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5일 토요일

디모데전서 6:11-21 영생을 취하고 명령을 지키라. 이병규목사강해설교 계약신학

영생을 취하고 명령을 지키라
디모데전서 6:11-21

11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12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13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거로 증거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14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15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16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17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19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20디모데야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허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 21이것을 좇는 사람들이 있어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6:11 하나님의 사람아, 너는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라라. 

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또 많은 증인들 앞에서 선한 신앙 고백으로 고백하였다. 

6:13 만물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 앞에서 선한 고백을 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에게 명령한다. 

6:14 너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켜라. 

6:15 정한 때가 이르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보이실 것이다. 하나님은 복되신 분이시요, 오직 한 분이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님이시다. 

6:16 오직 그분만이 죽지 않으시고 가까이 할 수 없는 빛 가운데 거하시며, 아무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도 없는 분이시다. 그분께 존귀와 영원한 능력이 있을지어다. 아멘. 

6:17 너는 이 세상의 부자들에게 명령하여, 교만하지 말고 덧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며,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풍성히 주어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하여라. 

6:18 또 선을 행하고 착한 행위들을 많이하며, 아낌없이 베풀고 기꺼이 나누어 주게 하여라. 

6:19 그렇게 하여 그들이 장래에 자신들을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얻게 하여라. 

6:20 디모데야, 너에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거짓된 지식에서 나오는 속되고 헛된 반론을 피하여라. 

6:21 어떤 이들은 이것을 주장하다가 믿음에서 벗어났다.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1.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영생을 취하라

본문 11절에,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라고 했습니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하는 것은, 우리 믿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믿는 사람, 디모데를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하였는데, 그 말은 교역자를 특별히 가리키는 동시에, 예수 믿는 사람이 다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람아’ 이렇게 불러주시는 것입니다.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라고도 하였습니다. 히브리서 3장 1절에,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히브리서에는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라고 했고, 본문은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고 했는데 하늘의 부르심을 입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었다는 것,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내신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인 줄을 알아야 됩니다. 하늘의 부르심을 입었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고, 우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이전에 우리 동창생 가운데 이성홍 목사라고 있었는데, 그 목사는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하는 말씀을 가지고 매우 기뻐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아’ 라고 부르는 것은 세상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한 마디만 불러줘도 그것은 아주 굉장한 것입니다.

부하려 하는 것을 피하라

‘하나님의 사람아’, 하나님의 사람은 어떻게 하라고 하였습니까? 이것들을 어떻게 하라고 하였습니까? ‘피하고’라고 했습니다. 이것들은 디모데전서 6장 9절에,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라고 했는데, 부하려 하는 생활을 피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는데, 이제는 세상 사람과 다릅니다. 구별하셔서, 불러 내셔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주셨습니다. 그러니까 ‘부하려 하는 생활’을 피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부하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시험에 빠지고, 올무에 걸리고,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고,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올무에 걸립니다. 올무로 새나 뭘 잡으려면, 그 새가 먹기 좋아하는 것을 끼워 놓습니다. 새를 잡으려면 딱정벌레를 끼워 넣어야 됩니다. 딱정벌레라고 새까맣고 조그만 벌레가 있는데, 그 딱정벌레를 덫에다 끼워놓으면 새가 와서 딱정벌레를 먹으려고 하면 올무에 탁 쳐서 걸립니다. 또 참새를 잡으려면 뭘 끼우면 됩니까? 벼 이삭입니다. 참새는 벼 이삭을 잘 먹습니다. 벼 이삭을 끼워놓고 그 올무를 놓으면 그것을 먹으려고 참새가 와서 쪼다가 올무에 걸립니다. ‘쇠부리 맞는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덫을 해 놓아 새가 쪼아 먹으면 탁 걸려서 덫의 위아래 사이로 들어가야 잡히는데, 덫 사이에 새가 다 들어가기 전에 덫이 빨리 닫히는 바람에, 꼬리나 날개만 조금 맞고는 달아납니다. 그것을 ‘쇠부리 맞는다’고 합니다. 덫 안에 다 들어가야만 잡겠는데, 쪼아 먹다가 아마 새가 너무 빨리 달아났는지, 하여간 덫이 툭 닫히는 바람에 새가 달아나는 것입니다. 쇠부리 맞은 새는 다시는 거기에 안 옵니다. 한 번 쇠부리 맞으면 다시는 안 옵니다. 죽을 뻔 했는데 다시 오겠습니까? 아무튼 부하려 하면 새가 덫에 걸리는 것처럼 덫에 치입니다. 올무에 걸립니다. 아예 부하려 하는 생각이 없으면 올무에 안 걸립니다. 있는 바를 족한 줄 알고 최선을 다해서 정당하게 버는 수입으로 살고, 그 이상 더 바라지 않으면 올무에 안 걸립니다. 그러나 부하려 하는 사람들은 다 팔아서 더 크게 사업해서 돈을 더 많이 벌려고 하는데, 이런 사람들은 올무에 걸립니다. 

목사들도 교인은 얼마 안 되는데 큰 예배당을 짓고 큰 교회 하겠다고 하다가 빚더미에 올라 앉아서, 그 다음에는 경매 붙이고 실패한 목사가 많습니다. 과분하게 욕심으로 크게 하겠다는 생각을 그만 두라는 것입니다. 욕심으로 “큰 일 하겠다”, “돈 많이 모아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 그만 두십시오. 또, “힘을 쓰려면 밥을 많이 먹어야 되겠다”하면서 힘쓰겠다고 밥을 두 그릇씩 먹으면 오히려 힘을 못 씁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에는 병듭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병듭니다. 또 운동하면 좋다고 해서 운동을 지나치게 하면 도리어 병이 납니다. 무엇이든지 적당하게 해야 됩니다. 

부하려 하는 것은 적당한 게 아니고, 그 이상 많은 것을 소유하려고 하는 게 부하려 하는 것입니다. 부하려 한다는 것은 “돈 많이 벌어서 부자 되어야 되겠다”면서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돈을 모으고, 또 “건강해져야 되겠다”고 해서 지나치게 먹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오히려 병이 듭니다. 또, “운동해야 된다”고 하면서 지나치게 두 시간, 세 시간씩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병든 사람 많습니다. 지나치는 것이 부하려하는 것인데, 그런 사람은 시험과 올무와 함정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무엇이나 지나치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고 현 위치에서 잘 해나가야 됩니다. 현 위치에서 잘 해나가십시오. 운동을 하는 것은 좋은데, 한 시간 정도 매일 걷는 것은 그래도 괜찮습니다. 지나치는 것은 다 시험과 올무와 함정에 빠집니다. 지나치게 하지 마십시오. 돈도 지나치게 많이 벌려고 하다가 함정에 빠집니다.

의, 경건, 믿음, 사랑, 인내, 온유를 좇으라

본문 11절에,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라고 했습니다. 이것들을 피하라는 것은 돈 사랑하는 것, 부 하려하는 생각을 피하라는 것입니다.
이것 피해야만 믿음이 되지, 그걸 피하지 못하면 믿음이 안 됩니다. ‘피하고 의와 경건과’라고 하였는데 경건은 하나님 앞에 바로 사는 것입니다. 세속에 물들지 않고,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라는 것입니다. ‘부하려는 것을 피하고’, ‘의’, 그 다음에 ‘경건’, 그 다음에 ‘믿음’, 그 다음에 ‘사랑’, 그 다음에 ‘인내’, 그 다음에 ‘온유’를 좇으라는 것입니다. 

이것들을 피하고 의의 사람, 의를 이루어가는 사람, 경건을 이루어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경건은 세속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께 바로 사는 생활 입니다. 그 다음은 믿음을 잘 지키는 사람, 믿음으로 모든 것을 다 해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 사랑, 인내, 참고 견디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참고 견뎌야 합니다. 그 다음은 온유를 좇으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영생을 취하라

본문 12절에,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라고 했습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라는 것은, 믿음 지키지 못하게 하는 것과 싸우라는 것입니다. 믿음 지키지 못하게 하는 마귀 역사들, 믿음 지키지 못하게 하는 죄, 마귀의 미혹, 유혹 등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다 통과하라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다 통과하고 믿음으로 다 이기고 믿음으로 해결해야됩니다. 선한 싸움을 싸워서 믿음 못 지키게 하는 것과 싸우라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싸워서 승리하고 통과하라는 것입니다.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하십니다. 

선한 싸움을 싸워서 이기면 영생을 취하게 되고, 선한 싸움을 싸우지 못하면 영생을 취하지 못합니다. 영생은 하늘나라에 가서 영원히 사는 것이고, 또 이 세상에서 우리의 영이 날마다 살아 나가는 것, 즉 영적 생명의 역사가 영생입니다. 히브리서 12:4에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라고 하였습니다.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 싸우라는 것입니다.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워서 이기면 영생을 취하고, 죄와 싸워서 지면 영생을 빼앗기는 것입니다.
또 에베소서 6:12에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고, 무엇과 싸운다고 했습니까?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에게”라고 했습니다. “정사”를 권세자로 번역한 성경이 있는데, 정사는 일 처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계획하고 나가는 게 다 정사입니다. 진리를 대적하는 정사와 싸워 이겨야 합니다. 싸워서 이기면 성공이고, 싸워서 이기지 못하면 실패입니다. 선한 싸움을 싸워야 되겠는데 대적이 누구입니까? 대적은 자기이며, 또 정사과 권세와 모든 어두움의 세상주관자들입니다. 이것들과 싸워서 이기면 영생을 취하고, 이기지 못하면 영생을 취하지 못합니다. 즉 날마다 이겨야, 날마다 살아납니다.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라고 했습니다. “영생을 취하라. 선한 싸움을 싸우라”는 것을 위해서 네가 부르심을 입은 것입니다.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싸움을 싸우고 승리하여 진리를 세운 증거, 즉 선한 증거를 나타내는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2. 책망 받을 것 없이 명령을 지키라

본문 13-14절에,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거로 증거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거로 증거 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하나님 앞과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네게 명한다는 것입니다. 

뭘 명령합니까? 본문 14절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까지’, 예수님 재림하실 때까지 어떻게 하라고 하였습니까?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바른 진리를 전하며 선한 싸움을 싸우라는 명령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재림이 임박한 줄 알고 우리가 늘 예수님의 재림을 매일 기다리며, “오늘 오시지 않겠나?”, “재림하시면 책망 받을 것이 없겠나?”, “점이 없겠나? 흠이 없겠나?”하며 생명 내 놓고 명령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재림하시는 예수님 앞에 가면 다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과거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재림하시는 예수님 앞에 갈 때에 책망 받을 것이 없고 흠도 없고 점도 없이 다 깨끗하고 거룩한 자로 주님을 영접할 준비를 항상 하라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을 믿고 섬기라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존귀와 영원하신 하나님

본문 15-16절에,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이라고 했습니다.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신다고 했는데, ‘그의 나타나심’이 누구십니까? 예수님 재림입니다. 때가 되면 예수님의 재림을 보이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복되신 하나님이시고,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시고, 능하신 하나님이시고,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이십니다. 세상에 왕이 많지만 하나님께서는 만왕의 왕이십니다. 만주의 주이십니다. 세상의 왕들은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왕들을 통치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왕들을 세우고 폐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의 모든 왕을 세우시고 폐하시는 것을 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해야 됩니다.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는, 하나님께만 죽지 아니함이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사십니다.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십니다.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라고 하였는데,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습니다. 볼 수 없는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볼 수 없는 하나님이시고 오직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시고, 하나님께서는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시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이십니다. 볼 수 없는 하나님이시지만, 그러나 살아계셔서 모든 것을 홀로 주관하십니다. 

그것을 우리가 믿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셔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으로 믿는 것입니다. 만왕의 왕으로, 만주의 주로 믿는 것입니다. 세상에 왕들이 많지만 그 왕을 주장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대통령을 주관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만주의 주’, 세상에 주가 많지만 그 주를 다 주장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만주의 주이십니다. 

보이지 않아도 함께하시는 하나님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아무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도 없는 자이신데, 이제 그 하나님께 어떻게 하라고 하였습니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라고 하였습니다, 그 하나님께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리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하면 안 됩니다. 보지 못하고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이 계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와 같이 계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를 돌봐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볼 수 없는 하나님이십니다. 여기에 ‘같이 계신 하나님을 믿습니다’라고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이 계시고 함께 하심을 하나님이신 줄로 믿는 것입니다. 

또한 교회에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습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그들 중에 있겠다고 하셨는데, 예수 이름으로 모이면 하나님께서 그 가운데 계십니다. 교회 안에 계십니다. 또한 믿는 사람과 같이 계십니다.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 모든 사정을 다 아십니다. 우리가 기도하기를 기다리십니다. 회개하고 기도하기를 기다리십니다. 기도하면 우리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안 들어주시면 계속 기도해야 됩니다. 바울이 며칠동안 기도했다고 하였습니까? 14일 동안 기도했습니다. 계속 기도하면 마지막에는 들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다니엘이 21일간 기도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21일 만에 들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들어주실 것을 믿고 계속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만주의 주이십니다. 볼 수 없는 하나님이시므로 보여 달라고 하면 안 됩니다. 그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존귀와 능력을 돌리는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섬기고, 하나님께 존귀와 능력을 돌리는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같이 하십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 하나님을 언제나 공경하고 우러러 받들어 나가는 신앙을 가져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같이 하시는 것을 믿는 신앙, 하나님을 높이는 신앙,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사람을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4. 장래에 좋은 터를 쌓으라
부한 자들은 마음을 높이지 말라

본문 17절에,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라고 했습니다. 부한 자들은 마음을 높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부한 자는 마음을 높이기 쉽습니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고 하였습니까?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하였는데, 사람으로서는 능히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실력이 있으면 마음이 부해집니다. 실력 있는 것만큼 마음이 부해집니다. 돈이 많든지, 지식이 많든지, 지혜가 있든지, 인물이 잘 났든지, 말을 잘하든지, 뭐 조금 실력이 있으면 그걸 배경으로 해서 마음이 부해진다는 것입니다. 부한 사람이 좋
은 것 같아도 좋은 것이 아닙니다. 부하면 마음이 높아지기 쉽고, 교만해지기 쉽고, 낮아지지 아니하고 하늘나라에서도 점점 멀리 떠나게 됩니다. 마음이 낮아져야 됩니다. 아무리 재산이 많아도 마음이 낮아지고, 어린아이와 같이 되고, 아무 것도 없는 자와 같이 되며 낮아지면 괜찮습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들에게 믿음을 부요하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라

그러나 부한 사람이 그만 마음도 부하고 높아져서 나가면 믿음에서는 점점 멀리 떠나게 됩니다. 그래서 부하려고 하는 생각을 버려야 됩니다. 디모데전서 6장 9-10절에,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라고 했습니다. 부하려 하는 생각을 버려야 되고, 돈을 사랑하는 마음을 버려야 됩니다. 돈을 사랑하는 마음, 돈을 따라가는 마음을 버려야 됩니다.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라고 하였는데,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살라는 것입니다.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입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후히 주시고 누리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라는 것입니다.

선한 일을 하여 장래에 좋은 터를 쌓으라

본문 18절에,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고 했습니다. 네 가지를 하라고 하셨는데, 첫째, 선한 일을 행하라. 둘째, 선한 사업에 부하라. 셋째, 나눠주기를 좋아하라. 넷째, 동정하는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이런 자가 되면, 본문 19절에,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다 장래에 갈 하늘나라에 좋은 터를 쌓아놓는 것이고 생명을 취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큰 유익이 된다는 것입니다.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고, 동정하는 자가 되는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해서 좋은 터를 쌓는 것입니다. 또한 생명을 취하는 것입니다. 

다른 교회에 나가는 어떤 사람이 이제 얼마 있으면 세상 떠날 것 같은데, 돈이 조금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믿는 일을 제대로 못했다고 눈물을 흘린다고 합니다. 지나간 세월동안 믿는 일을 잘 했어야 되겠는데, 이제 삶이 몇 달 남지 않으니까 믿는 일 하지 못한 게 참 원통하다는 것입니다. 돈이 많지는 않고 조금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인도해줘야 될까 하고 제가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생각을 하다가 하늘나라 갈 때 가지고 가는 게 제일 좋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했습니다. 돈 있는 것 중에, 치료비로 조금 남겨놓고, 나머지는 하늘나라에 가지고 가는 게 좋겠다고 생각이 됐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하늘나라에 가지고 갈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바쳐서 사용하면 가져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국에 교회를 하나 세워야 되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신학교나 다른데 바쳐도 되지만, 그래도 죽기 전에 중국에다 예배당 하나 사는데 바치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중국은 시골엔 예배당 값이 싼 데도 있으니까 예배당 하나 사놓으면, 하늘나라에 재물을 쌓아놓고 가는 것인데, 죽어도 하늘나라 가면 남아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떤 것 같습니까? 좋겠습니까? 그거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고, 동정하는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기를 위해서 좋은 터를 쌓아두는 것입니다.

허탄한 말과 망령된 지식을 피하라
 
본문 20-21절에, “디모데야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허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 이것을 좇는 사람들이 있어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 했습니다. 디모데에게 “네게 부탁한 것을 지켜라”, 또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허탄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고 했는데, ‘허탄한 말’은 진리가 아닌 것, 성경에 없는 말입니다. 이런 말, 허탄한 말, 변론을 피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좇는 사람들이 있어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고 하였는데, 진리가 아닌 것을 좇아가면 믿음에서 벗어납니다. 성경만 따라가야지, 성경에 맞지 않는 것을 따라가면 믿음에서 벗어나서 타락합니다. 마지막으로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하고 축복을 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