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손과 들릴라
사사기 16:1-31
1삼손이 가사에 가서 거기서 한 기생을 보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2혹이 가사 사람에게 고하여 가로되 삼손이 여기 왔다 하매 곧 그를 에워싸고 밤새도록 성문에 매복하고 밤새도록 종용히 하며 이르기를 새벽이 되거든 그를 죽이리라 하였더라 3삼손이 밤중까지 누웠다가 그 밤중에 일어나 성문짝들과 두 설주와 빗장을 빼어 그것을 모두 어깨에 메고 헤브론 앞산 꼭대기로 가니라 4이 후에 삼손이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 이름하는 여인을 사랑하매 5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그 여인에게로 올라와서 그에게 이르되 삼손을 꾀어서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 큰 힘이 있는지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를 이기어서 결박하여 곤고케 할 수 있을는지 알아보라 그리하면 우리가 각각 은 일천일백을 네게 주리라 6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하되 청컨대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으며 어떻게 하면 능히 당신을 결박하여 곤고케 할 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 7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마르지 아니한 푸른 칡 일곱으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8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마르지 아니한 푸른 칡 일곱을 여인에게로 가져오매 그가 그것으로 삼손을 결박하고 9이미 사람을 내실에 매복시켰으므로 삼손에게 말하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미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그 칡 끊기를 불탄 삼실을 끊음같이 하였고 그 힘의 근본은 여전히 알지 못하니라 10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보라 당신이 나를 희롱하여 내게 거짓말을 하였도다 청컨대 무엇으로 하면 당신을 결박할 수 있을는지 이제는 네게 말하라 11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쓰지 아니한 새 줄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12들릴라가 새 줄을 취하고 그것으로 그를 결박하고 그에게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미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팔 위의 줄 끊기를 실을 끊음같이 하였고 그 때에도 사람이 내실에 매복하였었더라 13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이 이 때까지 나를 희롱하여 내게
거짓말을 하였도다 내가 무엇으로 하면 당신을 결박할 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그대가 만일 나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위선에 섞어 짜면 되리라 14들릴라가 바디로 그 머리털을 단단히 짜고 그에게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미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어 직조틀의 바디와 위선을 다 빼어내니라 15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이 내게 있지 아니하면서 당신이 어찌 나를 사랑한다 하느뇨 당신이 이 세 번 나를 희롱하고 당신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는 것을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하며 16날마다 그 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의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 17삼손이 진정을 토하여 그에게 이르되 내 머리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밀리우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18들릴라가 삼손의 진정을 다 토함을 보고 보내어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을 불러 가로되 삼손이 내게 진정을 토하였으니 이제 한번만 올라오라 블레셋 방백들이 손에 은을 가지고 여인에게로 올라오니라 19들릴라가 삼손으로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 하고 사람을 불러 그 머리털 일곱 가닥을 밀고 괴롭게 하여 본즉 그 힘이 없어졌더라 20들릴라가 가로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미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며 이르기를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하여도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21블레셋 사람이 그를 잡아 그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줄로 매고 그로 옥중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22그의 머리털이 밀리운 후에 다시 자
라기 시작하니라 23블레셋 사람의 방백이 가로되 우리의 신이 우리 원수 삼손을 우리 손에 붙였다 하고 다 모여 그 신 다곤에게 큰 제사를 드리고 즐거워하고 24백성들도 삼손을 보았으므로 가로되 우리 토지를 헐고 우리 많은 사람을 죽인 원수를 우리의 신이 우리 손에 붙였다 하고 자기 신을 찬송하며 25그들의 마음이 즐거울 때에 이르되 삼손을 불러다가 우리를 위하여 재주를 부리게 하자 하고 옥에서 삼손을 불러내매 삼손이 그들을 위하여 재주를 부리니라 그들이 삼손을 두 기둥 사이에 세웠더니 26삼손이 자기 손을 붙든 소년에게 이르되 나로 이 집을 버틴 기둥을 찾아서 그것을 의지하게 하라 하니라 27그 집에는 남녀가 가득하니 블레셋 모든 방백도 거기 있고 지붕에 있는 남녀도 삼천 명 가량이라 다 삼손의 재주 부리는 것을 보더라 28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로 강하게 하사 블레셋 사람이 나의 두 눈을 뺀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29집을 버틴 두 가운데 기둥을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손으로 껴 의지하고 30가로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31그의 형제와 아비의 온 집이 다 내려가서 그 시체를 취하여 가지고 올라와서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 그 아비 마노아의 장지에 장사하니라 삼손이 이스라엘 사사로 이십 년을 지내었더라
사사기 16:1-31
1삼손이 가사에 가서 거기서 한 기생을 보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2혹이 가사 사람에게 고하여 가로되 삼손이 여기 왔다 하매 곧 그를 에워싸고 밤새도록 성문에 매복하고 밤새도록 종용히 하며 이르기를 새벽이 되거든 그를 죽이리라 하였더라 3삼손이 밤중까지 누웠다가 그 밤중에 일어나 성문짝들과 두 설주와 빗장을 빼어 그것을 모두 어깨에 메고 헤브론 앞산 꼭대기로 가니라 4이 후에 삼손이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 이름하는 여인을 사랑하매 5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그 여인에게로 올라와서 그에게 이르되 삼손을 꾀어서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 큰 힘이 있는지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를 이기어서 결박하여 곤고케 할 수 있을는지 알아보라 그리하면 우리가 각각 은 일천일백을 네게 주리라 6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하되 청컨대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으며 어떻게 하면 능히 당신을 결박하여 곤고케 할 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 7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마르지 아니한 푸른 칡 일곱으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8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마르지 아니한 푸른 칡 일곱을 여인에게로 가져오매 그가 그것으로 삼손을 결박하고 9이미 사람을 내실에 매복시켰으므로 삼손에게 말하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미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그 칡 끊기를 불탄 삼실을 끊음같이 하였고 그 힘의 근본은 여전히 알지 못하니라 10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보라 당신이 나를 희롱하여 내게 거짓말을 하였도다 청컨대 무엇으로 하면 당신을 결박할 수 있을는지 이제는 네게 말하라 11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쓰지 아니한 새 줄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12들릴라가 새 줄을 취하고 그것으로 그를 결박하고 그에게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미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팔 위의 줄 끊기를 실을 끊음같이 하였고 그 때에도 사람이 내실에 매복하였었더라 13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이 이 때까지 나를 희롱하여 내게
거짓말을 하였도다 내가 무엇으로 하면 당신을 결박할 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그대가 만일 나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위선에 섞어 짜면 되리라 14들릴라가 바디로 그 머리털을 단단히 짜고 그에게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미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어 직조틀의 바디와 위선을 다 빼어내니라 15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이 내게 있지 아니하면서 당신이 어찌 나를 사랑한다 하느뇨 당신이 이 세 번 나를 희롱하고 당신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는 것을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하며 16날마다 그 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의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 17삼손이 진정을 토하여 그에게 이르되 내 머리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밀리우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18들릴라가 삼손의 진정을 다 토함을 보고 보내어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을 불러 가로되 삼손이 내게 진정을 토하였으니 이제 한번만 올라오라 블레셋 방백들이 손에 은을 가지고 여인에게로 올라오니라 19들릴라가 삼손으로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 하고 사람을 불러 그 머리털 일곱 가닥을 밀고 괴롭게 하여 본즉 그 힘이 없어졌더라 20들릴라가 가로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미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며 이르기를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하여도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21블레셋 사람이 그를 잡아 그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줄로 매고 그로 옥중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22그의 머리털이 밀리운 후에 다시 자
라기 시작하니라 23블레셋 사람의 방백이 가로되 우리의 신이 우리 원수 삼손을 우리 손에 붙였다 하고 다 모여 그 신 다곤에게 큰 제사를 드리고 즐거워하고 24백성들도 삼손을 보았으므로 가로되 우리 토지를 헐고 우리 많은 사람을 죽인 원수를 우리의 신이 우리 손에 붙였다 하고 자기 신을 찬송하며 25그들의 마음이 즐거울 때에 이르되 삼손을 불러다가 우리를 위하여 재주를 부리게 하자 하고 옥에서 삼손을 불러내매 삼손이 그들을 위하여 재주를 부리니라 그들이 삼손을 두 기둥 사이에 세웠더니 26삼손이 자기 손을 붙든 소년에게 이르되 나로 이 집을 버틴 기둥을 찾아서 그것을 의지하게 하라 하니라 27그 집에는 남녀가 가득하니 블레셋 모든 방백도 거기 있고 지붕에 있는 남녀도 삼천 명 가량이라 다 삼손의 재주 부리는 것을 보더라 28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로 강하게 하사 블레셋 사람이 나의 두 눈을 뺀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29집을 버틴 두 가운데 기둥을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손으로 껴 의지하고 30가로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31그의 형제와 아비의 온 집이 다 내려가서 그 시체를 취하여 가지고 올라와서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 그 아비 마노아의 장지에 장사하니라 삼손이 이스라엘 사사로 이십 년을 지내었더라
1. 삼손이 블레셋 기생에게 갔다가 위험을 당함
본문 1-3절에 “삼손이 가사에 가서 거기서 한 기생을 보고 그에게로 들어 갔더니 혹이 가사 사람에게 고하여 가로되 삼손이 여기 왔다 하매 곧 그를 애워싸고 밤새도록 성문에 매복하고 밤새도록 종용히 하며 이르기를 새벽이 되거든 그를 죽이리라 하였더라 삼손이 밤중까지 누웠다가 그 밤중에 일어나 성문짝들과 두 설주와 빗장을 빼어 그것을 모두 어깨에 메고 헤브론 앞산 꼭대기로 가니라”고 하였습니다. 삼손이 블레셋의 가사 지방에 가서 기생의 집에 들어간것은 신앙을 떠난 것입니다. 삼손이 기생의 집에 들어갔다는 말을 듣고 블레셋 사람들이 새벽에 삼손을 죽이기 위해 밤새도록 성문에 매복하였는데, 삼손이 이것을 알고 밤중에 일어나서 성문짝들과 두 문설주와 빗장을 빼어 어깨에 메고 헤브론 앞산 꼭대기로 도망쳤습니다. 하나님께서 삼손을 그대로 놓아 두셨으면 그날 밤 거기에서 죽었을텐데, 이스라엘 구원운동에 쓰시려고 긍휼을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것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2. 들릴라를 통한 시험
본문 4-5절에 “이 후에 삼손이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 이름하는 여인을 사랑하매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그 여인에게로 올라와서 그에게 이르되 삼손을 꾀어서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 큰 힘이 있는지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를 이기어서 결박하여 곤고케 할 수 있을는지 알
아보라 그리하면 우리가 각각 은 일천 일백을 네게 주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삼손을 블레셋 가사 지방에서 건져 주신지 얼마 안되어서 삼손이 또 블레셋 여자 들릴라에게 빠졌습니다.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이것을 알고 삼손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삼손은 큰 장수로, 이스라엘 나라를 블레셋의 수하에서 독립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들리라에게 삼손을 꾀어 삼손의 그 힘이 어디로부터 나오는지, 또 어떻게 하면 그를 결박할 수 있는지를 알아내어 자기들에게 가르쳐주면 은 일천 일백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은 일천 일백이면 일생동안 먹고 살만한 재산입니다. 돈을 바르게 사용하면 하나님의 일에 유익하지만 돈을 잘못 사용하면 사람을 죽입니다. 돈 때문에 들릴라는 삼손을 죽음으로 내몰면서라도 삼손의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는지, 또 어떻게 해야 결박할 수 있을지 그에게 물어본 것입니다.
들릴라의 간사(奸邪)와 삼손의 거짓 방편
본문 6-7절에 “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하되 청컨대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으며 어떻게 하면 능히 당신을 결박하여 곤고케 할 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마르지 아니한 푸른 칡 일곱으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삼손이 들릴라가 힘의 출처를 물어보아도 처음부터 “안 된다”고 잘랐어야 하는데, 들릴라의 배후에 자기를 죽이려는 블레셋 사람이 있는 것을 알지 못하고 거짓 방편을 말해 주었습니다. 삼손이 거짓말로 대답한 것은 들릴라를 잃지 않기 위해서이며 이것은 벌써 삼손이 마귀에게 잡힌 것입니다.
본문 6-7절에 “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하되 청컨대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으며 어떻게 하면 능히 당신을 결박하여 곤고케 할 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마르지 아니한 푸른 칡 일곱으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삼손이 들릴라가 힘의 출처를 물어보아도 처음부터 “안 된다”고 잘랐어야 하는데, 들릴라의 배후에 자기를 죽이려는 블레셋 사람이 있는 것을 알지 못하고 거짓 방편을 말해 주었습니다. 삼손이 거짓말로 대답한 것은 들릴라를 잃지 않기 위해서이며 이것은 벌써 삼손이 마귀에게 잡힌 것입니다.
본문 8-9절에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마르지 아니한 푸른 칡 일곱을 여인에게로 가져오매 그가 그것으로 삼손을 결박하고 이미 사람을 내실에 매복시켰으므로 삼손에게 말하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미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그 칡 끊기를 불탄 삼실을 끊음 같
이 하였고 그 힘의 근본은 여전히 알지 못하니라”고 하였습니다. 블레셋의 방백들이 마르지 않은 푸른 칡 일곱을 들릴라에게 주어 삼손이 잘 때 결박을 하고 삼손을 잡으려고 하였으나 삼손이 잠이 깨어 힘을 쓰자 칡넝쿨이 불탄 실오라기 같이 다 끊어졌습니다.
이 하였고 그 힘의 근본은 여전히 알지 못하니라”고 하였습니다. 블레셋의 방백들이 마르지 않은 푸른 칡 일곱을 들릴라에게 주어 삼손이 잘 때 결박을 하고 삼손을 잡으려고 하였으나 삼손이 잠이 깨어 힘을 쓰자 칡넝쿨이 불탄 실오라기 같이 다 끊어졌습니다.
본문 10-12절에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보라 당신이 나를 희롱하여 내게 거짓말을 하였도다 청컨대 무엇으로 하면 당신을 결박할수 있을는지 이제는 내게 말하라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쓰지 아니한 새 줄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들릴라가 새 줄을 취하고 그것으로 그를 결박하고 그에게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미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팔 위의 줄 끊기를 실을 끊음 같이 하였고 그 때에도 사람이 내실에 매복하였었더라”고 하였습니다. 또 삼손이 쓰지 아니한 새 줄로 결박하면 약해진다고 하니 들릴라가 그날 밤에 삼손을 새 줄로 결박하였으나 삼손이 새 줄을 실을 끊는 것 같이 끊어버렸습니다.
들릴라가 새 줄을 취하고 그것으로 그를 결박하고 그에게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미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팔 위의 줄 끊기를 실을 끊음 같이 하였고 그 때에도 사람이 내실에 매복하였었더라”고 하였습니다. 또 삼손이 쓰지 아니한 새 줄로 결박하면 약해진다고 하니 들릴라가 그날 밤에 삼손을 새 줄로 결박하였으나 삼손이 새 줄을 실을 끊는 것 같이 끊어버렸습니다.
본문 13-14절에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이 이 때까지 나를 희롱하여 내게 거짓말을 하였도다 내가 무엇으로 하면 당신을 결박할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그대가 만일 나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위선에 섞어 짜면 되리라 들릴라가 바디로 그 머리털을 단단히 짜고 그에게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미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어 직조틀의 바디와 위선을 다 빼어내리라”고 하였습니다. 들릴라가 또 삼손을 채근하자 세 번째로 나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위선에 섞어 짜면 된다고 하여 들릴라가 바디로 머리털을 단단히 짜고 삼손에게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왔다고 하니 삼손이 잠을 깨어 바디와 위선을 빼어냈습니다. 베 틀의 한 4~50줄 되는 세로줄인 경선을 놓고 그것을 바디로 왔다갔다 위선을 엮어 짜는 것인데, 베 짜는 틀을 가져다 놓고 들리라가 삼손의 머리털을 그 안에 다 끼운 것입니다. 그렇게 해 놓고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미쳤느니라”고 하자 삼손이 깨어서 바디의 위선을 다 빼어냈습니다.
3. 삼손이 신앙을 양보하고 들릴라의 소원을 들어줌
본문 15-17절에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이 내게 있지 아니하면서 당신이 어찌 나를 사랑한다 하느뇨 당신이 이 세 번 나를 희롱하고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는 것을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하며 날마다 그 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
이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 삼손이 진정을 토하여 그에게 이르되 내 머리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밀리우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고 하였습니다. 들릴라가 날마다 삼손을 조르므로 삼손의 마음이 죽을 지경에 빠져 진실을 말했습니다. ‘나실인’은 하나님께 구별하여 바쳐진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구별하여 하나님께 바치기로 서원된 사람은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않아야 합니다(민 6:5).
본문 15-17절에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이 내게 있지 아니하면서 당신이 어찌 나를 사랑한다 하느뇨 당신이 이 세 번 나를 희롱하고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는 것을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하며 날마다 그 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
이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 삼손이 진정을 토하여 그에게 이르되 내 머리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밀리우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고 하였습니다. 들릴라가 날마다 삼손을 조르므로 삼손의 마음이 죽을 지경에 빠져 진실을 말했습니다. ‘나실인’은 하나님께 구별하여 바쳐진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구별하여 하나님께 바치기로 서원된 사람은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않아야 합니다(민 6:5).
삼손이 이 말을 할 때에 들릴라가 자신의 머리를 깎을 것을 알았겠습니까? 아니면 몰랐겠습니까? 자신이 머리털을 깎이게 되면 다른 사람처럼 힘이 없어진다는 것을 알고 이야기했을 것입니다. 그 전에도 배틀에 머리털을 짜면 힘이 없어진다고 했을 때 들릴라가 그렇게 행
하였고, 새 줄로 결박하면 힘을 쓰지 못한다고 하니까 들릴라가 새 줄로 결박하였습니다. 또 칡으로 결박하면 힘이 없어진다고 했을 때에도 칡으로 결박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들릴라에게 가르쳐 준 것입니다. 머리를 깎이우면 힘이 없어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토를 한 것입니다. 알면서도 구렁텅이에 빠지는 것입니다.
물에 빠질 때도 모르고 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막을 재간이 없으니까 빠지는 것입니다. 들어가면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삼손도 알면서 날마다 졸라대고 괴롭게 하니까 그것에 못 이겨 실토를 해버린 것입니다. 힘이 없어질 것이 분명하고 블레셋 사람들이 와서 잡아갈 것이 분명한 줄 알면서도 당장의 괴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들릴라의 마음이 상하지 않게 하려고 진실을 다 토한 것입니다.
그러면 삼손이 왜 진정을 토했습니까? 들릴라가 우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들릴라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였기 때문입니다. 또 삼손이 진정을 토한 것은 나실인이 지켜야 할 하나님의 말씀을 배반한 것입니다(민 6:5). 즉 자기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배반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버리면 하나님의 역사가 중단됩니다. 그 다음에 신앙양심을 양보한 것입니다. 신앙양심을 버리면 파선된 배와 같다고 하였습니다(딤전 1:19).들릴라가 날마다 그 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자 삼손은 단번에 거절하지 못하고 농담삼아 이러니, 저러니 하고 핑계를 대며 나가다가 사실을 말할 수밖에 없는 지경에까지 도달하였습니다. 진실을 토하지 않으려고 해야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여자가 날마다 재촉하고 졸라 댈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기도 장소로 가야 합니다. 기도하러 갔는데도 따라와서 졸라대면 산으로 가고 산으로 따라오면 더 높은 곳으로 가야 합니다. 여자가 더 이상 따라오지 못할 곳이 있었을 것입니다. 거기에 가서 기도를 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기도를 하지 않고 앉아서 싸우려고만 하니까 결국 다 실토해버리고 만 것입니다. 날마다 조르니까 번민하여 죽을 지경이 되었는데, 그것이 벌써 잘못된 것입니다. 죽을 지경이 될 것이 무엇입니까? “가르쳐 줄 수 없다, 말할 수 없다”, 한 마디 하면 될 것을 왜 죽을 지경을 당합니까? 삼손이 말할 수 없다고 말하는 믿음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3번이나 거짓 말해서 마침내 망하는데로 점점 가까이 왔습니다. 처음에는 마르지 않는 칡 7가닥, 두 번째는 새 밧줄, 세 번째는 자기 머리털을 베에다 짜면 된다고 말하면서 머리털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 단호하게 거절했으면 되었을 텐데, 조금씩 양보해서 머리털까지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거짓말로 피하려고 하면 못 피합니다. “무엇으로 당신의 힘이 납니까?”하면 “말해줄 수 없다,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말해줄 수 없다”해야 합니다. “그럼 나를 미워하는 게 아니냐?”하면 “아니다, 사랑한다”해야 합니다. “말 안해 주면 안 산다”고 하면 “하나님이 살게 했
는데 뭘 못사나”해야 합니다. “갈라서자”고 하면 “갈라설 수 없다”라고 했어야 합니다. 자지 못하게 해도 안 가르쳐 주었어야 합니다. 자지 못하게 하는 사람이 괴롭겠습니까? 그 말 듣고 못 자는 사람이 괴롭겠습니까? 자지 못하게 하는 사람도 괴로울 게 아닙니까?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그래도 안 가르쳐 줘야 합니다. 죽으려고 해도 이혼한다고 해도 신앙을 양보하면 안 됩니다. 별 것을 다 뒤집어 씌워도 양보하면 안 됩니다. 미워한다고 해도 미워하지 않는다고 하면 될 것 아닙니까? 하여간 신앙 양보하면 망합니다. 절대 양보하면 안 됩니다.
양보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까? 가르쳐주면 같이 살 것 같습니까? 안 가르쳐 주면 계속 괴롭게 할 것 같습니까? 가르쳐 주면 평안할 것 같습니까?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데 어찌 편하겠습니까?
하나님이 떠나시면 힘이 다 없어집니다. 마귀의 종노릇을 하게 됩니다. 마귀에게 걸려드는 것은 이렇게 점차 걸려드는 것입니다. 한꺼번에 걸려드는 것이 아닙니다. 조금씩 조금씩 양보하다가 빠져들어 갑니다. 그러므로 일시라도 양보하면 안 됩니다. 사도 바울이 일시라도 양보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일시라도 복종치 않았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일시라도 복종치 아니하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2장5절에 “우리가 일시라도 복종치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로 너희 가운데 항상 있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조금씩 양보하면 다 양보하게 됩니다. 머리털 일곱 가닥을 위선에 섞어 짜면 힘이 없어진다고 했으니 거의 다 넘어간 것입니다. 아예 안 되는 것이면 처음부터 잘라 말했어야 하는데, 이리 핑계, 저리 핑계 하다가 그만 말려들어갔습니다. 처음부터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술 한 잔 먹으라고 해도 배 아파서 못 먹는다고 하면 나중엔 머리 아파서 못 먹는다 하다가 나중에는 뭐라고 하고 못 먹는다고 하겠습니까? 마지막에는 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 믿는다고 하면 단번에 해결 날 텐데 삼손같이 하면 나중에는 해결책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합당치 않은 것, 또 옳지 않은 것은 처음부터 하지 않아야 합니다. 보지 말아야 할 것은 처음부터 안 봐야지 한번만 보자, 가까이 들어가 보자 하다가 빠져드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합당치 않은 것은 조금이라도 양보하면 안 됩니다. 처음부터 수렁에 빠질 만한 데는 가지 않아야 합니다. 바른 믿음을 지켜야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말고 하라는 것은 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성경말씀으로 이겨나가야 합니다.
삼손이 양보한 것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히 여긴 것 같습니다.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라고 했다, 깎지 말라고 했다, 이렇게만 알았지 이것으로 생명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 한마디에 생명이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어기면 죽고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이기게 됩니다. 블레셋을 정복하고 이스라엘 나라가 구원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절대 지키라는 명령을 어기고 여자 하나 못 감당하여 죽을 지경을 면해보려고 진정을 토했는데, 이렇게 하면 계속 죽을 지경으로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삼손이 신앙을 양보한 것입니다. 말씀을 양보한 것이고 신앙양심을 양보한 것입니다. 그리고 신앙을 양보하니 하나님께서 떠나셨습니다.
4. 삼손의 비극
자기의 함정에 빠져 대가를 받음
본문 18-20절에 “들릴라가 삼손의 진정을 다 토함을 보고 보내어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을 불러 가로되 삼손이 내게 진정을 토하였으니 이제 한번만 올라오라 블레셋 방백들이 손에 은을 가지고 여인에게로 올라오니라 들릴라가 삼손으로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 하고 사람을 불러 그 머리털 일곱 가닥을 밀고 괴롭게 하여 본즉 그 힘이 없어졌더라 들릴라가 가로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미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며 이르기를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하여도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삼손의 진정을 토함을 보고 들릴라가 블레셋 사람을 불렀습니다. 그러자 블레셋 사람이 은을 가지고 올라왔습니다. 벌써 대가를 가지고 올라온 것입니다. 원수가 삼손의 몸값을 가지고 올라왔는데, 삼손은 들릴라의 무릎을 베고 잠을 자고 있었으니 얼마나 한심한 노릇입니까?
삼손은 자기가 함정을 파 놓고서 현재에 도취되어 편하게 잠을 자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위험한 일입니까? 잠시 후에 잡혀가는데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들릴라의 무릎에서 잠이 들어 머리털이 다 깎인 것입니다. 여호와를 배반하니 하나님의 능력은 떠나고 하나님께서는
삼손을 내 버리셨습니다. 힘이 다 없어진 것입니다. 당장에 평안하다고 해서 평안한 줄로만 알면 안 됩니다. 들릴라가 당장에 편하게 해준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닙니다. 아마 무릎을 베고 잠을 자라고 했을 때 상당히 많은 서비스를 해 주었을 것 같습니다. 왜 잘해주었겠습니
까? 머리털을 깎으려고 친절하게 한 것입니다. 잘해주는 것에 도취되어 망할 것도 모르고 삼손이 평안히 잠을 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뿌리가 견고하지 않으면 삼손과 같이 됨
우리도 그런 일이 많이 있습니다. 당장에 평안하며 누가 잘 해 준다고 하면 다음 것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망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근본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근본, 즉 뿌리가 견고해야 하는데 견고하지 않으면 쓸 데가 없습니다. 뿌리가 견고해야 합니다. 잎사
귀가 잘 나오지 않아도 뿌리가 견고하면 나중에 나올 수 있습니다. 뿌리가 무엇입니까? 우리 믿는 사람의 뿌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뿌리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되는 것이 뿌리가 견고한 것이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되지 못하면 뿌리가 견고하지 못한 것입니다. 기도원에 감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뿌리채 넘어갔습니다. 뿌리가 썩었기 때문입니다. 뿌리가 썩으면 유지할수 없습니다. 사람도 뿌리가 견고하면 타지에 가서 실수를 해도 하나님이 늘 함께 해주십니다. 삼손도 실수를 많이 했습니다. 가사에 가서 기생과 있었던 일, 거짓말을 한 일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뿌리가 견고할 때에는 다른 문제에서 실수를 해도 하나님께서 그저 보호해주시고 원수를 막아주시며 지켜주셨습니다.
그런데 뿌리가 다 드러나 뽑히니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못된 것입니다. 나실인으로서 구별된 생활을 해야 하는데 그것을 배반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고 능력의 하나님을 떠나자 뿌리가 다 뽑혔습니다. 뿌리가 드러나고 뽑혀진 뒤에는 유지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다 말
라 희망이 없습니다. 뿌리가 제일 문제입니다. 근본은 언제나 변함이 없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는 종에 대해서도 언제나 충성하기를 힘 써야 합니다. 그것이 다 뿌리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뿌리가 견고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내 버리십니다. 내버리면 쫄딱 망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망합니다. 근본을 떠나면 안 됩니다. 근본인 뿌리를 견고히 하고 나가야 합니다.
우리도 그런 일이 많이 있습니다. 당장에 평안하며 누가 잘 해 준다고 하면 다음 것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망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근본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근본, 즉 뿌리가 견고해야 하는데 견고하지 않으면 쓸 데가 없습니다. 뿌리가 견고해야 합니다. 잎사
귀가 잘 나오지 않아도 뿌리가 견고하면 나중에 나올 수 있습니다. 뿌리가 무엇입니까? 우리 믿는 사람의 뿌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뿌리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되는 것이 뿌리가 견고한 것이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되지 못하면 뿌리가 견고하지 못한 것입니다. 기도원에 감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뿌리채 넘어갔습니다. 뿌리가 썩었기 때문입니다. 뿌리가 썩으면 유지할수 없습니다. 사람도 뿌리가 견고하면 타지에 가서 실수를 해도 하나님이 늘 함께 해주십니다. 삼손도 실수를 많이 했습니다. 가사에 가서 기생과 있었던 일, 거짓말을 한 일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뿌리가 견고할 때에는 다른 문제에서 실수를 해도 하나님께서 그저 보호해주시고 원수를 막아주시며 지켜주셨습니다.
그런데 뿌리가 다 드러나 뽑히니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못된 것입니다. 나실인으로서 구별된 생활을 해야 하는데 그것을 배반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고 능력의 하나님을 떠나자 뿌리가 다 뽑혔습니다. 뿌리가 드러나고 뽑혀진 뒤에는 유지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다 말
라 희망이 없습니다. 뿌리가 제일 문제입니다. 근본은 언제나 변함이 없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는 종에 대해서도 언제나 충성하기를 힘 써야 합니다. 그것이 다 뿌리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뿌리가 견고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내 버리십니다. 내버리면 쫄딱 망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망합니다. 근본을 떠나면 안 됩니다. 근본인 뿌리를 견고히 하고 나가야 합니다.
가정으로 말하면 부모가 뿌리입니다. 부모를 잘 공경하고 순종하는 자녀가 사람 구실을 합니다. 아이들은 실수할 수 있고 죄를 지을 수도 있습니다. 나가서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아이가 가정에서 뿌리가 견고하면 부모와의 관계도 견고하여 부모를 잘 순종하고 공경할 줄 알고 어느 정도 바르게 나갈 수 있습니다. 실수를 했어도 바로 설 수 있고 곁길로 나가도 바로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충성하고 두렵고 떨림으로 섬기는 것, 순종하려고 벌벌 떠는 것이 뿌리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충성, 하나님에 대한 경외,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 뿌리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뢰하고 경외하며 순종 하는 것이 뿌리인데, 이것을 전하는 것이 교역자니까 교역자에 대해서도 순종해야 합니다. 경외하는 하나님에 대한 뿌리가 견고할 때에 하나님께서도 지켜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앞으로도 희망이 있습니다. 바로 설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도해주시는 인도를 받으니까 순간 실수를 했더라도 회개하고 바로 설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똑바로 세워주십니다. 또 순종하는 정신이 있어야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뿌리가 잘못되면 희망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것도 없고 충성할 생각도 없고 그냥 되는데로 나가는 것입니다. 예배도 되는 데로 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나가면 누가 그 사람을 바로 세울 수 있겠습니까? 삼손의 뿌리가 다 뽑히자 하나님이 내버리셨습니다. 삼손이 마음으로 하나님을 내버리거나 섬기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도 섬기고 그 여자의 마음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한 것입니다. 신앙양심과 믿음을 조금 양보한 것뿐이지 하나님을 섬기겠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자기 딴에는 하나님을 버리지 않으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하나님 말씀을 배반한 것입니다.
무력해져서 블레셋 사람들의 포로가 됨
본문 21절에 “블레셋 사람이 그를 잡아 그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줄로 매고 그로 옥중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삼손이 진실을 토한 것은
첫째는 여자에게 도취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포도주를 먹지 말라고 한 것은 무엇에나 취하지 말라는 뜻이 있는데 삼손이 여자에게 취해서 흐리멍덩해진 것입니다.
둘째는 언약의 말씀을 배반하였습니다.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라고 하였는데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배반해서 힘이 없어진 것입니다.
셋째는 나실인의 위치를 떠났습니다. 나실인은 머리털을 깍지 않아야 합니다. 구별된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바쳐드려야 하는데 그 위치를 떠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네 발의 신을 벗어라”고 하셨는데, 성도의 위치는 거룩한 위치요 하나님 앞에 바쳐드리는 구별된 위치입니다. 그런데 그 위치를 떠난 것이 힘이 없어지는 원인이 된 것입니다.
넷째는 하나님을 만홀히 여겼습니다. 나실인은 하나님 앞에 은혜를 많이 받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사는 사람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배반하고 만홀히 여겼습니다.
다섯째는 능력의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을 의뢰하고 살아야 하는데 벌써 여자에게 다 실토하고 하나님과의 약속을 무시하는 등 능력의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그것이 삼손이 무력해진 원인입니다.
무력해진 결과
첫째, 머리가 깎여 수치를 보였고
둘째, 블레셋 사람에게 잡혔으며
셋째, 눈을 빼앗겼고
넷째, 결박을 당했고
다섯째, 감옥에 갔으며
여섯째, 맷돌을 돌리고
일곱째, 마귀를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삼손이 참 비참한 가운데 빠졌습니다. 기운이 세계를 덮을 만했었는데 그만 블레셋 사람들에게 잡혀 눈알이 뽑히고 놋줄로 결박을 당해 자유를 잃어버리고 캄캄하고 괴로운 옥중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또 옥중에서 맷돌을 돌렸습니다. 이 맷돌은 블레셋 사람들의 음식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강제노동을 한 것입니다. 삼손이 블레셋 사람들의 이용물이 되었습니다. 강제로 이용당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음식을 만드는 상태에 빠진 것입니다.
5. 각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명령
삼손이 신앙을 양보했다가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믿음을 지킬 때는 여호와께서 주신 힘이 아주 강하게 역사했는데 신앙을 양보하니까 힘이 다 없어졌습니다. 하나님이 떠났습니다. 신앙을 양보하면 힘이 없어지고 하나님이 떠나십니다. 왜 삼손이 신앙을 양보했습니까? 삼손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명령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명령을 지켜야 하는데, 지키지 않자 하나님이 떠나시고 힘이 다 없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명령이 무엇입니까?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라는 것입니다. 머리털을 깎지 말라는 것입니다. 독주를 마시지 말고 포도주도 마시지 말라고 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머리깎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금단의 명령입니다. 그런데 그 명령을 범하고 하나님께서 떠나시니 삼손이 비참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삼손이 신앙을 양보했다가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믿음을 지킬 때는 여호와께서 주신 힘이 아주 강하게 역사했는데 신앙을 양보하니까 힘이 다 없어졌습니다. 하나님이 떠났습니다. 신앙을 양보하면 힘이 없어지고 하나님이 떠나십니다. 왜 삼손이 신앙을 양보했습니까? 삼손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명령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명령을 지켜야 하는데, 지키지 않자 하나님이 떠나시고 힘이 다 없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명령이 무엇입니까?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라는 것입니다. 머리털을 깎지 말라는 것입니다. 독주를 마시지 말고 포도주도 마시지 말라고 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머리깎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금단의 명령입니다. 그런데 그 명령을 범하고 하나님께서 떠나시니 삼손이 비참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나 금단의 명령이 하나씩 있습니다. 아담에게는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것이 이 금단의 명령이었습니다. 삼손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은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기면 힘이 다 없어지고, 마귀에게 끌려가고, 눈알이 다 뽑히고, 옥중 생활을 하게 되고, 맷돌을 돌리게 됩니다. 각자에게 개별적인 하나님의 명령이 다 있습니다. 자기에 대한 진리가 있습니다. 자기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뜻이 다 있는데 이것을 지키는 것이 믿음 지키는 것입니다. 자기 믿음, 자기 진리, 자기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다 지켜야 합니다.
지키면 하나님이 계속 도와주시고 힘을 주시고 블레셋 나라를 이기게 해주시고 마침내는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구원운동이 잘 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우상 섬기지 말라는 명령을 어겼습니다. 하나님께서 두 번씩이나 직접 나타나서 명령하셨지만 우상을 섬겼기 때문에 하나님께 책망을 받고 나라가 나뉘게 되었습니다. 나라를 찢어서 다른 사람에게 열 지파를 주셨습니다. 우리 각자에게 다 하나님의 명령이 있는데, 하라는 명령과 하지 말라는 명령입니니다. 아브라함에게는 본토와 친척과 아비 집을 떠나라,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라, 그것을 따라가면 하나님이 같이 해주셔서 잘 되고, 거역하고 나가면 하나님이 떠나고 마는 것입니다. 다니엘에게는 바벨론 나라에서 주는 왕의 진미를 먹지않으므로 더럽히지 말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에 다니엘은 왕의 진미를 먹지 않고 더럽히지 않기를 정하고 채식만 했습니다. 엘리야는 갈멜산으로 가라, 기도하라, 비오기를 기도하라, 그릿 시냇가에게로 가라, 사르밧 과부에게로 가라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사르밧 과부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은 엘리야를 공궤하라는 것입니다. 사르밧 과부의 집에 보낼 테니 잘 공궤하라는 것입니다. 사르밧 과부도 엘리야를 잘 공경하다가 나중에는 엘리야를 무시하게 되었습니다. 엘리야의 약점이나 인간성을 보고 무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죽자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통해 다시 살려주셨습니다. 그제서야 엘리야가 하나님의 사람이요, 엘리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줄 진정으로 깨달았습니다.
자기가 지켜야 할 것이 있고 자기가 이겨야 할 것이 있고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안 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하라는 것을 하면 도와주시고 하라는 것을 안 하면 안 도와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가라고 할 때 가면 도와주시고 가지 않으면 안 도와주십니다. 바울이 환란과 결박이 기다리는 줄 알면서도 예루살렘에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도와주셨고 말씀을 잘 전파하게 되었습니다. 디모데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바울을 잘 보조해서 하나님의 일이 잘 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디모데가 바울을 아버지와 같이 잘
받들어서 하나님의 일이 잘 되게 했습니다. 그래서 디모데도 잘 되었습니다. 아론과 훌에게는 모세를 받드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미리암이 모세를 원망하다가 문둥병이 걸려서 죽게 될 위험에 이른 것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명령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노아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은 방주를 지으라는 것입니다. 노아의 아들들은 아버지를 도와서 방주를 짓고 며느리들은 밥하는 것이 하나님
의 명령입니다. 노아의 며느리들이 노아가 방주를 짓는 동안에 일꾼들 밥 해주는 일을 잘 했습니다. 방주를 다 짓기까지 잘 해냈습니다. 노아의 부인은 집을 지켰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각각 다른데 우리 각자에게도 하나님의 명령이 다 있습니다. 그것을 지켜야 합니다. 그것을 지키는 것이 믿음입니다. 시험적으로 주시는 말씀과 자기가 지키기 힘든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쉬운 것만 지키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어려운 것이라도 모든 것을
다 희생하고 지켜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같이 해주시고 힘을 주시고 구원의 역사가 되어 나갑니다. 요셉에게는 보디발의 아내를 이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붙들고 간음하자고 할 때 요셉이 옷을 버리고 달아나지 않았습니까? 이기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잘 지키자 요셉이 감옥에 들어 갔지만 결국 총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이기라는 것은 이겨야 하고, 참으라는 것은 참아야 하고, 감옥에 갇히라고 하면 갇혀야 합니다. 우상에게 절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을 잘 찾아서 잘 지키면 자기가 잘 되는 것입니다. 이 명령을 잘 지키면 구원역사가 더 잘 이루어지도록 은혜와 능력을 더욱 더해주십니다. 그러나 그것을 안 하면 하나님이 떠나십니다. 하나님께서 떠나시면 힘이 다 없어지고 마귀에게 끌려 다니고 눈이 다 뽑혀서 소경이 되고 감옥에 가서 맷돌을 돌리게 됩니다. 마귀 일을 해주는 것입니다.
삼손이 왜 이와 같이 비참하게 되었습니까? 신앙을 양보했기 때문입니다. 힘을 하나님이 주셨는데 이 힘은 믿음 지킬 때 위대합니다. 그러나 이 힘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힘쓰면 나오는 걸로 알았다는 것입니다. 믿음 지킬 때 하나님께서 위대한 힘을 주시
는 것입니다. 또 늘 하나님께서 주신 것에 대한 감사로 살면서 하나님께서 힘을 주신다, 도와주신다, 하나님께서 계속 도와주셔서 산다, 하는 신앙을 가지고 지내야 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산다, 도와주셔서 될 수 있다는 감사의 마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우리도 매일을 삽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힘이 있습니다. 우리가 힘이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그런 것입니다. 자기 힘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깊이 생각하고 우리 각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을 경홀히 여기면 안 됩니다. 엄중한 말씀으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엄중한 말씀입니다. 도와주셔서 오늘도 모든 일을 한다, 전도하는 것도 봉사하는 것도 세상에 나가서 모든일을 하는 것도 힘을 주시고 기회를 주셔서 하는 것으로 알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예배드리러 나오는 것도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나오는 줄로 알아야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하는 줄 알아야 합니다.
6. 삼손의 최후
삼손의 회개와 간구
본문 22-24절에 “그의 머리털이 밀리운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 블레셋 사람의 방백이 가로되 우리의 신이 우리 원수 삼손을 우리 손에 붙였다 하고 다 모여 그 신 다곤에게 큰 제사를 드리고 즐거워 하고 백성들도 삼손을 보았으므로 가로되 우리 토지를 헐고 우리 많
은 사람을 죽인 원수를 우리의 신이 우리 손에 붙였다하고 자기 신을 찬송하며”라고 하였습니다. 삼손이 몰락을 당하고 원수들은 득세하여 자기들의 신 다곤을 높이며 즐거워합니다. 자기의 신이 삼손을 자기네 손에 붙였다고 하면서 마귀를 높이고 찬양했습니다. 삼손의 능력이 없어진 결과로 이렇게 비참한 상태가 된 것입니다.
본문 25-27절에 “그들의 마음이 즐거울 때에 이르되 삼손을 불러다가 우리를 위하여 재주를 부리게 하자 하고 옥에서 삼손을 불러내매 삼손이 그들을 위하여 재주를 부리니라 그들이 삼손을 두 기둥 사이에 세웠더니 삼손이 자기 손을 붙든 소년에게 이르되 나로 이 집을
버틴 기둥을 찾아서 그것을 의지하게 하라 하니라 그 집에는 남녀가 가득하니 블레셋 모든 방백도 거기 있고 지붕에 있는 남녀도 삼천 명 가량이라 다 삼손의 재주 부리는 것을 보더라”고 하였습니다. 그 전에 삼손이 부렸던 힘을 재연해 보라고 한 것 같습니다.
삼손의 힘은 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서 한 것인데 지금은 구경거리가 되었습니다. 이방사람에게 밟히고 조롱거리가 될 만한 자리에 빠진 것입니다. 삼손이 재주부리는 것을 사람들이 구경했을 때 얼마나 원통했겠습니까? 하나님의 능력으로 행할 때에는 잘 되었는데 오늘은 구경거리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원통히 회개를 하면서 부르짖었을 것입니다. 삼손이 맷돌을 돌리면서 ‘내가 왜 이런 자리에 빠졌을까? 하나님의 계명을 어겼기 때문에 이런 비참한 상태에 빠졌다,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하며 진정으로 회개하며 하나님께 욕이 돌아가는 것보다 차라리 육신의 생명을 희생하여 죽으면서라도 원수를 멸하는 것이 낫겠다는 결심을 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회개하였을 것입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큰 잔치를 한다고 많은 사람이 모였는데 지붕 꼭대기에 올라간 사람만 해도 3000명이니까 그 안에 있는 사람까지 계산하면 몇 만 명은 될 것 같습니다. 삼손을 옥에서 불러내어 그곳에서 재주를 부리게 하였습니다. 삼손이 눈을 뽑혔을 때에도 맷돌을 돌릴 때에도 물론 회개를 했었겠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조롱거리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 더욱더 원통해하며 회개하고 부르짖었을 것 같습니다.
첫째로 하나님께 회개하고
둘째는 하나님께 부르짖고
셋째는 하나님을 더욱 의뢰하고
넷째는 육신의 생명보다 원수가 망하는 것을 더욱더 갈망하며 간구했을 것입니다. 육신은 죽을지언정 마귀와 싸워서 이기게 해달라고 간구하였을 것입니다. 승리를 더욱 더 갈망하였을 것입니다.
본문 28-30절에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로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로 강하게 하사 블레셋 사람이 나의 두 눈을 뺀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집을 버틴 두 가운데 기둥을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
손으로 껴 의지하고 가로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자보다 더욱 많았더라”고 하였습니다. 삼손에게서 힘이 다시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번 힘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자 두 기둥을 의지하고 몸을 굽히매 그 집이 무너졌습니다. 그 집에 있던 사람이 다 죽었습니다. 몇 만 명이 죽었습니다. 삼손이 죽으면서 원수를 죽인 것이 살아서 죽인 것보다 더 많았습니다.
삼손은 육신의 생명이 사는 것 보다 생명이 죽어도 원수와 마귀 멸하는 것을 더 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승리를 갈망하였습니다. 육신의 생명보다 승리를 더 갈망한 것입니다. 살면 뭐합니까? 살더라도 불쌍하게 살면 사는 것이 욕이고, 죽어도 마땅하게 죽으면 죽는 것이 도리어 영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죽으면서도 마귀의 세력을 멸하고 이스라엘을 도와주고 죽는다고 하면 도리어 영광이라는 것입니다. 삼손은 육신의 생명을 내놓고 마귀를 멸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승리하도록 한 것입니다.
자기를 멸하고 블레셋 사람들을 죽임
본문 31절에 “그의 형제와 아비의 온 집이 다 내려가서 그 시체를 취하여 가지고 올라와서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 그 아비 마노아의 장지에 장사하니라 삼손이 이스라엘 사사로 이십년을 지내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이십년을 사사로 있었던 삼손의 최후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배워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명령을 어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믿음을 지키는 것은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믿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말씀을 지킬 때는 삼손과 같이 당나귀 뼈로 천 명을 죽이는 능력이 나옵니다.
그러나 말씀을 어기면 힘이 다 없어져서 마귀에게 끌려가서 소경이 되고 종살이 하게 됩니다. 삼손이 누구 때문에 이렇게 말씀을 어기게 되었습니까? 자기와 가장 가까운 들릴라로 인해 말씀을 어겼습니다.
이와 같이 마귀는 가장 가깝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이용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사람을 통해서 마귀가 들어올 때에 신앙을 양보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예수님만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결사 각오하며 나가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마귀를 이길 힘을 주시고 세상을 이길 힘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신앙양심을 지키며 생명 길을 걸어가며 날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모든 것을 이겨 나가는 승리의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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