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음행(淫行)
민수기 25:1-18
1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2그 여자들이 그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3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부속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두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 5모세가 이스라엘 사사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관할하는 자 중에 바알브올에게 부속한 사람들을 죽이라 하니라 6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막문에서 울 때에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이 모세와 온 회중의 목전에 미디안의 한 여인을 데리고 그 형제에게로 온지라 7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의 가운데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8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9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명 이었더라 10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1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나의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의 노를 돌이켜서 나의 질투심으로 그들을 진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12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나의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13그와 그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14죽임을 당한 이스라엘 남자 곧 미디안 여인과 함께 죽임을 당한 자의 이름은 시므리니 살루의 아들이요 시므온 인의 종족 중 한 족장이며 15죽임을 당한 미디안 여인의 이름은 고스비니 수르의 딸이라 수르는 미디안 백성 한 종족의 두령이였더라 16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7미디안 인들을 박해하며 그들을 치라 18이는 그들이 궤계로 너희를 박해하되 브올의 일과 미디안 족장의 딸 곧 브올의 일로 염병이 일어난 날에 죽임을 당한 그들의 자매 고스비의 사건으로 너희를 유혹하였음이니라
민수기 25:1-18
1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2그 여자들이 그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3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부속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두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 5모세가 이스라엘 사사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관할하는 자 중에 바알브올에게 부속한 사람들을 죽이라 하니라 6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막문에서 울 때에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이 모세와 온 회중의 목전에 미디안의 한 여인을 데리고 그 형제에게로 온지라 7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의 가운데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8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9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명 이었더라 10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1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나의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의 노를 돌이켜서 나의 질투심으로 그들을 진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12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나의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13그와 그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14죽임을 당한 이스라엘 남자 곧 미디안 여인과 함께 죽임을 당한 자의 이름은 시므리니 살루의 아들이요 시므온 인의 종족 중 한 족장이며 15죽임을 당한 미디안 여인의 이름은 고스비니 수르의 딸이라 수르는 미디안 백성 한 종족의 두령이였더라 16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7미디안 인들을 박해하며 그들을 치라 18이는 그들이 궤계로 너희를 박해하되 브올의 일과 미디안 족장의 딸 곧 브올의 일로 염병이 일어난 날에 죽임을 당한 그들의 자매 고스비의 사건으로 너희를 유혹하였음이니라
1. 이스라엘이 모압 여자와 음행하고 우상에게 속(屬)함
본문 1절에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고 하였습니다. 모압 나라 왕이 싯딤 부근에 모압의 모든 아름다운 여자들을 데려다가 이스라엘 백성을 유혹하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음행 하였습니다. ‘싯딤’은 모압 평지에 있는 지방으로서 가나안 땅이 보이는 곳입니다. 이스라엘이 40년 동안 광야 생활을 마치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무렵 이곳에서 범죄하게 되었습니다.
발람이 모압 왕 발락의 초대로 모압으로 감
이전에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앞에 진 친 것을 보고 이스라엘의 선지자 발람을 불러 그들을 저주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에 발람은 하나님께 기도해 보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하고, 허락하지 않으시면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발람이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가서 저주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발람은 자신은 못 간다고 하며 왕의 사자를 다 돌려보냈습니다. 그러자 모압 왕 발락이 그 다음번에는 좀 더 높은 귀족들을 통해 더 많은 재물을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발람에게 자신에게 와달라고 했습니다. 이에 발람이 다시 기도해보고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시면 가
고, 가지 말라고 하시면 안 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기도해보니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발람이 나귀를 타고 가는데, 그 때에 나귀가 입을 열어 그를 책망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 즉 천사가 칼을 들고 마주섰기 때문에 발람을 태운 나귀가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발람은 눈이 어두워 천사를 보지 못했고 나귀가 길가에서 밭으로 가니 때려서 돌려 세우고, 또 나귀가 담으로 가서 자신의 발을 비비어 상처가 나게 하니 또 때렸습니다. 그 다음에 좌우로 피할 데가 없는 좁은 곳에 천사와 마주서자 나귀가 발람의 밑에 엎드려서 “나를 왜 세 번 때리느냐”고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의 사자가 앞에 섰는데 어떻게 가겠느냐”고 하였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발람의 눈을 뜨게 해 주셨고, 발람이 보니 천사가 칼을 가지고 마주 서 있었습니다. 이에 발람이 내려서 천사 앞에 엎드려 “내가 가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면 이제라도 돌아가겠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때에 천사가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가라”, 그런데 조건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조건은 “가되 거기 가서 네게 이르는 말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발람에게 왜 가라고 하셨겠습니까? 발람의 마음이 이미 다 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돈에 미혹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불의의 삯을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후서에서는 발람이 ‘미쳤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발람에게 가라 하시면서 조건을 거신 것입니다. ‘가서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고 딴 것을 하면 안 된다’라고 조건을 다신 것입니다.
발람이 모압 나라에 가니, 발락이 대단히 환영하였습니다. 그러자 발람이 “내가 오기는 하였으나 무엇을 임의로 말할 수 있으리이까 하나님이 내 입에 주시는 말씀 그것을 말할 뿐이니이다”고 말하였습니다(민 22:38). “당신이 집에 은금을 가득히 채워준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 전하는 것 외에 다른 것은 절대 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단을 쌓은 다음 이스라엘을 저주하라고 했더니 축복만 했습니다. 첫 번째는 바알의 산당이 있는 산에서 제단을 쌓고 축복해 주었습니다. 두 번째는 비스가 산 꼭대기에 제단을 쌓고 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를 드리고 하나님께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라고 하셔서 축복만 해주었습니다. 세 번째에는 브올 산 꼭대기에 제단을 쌓고 제사를 드리고 축복하였습니다. 그래서 발락이 진노하였습니다. 민수기 24장 10절에 “발락이 발람에게 노하여 손뼉을 치며 발람에게 말하되 내가 그대를 부른 것은 내 원수를 저주하라 함이어늘 그대가 이같이 세 번 그들을 축복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왕이 대단히 진노하였습니다. 말 한마디면 발람은 죽습니다. 왕이 이스라엘을 저주하라고 했는데, 축복만 했으니 대단히 노하지 않았겠습니까? 하지만 발람은 생명을 내어 놓고 하나님의 말씀만 전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가라고 해서 갔는데, 발람이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생명을 내어 놓고 말씀을 전했는데 죽게 된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첫 번째에 가지 말라고 하셨으니, 두 번째에도 가지 말라고 하셨으면 될 것 아닙니까? 그러나 발람
의 마음이 이미 거기에 가 있고, 돈에 미쳐 있었습니다. 물질에 탐심이 나서 미쳐 있었던 것입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잡아 두시면 껍데기만 잡아두는 것이기 때문에 보내신 것입니다. 진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발람을 잡아 두어야 쓸데없다고 여기신 것입니다. 또 발람을 회개시켜야 하는데, 잡아 두면 회개할 기회가 없습니다. 일단 가서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면 문제가 생기고, 문제가 생기면 사고가 나겠는데, 그때가 회개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발람이 모압 나라에 가서 깨어져야 회개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발람으로 모압에 가라고 하신 것은 회개 시키시려는 목적이 있었던 것입니다. 또 모압 나라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려는 뜻도 있습니다.
발람의 잘못된 기도
그러면 무엇이 잘못된 것입니까? 발람이 생명을 내어 놓고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세 번 다 생명을 내어 놓고 축복만 했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잘못된 것입니까? 애초에 간 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전에 무엇이 잘못되었습니까? 기도한 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가지 말라고 하셨으니, 그 다음번에는 기도를 하지 말았어야 되는 것입니다.
가지 말라고 했으면 가지 말아야 합니다. 발람이 처음에 가지 않은 것은 잘한 것인데, 그 다음에 왜 또 기도했습니까? 물질에 탐심이 나고 미혹이 되어 그것에 미쳐서 가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첫째는 기도가 잘못되었습니다. ‘하나님이시여, 가야 합니까, 가지 않아야 합니까?’하는 기도가 잘못된 것입니다. 가지 말아야 할 것은 뻔히 알지 않습니까? 기도하지 않아도 아는 것입니다. 그 전에 아는 것입니다. 이방 나라의 왕이 자기에게 와서 하나님의 백성을 저주해 달라고 합니다. 발람은 하나님의 선지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선지자에게 하나님의 백성을 저주해 달라고 하는데, ‘가야 합니까, 가지 말아야 합니까?’하고 기도하면 어떻게 합니까? 이것은 기도하기 전에 안 간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 번에 기도할 때, 발락의 신하들이 많은 재물을 가져 왔어도 안 간다고 했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가야 합니까, 가지 말아야 합니까?’ 하고 기도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발람의 기도입니다. 가야 하는지, 가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한 여부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알아야 합니다. 말씀, 신앙 양심, 원리 원칙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가야 할
지, 가지 말아야 할지는 성경 말씀을 보고 알아야 하며, 기도는 그 성경 말씀대로 이기게 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가야 합니까, 가지 말아야 합니까?’하는 기도는 발람이 하는 기도입니다. 다시 말하는데, 가야 하는지, 가지 말아야 하는지는 어떻게 안다고 했습니까? 성경말씀을 보고 알고, 신앙 양심을 써서 알아야 합니다. 또 하나님께서 섭리하신 것을 보고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욕심을 한쪽에 품고 기도하는 것도 발람의 기도입니다. 물질에 대한 욕심, 곧 탐심을 한 쪽에 품고 기도하는 것이 발람의 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하겠다고 해야지, 그렇지 않고 자기가 어떠한 계획을 세워놓고 욕심을 품은 뒤, ‘가야 합니까, 가지 말아야 합니까?’하는 것은 발람의 기도입니다. 이러한 기도는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도 발람이 이후에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려고 결사각오하였습니다. 생명을 내어 놓고 모압 나라에 간 것입니다. 가서 생명을 내어 놓고 말씀만 전한 것입니다. 모압 왕 발락이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고 했는데, 자꾸 축복해주니 발락 왕이 얼마나 노했겠습니까? 대단히 노
해서 손뼉을 치며 화를 내었습니다. 이제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이렇게 생명을 내어 놓고 말씀을 지키면 문제가 생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양보하면 문제가 안 생깁니다. 말씀대로만 하면 여러 가지 시험이 많이 옵니다. 핍박이 많이 옵니다. 발람은 모압 나라에 가서 말씀 전하는 것만 했는데 망했습니다. 발람이 죽었습니다. 발람이 생명을 내어놓고 말씀을 전했는데 왜 죽었습니까? 무엇이 잘못되었다고 했습니까? 간 것이 잘못되었습니다. 가지 않았어야 했는데, 일단 가서 말씀만 전하려고 했어도 그것은 죄인 것입니다. 거기서 나오기가 힘이 듭니다. 가지 않았어야 합니다. 가서 성경대로 하려고 해도 성경대로 못합니다. 불가능합니다. 세 번 다 하기는 했지만 결국 다 뒤집히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말씀대로 하니 죽게 되었는데, 그때 죽지 않으려고 꾀를 한번 썼습니다. 여기서 또 꾀를 쓴 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발람의 꾀에 넘어감
민수기 31장 16절에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좇아 이스라엘 자손으로 브올의 사건에 여호와 앞에 범죄케 하여 어호와의 회중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발람의 꾀를 좇아 브올의 사건에 여호와 앞에 범죄케 해서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습니다. 그 꾀는
무슨 꾀인가 하면, 발락이 발람을 죽이려고 하니, 발람이 “내가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망하는 법이 하나 있다”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음행하는 것과 우상을 섬기며 그 제물을 먹으면 망한다’고 하셨는데, 발람이 그것을 발락에게 가르쳐 준 것입니다. 그래서 발람이 자기 있던 곳으로 잘 돌아왔습니다. 발락 왕이 편히 잘 보냈습니다. 왜냐하면 목적 달성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망하게 하는 것이 목적인데, 망하게 할 방법을 알았으니 목적을 달성한 것 아닙니까? 망하게
하는 방법을 발람이 알려 준 것입니다. 결국 발락이 그 방법을 썼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음행하게 하고 우상을 섬기고 그 제물을 먹게 하려는 것입니다. 전국에 있는 아름다운 여자를 다 뽑아 단장을 시키고 살이 다 보이는 의복을 입혀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나는
곳에 배치를 시켜 놓았습니다. 수 천 명, 수 만 명을 배치시켜 놓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유혹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또 우상을 만들어 놓고 소를 잡아 큰 솥 여러 개에 삶았습니다. 그 일부는 우상 앞에 가져다가 제사하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상황을 만들어 놓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초청했습니다.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하면서 오라고 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을 쳤지만 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 백성들이 발락이 초청할 때에 왔습니까?
민수기 31장 16절에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좇아 이스라엘 자손으로 브올의 사건에 여호와 앞에 범죄케 하여 어호와의 회중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발람의 꾀를 좇아 브올의 사건에 여호와 앞에 범죄케 해서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습니다. 그 꾀는
무슨 꾀인가 하면, 발락이 발람을 죽이려고 하니, 발람이 “내가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망하는 법이 하나 있다”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음행하는 것과 우상을 섬기며 그 제물을 먹으면 망한다’고 하셨는데, 발람이 그것을 발락에게 가르쳐 준 것입니다. 그래서 발람이 자기 있던 곳으로 잘 돌아왔습니다. 발락 왕이 편히 잘 보냈습니다. 왜냐하면 목적 달성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망하게 하는 것이 목적인데, 망하게 할 방법을 알았으니 목적을 달성한 것 아닙니까? 망하게
하는 방법을 발람이 알려 준 것입니다. 결국 발락이 그 방법을 썼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음행하게 하고 우상을 섬기고 그 제물을 먹게 하려는 것입니다. 전국에 있는 아름다운 여자를 다 뽑아 단장을 시키고 살이 다 보이는 의복을 입혀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나는
곳에 배치를 시켜 놓았습니다. 수 천 명, 수 만 명을 배치시켜 놓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유혹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또 우상을 만들어 놓고 소를 잡아 큰 솥 여러 개에 삶았습니다. 그 일부는 우상 앞에 가져다가 제사하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상황을 만들어 놓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초청했습니다.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하면서 오라고 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을 쳤지만 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 백성들이 발락이 초청할 때에 왔습니까?
본문 2-3절에 “그 여자들이 그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부속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느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싯딤에서 모압 여인들과 행음하고 바알브올에게 부속
하여 우상에게 절하고 제물을 먹었습니다(계 2:14). 모압이 이스라엘을 청하니까 왔습니다.
하여 우상에게 절하고 제물을 먹었습니다(계 2:14). 모압이 이스라엘을 청하니까 왔습니다.
애굽에서 소고기 먹던 것이 생각이 나서 입이 궁금했었는데 소고기 냄새도 납니다. 여자들이 먹으라고 자꾸 가져다 주니 먹었습니다. 먹고 나서는 음행을 했습니다. 여자들이 계획적으로 음행하도록 유혹하고 그 다음에 우상에게 제사할 때에 같이 했습니다. 또 그 음식을 먹었습니다. 발람의 꾀가 성공한 것입니다. 이것은 발람이 술수를 썼기 때문입니다. 즉 발람이 이스라엘을 저주하지는 않았으나, 이스라엘이 망하는 술수를 모압 왕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이 음행과 우상 섬기는 죄에 빠지면 망할 것이므로 가르쳐 준 것입니다(31:16). ‘바알브올’은 ‘브올에서 섬기는 바알’이라는 말로 모압 사람들이 섬기는 다산의 신입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셨습니다.
본문 3절에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부속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진노하신 죄는 몇 가지 입니까? 음행한 죄, 우상에게 절하고 우상의 제물 먹은 죄, 두 가지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죄입니다. 마귀가 이스라엘 백성들로 망하게 하려고 계획적으로 다가 온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기에 다 빠졌습니다. 믿음 안 지키고 조심하지 않아서 그 계획에 빠져 넘어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행음과 우상숭배의 죄에 빠지므로 하나님께서 진노하셨습니다. 그것은 발람이 물질과 명예욕에 빠져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모압 나라에 가서 술수를 썼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범죄 한 것입니다. 모압은 오늘날 세상 나라이고 발람은 타락된 교
역자를 가리킵니다. 언제나 타락된 교역자와 세상 나라 왕이 합작하여 하나님의 참 교회와 바로 믿는 성도들을 타락시킵니다. 예수님 당시의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도 빌라도 정권과 합작하여 예수님을 잡아 죽였고, 일제시대에도 타락한 목사들이 일본 정권과 합작하여 신사 참배를 거부하는 교역자와 성도들을 핍박하였습니다. 발람의 교훈은 초대 교회에도 있었고, 오늘날 말세에도 있습니다.
역자를 가리킵니다. 언제나 타락된 교역자와 세상 나라 왕이 합작하여 하나님의 참 교회와 바로 믿는 성도들을 타락시킵니다. 예수님 당시의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도 빌라도 정권과 합작하여 예수님을 잡아 죽였고, 일제시대에도 타락한 목사들이 일본 정권과 합작하여 신사 참배를 거부하는 교역자와 성도들을 핍박하였습니다. 발람의 교훈은 초대 교회에도 있었고, 오늘날 말세에도 있습니다.
2.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범죄자를 죽이라고 명하심
본문 4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두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백성의 두령’은 바알브올에게 부속된 사람들의 두령을 말합니다. 즉, 우상을 섬기고 음행
을 하고 바알브올에게 부속된 백성들 가운데 두목이 있다는 것입니다.
범죄 한 자들의 두목들을 가리킵니다. 즉 죄를 선동한 자들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자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고 하셨습니다. ‘태양을 향해 목매어 달라’는 것은 백주에 모든 사람들이 알도록 목매어 달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두려워 하게 만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죄를 선동한 자들이 받을 벌이 큽니다. 그들을 태양을 향하여 목매어 달게 한 것은 모든 사람이 보고 다시는 그런 죄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본문 5절에 “모세가 이스라엘 사사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관할하는 자 중에 바알브올에게 부속한 사람들을 죽이라 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모세가 ‘이스라엘 사사들에게’라고 했는데, 사사들은 모세를 보조하는 일꾼들을 말합니다. 출애굽기 18장 21절에 “그대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라고 하였습니다. 이들이 바로 모세를 보조하는 일꾼들입니다. 즉, 모세가 자신을 보조하는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 등을 시켜서 그들을 죽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진노가 떠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음행한 죄나 우상을 섬기고 우상의 제물을 먹은 죄는 죽을 죄입니다. 오늘날에는 육신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죄 지은 옛사람을 죽여야 합니다. 회개하고 죄 지은 옛사람을 완전히 다 죽여야 합니다. 그래서 옛사람을 꼼짝 못하게 만들어 장사 지내고 다시는 죄 짓는 옛사람이
나오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가 죄 지은 것을 다 회개하고 옛사람을 완전히 죽이면 하나님의 진노가 떠나고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회개하고 옛사람으로부터 완전히 떠나야 합니다. 죽을 죄인 줄 알아 철저하게 회개하고 옛사람을 죽여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진노가 떠납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떠나고 사는 길이 생기는 것은 옛사람을 죽이는 것밖에 없습니다. 죄 지은 사람을 죽이는 것밖에는 없습니다.
3. 비느하스가 범죄자들을 죽이니 염병이 그침
본문 6-9절에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막문에서 울 때에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이 모세와 온 회중의 목전에 미디안의 한 여인을 데리고 그 형제에게로 온지라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의 가운데서 일어나 손을 창에 들고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 명이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이 죄 때문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염병을 보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염병으로 죽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 중 한 사람이 미디안 여자를 데리고 와 천막에 들어가서 간음하는 중에 이것을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손에 창을 들고 가서 남자와 여자의 배를 꿰뚫어 죽였습니다. 그랬더니 염병이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그쳤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죄를 제거해야 하나님의 진노가 떠납니다. 비느하스가 죄 지은 자들을 죽여서 죄를 제거한 것입니다.
이 염병에 죽은 사람이 몇 명이라고 했습니까? 본문 9절에 ‘이만 사천 명’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고린도전서 10장 8절에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민수기와 고린도전서의 기록에 천 명의 차이가 있습니다. 고린도전서에는 간음하다 죽은 자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라고 하였고, 여기는 ‘하루’라는 말이 없습니다. 그 이튿날까지 죽은 자가 이만 사천 명이라는 것입니다. 그 날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고, 그 다음날 또 천 명이 죽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만 사천 명이 죽었습니다.
4. 하나님께서 비느하스와 언약을 세움
본문 10-11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나의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의 노를 돌이켜서 나의 질투심으로 그들을 진멸하지 않게 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하나님의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죄를 미워하였습니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의 배를 꿰뚫어 죽였습니다. 그래서 본문 11절에 “나의 노를 돌이켜서 나의 질투심으로 그들을 진멸하지 않게 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12-13절에 “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나의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그와 그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죄를 제거한 비느하스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습니다. 그래서그에게 “나의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그와 그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죄를 제거하고 하나님의 의를 세워나가는 그 사람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셔서, 평화의 언약을 주시고 제사장 직분의 언약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십니다. 비느하스에게 영원한 언약을 주셨습니다. 죄를 제거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바로 세우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영원한 언약, 제사장의 언약, 평화의 언약을 세워 주십니다. 그래서 아론의 아들, 자손 가운데 대대손손 하나님의 제사장 직분이 계승되었습니다. 제사장의 언약이 이루어졌습니다. 영원한 제사장의 직분이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은 신약시대에도 해당되는 것입니다. 신약 시대에도 음행 죄 짓는 것과 우상을 섬기고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은 하나님께서 진노하는 것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죽이는 것은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죄를 다스리는 것입니다. 죄 짓는 자를 벌 하는 것입니다. 회개시키는 것입니다. 옛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 죄 지은 옛사람을 벌해서 죽이는 것입니다. 죄 지은 사람은 철저하게 회개하고 자기 옛사람을 죽여야 합니다. 그 일에 대한 하나님의 심부름을 잘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평화의 언약을 주시고 제사장의 직분을 주십니다. 영원한 언약을 주십니다. 일 잘 하는 사람, 즉 죄를 제거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잘 세워 나가는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죄를 제거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잘 세워 나가면 하나님께서 언약을 주십니다. 영원한 언약을 주시고 복을 주십니다.
5. 죽임을 당한 자들의 이름
본문 14절에 “죽임을 당한 이스라엘 남자 곧 미디안 여인과 함께 죽임을 당한 자의 이름은 시므리니 살루의 아들이요 시므온인의 종족 중 한 족장이며”라고 하였습니다. 죽임을 당한 남자는 시므온인의 종족 중 한 족장입니다. 괜찮은 사람인데, 미디안 여자를 데려다가 간음하여 죽임을 당했습니다.
본문 14절에 “죽임을 당한 이스라엘 남자 곧 미디안 여인과 함께 죽임을 당한 자의 이름은 시므리니 살루의 아들이요 시므온인의 종족 중 한 족장이며”라고 하였습니다. 죽임을 당한 남자는 시므온인의 종족 중 한 족장입니다. 괜찮은 사람인데, 미디안 여자를 데려다가 간음하여 죽임을 당했습니다.
본문 15절에 “죽임을 당한 미디안 여인의 이름은 고스비니 수르의 딸이라 수르는 미디안 백성 한 종족의 두령이었더라”고 하였습니다. ‘고스비’라는 여자는 종족 두령의 딸이었습니다. 종족 두령의 딸이면 괜찮지 않습니까? 이렇게 괜찮은 사람들이 음행을 하다가 죽임을 당했습니다. 아무리 높은 지위에 있다고 하여도 죄를 지으면 다 죽어야 합니다. 죄 값은 사망입니다.
6. 하나님께서 미디안을 치라고 명령하심
본문 16-18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미디안 인들을 박해하며 그들을 치라 이는 그들이 궤계로 너희를 박해하되 브올의 일과 미디안 족장의 딸 곧 브올의 일로 염병이 일어난 날에 죽임을 당한 그들의 자매 고스비의 사건으로 너희를 유혹하였음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미디안 사람들을 치라는 것입니다. 박해하고 치라는 것입니다. 왜 치라고 명령하셨습니까? 그들이 궤계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유혹했기 때문입니다. 궤계를 써서 하나님의 백성들로 죄 짓게 만드는 자들은 죽여야 합니다. 박해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손해를 준 자들 아닙니까? 하나님의 나라에 손해 준 자들은 죽어야 합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벌을 주어야 합니다. 죄 지은 사람은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생명을 내놓고 회개를 하고 그 다음에 옛사람을 죽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궤계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손해를 준 미디안 사람들에게 가서 그들을 박해하고 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손해 주는 사람들, 교회에 손해 주는 사람들,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손해 주는 사람들은 용납하면 안 됩니다. 치고 벌을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바로 세워 나가는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와중에 발람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민수기 31장 16-18절에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좇아 이스라엘 자손으로 브올의 사건에 여호와 앞에 범죄케 하여 여호와의 회중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아이들 중에 남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여 사
내를 안 여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들은 다 너희를 위하여 살려 둘 것이니라”고 하였고, 또 민수기 31장 8절에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
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고 하였습니다.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에는 자기도 죽습니다. 그렇게 생명을 내어 놓고 가서 하나님의 말씀만 전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자기가 죽었습니다. 왜 죽었습니까? 꾀를 써서 죽었습니다. 계획적으로 꾀를 부리면, 죽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또 발람이 왜 죽었습니까? 기도를 잘못해서 죽었습니다. 왜 ‘가야 합니까, 가지 말아야 합니까?’라고 기도를 합니까? 하나님께서 한 번 가지 말라고 하시면 그것으로 됐지, 또 기도를 왜 합니까? 그렇게 기도하는 것은 발람의 기도입니다. 우리는 발람과 같이 자기가 무엇을 계획해 놓고 ‘가야 합니까, 가지 말아야 합니까?’하고 기도하면 안 됩니다. 자기가 계획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하는데, 계획부터 해놓고 하나님께 ‘해도 됩니까, 하지 말아야 합니까?’하면 안 됩니다. 욕심을 가지고 자기가 그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채로 ‘해도 됩니까, 하지 말아야 합니까?’ 하는 것은 발람의 기도입니다.
그리고 가지 않아야 할 곳은 가지 말아야 합니다. ‘가면 큰 유익이 있다, 가면 돈을 많이 번다’, ‘가면 좋은 직장을 얻는다’, ‘가면 좋은 집이 있다’, ‘가면 높은 벼슬을 준다’, ‘가면 존귀한 직분이 있다’라고 할 때에 ‘가야 합니까, 가지 말아야 합니까?’하는 기도를 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기도를 하면 안 됩니다. 그러한 기도는 발람의 기도이며 그렇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시고 가면 망합니다. 가서 생명 내어 놓고 말씀대로 했지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때에 계속 말씀을 전하면 죽기 때문에 양보를 하게 됩니다. 여기서 배운 목사 한 사람이 장로교회가 아닌 다른 교단에 갔습니다. 가서 성경 말씀대로 하겠다고 결심하고 갔습니다. 가서 얼마 동안은 성경말씀대로 했다고 합니다. ‘주일 지켜야 한다, 왜 주일날 무엇을 사고 파느냐, 우상의 제물은 절대 안 된다’고 하며 나아갔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그 목사님이 상당히 많은 고통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후에 들으니 주일 지키라는 말씀이 다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목사님이 편안해 졌다고 합니다.
우리는 성경에 옳으면 옳다, 옳지 않으면 아니다 해서 다 끊고, 가지 않아야 할 곳에 가지 말아야 합니다. 직장에 떨어져도 가지 않아야 합니다. 집이 없어도 가지 않아야 합니다. 말씀이 아니면 가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면 죽지 않겠나’하고 생각하지만 죽지 않습니다. 아무리
직장에서 떨어져도 죽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산다고 했습니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면 먹여준다고 하셨습니까까? 공중에 날아다니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먹을 것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날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다 먹고 살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날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먹을 것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말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줄 알아야 합니다. 발람의 기도, 발람의 길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발람이 애초에 가지 않았어야 하는데, 가서 아무리 생명 내어 놓고 해도 그것은 힘이 없습니다. 마지막에 자기의 수단이 들어가고
맙니다. 우리는 절대 수단 쓰지 말아야 합니다. 수단을 쓰다가 망합니다. 수단 쓰면 제 꾀에 자기가 넘어갑니다. 진실해야 합니다. 양심대로 해야 합니다. 수단을 쓰고 거짓말하고 돌아가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죄를 지었으면 즉시로 회개하고 옛사람을 죽여야 합니다. 다시는 그런 죄 가운데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사장의 언약을 받은 비느하스는 죄를 제거하는 데 힘을 썼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가는 데 힘을 썼습니다. 비느하스와 같이 우리도 죄를 제거하고 하나님의 나라, 의로운 나라를 세워나
가는 일에 죽도록 충성하면, 하나님께서 제사장의 언약을 주십니다.
영원한 언약, 평화의 언약을 주십니다.
영원한 언약, 평화의 언약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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