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8일 토요일

사무엘상 20:13-42 다윗과 요나단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다윗과 요나단
사무엘상 20:13-42

13그러나 만일 내 부친이 너를 해하려 하거늘 내가 이 일을 네게 알게 하여 너를 보내어 평안히 가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나 요나단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내 부친과 함께 하신 것같이 너와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니 14너는 나의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의 인자를 내게 베풀어서 나로 죽지 않게 할 뿐 아니라 15여호와께서 너 다윗의 대적들을 지면에서 다 끊어버리신 때에도 너는 인자를 내 집에서 영영히 끊어 버리지 말라 하고 16이에 요나단이 다윗의 집과 언약하기를 여호와께서는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지어다 하니라 17요나단이 다윗을 사랑하므로 그로 다시 맹세케 하였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 18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일은 월삭인즉 네 자리가 비므로 네가 없음을 자세히 물으실 것이라 19너는 사흘을 있다가 빨리 내려가서 그 일이 있던 날에 숨었던 곳에 이르러 에셀 바위 곁에 있으라 20내가 과녁을 쏘려 함같이 살 셋을 그 곁에 쏘고 21아이를 보내어 가서 살을 찾으라 하며 내가 짐짓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살이 네 이편에 있으니 가져오라 하거든 너는 돌아올지니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네가 평안 무사할 것이요 22만일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살이 네 앞편에 있다 하거든 네 길을 가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셨음이니라 23너와 내가 말한 일에 대하여는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영토록 계시느니라 24다윗이 들에 숨으니라 월삭이 되매 왕이 앉아 음식을 먹을 때에 25왕은 평시와 같이 벽 곁 자기 자리에 앉았고 요나단은 섰고 아브넬은 사울의 곁에 앉았고 다윗의 자리는 비었으나 26그러나 그날에는 사울이 아무 말도 아니하였으니 이는 생각하기를 그에게 무슨 사고가 있어서 부정한가 보다 정녕히 부정한가 보다 하였음이더니 27이튿날 곧 달의 제 이일에도 다윗의 자리가 오히려 비었으므로 사울이 그 아들 요나단에게 묻되 이새의 아들이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 식사에 나오지 아니하느뇨 28요나단이 사울에게 대답하되 다윗이 내게 베들레헴으로 가기를 간청하여 29가로되 청컨대 나로 가게 하라 우리 가족이 그 성에서 제사할 일이 있으므로 나의 형이 내게 오기를 명하였으니 내가 네게 사랑을 받거든 나로 가서 내 형들을 보게 하라 하였으므로 그가 왕의 식사 자리에 오지 아니하였나이다 30사울이 요나단에게 노를 발하고 그에게 이르되 패역 부도의 계집의 소생아 네가 이새의 아들을 택한 것이 네 수치와 네 어미의 벌거벗은 수치됨을 내가 어찌 알지 못하랴 31이새의 아들이 땅에 사는 동안은 너와 네 나라가 든든히 서지 못하리라 그런즉 이제 보내어 그를 내게로 끌어오라 그는 죽어야 할 자니라 32요나단이 그 부친 사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그가 죽을 일이 무엇이니이까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33사울이 요나단에게 단창을 던져 치려한지라 요나단이 그 부친이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한 줄 알고 34심히 노하여 식사 자리에서 떠나고 달의 제 이일에는 먹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 부친이 다윗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다윗을 위하여 슬퍼함이었더라 35아침에 요나단이 작은 아이를 데리고 다윗과 정한 시간에 들로 나가서 36아이에게 이르되 달려가서 나의 쏘는 살을 찾으라 하고 아이가 달려갈 때에 요나단이 살을 그의 위로 지나치게 쏘니라 37아이가 요나단의 쏜 살 있는 곳에 이를 즈음에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외쳐 가로외 살이 네 앞편에 있지 아니하냐 하고 38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또 외치되 지체 말고 빨리 달음질하라 하매 요나단의 아이가 살을 주워가지고 주인에게로 돌아왔으나 39그 아이는 아무런지 알지 못하고 요나단과 다윗만 그 일을 알았더라 40요나단이 그 병기를 아이에게 주며 이르되 이것을 가지고 성으로 가라 41아이가 가매 다윗이 곧 바위 남편에서 일어나서 땅에 엎드려 세 번 절한 후에 피차 입맞추고 같이 울되 다윗이 더욱 심하더니 42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느니라 다윗은 일어나 떠나고 요나단은 성으로 들어오니라

1. 요나단과 다윗의 언약

하나님께 바로 해야 함

본문 13-14절에 “그러나 만일 내 부친이 너를 해하려 하거늘 내가 이 일을 네게 알게 하여 너를 보내어 평안히 가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나 요나단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내 부친과 함께하신 것같이 너와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니 너는 나의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의 인자를 내게 베풀어서 나로 죽지 않게 할 뿐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내 부친과 함께 하신 것 같이 너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사울 왕이 죽이려고 하기 때문에 도망쳐 다닙니다. 그러나 요나단은 다윗을 사랑하였습니다. 자기 아버지 편이 아니고 다윗의 편이 되었습니다. 왜 다윗 편이 되었습니까? 사울은 애매히 다윗을 죽이려 하고 악신이 들렸으며 하나님 앞에 잘못한 것이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상 19장 4-6절에 “요나단이 그 아비 사울에게 다윗을 포장하여 가로되 원컨대 왕은 신하 다윗에게 범죄치 마옵소서 그는 왕께 득죄하지 아니하였고 그가 왕께 행한 일은 심히 선함이니이다 그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을 죽였고 여호와께서는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셨으므로 왕이 이를 보고 기뻐하셨거늘 어찌 무고히 다윗을 죽여 무죄한 피를 흘려 범죄 하려 하시나이까 사울이 요나단의 말을 듣고 맹세하되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그가 죽임을 당치 아니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요나단은 정당한 말을 했는데, 사울 왕은 잘못한 것입니다. 여기서 보면 다윗이 득죄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다윗이 득죄하지 않았다는 것은 죄 짓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또 요나단이 “그가 왕께 행한 일은 다 선함이니이다”라고 했는데 왕에게 전부 선한 일만 행하였다는 것입니다. 왕을 잘 섬겼고, 악신이 올 때는 거문고를 타서 악신을 물리친 다윗입니다. 또 전쟁에 나가 생명을 내놓고 대적을 쳐 이기고 돌아온 다윗입니다. 

사무엘상 19장 5절에 “그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을 죽였고 여호와께서는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셨으므로 왕이 이를 보고 기뻐하셨거늘 어찌 무고히 다윗을 죽여 무죄한 피를 흘려 범죄 하려 하시나이까”라고 하였습니다. 전적으로 사울
이 잘못한 것입니다. 다윗은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사울 왕이 무고히 다윗을 죽여 범죄하려 하기 때문에 요나단은 아들이지만 자기 아버지 편에 서지 아니하고 다윗의 편에 섰습니다. 사울의 딸인 미갈도 자기 아버지가 잘못하므로 아버지 편에 서지 아니하고 다윗의 편에 섰습니다. 사울 왕이 이렇게 불의한 길로 가기 때문에 자기 아들과 딸을 다 잃어버린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 바로 하기 때문에 사울의 아들과 딸이 다윗의 편에 섰습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하면 모든 사람이 자기 편이 되고, 하나님 앞에 잘못하면 자녀들이라도 대적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바로 하지 못하면 대적이 많아집니다. 자기 자녀들도 대적이 됩니다. 다윗이 충성된 신하인데, 신하도 대적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바로 하면 사울 왕이 아무리 죽이려고 해도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다윗 편에 설 사람이 많아집니다. 도와줄 사람이 많아집니다. 

잠언 16장 7절에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원수라도 화목케 하시고 원수의 자녀들이라도 자기 편이 됩니다. 시편 118편 5-6절에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광활한 곳에 세우셨도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내 편이시라,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 하나님 앞에 바로 하면 모든 사람들이 내 편이 됩니다. 하나님께 바로 하고
의와 진리대로 하고 정직하게 하면 전부 다 그의 편이 됩니다. 하나님도 그의 편, 다른 사람들도 그의 편, 원수의 자녀들도 그의 편, 바로 하면 다 자기 편이 됩니다. 

히브리서 13장 5-6절에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
찌하리요 하노라”고 하였습니다.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 알라고 하였습니다. 돈을 사랑하면 어떻게 됩니까? 디모데전서 6장 10절에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
다”라고 하였습니다.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아야 합니다. 정당한 일을 해서 돈 버는 것은 괜찮습니다. 정당하게 돈 버는 것은 괜찮지만 투기사업을 해서 돈 버는 것은 하나님 앞에 합당치 않습니다. 투기사업은 투자하는데 마다 맞아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한 곳과 전
혀 다른 곳인 반대로 맞아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하게 여겨야 합니다. 히브리서 13장 5-6절에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만 바로 하면 하나님께서 도와 주십니다. 하나님이 자기 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수와도 화목하게 하십니다. 원수도 다 복종케 되고, 모든 사람이 자기 편이 됩니다. 원수의 자녀들도 자기 편이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께 바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 바로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 편이 되십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 편이 됩니다. 

요나단과 다윗이 언약함

본문 14-16절에 “너는 나의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의 인자를 내게 베풀어서 나로 죽지 않게 할 뿐 아니라 여호와께서 너 다윗의 대적들을 지면에서 다 끊어버리신 때에도 너는 네 인자를 내 집에서 영영히 끊어 버리지 말라 하고 이에 요나단이 다윗의 집과 언약하기를 여호와께서는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지어다 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요나단이 다윗이 왕 될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대적들을 다 끊어 버릴 때에 너는 인자를 내 집에서 영영히 끊어 버리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요나단이 다윗의 집과 언약하기를 여호와께서는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지어다 하니라’고 하였는데, 다윗의 대적이 누구입니까? 사울입니다. 자기 아버지입니다. 요나단이 다윗이 ‘자기의 아버지를 치실지어다’라고 한 것입니다. 그것은 사울이 불의한 길로 걸어 나가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믿음으로 걸어 나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다윗의 대적들을 다 물리쳐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때에 자기와 자기 후손에게 인자를 베풀어 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약을 하였습니다. 

2. 요나단과 다윗이 신호를 정함

본문 17-23절에 “요나단이 다윗을 사랑하므로 그로 다시 맹세케 하였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일은 월삭인즉 네 자리가 비므로 네가 없음을 자세히 물으실 것이라 너는 사흘을 있다가 빨리 내려가서 그 일이 있던
날에 숨었던 곳에 이르러 에셀 바위 곁에 있으라 내가 과녁을 쏘려 함같이 살 셋을 그 곁에 쏘고 아이를 보내어 가서 살을 찾으라 하며 내가 짐짓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살이 네 이편에 있으니 가져오라 하거든 너는 돌아올지니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네가 평안 무사할 것이요 만일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살이 네 앞 편에 있다 하거든 네 길을 가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셨음이니라 너와 내가 말한 일에 대하여는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영토록 계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요나단이 다윗에게 에셀 바위 곁에 숨어 있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내일 자신이 활을 가지고 가서 활 연습하는 식으로 화살 셋을 쏜 뒤에 아이를 보고 화살을 가져오라고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화살이 이편에 있다 하면 너는 무사히 돌아오라, 즉 ‘괜찮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살이 네 앞에 있다 하면 ‘도망치라’는 뜻이라고 하였습니다. 요나단과 다윗이 암호를 짠 것입니다. 그리고 요나단이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함께 계시기를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3.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결심한 것을 요나단이 알게 됨

본문 24-29절에 “다윗이 들에 숨으니라 월삭이 되매 왕이 앉아 음식을 먹을 때에 왕은 평시와 같이 벽 곁 자기 자리에 앉았고 요나단은 섰고 아브넬은 사울의 곁에 앉았고 다윗의 자리는 비었으나 그러나 그날에는 사울이 아무 말도 아니하였으니 이는 생각하기를 그에게
무슨 사고가 있어서 부정한가 보다 정녕히 부정한가 보다 하였음이더니 이튿날 곧 달의 제 이일에도 다윗의 자리가 오히려 비었으므로 사울이 그 아들 요나단에게 묻되 이새의 아들이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 식사에 나오지 아니하느뇨 요나단이 사울에게 대답하되 다윗이 내게 베들레헴으로 가기를 간청하여 가로되 청컨대 나로 가게 하라 우리 가족이 그 성에서 제사할 일이 있으므로 나의 형이 내게 오기를 명하였으니 내가 네게 사랑을 받거든 나로 가서 내 형들을 보게 하라 하였으므로 그가 왕의 식사 자리에 오지 아니하였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월삭은 매월 초하루 날인데, 그 날에 몇몇이 모여서 식사를 하곤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거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제 이일에도 다윗이 참여하지 않으므로 사울 왕이 요나단에게 “다윗은 오지 않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요나단이 “다윗이 내게 베들레헴으로 가기를 간청하여 가로되 청컨대 나로 가게 하라 우리 가족이 그 성에서 제사할 일이 있으므로 나의 형이 내게 오기를 명하였으니 내가 네게 사랑을 받거든 나로 가서 내 형들을 보게 하라 하였으므로 내가 허락하였습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본문 30-31절에 “사울이 요나단에게 노를 발하고 그에게 이르되 패역 부도의 계집의 소생아 네가 이새의 아들을 택한 것이 네 수치와 네 어미의 벌거벗은 수치 됨을 내가 어찌 알지 못하랴 이새의 아들이 땅에 사는 동안은 너와 네 나라가 든든히 서지 못하리라 그런즉 이제
보내어 그를 내게로 끌어오라 그는 죽어야 할 자니라”고 하였습니다.
사울 왕이 요나단에게 노를 발하여 ‘패역 부도의 계집의 소생아’라고 하였습니다. 패역 부도의 소생이라는 것은 거역하며 도리가 없는 나쁜 계집의 소생이라는 뜻입니다. 제대로 된 여자가 아니고, 거역하며 옳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계집의 소생이라는 뜻입니다. 사울이 “네가
이새의 아들을 택한 것이 네 수치와 네 어미의 벌거벗은 수치 됨을 내가 어찌 알지 못하랴 이새의 아들이 땅에 사는 동안은 너와 네 나라가 든든히 서지 못하리라 그런즉 이제 보내어 그를 내게로 끌어오라 그는 죽어야 할 자니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이 사는 날 동안에 나라가 견고히 서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벌거벗은 수치를 당한다는 것입니다. 이때에 요나단이 뭐라고 하였습니까? 

본문 32-34절에 “요나단이 그 부친 사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그가 죽을 일이 무엇이니이까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사울이 요나단에게 단창을 던져 치려한지라 요나단은 그 부친이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한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식사 자리에서 떠나고 달의 제 이일에는 먹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 부친이 다윗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다윗을 위하여 슬퍼함이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요나단은 사울이 다윗을 욕되게 했으므로 먹지 않고 슬퍼하였습니다. 사울 왕은 단창을 가지고 요나단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자기 아들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다윗을 죽이려고 결심한 줄을 요나단이 알고 식사 자리를 피하고 제 이일에도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4. 요나단과 다윗의 작별

본문 35-40절에 “아침에 요나단이 작은 아이를 데리고 다윗과 정한 시간에 들로 나가서 아이에게 이르되 달려가서 나의 쏘는 살을 찾으라 하고 아이가 달려갈 때에 요나단이 살을 그의 위로 지나치게 쏘니라 아이가 요나단의 쏜 살 있는 곳에 이를 즈음에 요나단이 아이 뒤
에서 외쳐 가로되 살이 네 앞 편에 있지 아니하냐 하고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또 외치되 지체 말고 빨리 달음질하라 하매 요나단의 아이가 살을 주워가지고 주인에게로 돌아왔으나 그 아이는 아무런지 알지 못하고 요나단과 다윗만 그 일을 알았더라 요나단이 그 병기를 아이에게 주며 이르되 이것을 가지고 성으로 가라”고 하였습니다. 살을 쏘고, 살이 네 앞에 있지 아니하냐고 하였습니다. 아이보고 주워오라고 하였습니다. 아이가 가서 살을 주워왔습니다. 네 앞에 있다 하면 도망치라는 것입니다. 아이를 성으로 돌려보내고 요나단만 남아서 다윗을 만났습니다.

본문 41-42절에 “아이가 가매 다윗이 곧 바위 남편에서 일어나서 땅에 엎드려 세 번 절한 후에 피차 입맞추고 같이 울되 다윗이 더욱 심하더니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
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느니라 다윗은 일어나 떠나고 요나단은 성으로 들어오니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이 요나단과 입 맞추고 요나단이 다윗에게 “평안히 가라”고 하였습니다. 이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영
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영원히 계시니 하나님이 잘해주실 것을 믿고 가라는 것입니다. 이에 다윗은 일어나서 떠나 도망쳤습니다. 요나단도 성으로 돌아왔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은 다윗이 하나님께 믿음으로 바로 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요나단이 다윗의 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사울의 아들과 딸도 자기 편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원수까지라도 화목하게 하신다고 하였
습니다. 잠언 16장 7절에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바로 하면 원수의 자녀들도 자기 편이 됩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살아
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신앙양심을 쓰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나가면 하나님이 자기 편이 되고, 모든 사람도 자기 편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 편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바로 하면 다 자기 편입니다. 또 하나님께 바로 안 하고 죄악의
길로 나가면 전부 다 원수가 됩니다. 하나님께 바로 하지 못하고, 불의한 길로 걸어가면 자기 자녀들도 원수의 길에 서고, 또 자기 충신도 원수가 됩니다. 모든 사람에게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자기 편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하면 자기 편이 된다고 하였습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믿음으로 나가면 하나님이 자기 편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편이 되시면 모든 사람도 자기 편이 됩니다. 원수의 자녀까지라도 자기 편이 됩니다. 그
러므로 우리는 항상 양심을 쓰고, 하나님께 바로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을 걸어 나가야 합니다.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 떠나십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원수가 됩니다. 항상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믿음으로 나가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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