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부음 받은 다윗
사무엘상 16:1-13
1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기름을 뿔에 채워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 아들 중에서 한 왕을 예선하였음이니라 2사무엘이 가로되 내가 어찌 갈 수 있으리이까 사울이 들으면 나를 죽이리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암송아지를 끌고 가서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러 왔다 하고 3이새를 제사에 청하라 내가 너의 행할 일을 가르치리니 내가 네게 알게 하는 자에게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을지니라 4사무엘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여 베들레헴에 이르매 성읍 장로들이 떨며 그를 영접하여 가로되 평강을 위하여 오시나이까 5가로되 평강을 위함이니라 내가 여호와께 제사하러 왔으니 스스로 성결케 하고 와서 나와 함께 제사하자 하고 이새와 그 아들들을 성결케 하고 제사에 청하니라 6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
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그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7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8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의 앞을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가로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9이새가 삼마로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가로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10이새가 그 아들 일곱으로 다 사무엘 앞을 지나게 하나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들을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고 11또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가로되 아직 말째가 남았는데 그가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12이에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13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사무엘상 16:1-13
1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기름을 뿔에 채워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 아들 중에서 한 왕을 예선하였음이니라 2사무엘이 가로되 내가 어찌 갈 수 있으리이까 사울이 들으면 나를 죽이리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암송아지를 끌고 가서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러 왔다 하고 3이새를 제사에 청하라 내가 너의 행할 일을 가르치리니 내가 네게 알게 하는 자에게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을지니라 4사무엘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여 베들레헴에 이르매 성읍 장로들이 떨며 그를 영접하여 가로되 평강을 위하여 오시나이까 5가로되 평강을 위함이니라 내가 여호와께 제사하러 왔으니 스스로 성결케 하고 와서 나와 함께 제사하자 하고 이새와 그 아들들을 성결케 하고 제사에 청하니라 6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
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그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7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8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의 앞을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가로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9이새가 삼마로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가로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10이새가 그 아들 일곱으로 다 사무엘 앞을 지나게 하나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들을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고 11또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가로되 아직 말째가 남았는데 그가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12이에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13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1. 사무엘이 기름을 가지고 베들레헴으로 감
본문 1절에 “이제 슬퍼하지 말고 너는 기름을 뿔에 채워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 아들 중에서 한 왕을 예선하였음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 중에 한 사람을 왕으로 선택했으니 너는 가서 그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삼으라고 하시면서 첫째면 첫째, 둘째면 둘째, 또 막내면 막내 이렇게 지정해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은 어느 아들에게 기름을 부어야 할 지 몰라 대단히 곤란스러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왜 그 가족만 알려 주시고 어느 아들이라는 것은 말씀해 주시지 않았겠습니까?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 계통과 가계, 즉 이새의 가족 계통으로 유다 지파를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계통을 언제나 귀하게 보신 것 같습니다.
오늘 다른 교회에 나가는 어느 집사님 한 분이 저에게 “이삭이 결혼할 사람이 많이 있었을 텐데 왜 외삼촌의 딸하고 결혼했습니까?”라고 갑자기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때 결혼할 사람이 많이 있었겠지만 리브가의 친정이 믿음의 계통이었다. 신앙의 계통을 찾아가느라 외삼촌 집으로 가서 결혼을 한 것이다. 또 이삭도 그 종을 통해서 이 지방 사람 가운데서 이삭의 아내 될 사람을 택하지 말고 아브라함의 고향 갈대아 우르에 가서 그 신앙 계통이 있는 여자를 택하라고 했다”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창세기 24장 3-4절에 “내가 너로 하늘의 하나님 땅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게 하노니 너는 나의 거하는 이 지방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지 말고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창세기 24장 4절에는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지방 사람하고 결혼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고향은 그 족속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곳입니다. 외갓집이 있는 밧단 아람에 가서 외삼촌한테 있으면서 거기서 믿는 여자를 택하여 아내를 삼으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계통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유다 지파가 중요합니다. 창세기 49장 8-9절에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찌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
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의 ‘사자’는 산 중 왕으로 왕권을 가리킵니다. 그 다음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에서의 ‘홀’도 왕권을 가리킵니다. 왕권이 유다를 떠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새의 아들들에게 가서 택하라고 하신 것은 창세기 49장에서 이미 예언하신대로 유다 지파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난다는 것을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앙의 계통을 찾으셔서 왕세울 자를 택하여 놓으신 것입니다. 오늘날도 조상 적부터 바로 믿어
내려오던 신앙의 계통은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계통을 통해서 여러 가지 일을 많이 해나가시기 때문입니다.
본문 2절에 사무엘이 “내가 어찌 갈 수 있으리이까 사울이 들으면 나를 죽이리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본문 2-3절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암송아지를 끌고 가서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러 왔다 하고 이새를 제사에 청하라 내
가 너의 행할 일을 가르치리니 내가 네게 알게 하는 자에게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을찌니라”고 하였습니다. 제사를 하기 위해서 암송아지를 끌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속이는 것이 아닙니다. 기름을 부으려면 먼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기름을 붓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니까 기름 붓는다는 말은 하지 말고 그저 제사하러 왔다고만 말하라는 것입니다. 제사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서 누구에게 기름 부을 것인지 가르쳐 주실 테니까 그때 기름을 부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에는 하나님께서 신앙적으로 모든 것을 해 나가면 형통하게 해주신다는 뜻이 있습니다. 이 일을 사울이 알면 죽임당할 만한 상황이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로 해 나가면 하나님께서 죽지 않게 보호해 주신다는 약속인 것입니다.
본문 4-5절에 “사무엘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여 베들레헴에 이르매 성읍 장로들이 떨며 그를 영접하여 가로되 평강을 위하여 오시나이까 가로되 평강을 위함이니라 내가 여호와께 제사하러 왔으니 스스로 성결케 하고 와서 나와 함께 제사하자 하고 이새와 그 아들들을
성결케 하고 제사에 청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무엘이 베들레헴에 가니 성읍 장로들이 벌벌 떨며 나와서 “평강을 위하여 오시나이까?”하고 물어보았습니다. 이것을 보면 당시 사무엘이 한 번 움직이면 무슨 일이 일어나고는 했던 것 같습니다. 잘못한 곳에서는 사람들이 다 죽게 되는 하나님의 징벌이 임하기도 하고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곳에서는 전쟁에서 이기게도 되는 등 큰 일들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성결케 하고 제사에 청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무엘이 베들레헴에 가니 성읍 장로들이 벌벌 떨며 나와서 “평강을 위하여 오시나이까?”하고 물어보았습니다. 이것을 보면 당시 사무엘이 한 번 움직이면 무슨 일이 일어나고는 했던 것 같습니다. 잘못한 곳에서는 사람들이 다 죽게 되는 하나님의 징벌이 임하기도 하고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곳에서는 전쟁에서 이기게도 되는 등 큰 일들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도 사무엘이 베들레헴에 가니까 장로들이 ‘우리들이 잘못해서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통해 우리에게 벌을 주시려는 것은 아닌가? 무슨 좋은 일이 있어서 왔는가?’하면서 벌벌 떨며 “평강을 위하여 오시나이까?”하고 물은 것입니다. 그래서 사무엘이 가로되 “평강을 위함이니라”하고 아예 첫 마디에 말해 주었습니다. 의심하고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 안심을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슨 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벌을 받지 않을까 하며 두려워하고 벌벌 떠는데 그때 가만히 있으면 안 됩니다. 가만히 있어서 그 사람들이 계속 두려워하면 손해가 많이 나게 됩니다. 그래서 사무엘이 첫 마디로 “평강을 위해서 왔다”고 하며 두려워하지 않도록 만들어 주면서 “제사하러 왔다, 이새의 아들들을 성결케 해서 제사에 나오라고 하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다 순종하게 하고 제사를 드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로들은 다 돌려보내면서 이새와 이새의 아들들은 조금 있다 가라고 했을 것입니다.
2. 다윗에게 기름을 부음
본문 6-7절에 “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그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
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맏아들인 엘리압을 이새가 데리고 왔는데 그의 용모가 좋고 신장도 상당히 컸습니다. 사무엘은 그 위엄 있는 모습에 ‘아, 이 사람이 왕이 되면 참 잘할 것 같다, 모든 사람보다 뛰어난 자이니까 이 사람이 왕이 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그 앞에 있도다’라고 여겼는데,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뭐라고 하셨습니까? 용모와 신장, 외모의 위엄성들을 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본문 7절에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중심을 보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 다음에 이새가 둘째 아들 아비나답을 불러왔습니다. 본문 8절에 “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의 앞을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가로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셋째 아들 삼마도 지나가게 했습니다. 본문 9절에 “이새가 삼마로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가로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새가 넷째,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 아들을 데리고 왔으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였다”라고 말하며 모두 지나가게 했습니다. 이것을 보면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직접 깨닫게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이새가 일곱째 아들까지만 데리고 왔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이 본문 11절에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이새가 “아직 말째가 남았는데 그가 양을 지키나이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제일 작은 막둥이가 하나 있는데 봐야 쓸데없을 것이라 생각하여 이새가 대답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사무엘이 뭐라고 했습니까?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고 하였습니다. 기름 부으러 온 하나님의 일을 하기 전에는 먹을 수가 없으니 양 치러 멀리 보낸 그 아들을 데리고 오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사무엘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얼마나 충성하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양 치러 들판에 나간 막내아들을 사람 보내서 데리고 오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겠습니까? 그래도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열중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다 끝마친 다음에 내가 식사를 해야지 아직 하나님의 일을 끝마치지 않았는데 어떻게 식사할 수 있겠느냐? 먹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의 일을 제대로 하고 먹어야지 하나님의 일을 안 해놓고 먹기만 하면 어떻게 되겠느냐? 전심전력을 다 기울여서 하나님의 일을 완성한 다음에 내가 안심하고 마음을 놓고 먹을 수가 있다”라고 하면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본문 12절에 “이에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여덟째 곧 막내를 왕으로 택해 놓으셨으므로 사무엘로 하여금 일어나서 그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하셨습니다. 본문 13절에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감람나무 기름과 같은 기름을 소나 양의 뿔에 담아가지고 가져다가 왕이나 선지자, 제사장이 될 사람의 머리에 부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름을 아무 볼 것 없는 막내아들에게 부은 것입니다. 왜 막내아들에게 부었겠습니까? 본문 7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즉,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 마음에 맞는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신 것입니다. 사도행전 13장 22절에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라고 하였습니
다. 이렇게 다윗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룰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왕으로 세우신 것입니다.
그러면 다윗의 어떤 마음이 하나님께 합한 마음인가, 그것이 문제입니다. 본문에 다윗이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붉고 아름답다고 했는데 이것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눈이 빼어나고 빛이 붉은 것을 좋아하십니까? 얼굴이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십니까? 아
닙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은 어떤 자입니까?
열왕기상 14장 8절에 “나라를 다윗의 집에서 찢어 내어 네게 주었거늘 너는 내 종 다윗이 나의 명령을 지켜 전심으로 나를 좇으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음과 같지 아니하고”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에 다윗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세 가지 조건이 나왔습니다. 첫째로 ‘다윗은 하나님의 명령을 잘 지켰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심으로 사모하여 꿀보다 달게 여기고 정금보다 더 귀하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밤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깨어 일어났다고 했습니다. 다윗은 사모하는 하나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했습니다. 둘째로 ‘다윗은 전심으로 주님을 찾았습니다’. 셋째로 다윗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습니다’. 마음이 하나님께 다 가 있어서 전심전력으로 하나님을 사모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고 좇아가면서 하나님과 교통하는 생활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첫째가 되어서 하나님을 섬기고 찾고 예배드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많이 해야 하고 애를 써야 합니다.
닙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은 어떤 자입니까?
열왕기상 14장 8절에 “나라를 다윗의 집에서 찢어 내어 네게 주었거늘 너는 내 종 다윗이 나의 명령을 지켜 전심으로 나를 좇으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음과 같지 아니하고”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에 다윗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세 가지 조건이 나왔습니다. 첫째로 ‘다윗은 하나님의 명령을 잘 지켰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심으로 사모하여 꿀보다 달게 여기고 정금보다 더 귀하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밤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깨어 일어났다고 했습니다. 다윗은 사모하는 하나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했습니다. 둘째로 ‘다윗은 전심으로 주님을 찾았습니다’. 셋째로 다윗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습니다’. 마음이 하나님께 다 가 있어서 전심전력으로 하나님을 사모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고 좇아가면서 하나님과 교통하는 생활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첫째가 되어서 하나님을 섬기고 찾고 예배드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많이 해야 하고 애를 써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한다는 것은 계명과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의 뜻에 잘 순종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시면 떠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고 “니느웨로 가라”고 하시면 가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
니다. 또한 “당나귀를 바쳐라”하시면 당나귀를 바치고 “떡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를 바쳐라”하시면 바치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명령을 순종할 때 환난과 결박이 있을지라도 순종하는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은 자신에게 하나님의 명령과 뜻이 있는 줄 알고 그 명령과 뜻을 바로 찾아 그대로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만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됩니다. 그것은 힘든 일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기에게 유익이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자기에게 손해가 나고 환난과 결박 등으로 인해 위태해지고 죽을 지경에 빠지는 어려움이 있다고 하면 순종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울과 다니엘과 같은 신앙의 선진들은 사자굴이 와도 순종, 풀무가 와도 순종하였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인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기 위한 셋째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직한 일을 행한다고 하는 것은 신앙양심을 똑바로 쓰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나 언제나 신앙양심을 바로 쓰면서 순종해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명령을 잘 순종한 동시에 윗사람의 명령도 잘 순종했습니다. 다윗의 아버지가 전쟁 마당에 나간 형들의 안부를 묻고 오라고 하니까 위태한 전쟁 마당이라도 갔습니다. 그리고 사울 왕이 불러다가 거문고 타라고 할 때도 잘 탔습니다. 사울 왕이 시키는 것을 잘 순종했습니다.
이 세 가지 이외에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것이 또 있습니다. 시편 131편 1-2절에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이와 같이 겸손했습니다. 또한 젖 뗀 아이가 어머니 품에서 고요하게 평온함을 가지듯이 다윗도 하나님의 품에서 언제나 고요하고 평온한 심령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겸손함과 하나님 품에서 고요하고 평온한 생활을 한 다윗의 모습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교만한 사울과는 반대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윗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할례 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귀하게 여겼습니다. 사무엘상 17장 26절에 “다윗이 곁에 섰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 누구관대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라고 하였습니다. 할례는 정욕을 제거한다는 뜻이 있고 하나님의 백성이 된 표로써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한다는 뜻도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한 백성이 귀중하다는 것을 늘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 할례 받은 자의 하나님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만능의 능력으로 항상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골리앗 대장과 싸울 때 생명을 내놓고 나가서 싸웠던 것입니다. 사무엘상 17장 45절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가면 이스라엘을 건져 주시는 역사가 있을 것을 믿고 생명을 내놓고 골리앗 대장과 싸우러 나간 것입니다. 이것은 요한복음 3장 30절 말씀의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고 하는 세례 요한의 신앙과 같은 것으로, 이 구절에서 ‘그’는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즉, ‘그리스도의 구원운동은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겠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내가 나가서 죽을지언정 하나님의 나라를 파괴시키려고 하는 골리앗은 격퇴해야 하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생명을 내놓고 담대히 골리앗 대장과 싸우러 나간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할례 받은 아버지의 백성을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구원해 주실 것을 믿고 생명을 내놓고 맞서서 나갔습니다. 다윗의 이러한 모습들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다윗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십니다. 왕권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에 귀하게 쓰십니다. 사울 왕은 자기를 위해서 일하려는 교만함과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함으로 망했습니다. 아말렉을 다 죽이라고 했는데 아각 왕은 죽이지 않고 자기가 먹으려고 살지고 기름 진 소와 양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겸손했고 하나님의 명령에 죽기까지 복종하며 전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희생적으로 나갔습니다. 이것을 보면 다윗의 마음이 얼마나 귀한지 알 수 있습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정직하게 행하고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의 뜻과 명령을 생명을 내놓고 다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이렇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마음이 없다면 회개해야 합니다. ‘내가 낮아졌는가? 교만하지는 않은가?’, 찾아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낮아지라고 하시는 데까지 낮아져야 합니다. 다윗이 피난 다닐 때 얼마나 낮아졌습니까? 피난 다닐 때 형편없이 낮아졌습니다. 다윗과 같이 살면 어느 시대에 살더라도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귀하게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는 것이 아닙니다. 요새 여자들이 외모 꾸미느라고 별의 별 짓들을 다 하고 다닙니다. 넓적다리까지 내놓는 의복을 입고 거기에서 또 찢어서 더 짧게 하고 돌아다닙니다. 저는 그런 의복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소돔 고모라 백성들이 아마 이렇게 입고 다녔나보다, 저건 소돔 고모라 옷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소돔 고모라 의복이 한국에 지금 다 왔습니다. 우리 믿는 학생들, 젊은 청년들은 소돔 고모라의 의복 입지 마십시오. 소돔 고모라의 의복을 입으려면 아예 소돔 고모라로 가십시오. 하여간 이 세상이 얼마나 악해졌는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성도들은 다윗과 같이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섬겨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양심을 똑바로 쓰면서 언제나 정직하게 행해야 하겠습니다. 또 하나님의 명령이면 절대 복종하고 윗사람의 말씀에도 순종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저에게 어떤 사람이 “자기는 하나님께만 순종하지 목사님에게는 순종 안 합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성경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성경에 부모를 순종하라고 했고 인도자를 순종하라고 했는데 성경은 다 집어치우고 하나님의 인도 받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느냐, 회개하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그래서 기름을 부어 종을 세우는것입니다. 본문 12下-13절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라마로 가니라”고 하였습니다. 기름 부음 받기 전보다 기름 부은 다음에 다윗에게 하나님의 신이 크게 감동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을 시키실 때에 일에 합당한 은사를 주십니다. 이것이 바로 직분에 대한 은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직분을 맡기실 때 감당할만한 은혜를 주십니다.
우리도 다윗과 같이 양심을 똑바로 써서 정직하게 행하고 충성하려고만 하면 하나님께서 그 직분에 대한 은사를 주시면서 직분을 감당할 수 있게끔 해 주십니다. 그런데 아예 양심을 안 쓰고 교만하고 충성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안 주십니다. 또 주셨다고 해도 다시 걷어 가십니다. 우리는 언제나 겸손하게 순종을 잘 하면서 양심을 쓰고 죽도록 충성하려고 애를 쓰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또한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겠다’는 정신을 가지고 자기는 점점 쇠해가면서 하나님의 나라만 잘 되게 하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희생의 정신을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은사를 주셔서 점점 능력 있고 실력 있는 자로 만들어 주십니다. 그리하여 맡기신 일을 잘 감당하도록 해 주십니다. 그러나 사울과 같이 교만하고 완고하여 자기를 위하면 못 씁니다. 그러한 자는 하나님께서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내 버리십니다. 우리가 이것을 늘 기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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