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8일 토요일

사무엘상 16:14-23 다윗이 수금을 탈 때에 악신이 떠나감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다윗이 수금을 탈 때에 악신이 떠나감
사무엘상 16:14-23

14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 15사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왕을 번뇌케 하온즉 16원컨대 우리 주는 주의 앞에 모시는 신하에게 명하여 수금 잘 탈 줄 아는 사람을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왕에게 이를 때에 그가 손으로 타면 왕이 나으시리이다 17사울이 신하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잘 타는 사람을 구하여 내게로 데려오라 18소년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본즉 탈 줄을 알고 호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 19사울이 이에 사자를 이새에게 보내어 이르되 양 치는 네 아들 다윗을 내게로 보내라 하매 20이새가 떡과 한 가죽 부대의 포도주와 염소 새끼를 나귀에 실리고 그 아들 다윗의 손으로 사울에게 보내니 21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러 그 앞에 모셔 서매 사울이 그를 크게 사랑하여 자기의 병기 든 자를 삼고 22이새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청컨대 다윗으로 내 앞에 모셔 서게 하라 그가 내게 은총을 얻었느니라 하니라 23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취하여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신은 그에게서 떠나더라

1. 사울을 악신이 번뇌케 함

본문 14절에 “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고 하였습니다. 사울 왕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여호와의 신이 사울에서 떠났습니다. 또 사무엘상 15장23절에는 사울 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사울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버리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모하고 하나님께로 전심을 다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십니다. 하나님께서 사울 왕을 버리시니까 그에게 악신이 들어왔습
니다. 하나님께서 떠나시면 악신이 들어오고 마음이 번뇌해집니다. 즉, 평안이 없어지고 번민과 고통과 염려와 근심이 들어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임하시면 언제나 마음이 평안하고 기쁘고 즐겁습니다. 안정된 심령이 됩니다.

본문 15-17절에 “사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왕을 번뇌케 하온즉 원컨대 우리 주는 주의 앞에 모시는 신하에게 명하여 수금 잘 탈 줄 아는 사람을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왕에게 이를 때에 그가 손으로 타면 왕이 나으시
리이다 사울이 신하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잘 타는 사람을 구하여 내게로 데려오라”라고 하였습니다. 신하들이 사울에게 들린 악신을 물러가게 하기 위해 거문고 잘 타는 사람을 구하도록 간하였습니다. 거문고를 탈 때에 사람이 영감을 받는 것 같습니다. 엘리사도 거문고를 탈 때에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었고 그때 하나님께서 물 있는 곳을 지시하여 주셨습니다(왕하 3:15-16).
이와 같이 찬송을 부를 때에도 성령의 감동으로 부르면, 감동의 역사가 커지고 악한 마귀가 떠납니다. 즉, 마음에 괴로움과 근심, 걱정이들어 올 때에 성령을 힘입어 영감 된 찬송을 부르면, 마음의 근심, 걱정, 고통이 떠나고 평안함이 들어옵니다. 그러나 믿음에 굳게 서 있지
못한 사람은 일시적으로 마귀가 떠났다가 또 얼마 안 있어 다시 들어 옵니다. 그때에도 성령의 감동을 힘입어 찬송을 부르며 하나님을 의뢰 하면 마귀가 떠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항상 성령을 힘입어서 하나님을 찬송하며 믿음으로 모든 것을 이기는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사울에게는 이제 이런 실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수금을 잘 탈 줄 아는 사람을 데려오라고 하였습니다. 연약한 사람 옆에서 믿음이 강한 사람이 기도해 주고 찬송해 주면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또 시험에 든 사람 옆에서 찬송을 부르고 기도해 주면, 그 심령이 나음을 얻고 마귀의 시험을 이길 수 있습니다. 

2. 사울이 다윗을 부름

본문 18-19절에 “소년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본즉 탈 줄을 알고 호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 사울이 이에 사자를 이새에게 보내어 이르되 양 치는 네 아들 다윗을 내게로 보내라 하매”라고 하였습니다. 사울이 수금 잘 타는 자를 찾을 때에 소년 중 한 사람이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이 거문고를 잘 탄다고 하였습니다. 또 그는 호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고 준수한 자이며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신다고 다윗을 소개하였습니다. 이런 사람을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다윗이 구변이 있었다고 하였는데, 성경을 많이 보고 말씀을 증거하는 구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준수하게 자란 다윗이 경건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또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라고 하는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 하시는 것을 다른 사람도 보고 알았던 같습니다. 창세기 39장 2절에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라고 하였는데,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는 것을 다른 사람이 보고 알았습니다. 또 창세기 39장 6절에는 “주인이 그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임하고 자기 식료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준수하고 아담하였더라”고 하였는데, 요셉의 용모에도 어느 정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는 것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는 사람은, 보면 어느 정도 나타납니다. 요셉은 언제나 양심이 깨끗하므로 모든 생활이 맑습니다. 그러므로 용모를 보아도 이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나타난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이 다윗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호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믿음이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사람은 무슨 일을 맡겨도 다 승리로 통과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필요합니다.

본문 20절에 “이새가 떡과 한 가죽부대의 포도주와 염소 새끼를 나귀에 실리고 그 아들 다윗의 손으로 사울에게 보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새가 아들을 사울 왕에게 보낼 때에 선물을 같이 보냈는데, 이것은 자기 정성을 다해서 왕을 공궤한 것으로 잘한 일입니다. 왕의 집에 모든 것이 풍부하다고 하여 자기 정성으로 왕을 공궤하지 않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여기서 범사에 윗사람에 대하여 자기의 정성을 다해 받들어 나가는 정신을 배워야겠습니다.

본문 21-23절에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러 그 앞에 모셔 서매 사울이 그를 크게 사랑하여 자기의 병기 든 자를 삼고 이새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청컨대 다윗으로 내 앞에 모셔 서게 하라 그가 내게 은총을 얻었으니라 하니라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취하여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신은 그에게서 떠나더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이 사울 왕 앞에서 수금을 타니까 악신은 물러가고 사울에게 위로가 되고 괴로움이 없어졌습니다. 사울에게는 다윗을 만난 것이 큰 복입니다. 그래서 다윗이 사울 왕에
게 은총을 얻어 왕이 귀히 쓰는 자리에 있게 되었습니다. 다윗은 그 자리에서 왕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였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기름을 부어 주셨다고 해서 사울 왕을 멸시하지 않았습니다. 만일 왕이 죽으면 좋겠다든가, 자기가 왕이 되었으면 좋겠다든가 하는 생각을 하였다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합당치 않습니다. 다윗이 자기의 위치에서 본인이 해야 할 일을 다 하고 하나님을 힘입어 나가는 생활을 잘 하였으므로 어디를 가나 귀히 여김을 받았습니다.
또 다윗이 윗사람에 대해서 정성을 다하여 받들었는데, 그것은 자기 아버지한테 배운 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정성을 다해서 왕에게 선물을 보내지 않았습니까? 윗사람을 정성을 다해 섬겨야 한다는 것을 아버지가 아들에게 가르쳐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정성을 다해 사울 왕을 섬기며 나가니까, 사울 왕에게 다윗은 없으면 안 되는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울이 다윗을 자기의 호위병으로 삼았습니다. 호위병은 상당히 귀중한 자리입니다. 다윗이 믿음으로 나갈 때에 이렇게 귀히 여김을 받고 형통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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