 떠나면
어떻게 효도를 하겠습니까? 효도를 하려고 해도 부모가 늘 살아계셔
주시지 않습니다. 나무가 잔잔하고 싶어도 바람이 자지 아니하고, 부
모에게 효도하고 싶어도 부모가 늘 살아계셔 주지 않는다는 말이 있
습니다. 부모가 세상을 떠났는데 무엇을 효도하겠습니까?

나는 부모에게 효도할 기회가 다 지나갔습니다. 내가 아버지에게 얼
마나 효도를 했는가? 어머니에게 얼마나 효도를 했는가? 생각해 봅니
다. 그리고 효도하고 싶지만 세상 다 떠나셨는데, 어떻게 효도를 하겠
습니까? 그래도 14살 정도 되었을 때에 내가 아버지께 효도를 좀 한
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병이 나서 거동을 하시지 못할 때에 약 6개월
동안 대소변을 내가 받아냈습니다. 또 우리 아버지는 나만 찾으셨습니다. “변기 가져 오너라”고 하시면 기쁨으로 했습니다. 그 당시에 변변한 변기통도 없어서, 그저 바가지에 왕겨 넣은 것으로 변기통을 대신 하였는데, 거기에 변을 보시면 제가 갖다버리곤 했습니다. 한 6개월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나마 조금 효도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
도 생각해 보면 효도 잘 못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에 대해서는 별로
효도 한 것이 생각이 안 납니다. 어머니가 힘든 일 하실 때에 도와 드
리지 못했던 것이 후회가 막심합니다. 효도할 때가 늘 있는 것이 아니
므로 부모가 살아계셨을 때에 효도하여야 합니다. 어떻게 하든지 부모
를 도와 드려야 합니다. 

요새 젊은 사람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취직해서 월급을 괜찮
게 받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데, “부모 도와 드리느냐?” 하고 물어 보
면 안 도와 드린다고 합니다. 참 한심합니다. “왜 안 도와 드리느냐?”
했더니 아파트를 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파트 값을 몇 년 갚아 나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있던 아파트를 팔아서라도 부모 대접을 하여야
겠는데, 아파트를 사느라고 부모 대접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말이 됩
니까? 효자는 자기 집이라도 팔아서 부모 대접하는 것입니다. 하여간
효도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3. 부모공경은 “의(義)”이며, 땅에서 장수함
“이것이 옳다”고 했으므로 부모공경을 하면 그것이 “의”입니다. 그
러나 부모공경을 하지 않으면 “불의”한 일입니다.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으면서 “주여, 주여”하며, 하나님을 잘 섬긴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신명기 27:16에 “그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
라...”고 하였고, 잠언 28:24에 “부모의 물건을 도적질하고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케 하는 자의 동류니라”고 하였습니다. 부모를 잘 공경
하는 사람은 선생도 잘 공경합니다. 또 어디를 가든지 그 사람은 윗사람을 잘 공경합니다. 부모, 선생, 윗사람, 임금은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공경을 잘하는 사람이 쓸만한 사람입니다. 부모공경 잘못하는 사람은 쓸만한 사람이 못됩니다.

본문 3절에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부모공경을 잘하면 어떻게 됩니까? 부모공경 잘하는 사람은 땅에서
장수하고, 잘 됩니다. 장수한다는 것은 가다가 실패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내내 실패하지 않고, 잘 되도록 하나님이 해주십니다. 땅에서
무슨 일을 할 때 그 일을 잘 해나갈 수 있습니다. 더우기 부모가 예수
믿는 부모일 경우, 부모를 잘 순종하면 오랫동안 신앙의 경험으로 가
르치시기 때문에 잘 됩니다. 또 바로 인도하는 선생을 잘 순종하는 사
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됩니다. 가다가 실패가 없습니다.

두 집안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집안은 잘되고, 한 집안은 잘 안 됩
니다. 그래서 잘 안 되는 집 사람이 잘되는 집을 찾아가서 “너는 어떻
게 이렇게 잘되느냐?”하며 그 비결을 물어 보았습니다. 잘되는 집 사
람이 “그러면 왜 그런지 한번 보겠느냐?”하면서, “야, 큰 아이야 나오
너라”고 하였더니 큰 아이가 나왔습니다. “너 낫을 가지고 가서 곡식
밭에 가서 곡식을 베어라”고 하였답니다. 그 때는 벼이삭 나올 때입니
다. 곡식을 벨 때가 아닙니다. 그런데 “예” 하더니 곡식을 베어 묶어
세우더라는 것입니다. “됐다” 하고, 그 다음에는 “작은 아이야 나오너
라”고 하였답니다. 작은 아이에게 “너 도끼 가져다가 기둥을 찍어라”
고 하니까 “예”하고 도끼로 기둥을 내리치려고 하니까 “이젠 됐다”
하였답니다. 그 다음에는 “셋째야 나오너라”고 하니까 셋째가 나왔답
니다. “너는 소를 지붕으로 끌고 올라가라”고 하니까 셋째가 사닥다리
를 갖다 놓고 소를 끌고 올라가려고 하니까 소가 올라가겠습니까? 그
러니까 어머니가 나와서 소 뒤를 받치고 또 아들은 끌어당기는 것입
니다. 그 때 “됐다”하면서, “우리 집은 이래서 잘 된다”고 하니까 “그
것 누가 못하겠느냐?”고 합니다. “그러면 너희 집에 가자”하고 잘 안되는 집에 갔습니다. 가서 “야, 큰 아이야 낫 가지고 나가서 곡식베어라”하니까 “아니, 때가 어느 때인데 곡식을 벱니까?” 합니다. 다음에는 작은 아이를 부르며 “작은 아이야 도끼 가지고 나와서 기둥 찍어
라”고 하니까 “기둥 찍으면 집 무너지지 않습니까? 아버지, 요새 왜
그러십니까?” 합니다. 다음에는 셋째를 부르며 “셋째야 나와서 소를
지붕으로 끌고 올라가라”하니까 “소가 어떻게 지붕으로 올라가겠습니
까?” 합니다. 또 자기부인한테 소가 지붕위에 올라가도록 밀어 주라고
하니까, 부인이 “영감이 요새 정신 나갔나보다, 소가 어떻게 지붕에
올라가겠는가?” 하며 다 돌아섭니다.

그러니까 잘되는 집안의 사람이 “이래서 당신네 집은 안 되고, 그래
서 우리 집은 잘 된다”고 하였답니다. 곡식 벤 집의 아들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곡식을 베어 희생하더라도 부모 공경이 크니까 아버지의 말
에 순종한 것입니다. 또 기둥 찍으라고 할 때에도 집 무너질 것을 모
르겠습니까? 아버지가 무슨 생각이 있어서 찍으라고 했겠지, 무슨 생
각이 없이 찍으라고 했겠는가? 하며 아버지가 찍으라고 하였기 때문
에 찍으려고 한 것입니다. 소를 지붕위로 끌고 올라가는 것도 아버지
가 시켰으므로 최선을 다해서 해보는 것입니다. 이삭이 그의 부모 아
브라함을 잘 순종했기 때문에 얼마나 잘되었습니까? 어디까지 이삭이
순종했습니까? 결박을 당하고 죽는 자리까지 순종했습니다. 노아의 자
손들도 아버지의 신앙을 본받아서 방주를 만들라고 하였을 때에 방주
를 잘 만들었습니다. 왠만한 아들 같으면 산 위에 배를 만드는 것, 순
종하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이 지으라고 하였다”고 하니까, 부모를
순종해서 약 70년 동안 배를 지었습니다. 노아의 며느리들은 밥하여
배 짓는 일꾼들에게 갖다 주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노아의 가족이 잘
되었습니까? 잘 되었습니다. 자기만 구원 받은 것이 아니라 온 인류가
구원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부모 잘 섬기는 사람은 잘 됩니다.

4. 아비들은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본문 4절에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하였습니다. 아비들은 자녀들을 노엽게 하
지 말고 성경 말씀을 배워 주며, 성경 말씀대로 하라고 하며, 성경말
씀대로 잘 양육하여 나가야 합니다.

5. 아랫사람은 윗사람에게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본문 5-7절에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
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여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
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요새는 종의 제도가 없지만 남의 수하에게
서 일하는 사람들은 윗사람에 대해서 두려워하며 성실한 마음으로 공
경할 줄 알아야 합니다. 즉 윗사람을 두려움으로 공경할 줄 알고, 성
실한 마음으로 순종하여야 합니다. 그리스도께 하듯 하여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내게 맡긴 일이므로, 주님께서 내게 맡기신 일을 한
다.”고 믿어야 합니다. 또 “주님의 명령을 순종하기 위해서 윗사람을
순종한다.”고 하여야 합니다. 아랫사람은 일을 할 때에 “하나님이 내
게 이 일을 맡겨서 내가 이 일을 한다.”고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충성스럽게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맡긴 일을 하나님 앞에서 하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게 하려고 하니까 얼마나 잘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일이 잘되고, 윗사람을 잘 섬기니까 그 종도 잘
됩니다. 앞길이 열립니다. 요셉이 종살이 했지만 하나님이 자기에게
맡기신 줄 알고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일을 하였습니다. 믿음으로 했습
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복을 내리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형통하게 해주신 것입니다.

6. 상전도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일을 이루어 나가라

본문 8-9절에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하
는 자나 주에게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니라 상전들아 너희도 저희에
게 이와 같이 하고 공갈을 그치라 이는 저희와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니
라”고 하였습니다. 윗사람도 상전이 하늘에 계십니다. 즉 하나님이 상
전이시고, 주님이 상전이십니다. 그러므로 자기도 하나님의 종의 위치
에 있는 자입니다. 종도 하나님께 순종 잘하면 상을 받고, 상전도 하나님께 순종 잘하면 상을 받습니다. 상전이 교만해서 종을 공갈하고, 때리고, 멸시하면 하나님 앞에 책망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상전도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의 일을 잘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신 제도를 잘 순종하면 잘 됩니다. 즉 아랫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 윗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를 잘 순종하면 잘 됩니다. 나라도
잘 되고, 가정도 잘 되고, 교회도 잘 됩니다. 다 잘 됩니다. 그러나 진
리대로 하지 않으면 후회하게 되고 하나님의 역사가 떠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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