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 중의 다윗
사무엘하 15:7-37
7사 년 만에 압살롬이 왕께 고하되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이 있사오니 청컨대 나로 헤브론에 가서 그 서원을 이루게 하소서 8종이 아람 그술에 있을 때에 서원하기를 만일 여호와께서 나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내가 여호와를 섬기리이다 하였나이다 9왕이 저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하니 저가 일어나 헤브론으로 가니라 10이에 압살롬이 정탐을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두루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나팔 소리를 듣거든 곧 부르기를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하라 하니라 11그때에 압살롬에게 청함을 받은 이백 명이 그 사기를 알지 못하고 아무 뜻없이 예루살렘에서 저와 함께 갔으며 12제사 드릴 때에 압살롬이 사람을 보내어 다윗의 모사 길로 사람 아히도벨을 그 성읍길로에서 청하여 온지라 반역하는 일이 커가매 압살롬에게로 돌아오는 백성이 많아지니라 13사자가 다윗에게 와서 고하되 이스라엘의 인심이다 압살롬에게로 돌아갔나이다 한지라 14다윗이 예루살렘에 함께 있는 모든 신복에게 이르되 일어나 도망하자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 한 사람도 압살롬에게서 피하지 못하리라 빨리 가자 두렵건대 저가 우리를 급히 따라 와서 해하고 칼로 성을 칠까 하노라 15왕의 신복들이 왕께 고하되 우리 주 왕의 하고자 하시는 대로 우리가 행하리이다 하더라 16왕이 나갈 때에 권속을 다 따르게 하고 후궁 열 명을 남겨 두어 궁을 지키게 하니라 17왕이 나가매 모든 백성이 다 따라서 벧메르학에 이르러 머무니 18모든 신복이 그 곁으로 지나가고 모든 그렛 사람과 모든 블렛 사람과 및 왕을 따라 가드에서 온 육백 인이 왕의 앞으로 진행하니라 19그때에 왕이 가드 사람 잇대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도 우리와 함께 가느냐 너는 쫓겨난 나그네니 돌아가서 왕과 함께 네 곳에 있으라 20너는 어제 왔고 나는 정처 없이 가니 오늘날 어찌 너로 우리와 함께 유리하게 하리요 너도 돌아가고 네 동포들도 데려가라 은혜와 진리가 너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21잇대가 왕께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우리 주 왕의 사심으로 맹세하옵나니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무론 사생하고 종도 그곳에 있겠나이다 22다윗이 잇대에게 이르되 앞서 건너가라 하매 가드 사람 잇대와 그 종자들과 그와 함께한 아이들이 다 건너가고 23온 땅 사람이 대성통곡하며 모든 인민이 앞서 건너가매 왕도 기드론 시내를 건너가니 건너간 모든 백성이 광야 길로 향하니라 24사독과 그와 함께한 모든 레위 사람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어다가 내려놓고 아비아달도 올라와서 모든 백성이 성에서 나오기를 기다리더니 25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궤를 성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얻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26그러나 저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하시면 종이 여기 있사오니 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리라 27왕이 또 제사장 사독에게 이르되 네가 선견자가 아니냐 너는 너희의 두 아들 곧 네 아들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을 데리고 편안히 성으로 돌아가라 28너희에게서 내게 고하는 기별이 올 때까지 내가 광야 나룻터에서 기다리리라 29사독과 아비아달이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도로 메어다 놓고 거기 유하니라 30다윗이 감람 산 길로 올라갈 때에 머리를 가리우고 맨발로 울며 행하고 저와 함께 가는 백성들도 각각 그 머리를 가리우고 울며 올라가니라 31혹이 다윗에게 고하되 압살롬과 함께 모반한 자들 가운데 아히도벨이 있나이다 하니 다윗이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하니라 32다윗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루턱에 이를 때에 아렉 사람 후새가 옷을 찢고 흙을 머리에 무릅쓰고 다윗을 맞으러 온지라 33다윗이 저에게 이르되 네가 만일 나와 함께
나아가면 내게 누를 끼치리라 34그러나 네가 만일 성으로 돌아가서 압살롬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이왕에는 왕의 부친의 종이었더니 내가 이제는 왕의 종이니이다 하면 네가 나를 위하여 아히도벨의 모략을 패하게 하리라 35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이 너와 함께 거기 있지 아니하냐 네가 궁중에서 무엇을 듣든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고하라 36저희의 두 아들 곧 사독의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요나단이 저희와 함께 거기 있나니 무릇 너희 듣는 것을 저희 편으로 내게 기별할지니라 37다윗의 친구 후새가 곧 성으로 들어가고 압살롬도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더라
사무엘하 15:7-37
7사 년 만에 압살롬이 왕께 고하되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이 있사오니 청컨대 나로 헤브론에 가서 그 서원을 이루게 하소서 8종이 아람 그술에 있을 때에 서원하기를 만일 여호와께서 나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내가 여호와를 섬기리이다 하였나이다 9왕이 저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하니 저가 일어나 헤브론으로 가니라 10이에 압살롬이 정탐을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두루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나팔 소리를 듣거든 곧 부르기를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하라 하니라 11그때에 압살롬에게 청함을 받은 이백 명이 그 사기를 알지 못하고 아무 뜻없이 예루살렘에서 저와 함께 갔으며 12제사 드릴 때에 압살롬이 사람을 보내어 다윗의 모사 길로 사람 아히도벨을 그 성읍길로에서 청하여 온지라 반역하는 일이 커가매 압살롬에게로 돌아오는 백성이 많아지니라 13사자가 다윗에게 와서 고하되 이스라엘의 인심이다 압살롬에게로 돌아갔나이다 한지라 14다윗이 예루살렘에 함께 있는 모든 신복에게 이르되 일어나 도망하자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 한 사람도 압살롬에게서 피하지 못하리라 빨리 가자 두렵건대 저가 우리를 급히 따라 와서 해하고 칼로 성을 칠까 하노라 15왕의 신복들이 왕께 고하되 우리 주 왕의 하고자 하시는 대로 우리가 행하리이다 하더라 16왕이 나갈 때에 권속을 다 따르게 하고 후궁 열 명을 남겨 두어 궁을 지키게 하니라 17왕이 나가매 모든 백성이 다 따라서 벧메르학에 이르러 머무니 18모든 신복이 그 곁으로 지나가고 모든 그렛 사람과 모든 블렛 사람과 및 왕을 따라 가드에서 온 육백 인이 왕의 앞으로 진행하니라 19그때에 왕이 가드 사람 잇대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도 우리와 함께 가느냐 너는 쫓겨난 나그네니 돌아가서 왕과 함께 네 곳에 있으라 20너는 어제 왔고 나는 정처 없이 가니 오늘날 어찌 너로 우리와 함께 유리하게 하리요 너도 돌아가고 네 동포들도 데려가라 은혜와 진리가 너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21잇대가 왕께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우리 주 왕의 사심으로 맹세하옵나니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무론 사생하고 종도 그곳에 있겠나이다 22다윗이 잇대에게 이르되 앞서 건너가라 하매 가드 사람 잇대와 그 종자들과 그와 함께한 아이들이 다 건너가고 23온 땅 사람이 대성통곡하며 모든 인민이 앞서 건너가매 왕도 기드론 시내를 건너가니 건너간 모든 백성이 광야 길로 향하니라 24사독과 그와 함께한 모든 레위 사람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어다가 내려놓고 아비아달도 올라와서 모든 백성이 성에서 나오기를 기다리더니 25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궤를 성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얻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26그러나 저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하시면 종이 여기 있사오니 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리라 27왕이 또 제사장 사독에게 이르되 네가 선견자가 아니냐 너는 너희의 두 아들 곧 네 아들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을 데리고 편안히 성으로 돌아가라 28너희에게서 내게 고하는 기별이 올 때까지 내가 광야 나룻터에서 기다리리라 29사독과 아비아달이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도로 메어다 놓고 거기 유하니라 30다윗이 감람 산 길로 올라갈 때에 머리를 가리우고 맨발로 울며 행하고 저와 함께 가는 백성들도 각각 그 머리를 가리우고 울며 올라가니라 31혹이 다윗에게 고하되 압살롬과 함께 모반한 자들 가운데 아히도벨이 있나이다 하니 다윗이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하니라 32다윗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루턱에 이를 때에 아렉 사람 후새가 옷을 찢고 흙을 머리에 무릅쓰고 다윗을 맞으러 온지라 33다윗이 저에게 이르되 네가 만일 나와 함께
나아가면 내게 누를 끼치리라 34그러나 네가 만일 성으로 돌아가서 압살롬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이왕에는 왕의 부친의 종이었더니 내가 이제는 왕의 종이니이다 하면 네가 나를 위하여 아히도벨의 모략을 패하게 하리라 35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이 너와 함께 거기 있지 아니하냐 네가 궁중에서 무엇을 듣든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고하라 36저희의 두 아들 곧 사독의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요나단이 저희와 함께 거기 있나니 무릇 너희 듣는 것을 저희 편으로 내게 기별할지니라 37다윗의 친구 후새가 곧 성으로 들어가고 압살롬도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더라
1. 압살롬이 반역함
압살롬 같은 사람을 내버려두면 망함
본문 7-11절에 “사 년 만에 압살롬이 왕께 고하되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이 있사오니 청컨대 나로 헤브론에 가서 그 서원을 이루게 하소서 종이 아람 그술에 있을 때에 서원하기를 만일 여호와께서 나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내가 여호와를 섬기리이다 하였나이다 왕이 저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하니 저가 일어나 헤브론으로 가니라 이에 압살롬이 정탐을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두루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나팔 소리를 듣거든 곧 부
르기를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하라 하니라 그때에 압살롬에게 청함을 받은 이백 명이 그 사기를 알지 못하고 아무 뜻없이 예루살렘에서 저와 함께 갔으며”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백성들이 윗사람을 잘 받들며 그 뜻에 순종하도록 만들어야 함을 배워야겠습니다.
교회로 말하면 교역자를 잘 순종하며 교역자의 인도를 잘 받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전도부인을 비롯한 모든 직분들이 그렇습니다. 전도부인들은 교인들이 목사를 잘 받들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순종을잘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목사에 대한 불평이나 툭툭 한 마디씩 하고 자기 따르는 사람을 몇 사람이라도 만들어 놓는다고 하면 그 사람은 압살롬과 같은 자입니다. 그런 사람은 전도부인 일을 그만 두어야 합니다. 당장에 사면시켜야 합니다. 그 사람은 압살롬과 같은 자이므로 그냥 두었다가는 반역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교회나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이따금 교인이 듣는 데에서 목사에 대해 불평을 툭툭 한 마디씩 하고 교인들에게 인기를 끌어 자기 사람들을 만들어 놓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자는 분명히 압살롬이므로 내쫓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교회에 둘 바가 못 됩니다. 아예 내쫓고 출교를 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나라가 무너지지 않습니다.
전도부인이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하면 쉽습니다. 이렇게 하면 무너집니다. 슬슬 심방 다니면서 자기네 가까운 사람을 보고 “목사가 무슨 일을 그렇게 하느냐?”라고 툭툭 던집니다. 그렇게 해서 인기를 끌어 교인들을 자기 당파로 만듭니다. 그렇게 하면 그 사람은 압살롬입니다. 압살롬이 따로 있는 줄로 알면 안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은 반드시 해당 교회에서 내보내야 합니다. 어느 교회나 다 그렇게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전도부인 때문에 교회가 망합니다. 교역자들은 앞으로 이 성경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뭐 그래도 설마, 당파 짓겠으면 짓고 목사에게 불평을 한 마디씩 하면 했지, 제까짓 것이 뭘 하겠나?”라고 하다가 ‘설마’가 사람을 죽입니다. 그 사람이 이스라엘 나라를 다 파괴시킵니다. 그래서 전도부인은 전적으로 목사님을 잘 받들어야 합니다. 어느 교회이고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교회를 그만두어야 합니다. 그 교회 목사를 잘 받들고 그 교회 목사에게 교인들이 순종하게 만들고 자기도 순종하면 그 교회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고 그 목사가 틀렸다는 생각이 들면 아예 사면을 하고 다른 데로 가야 합니다. 자기도 죄를 짓고 남도 죄 짓게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조금 가다가 자기가 압살롬으로 판결이 될 때에는 아무래도 쫓겨날 것이기 때문에 미리 가는 것이 상책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도부인 중에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가를 언제나 살펴봐야 합니다. 또 자기 집에 몇 사람을 모아다 놓고 소곤소곤하는 사람이 있는가를 알아보고 자기 당파를 만들지 않나 살펴보아야 합니다. 전도부인네 집에만 자주 다니는 사람이 있나 알아보고 그런 사람이 있으면 불러다가 책망을 하고 그래도 말을 안 듣고 계속 그대로 하면 내쫓아야 합니다. 압살롬이 하나 생긴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을 그냥 두면 안 됩니다. 이것을 알고 전도부인들은 정신을 차리고 목사에 대해서 절대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목사가 잘못한다고 생각되면 교인 앞에서는 절대로 그 생각을 말하지 말고 위해서 기도해주며 개인적으로 가서 말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목사도 사람입니다. 그래서 잘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말해주면 목사가 말을 잘 듣습니다. “목
사님, 이것은 이렇게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해주면 목사도 듣고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고쳐야 할 것은 고칩니다. 목사가 고칠 것을 고치면 얼마나 큰 것입니까? 목사가 한 가지를 고치는 것이 자기가 백 가지를 잘하는 것보다 교회에 더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 다음에 자기가 목사에게 오해한 것이 있으면 그것은 자기가 고쳐야 합니다. 목사의 말을 듣고 ‘내가 잘못 생각했었다, 그러니까 내가 고쳐야겠다’하고 절대 교인들 앞에 나가서는 목사에 대한 불평을 하면 안 됩니다. “목사가 어떻다, 뭘 잘못했다”라고 나가서 말하면 그것은 압살롬과 같은 행동으로 인심을 도적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전도부인이나 부교역자를 세우는 것은 교회를 잘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또 목사를 도와주려고 세운 것입니다. 그런데 한
마디씩 불평을 하게 되면 교인이 순종을 안 합니다. 순종을 안 하면 교회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일이 안 되고 구원 운동이 안됩니다. 구원 운동이 안 되면 그 다음에는 그 교회가 점점 어지러워지고 목사가 일하기 힘들게 되고 교인이 시험에 들어 다른 데로 갑니다. 그것은 악한 일입니다. 지금 이 말을 듣고 “그 말이 틀렸다”고 하면 그 사람은 오늘 사표 내고 나가야 합니다. 바른 말을 해주는 사람을 틀렸다고 하면 압살롬보다 더 악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전도부인이 되려면 먼저 이것부터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목사를 도와서 하나님의 교회를 잘 되게 해야 한다는 자세부터 바로 가져야 합니다. ‘남종과 여종의 관계, 즉 네가 남종이면 나는 여종이다. 우리는 일대일이다’, 이렇게 나가면 그 사람은 전도부인이 아니고 여왕입니다. 여왕은 때려잡아야 합니다. 여왕을 두면 집안이 망합니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여왕이 우니까 암탉이 우는 것입니다. 그러면 집안이 망할 것이므로 당장 사면시켜서 내보내야 합니다.
마디씩 불평을 하게 되면 교인이 순종을 안 합니다. 순종을 안 하면 교회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일이 안 되고 구원 운동이 안됩니다. 구원 운동이 안 되면 그 다음에는 그 교회가 점점 어지러워지고 목사가 일하기 힘들게 되고 교인이 시험에 들어 다른 데로 갑니다. 그것은 악한 일입니다. 지금 이 말을 듣고 “그 말이 틀렸다”고 하면 그 사람은 오늘 사표 내고 나가야 합니다. 바른 말을 해주는 사람을 틀렸다고 하면 압살롬보다 더 악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전도부인이 되려면 먼저 이것부터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목사를 도와서 하나님의 교회를 잘 되게 해야 한다는 자세부터 바로 가져야 합니다. ‘남종과 여종의 관계, 즉 네가 남종이면 나는 여종이다. 우리는 일대일이다’, 이렇게 나가면 그 사람은 전도부인이 아니고 여왕입니다. 여왕은 때려잡아야 합니다. 여왕을 두면 집안이 망합니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여왕이 우니까 암탉이 우는 것입니다. 그러면 집안이 망할 것이므로 당장 사면시켜서 내보내야 합니다.
다윗 왕도 압살롬이 잘못한 것이 여러 번 있었는데 그것을 징계하지 않고 놔두어서 이렇게 된 것입니다. 암몬을 죽인 것, 왕을 보여주지 않을 것이면 자기를 죽여 달라고 한 것, 당파를 만든 것 등 여러 번 잘못을 했을 때 다윗이 가만히 두었습니다. 그때 징계를 했다면 지금 이런 짓을 못했을 것입니다. 미리 징계했다면 당파도 못 만들었습니다.
교인들이 목사의 말을 듣지 전도부인의 말을 듣겠습니까? 목사가 가만히 두므로 교인들도 ‘목사님이 인정한 것이려니’하고 가서 다 붙는 것입니다. 목사님이 쳐놓으면 교인들이 가서 붙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언제든지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우리 교단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교단의 지도자를 세워놓으셨으면 다 그에게 복종하고 나가야 합니다. 받들어 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불평, 불만 한 마디씩 툭툭 하고 사람의 마음을 도적질해서 인심을 제게다 붙이면 그 사람은 압살롬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정도 하나님께서 호주를 세워 놓으셨으면 그 호주에게 다 복종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아버지가 그 가정의 호주이면 아이들로 하여금 아버지에게 다 복종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 어머니가 아버지에 대한 불평을 자꾸 해서 아이들이 아버지를 순종하지 못하도록 만들고 자기 말만 듣게 하면 집안이 망합니다. 아버지가 잘못하면 아이들이 없는 외딴 방에 가서 남편에게 “그렇게 하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왜 그렇게 합니까?”라고 얘기를 하면 됩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있는 데에서는 아버지를 존경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아버지를 무서워하고 그 말을 잘듣습니다. 집안이 잘 되어 나갑니다. 자기부터 복종해야 가정도 바로 되고 교회도 바로 되고 이 사회가 바로 됩니다. 다 바로 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압살롬은 사 년 동안 공작을 해서 인심을 많이 도적질하고 이제 왕이 되려는 계략을 펴는 것입니다.
다윗 왕이 바로 치리하지 않아 이백 명이 다윗의 원수가 됨
본문 11절에 “그때에 압살롬에게 청함을 받은 이백 명이 그 사기를 알지 못하고 아무 뜻없이 예루살렘에서 저와 함께 갔으며”라고 하였습니다. 그 사기를 알지 못하고 이백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단순한 마음으로 압살롬을 따라갔습니다. 즉, 헤브론에 가서 하나님께 제사 드린다는 압살롬의 뜻을 따라 그 일에 참여하려고 나온 사람들이 이백 명 가운데 대부분이었습니다. ‘아무 뜻없이 저와 함께 간 사람 이백 명’, 그런데 우리도 이들과 마찬가지로 나갈 때가 많이 있습니다. 사정을 잘 모르고 어떤 일에 참여하는 때가 많습니다. 단순한 마음인 것입니다. 여기 이백 명의 사람들도 압살롬이 왕의 사랑 받는 아들인데, 그가 청해서 제사하는 데에 같이 가 달라고 하므로 왕을 위하는 생각, 왕의 아들을 위하는 생각, 이스라엘 나라를 위하는 생각으로 움직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단순한 마음으로 갔지만 그만 반역을 일으키는 데에 가담하게 된 것입니다. 자기 본의가 아니게 압살롬이 반역하는 데에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앞서 말한 대로 우리도 본의 아니게 어떤 일에 가담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렇게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자기는 단순한 마음으로 아무 뜻없이, 또는 좋은 생각으로 어떤 일에 가담하지만 나중에 결과를 보면 매우 잘못된 일에 참여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조심하여 잘못된 일에 가담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단순한 마음만 가지지 말고 좀 더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 단순한 마음으로 이백 명이 가담을 한 데에 다윗 왕도 책임이 있습니다. 다윗 왕이 어떻게 했으면 이 사람들이 가지 않을 뻔 했습니까? 다윗 왕은 압살롬이 반역할 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그 전에 압살롬이 회개하지 않고 못 되게 돌아간 것, 예를 들어 자기를 죽이라고 하고, 왕이 잘못한다고 한 마디씩 툭툭 원망하고, 재판을 제대로 할 사람을 세우지 않았다고 하는, 그런 상황들을 다윗이 분명히 보고 받았을 텐데, 그때 바로 압살롬을 징계하지 않았습니다. 다윗 왕이 바로 징계하고 치리를 했어야 합니다. 그랬다면 그 이백 명이 단순한 마음으로 압살롬을 따라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압살롬이 왕이 미워하는 사람이며 왕의 일을 돕는 자가 아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압살롬이 왕을 근심 시키는 아들이며 왕이 책망했다고 알려지면 그 이백 명의 사람들이 압살롬의 초청을 받아도 응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왕을 근심시키는 아들이 오라고 하는데 내가 무엇 하러 가겠느냐? 나는 못 가겠다’하고 아무리 오라고 해도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왕이 가만히 두므로 왕의 사랑을 받는 줄 알고 또 왕의 아들의 말을 듣는 것이 왕의 말을 듣는 것으로 알고 단순한 마음으로 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아들이라도 잘못할 때에는 책망하고 징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압살롬과 같이 이따금 불평이나 한 마디씩 하고 다른 사람 앞에 원망이나 한 마디씩 하고 자기에게로 인심을 몰려는 사람을 반드시 징계하는 것이 원리 원칙입니다. 그래야 단순 가담자가 없어집니다. 괜히 순진한 사람 이백 명을 버려 놓았습니다. 다윗 왕이 제때에 징계를 안 함으로 말미암아 그 이백 명의 사람들로 잘못된 일에 가담케 한 것입니다. 다윗의 원수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교회에서 징계가 필요한 까닭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서는 징계가 필요합니다. 특히 전도부인이 원망하고 한 마디씩 툭툭 불평을 하면 반드시 징계해야 합니다. 금년부터는 우리도 징계하려고 작정을 했습니다. 전도부인 가운데 원망하는 사람이 있으면 다 보고하십시오. 징계하려고 작정을 했으니까 징계를 하나 안 하나 보십시오. 우리 교회뿐만 아니라 다른 교회도 다 그렇게 하십시오. 전도부인이 원망하고 한 마디씩 툭툭 하고 몇 사람씩 당파를 만들어서 다니면 공적으로 징계해야 합니다. 그래야 단순 가담자가 없어집니다. 단순 가담자는 잘 모르고 피해를 보는 것입니다. 그런 줄을 모르고 가담하므로 단순한 피해자만 내는 것이 됩니다. 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그 사람을 회개시키는 것이 되고 단순 가담자 이백 명을 건져내는 것이 됩니다. 또 그래야 나라가 바로 됩니다. 의도적으로 반역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습관적으로 한 마디씩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한두번 경계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는 그렇게 하지 말아라”고 한 번 경계하고 두 번째도 경계하고 세 번째는 치리해야 합니다. 아무리 그것이 의도가 없는 습관에 불과하다고 해도 그것을 치리해야 합니다. 습관도 죄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고의적으로 도적질한 것이 아니고 습관적으로 도적질했습니다. 나는 고의적으로 간음한 것이 아니고 습관적으로 간음했습니다”라고 한다고 해서 죄가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죄입니다. 그러나 습관적으로 한 것은 한두 번 고칠 것을 권면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안 고치면 그 사람을 치리해야 합니다. 치리하지 않으면 못 고칩니다. 늙도록 손해만 주다가 죽습니다. 고치고 회개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거기서 나가든지 둘 가운데 하나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일이 바로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나라도 바로 되고 자기도 바로 되고 교회도 바로 되고 다 바로 됩니다. 성경을 배우면 실천을 해야지 실천을 안 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아무 사연도 알지 못하고 이백 명이 따라가다가 희생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왕을 위하는 사람인데 반역자가 되었으니 얼마나 불쌍합니까? 이백 명이 참 억울했을 것입니다. 다윗 왕이 압살롬을 어떠한 형태로든 징계했더라면 아마도 이백 명의 사람들이 희생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들이 왕을 위한다고 하다가 희생이 되었습니다. 희생자를 내지 말아야 합니다. 또 다윗 왕의 징계가 있었으면 압살롬도 회개하고 더 큰 죄를 못 짓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런 반역을 못 했을 것입니다. 회개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본문 12절에 “제사 드릴 때에 압살롬이 사람을 보내어 다윗의 모사 길로 사람 아히도벨을 그 성읍 길로에서 청하여 온지라 반역하는 일이 커가매 압살롬에게로 돌아오는 백성이 많아지니라”고 하였습니다. 압살롬이 제사드릴 즈음 되어서 사람을 보내어 다윗의 모사길로 사람 아히도벨을 데려왔습니다. 아히도벨은 이스라엘의 모사가운데 첫째가는 모략가입니다. 그가 얼마나 모략을 잘했는가 하면 하나님께 꾀를 받아 하는 것같이 모략을 베풀었다고 하였습니다.
2. 다윗 왕이 압살롬을 피하여 예루살렘을 떠남
인심(人心)이 압살롬에게 돌아감
본문 13절에 “사자가 다윗에게 와서 고하되 이스라엘의 인심이다 압살롬에게로 돌아갔나이다 한지라”고 하였습니다. 압살롬이 얼마나 계획적으로 잘했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사 년 동안 재판하러 올 때에 자기의 사람으로 만들어 놓은 자들이 각 지방에 있는데 미리 알아놓은 주소로 연락을 해서 그들이 다 압살롬에게로 왔습니다. 각지에서 재판하러 왔던 사람들은 압살롬이 정권 잡기를 원하고 있는데 거기에 사람을 보내 압살롬이 왕이 되었다고 하니 그들이 좋아서 다 일어선 것입니다. “압살롬 왕 만세!”하고 일어서니 다른 백성이 다 일어섰습니다. 그래서 전체 인심이 압살롬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이에 반역하는 일이 커지매 사자가 다윗에게 나아와 “인심이다 압살롬에게로 돌아갔나이다”라고 보고했습니다.
인심(人心)이 압살롬에게 돌아감
본문 13절에 “사자가 다윗에게 와서 고하되 이스라엘의 인심이다 압살롬에게로 돌아갔나이다 한지라”고 하였습니다. 압살롬이 얼마나 계획적으로 잘했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사 년 동안 재판하러 올 때에 자기의 사람으로 만들어 놓은 자들이 각 지방에 있는데 미리 알아놓은 주소로 연락을 해서 그들이 다 압살롬에게로 왔습니다. 각지에서 재판하러 왔던 사람들은 압살롬이 정권 잡기를 원하고 있는데 거기에 사람을 보내 압살롬이 왕이 되었다고 하니 그들이 좋아서 다 일어선 것입니다. “압살롬 왕 만세!”하고 일어서니 다른 백성이 다 일어섰습니다. 그래서 전체 인심이 압살롬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이에 반역하는 일이 커지매 사자가 다윗에게 나아와 “인심이다 압살롬에게로 돌아갔나이다”라고 보고했습니다.
다윗이 싸우지 않고 예루살렘을 떠난 이유
1) 예루살렘 성을 아끼는 마음
다윗이 싸우지 않고 예루살렘에서 도망하였습니다. 본문 14절에 “다윗이 예루살렘에 함께 있는 모든 신복에게 이르되 일어나 도망하자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 한 사람도 압살롬에게서 피하지 못하리라 빨리 가자 두렵건대 저가 우리를 급히 따라 와서 해하고 칼로 성을 칠까 하노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이 이제 도망하자고 하였습니다. ‘예루살렘 성을 칼로 칠까’라고 하였는데 예루살렘 성이 시가전(市街戰)으로 무너질까 봐 성을 아끼는 마음으로 성에서 나가자고 한 것입니다.
1) 예루살렘 성을 아끼는 마음
다윗이 싸우지 않고 예루살렘에서 도망하였습니다. 본문 14절에 “다윗이 예루살렘에 함께 있는 모든 신복에게 이르되 일어나 도망하자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 한 사람도 압살롬에게서 피하지 못하리라 빨리 가자 두렵건대 저가 우리를 급히 따라 와서 해하고 칼로 성을 칠까 하노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이 이제 도망하자고 하였습니다. ‘예루살렘 성을 칼로 칠까’라고 하였는데 예루살렘 성이 시가전(市街戰)으로 무너질까 봐 성을 아끼는 마음으로 성에서 나가자고 한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주권을 믿음
본문 15-18절에 “왕의 신복들이 왕께고하되 우리 주 왕의 하고자 하시는 대로 우리가 행하리이다 하더라 왕이 나갈 때에 권속을 다 따르게 하고 후궁 열 명을 남겨 두어 궁을 지키게 하니라 왕이 나가매 모든 백성이 다 따라서 벧메르학에 이르러 머무니 모든 신복이 그 곁으로 지나가고 모든 그렛 사람과 모든 블렛 사람과 및 왕을 따라 가드에서 온 육백 인이 왕의 앞으로 진행하니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주권을 믿었습니다. 압살롬의 반역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징계하시려는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주권이 되시는 하나님께 다 맡기며 나가야겠다고 생각하고 피난 가기로 작정을 한 것입니다. 그
리고 나가면서 하나님께 소망을 둔 것입니다.
3) 하나님께 소망을 둠
본문 24-26절에 “사독과 그와 함께한 모든 레위 사람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어다가 내려놓고 아비아달도 올라와서 모든 백성이 성에서 나오기를 기다리더니 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궤를 성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얻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그러나 저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하시면 종이 여기 있사오니 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제사장 사독과 레위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고 나왔고 제사장 아비아달도 함께 나왔습니다. 이때 다윗 왕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예루살렘 성의 본 자리에 다시 가져다 놓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윗이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얻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다윗이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도로 예루살렘 성으로 인도해주실 소망을 가지고 나간 것을 가리킵니다.
4) 환난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로 알아 고난을 달게 받으며 낮아짐
한편 다윗은 이 모든 어려움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 줄 알고 환난을 달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낮아졌습니다. 사무엘하 16장에서 시므이가 저주할 때에도 하나님께서 내게 저주하라고 했다면서 달게 받았습니다. 사무엘하 16장 7-10절에 “시므이가 저주하는 가운데 이와 같이 말하니라 피 흘린 자여 비루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사울 족속의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네게 돌리셨도다 그 대신에 네가 왕이 되었으나 여호와께서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붙이셨도다 보라 너는 피를 흘린 자인 고로 화를 자초하였느니라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왕께 여짜오되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청컨대 나로 건너가서 저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 왕이 가로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저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저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라고 하였습니다.
사울의 족속 가운데 시므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다윗 왕이 피난 가는 것을 보고 저주했습니다. “비루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사울 족속의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네게 돌리셨도다 그 대신에 네가 왕이 되었으나 여호와께서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붙이셨도다 보라 너는 피를 흘린 자인 고로 화를 자초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때에 다윗의 군대 장관 아비새가 왕께 여짜오되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청컨대 나로 건너가서 저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아비새는 군대 장관이므로 시므이의 머리를 자르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어서 당장 머리를 베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저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라고 하였습니다. 즉, 다윗은 지금의 환난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 줄로 믿고 낮아져 그 환난을 달게 받은 것입니다.
사울의 족속 가운데 시므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다윗 왕이 피난 가는 것을 보고 저주했습니다. “비루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사울 족속의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네게 돌리셨도다 그 대신에 네가 왕이 되었으나 여호와께서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붙이셨도다 보라 너는 피를 흘린 자인 고로 화를 자초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때에 다윗의 군대 장관 아비새가 왕께 여짜오되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청컨대 나로 건너가서 저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아비새는 군대 장관이므로 시므이의 머리를 자르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어서 당장 머리를 베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저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라고 하였습니다. 즉, 다윗은 지금의 환난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 줄로 믿고 낮아져 그 환난을 달게 받은 것입니다.
5) 회개하면서 기도함
다윗이 회개하며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낮추실 때에 낮아지는 사람, 하나님께서 징계하실 때에 회개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회개하면서 징계를 달게 받았고 다른 사람의 저주하는 것도 달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저주 까닭에 내게 복을 주실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사무엘하 16장 12절에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날 그 저주 까닭에 선으로 내게 갚아주시리라 하고”라고 하였습니다. 즉, 다윗은 ‘그 저주 까닭에 선으로 내게 갚아주시리라’,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라고 기도하면서 나아갔습니다.
다윗이 회개하며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낮추실 때에 낮아지는 사람, 하나님께서 징계하실 때에 회개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회개하면서 징계를 달게 받았고 다른 사람의 저주하는 것도 달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저주 까닭에 내게 복을 주실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사무엘하 16장 12절에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날 그 저주 까닭에 선으로 내게 갚아주시리라 하고”라고 하였습니다. 즉, 다윗은 ‘그 저주 까닭에 선으로 내게 갚아주시리라’,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라고 기도하면서 나아갔습니다.
환난 당할 때에 하나님께서 낮추시는 줄 알고 낮아지는 사람, 모든 어려움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줄로 알고 그 잔을 달게 받는 사람은 환난 중에라도 소망이 있습니다.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나가는 것입니다. 다윗이 지금 저주를 달게 받으면서 낮아져 기도하며 나아가고 있는데, 그가 소망을 하나님께 두는 생활은 여전히 하고 있는 것입니다.
6) 죽을 각오를 하고 나감 또 다윗은 하나님께서 죽이시면 죽겠다는 각오를 하고 나갔습니다. 본문 26절에 “그러나 저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하시면 종이 여기 있사오니 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즉, 다윗은 하나님께서 죽이시면 죽을 각오를 한 것입니다. ‘종이 여기 있사오니 처분대로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저를 기뻐하지 않으시면 여기서 죽어도 마땅합니다’라는 결사각오를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죽이시면 죽을 각오를 하고 나가는 것입니다.
7) 자기 할 일을 계속하면서 나감 마지막으로 자기 할 일을 계속하면서 나가는 것입니다. 다윗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난의 잔을 달게 받으며 나갔는데 자기의 할 일은 계속하면서 움직인 것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배워야겠습니다. 여러 가지 환난을 받으면서도 자기의 할 일은 정신을 똑바로 차려서 계속하여 빈틈없이 잘해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다윗의 고난 받은 생활을 본받아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다윗이 압살롬과 싸우지 않고 예루살렘을 떠난 이유와 관련하여 일곱 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첫째는 예루살렘에 성막이 있고 하나님의 모든 것이 다 있는데 예루살렘을 아껴 전화(戰火)로 파괴시키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넷째는 환난을 달게 받으면서 낮아진 것입니다.
다섯째는 회개하며 기도하는것입니다.
여섯째는 죽으면 죽으리라 결심하고 나가는 것입니다.
일곱째는 당장 원수와 싸우지 않지만 꾸준히 자기 할 일을 계속하면서 나가는 것입니다.
3. 가드 사람 잇대가 다윗과 함께 함
잇대의 신앙
본문 19-20절에 “그때에 왕이 가드 사람 잇대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도 우리와 함께 가느냐 너는 쫓겨난 나그네니 돌아가서 왕과 함께 네 곳에 있으라 너는 어제 왔고 나는 정처 없이 가니 오늘날 어찌 너로 우리와 함께 유리하게 하리요 너도 돌아가고 네 동포들도 데려가라 은혜와 진리가 너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고 하였습니다. 가드의 잇대라는 사람이 왕과 함께 가겠다고 왔는데 다윗이 그에게 돌아가라고 하였습니다. 가드 사람까지 괜히 데려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돌려보내려 한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누를 끼칠까봐 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잇대가 무엇이라고 하였습니까?
본문 21절에 “잇대가 왕께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우리 주 왕의 사심으로 맹세하옵나니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무론 사생하고 종도 그곳에 있겠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잇대는 유대 사람이 아니고 가드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왕과 함께 피난을 가려고 나오므로 왕이 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잇대는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무론 사생하고 종도 그곳에 있겠나이다”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마치 룻이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나온 신앙과 같습니다.
룻은 이방 여자이지만 자기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서 유다 나라로 오게 되었습니다. 어머니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 계시는 곳에 나도 있고 어머니 죽으시는 곳에 나도 가서 죽겠다고 한 룻과 같이 잇대도 다윗 왕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쓰시는 종인 줄로 바로 안 것입니다. 그는 다윗 왕을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왕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가서 고생을 하든지 유리하든지 나그네 생활을 하든지 상관없습니다. 어떤 고난이 와도 우리 주 왕의 사심을 두고 맹세하옵나니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무론 사생하고 종도 그곳에 있겠나이다”라고 한 것입니다. 여기서 잇대가 “죽어도 왕과 같이 죽고 살아도 왕과 같이 살고 왕이 어디를 가든지 나는 따라가겠습니다”라고 하였는데 이것이 진짜 믿음입니다. 잇대는 다윗 왕을 하나님의 귀한 기름 부은 종으로 알았고 또 하나님께서 쓰시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다윗을 통해서 자기가 은혜 받은 것이 있기 때문에 다윗 왕을 끝까지 쫒아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왕이 쫓겨나 어디를 가든지, 유리하며 피난 생활을 하든지, 가서 죽든지 살든지 왕과 같이 가기를 작정한 것입니다.
잇대가 이방 사람이지만 이렇게 참된 신앙이 있었습니다. 다윗은 이런 사람을 볼 때에 참으로 큰 위로가 되었을 것입니다. 지금 아들이 반역함으로 말할 수 없이 비참하지만 이방 사람 가운데서라도 이런 사람이 나온 것이 다윗에게 큰 위안이 됩니다. 잇대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바로 알고 다윗이 하나님께서 쓰시는 종인 줄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받은 것을 생각해서 끝까지 생사를 물론 하고 어디든지 따라가겠다는 신앙은 아주 귀한 신앙입니다.
본문 22-23절에 “다윗이 잇대에게 이르되 앞서 건너가라 하매 가드 사람 잇대와 그 종자들과 그와 함께한 아이들이 다 건너가고 온 땅 사람이 대성통곡하며 모든 인민이 앞서 건너가매 왕도 기드론 시내를 건너가니 건너간 모든 백성이 광야 길로 향하니라”고 하였습니다.
4. 사독을 기별 전하는 자로 남겨 둠
본문 27-29절에 “왕이 또 제사장 사독에게 이르되 네가 선견자가 아니냐 너는 너희의 두 아들 곧 네 아들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을 데리고 편안히 성으로 돌아가라 너희에게서 내게 고하는 기별이 올 때까지 내가 광야 나룻터에서 기다리리라 사독과 아비아달이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도로 메어다 놓고 거기 유하니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이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마아스와 요나단을 데리고 성으로 올라가 압살롬의 정황을 살펴 자신에게 기별해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5. 다윗 왕은 울며 떠나고 아히도벨은 반역에 가담함
본문 30절에 “다윗이 감람 산 길로 올라갈 때에 머리를 가리우고 맨발로 울며 행하고 저와 함께 가는 백성들도 각각 그 머리를 가리우고 울며 올라가니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이 신발도 못 신고 맨발로 올라갔습니다.
본문 30절에 “다윗이 감람 산 길로 올라갈 때에 머리를 가리우고 맨발로 울며 행하고 저와 함께 가는 백성들도 각각 그 머리를 가리우고 울며 올라가니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이 신발도 못 신고 맨발로 올라갔습니다.
본문 31절에 “혹이 다윗에게 고하되 압살롬과 함께 모반한 자들 가운데 아히도벨이 있나이다 하니 다윗이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아히도벨의 모략은 아주 뛰어난 것이었습니다. 어지간한 것은 아히도벨의 모략대로 하면 틀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가담했다는 소식을 들었으니 다윗에게 큰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아히도벨이 압살롬과 함께 하는 것은 몇 사단이 압살롬에게 간 것보다 더 큰 것입니다. 이에 다윗은 “여호와여 원컨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면서 갔습니다. 이것이 다윗의 기도하면서 가는 신앙입니다. 아무리 아히도벨이 모략을 잘 베풀어 다윗 편을 다 죽일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다윗 스스로도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는 최선의 방법을 썼습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어떻게 해야 아히도벨의 모략을 깨뜨려 버리겠느냐’에 대하여 최선의 방법을 썼는데, 그것이 다음 절부터 나옵니다.
아히도벨이 압살롬과 함께 하는 것은 몇 사단이 압살롬에게 간 것보다 더 큰 것입니다. 이에 다윗은 “여호와여 원컨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면서 갔습니다. 이것이 다윗의 기도하면서 가는 신앙입니다. 아무리 아히도벨이 모략을 잘 베풀어 다윗 편을 다 죽일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다윗 스스로도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는 최선의 방법을 썼습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어떻게 해야 아히도벨의 모략을 깨뜨려 버리겠느냐’에 대하여 최선의 방법을 썼는데, 그것이 다음 절부터 나옵니다.
6. 환난 중에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감
후새를 압살롬에게 보냄
본문 32-34절에 “다윗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루턱에 이를 때에 아렉 사람 후새가 옷을 찢고 흙을 머리에 무릅쓰고 다윗을 맞으러 온지라 다윗이 저에게 이르되 네가 만일 나와 함께 나아가면 내게 누를 끼치리라 그러나 네가 만일 성으로 돌아가서 압살롬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이왕에는 왕의 부친의 종이었더니 내가 이제는 왕의 종이니이다 하면 네가 나를 위하여 아히도벨의 모략을 패하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후새도 모사입니다. 그러나 아히도벨의 모략이 후새의 모략보다 나았습니다. 그렇지만 아히도벨의 모략을 깨뜨려야 하므로 다윗은 후새를 성으로 보내어 압살롬에게 종이라고 하면서 그에게 붙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히도벨의 모략을 네가 깨뜨리라고 명하였습니다. 즉, 다윗이 아히도벨의 모략을 깨뜨리기 위해 후새를 압살롬에게로 돌려보냈습니다. 후새가 압살롬에게 가는 목적은 아히도벨의 모략을 깨뜨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왕이 최선을 다해 후새를 압살롬에게 보낸 것입니다. 자기 할 일을 최선을 다해 해나가면서 하나님께 주권을 맡기고 낮아진 다윗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고난을 달게 받으며 기도하면서 나가는 것입니다.
후새를 압살롬에게 보냄
본문 32-34절에 “다윗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루턱에 이를 때에 아렉 사람 후새가 옷을 찢고 흙을 머리에 무릅쓰고 다윗을 맞으러 온지라 다윗이 저에게 이르되 네가 만일 나와 함께 나아가면 내게 누를 끼치리라 그러나 네가 만일 성으로 돌아가서 압살롬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이왕에는 왕의 부친의 종이었더니 내가 이제는 왕의 종이니이다 하면 네가 나를 위하여 아히도벨의 모략을 패하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후새도 모사입니다. 그러나 아히도벨의 모략이 후새의 모략보다 나았습니다. 그렇지만 아히도벨의 모략을 깨뜨려야 하므로 다윗은 후새를 성으로 보내어 압살롬에게 종이라고 하면서 그에게 붙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히도벨의 모략을 네가 깨뜨리라고 명하였습니다. 즉, 다윗이 아히도벨의 모략을 깨뜨리기 위해 후새를 압살롬에게로 돌려보냈습니다. 후새가 압살롬에게 가는 목적은 아히도벨의 모략을 깨뜨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왕이 최선을 다해 후새를 압살롬에게 보낸 것입니다. 자기 할 일을 최선을 다해 해나가면서 하나님께 주권을 맡기고 낮아진 다윗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고난을 달게 받으며 기도하면서 나가는 것입니다.
압살롬의 예루살렘 입성
본문 35-37절에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이 너와 함께 거기있지 아니하냐 네가 궁중에서 무엇을 듣든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고하라 저희의 두 아들 곧 사독의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요나단이 저희와 함께 거기 있나니 무릇 너희 듣는 것을 저희 편으로 내게 기별할지니라 다윗의 친구 후새가 곧 성으로 들어가고 압살롬도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더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이 후새에게 압살롬에게 충성하는 것처럼 하면서 아히도벨의 모략을 폐하라고 하였습니다. 또 예루살렘의 모든 정황을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보고하여 자기에게 연락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다윗이 이렇게 자기가 할 일을 잘하면서 나갔습니다.
이렇게 다윗은 피난을 가서 요단 강가 나룻턱에 이르렀고 압살롬은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아히도벨과 후새도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갔습니다. 또 레위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으로 언약궤를 갖다 놓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정황으로 보면 압살롬은 대단한 성공을 거둔 것입니다. 예루살렘까지 무혈(無血)로 정복을 하게 되었으니 대성공입니다. 아버지 다윗 왕의 자리에 떡 올라가 앉았고 왕궁을 차지했습니다. 피 흘리지 않고 갑자기 이렇게 대성공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얼마나 진노하시겠습니까? 압살롬이 아버지를 배반하고 배은망덕하였습니다. 아버지의 자리를 빼앗아 자기가 왕이 되겠다고 하니 천하에 패역무도한 압살롬입니다. 압살롬은 지금 하나님의 심판이 그 앞에 반드시 있을 것을 깨닫지 못하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과거에 범죄한 것이 있기 때문에 다윗은 지금의 상황이 하나님의 징계인 줄을 압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다윗의 집에 칼이 영영히 떠나지 않겠다고 나단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셨는데, 지금 하나님의 예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전쟁이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다윗의 맏아들이 죽었습니다. 또 지금은 압살롬이 자기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전쟁이 떠나지 않는 것을 생각할 때에 다윗은 이 상황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징계인 줄 안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고난을 달게 받으며 낮아졌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습니다. 여전히 다윗에게 하나님이 소망이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랑하셔서 이런 징계를 내리셨고 그 하나님께 자신을 건져주실 능력이 있는 것을 믿었습니다. 다윗은 자기의 할 일을 잘해나가면서 믿음으로 회개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편이십니다. 다윗이 쫓겨났지만 그 가운데서도 겸손하게 회개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고난을 달게 받으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기도하면서 나갈 때에 하나님은 다윗의 편이 되셨습니다. 압살롬은 지금 의기양양해서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지만 기도 한 마디 안 하고 제가 무엇을 잘하는 줄로 알고 나가기 때문에 이제 하나님께서 징계하실 것입니다. 압살롬의 멸망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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