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8일 수요일

신명기 16:12-17 수장절을 지키라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수장절을 지키라
신명기 16:12-17

12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찌니라 13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일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14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되 15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칠일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찌니라 16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17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찌니라

1. 수장절을 지키라

수장절이란 추수감사절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추수감사절을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13-15절에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일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칠일 동안 네 하나
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찌니라”고 하였습니다. 1년 동안 농사해서 다 거둬들인 뒤에 수장절인 추수감사절을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우리가 추수감사절인 수장절을 지켜야겠습니다.

2. 하나님께 감사하라

하나님이 곡식 주심을 감사

먼저 1년 동안 농사할 때에 하나님이 좋은 일기 주셔서 잘 되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해야겠습니다. 신명기 11장 14절에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이른 비나 늦은 비를 주시지 않았다면 곡식이 될 수가 없는데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금년에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주셔서 곡식이 잘되게 해주시고,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까지 다 주신 것을 감사해야겠습니다. 1년간 바람을 고르게 불게하시고, 태풍도 잘 지나가게 해주시고, 그래서 모든 것이 풍작이어서 도리어 값이 내려 농사한 사람들이 걱정이랍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생명을 보전시켜 주심을 감사

또한 1년간 생명을 보전시켜주신 것을 감사해야합니다. 우리가 인간의 힘을 가지고는 생명을 보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1년간 우리의 생명을 보존하도록 모든 여건을 주신 것과, 우리의 온몸을 보호해 주셔서 1년간 건강하게 해주신 것 감사해야 합니다. 송완규 목사는 73세로 전 전 토요일 천당에 갔는데, 하늘나라에 올라가서 오늘 두 번째 주일을 지킬 것입니다. 하늘나라 주신 것은 또 얼마나 감사합니까? 사람이 죽으면 끝난 줄 아는데, 망하는 줄 아는데, 우리는 망하지 아니하고 하늘나라에 있는 집을 하나님께서 예비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셨지만, 장차 하늘나라에 가서도 살 곳을 예비해 주셨으니 하나님께 감사해야합니다. 우리가 노력한다고 키를 한 치나 더할 수 있습니까? 우리의 목숨도 더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보호해 주시는 것 진실로 감사하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신령한 은혜와 진리를 주신 것을 감사

지난 1년간 육신이 먹을 양식뿐만 아니라 영적 양식, 신령한 은혜 많이 주신 것도 감사해야 합니다. 1년간 우리에게 세상이 알지 못하는 많은 귀한 진리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요새 설교집을 내는데 9권까지 나왔습니다. 이제 금년도에 신약을 다 내려고 하는데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우리가 생각을 하면 감사한 것 뿐 입니다. 세상이 알지 못하는 진리를 많이 주셨습니다. 에스겔 47장에는 생명강수가 성전에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는데 측량해보니 발목에 올라오고 허리에 올라오고 큰 강이 되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보통 다른데서는 ‘성령의 역사다’라고 해석을 합니다. 우리가 해석을 하는 것은 다른데 없는 해석입니다. 우리는 그 생수를 ‘진리와 영감으로 역사하는 생명의 역사’라고 했습니다. 다른데 없는, 다른 책에 없는 진리를 많이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은 자주 들으니까 특별하지 않게 생각하지만 사실은 다
른데 없는 진리를 우리에게 많이 주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 예배
방송 듣는 사람 가운데는 다른데서 들어보지 못한 진리라고 기뻐하며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미국에 텔레비전 방송국에 있는 사람을 만났는데, 목사님 음성을 처음 들었다고 하기에 어떻게 들었냐고 하니까 방송을 통해 들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미국에 기독교방송을 통해 나가는 우리교회 설교를 늘 들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내보내는 방송을 듣고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진리에 대해서 감사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감사해야 합니다. 바른 것을 세워나가고 바른 진리를 세워 나가는 일을 우리가 하다가 가야겠습니다. 

송완규 목사는 교회를 우즈베키스탄에 11개, 카자흐스탄에 4개, 미국에 2개, 중국에 2개, 내가 알기로는 그렇게 세웠습니다. 우리 강해서를 번역해서 그것을 중심으로 여러나라에 전파를 한 것입니다. 중국말로 전파를 하고 또 러시아 말로 전파를 했습니다. 송완규 목사가 그곳에 가서 많은 교회를 세워나갔습니다. 교회를 세우는 데 은사가 있는 송완규 목사가 좀 더 살았으면 교회를 더 많이 세워나갔을 텐데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셔서 데려갔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서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

모든 입을 것과 먹을 것을 주신 하나님, 건강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하고, 전쟁나지 않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합니다. 특별히 지금은 ‘검은 말’이 나올 시대입니다. 흰말이 나오고 붉은 말이 나오고 검은 말이 나왔는데, 검은 말이 나온 시대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시대입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이나 유럽, 러시아도 증권이 네 토막 났다고 합니다. 중국도 지금 검은 말이 나왔고,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대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신 은혜를 감사해야 합니다. 검은 말이 어디까지 나갈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어려운 때에, 하나님께서 기름과 포도주는 해치 말라고 하셨습니다. ‘기름’은 진리와 영감으로 자기의 영적 실력 쌓는 것을 가리키고, ‘포도주’는 구속의 은혜를 가리킵니다. 구속의 은혜 가운데 거하며 진리와 영감으로 자기의 영적 실력을 기른 사람은 아무리 검은 말이 나와도 해하지 못합니다. 

다니엘 2장에 보면 금 머리 시대에서 가슴 시대로, 가슴 시대에서 폐와 넓적다리 시대로, 거기서 두 정강이 시대로, 열 발가락 시대로 시대가 바뀌는데, 패권을 잡았던 나라가 망하고 또 다른 나라가 나오고, 또 다른 나라가 나오는 것을 가리킵니다. 앞으로 어떤 나라가 나
올지 알 수 없습니다. 열 발가락 시대가 되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세계의 패권이 처음에는 하나였는데 그 다음에는 조금 내려오다가는 둘로 정강이로 갈라졌고, 좀 더 내려가면 열 발가락 시대가 됩니다. 그러면 다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 돌이 내려와서 그 발을 쳐서 깨뜨려 내버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한 시대라는 것을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지금은 경제적인 재앙이 나온 때입니다.

우리나라를 여기까지 인도하심을 감사

나라가 망하면 참 비참해집니다. 일본 점령 시대에 일본 사람들이 호남지방에서 나는 많은 쌀을 군사들을 통해서 다 가지고 갔습니다. 황해도 쌀도 다 가지고 갔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만주에서 나는 호밀을 가져다 먹었습니다. 호밀은 좁쌀인데, 1년 내내 좁쌀만 먹었습니다.
내내 좁쌀만 먹다가 벼농사 추수할 때 가서 쌀밥을 조금 먹으면 짜서 못 먹습니다. 왜 짠 줄 아십니까? 밥을 떠 넣고 반찬 가지러 가면 벌써 다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좁쌀은 잘 안 넘어갔는데 쌀은 미끌미끌해서 쑥 넘어갔으니 반찬을 먹으면 짤 게 아닙니까.
입을 것도 없어서 얼마나 비참한 가운데 있었는지 모릅니다. 거창에서는 여름에도 베옷을 입어야했어요. 베옷만 입으니까 다 달아져서 겨울엔 궁둥이 살이 다 보였습니다. 이와 같이 비참한 가운데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건져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여자들은다 정신대로 뽑아 갔습니다. 오라고 하면 가야지 별 수 없었습니다. 남자들은 구주 탄광으로 뽑혀가, 사리 탄광에서 많이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려면 한정이 없습니다. 일본이 대동아 전쟁 때 망하지 않았으면 한반도는 전부 일본 사람들이 와 있게 되었습니다.
조선 사람들은 다 만주로 쫓겨나게 되어있었습니다. 지금쯤이면 전부 다 만주로 쫓겨나서 살게 되었었는데 하나님이 일본 대동아 전쟁이 나서 일본이 망하게 된 까닭에 하나님이 그 때를 타서 한국을 독립시켜 준 것입니다. 애국자들이 외국에 나가서 독립운동을 하고, 이승만 박사를 통해 미국에서도 독립운동을 하게 하셔서 한국을 독립시켜 준 것입니다. 늘 감사해야 합니다. 하루라도 평안히 사는 것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또 먹을 것과 입을 것 주신 것 얼마나 감사합니까. 우리가 가져온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다 거저 주신 것입니다. 또, 우리에게 물질 준 것 얼마나 감사합니까. 대동아전쟁이 끝난 때부터 오늘날까지 하나님이 우리의 의복과 신을 헤지지 않게 해주셨고, 한국이라는 나라가 세
계적으로 부강하게 나가게 해주신 것을 참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3. 감사함으로 바치는 것이 은혜

본문 16-17절에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찌니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께 빈손
을 보이지 말고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서 힘대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호주머니 뒤져보고 ‘내게 남은 것 다 바쳤습니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속이는 것입니다. 호주머니에 천 원짜리 몇 개 있는 것 바친 것이다 바친 것입니까? 자기의 재산이 얼마인가, 하나님이 주신 게 얼마인가, 월급 받은 것이 얼마인가, 1년 수입이 얼마인가, 농사지어서 벼가 몇 가마가 났는가, 그것에 비추어 힘대로 바치라는 것입니다. 힘대로 바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힘대로 못하면 성령대로 하지 못한 것입니다. 힘대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진정으로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더 많은 것을 주십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 다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열왕기상에 보면 하나님이 주신 것을 하나님께 바쳤다고 했습니다. 우리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빈손으로 왔다고 했습니다. 

디모데전서 6장 7절에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갈 것이니 먹을 것과 입을 것만 있으면 족한 줄로 알라는 것
입니다. 역대상 29장 14절에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전부 다 주의 손에서 받은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하나님께 진정한 감사를 드려야합니다.
또 빌립보서 4장 17-18절에는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과실이 번성하기를 구함이라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의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믿음의 열매를 맺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은혜받은 열매가 연보입니다. 고린도후서 8장 7절에는 “오직 너희는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찌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연보 바치는 일에도 풍성하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왜 은혜인가 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것이 은혜이고 알고 바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 은혜이고,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은혜이고, 드리는 것이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드릴 마음이 생기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니까 지난 1년간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고, 우리나라도 지켜 주시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모든 것을 해결해 나가도록 차차 길을 열어 나가 주시는 것에 감사해야합니다. 진정한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진정한 감사를 드리려면 먼저 자기 몸부터 바쳐야 합니다. 자기 몸
을 바치고 감사 연보를 바쳐야 합니다. 그 다음에 물질을 자기 힘을 다해서 바쳐야 합니다. 받은 은혜가 얼마나 많은가, 1년간에 받은 은혜가 얼마나 많은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많이 받았는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범사에 감사해야합니다. 추수 감사절을 지킬 때에 진정으로 감사하는 마음 또, 몸을 바치는 신앙, 감사의 연보도 자신의 힘대로 하나님께 바치는 신앙으로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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