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이 아내를 얻음
창세기 29:1-35
창세기 29:1-35
1야곱이 발행하여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 2본즉 들에 우물이 있고 그 곁에 양 세 떼가 누웠으니 이는 목자들이 그 우물에서 물을 양떼에게 먹임이라 큰 돌로 우물 아구를 덮었다가 3모든 떼가 모이면 그들이 우물 아구에서 돌을 옮기고 양에게 물을 먹이고는 여전히 우물 아구 그 자리에 돌을 덮더라 4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형제여 어디로서뇨 그들이 가로되 하란에서로라 5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홀의 손자 라반을 아느냐 그들이 가로되 아노라 6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가 평안하냐 가로되 평안하니라 그 딸 라헬이 지금 양을 몰고 오느니라 7야곱이 가로되 해가 아직 높은즉 짐승 모일 때가 아니니 양에게 물을 먹이고 가서 뜯기라 8그들이 가로되 우리가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떼가 다 모이고 목자들이 우물 아구에서 돌을 옮겨야 우리가 양에게 물을 먹이느리라 9야곱이 그들과 말하는 중에 라헬이 그 아비의 양과 함께 오니 그가 그의 양들을 침이었더라 10야곱이 그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 그 외삼촌의 양을 보고 나아가서 우물 아구에서 돌을 옮기고 외삼촌 라반의 양떼에게 물을 먹이고 11그가 라헬에게 입 맞추고 소리 내어 울며 12그에게 자기가 그의 아비의 생질이요 리브가의 아들 됨을 고하였더니 라헬이 달려가서 그 아비에게 고하매 13라반이 그 생질 야곱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그를 영접하여 안고 입 맞추고 자기 집으로 인도하여 들이니 야곱이 자기의 모든 일을 라반에게 고하매 14라반이 가로되 너는 참으로 나의 골육이로다 하였더라 야곱이 한 달을 그와 함께 거하더니 15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나의 생질이나 어찌 공으로 내 일만 하겠느냐 무엇이 네 보수겠느냐 내게 고하라 16라반이 두 딸이 있으니 형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 17레아는 안력이 부족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18야곱이 라헬을 연애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년을 봉사하리이다 19라반이 가로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20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년 동안 라반을 봉사하였으나 그를 연애하는 까닭에 칠년을 수일 같이 여겼더라 21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내 기한이 찼으니 내 아내를 내게 주소서 내가 그에게 들어가겠나이다 22라반이 그곳 사람을 다 모아 잔치하고 23저녁에 그 딸 레아를 야곱에게로 데려가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가니라 24라반이 또 그 여종 실바를 그 딸 레아에게 시녀로 주었더라 25야곱이 아침에 보니 레아라 라반에게 이르되 외삼촌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내가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께 봉사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외삼촌이 나를 속이심은 어찜이니이까 26라반이 가로되 형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이라 27이를 위하여 칠 일을 채우라 우리가 그도 네게 주리니 네가 그를 위하여 또 칠 년을 내게 봉사할지니라 28야곱이 그대로 하여 그 칠 일을 채우매 라반이 딸 라헬도 그에게 아내로 주고 29라반이 또 그 여종 빌하를 그 딸 라헬에게 주어 시녀가 되게 하매 30야곱이 또한 라헬에게로 들어갔고 그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고 다시 칠 년을 라반에게 봉사하였더라 31여호와께서 레아에게 총이 없음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무자하였더라 32레아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권고하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더라 33그가 다시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의 총이 없음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도 주셨도다 하고 그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으며 34그가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았으니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하리로다 하고 그 이름을 레위라 하였으며 35그가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인하여 그가 그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생산이 멈추었더라
1. 야곱이 밧단아람으로 감
야곱이 에서가 죽이겠다고 하니까 자기 형의 낯을 피해서 외삼촌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창세기 28장 1-2절에는 “이삭이 야곱을 불러 그에게 축복하고 또 부탁하여 가로되 너는 가나안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지 말고 일어나 밧단아람으로 가서 너의 외조부 브두엘 집에 이르러 거기서 너의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서 아내를 취하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야곱이 부모의 보내심을 받아서 밧단아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밧단아람으로 가다가 해가 져서 벧엘에서 돌베개하고 잠을 자다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습니다. 창세기 28장 13절에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
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 동서 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
리라 하신지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밧단아람으로 가는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축복해 주시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야곱이 벧엘에서 떠나서 계속 동방으로 갔습니다. 밧단아람은 동방에 있었습니다.
야곱이 에서가 죽이겠다고 하니까 자기 형의 낯을 피해서 외삼촌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창세기 28장 1-2절에는 “이삭이 야곱을 불러 그에게 축복하고 또 부탁하여 가로되 너는 가나안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지 말고 일어나 밧단아람으로 가서 너의 외조부 브두엘 집에 이르러 거기서 너의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서 아내를 취하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야곱이 부모의 보내심을 받아서 밧단아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밧단아람으로 가다가 해가 져서 벧엘에서 돌베개하고 잠을 자다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습니다. 창세기 28장 13절에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
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 동서 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
리라 하신지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밧단아람으로 가는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축복해 주시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야곱이 벧엘에서 떠나서 계속 동방으로 갔습니다. 밧단아람은 동방에 있었습니다.
2. 야곱이 라헬을 만남
본문 1-3절에 “야곱이 발행하여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 본즉 들에 우물이 있고 그 곁에 양 세 떼가 누웠으니 이는 목자들이 그 우물에서 물을 양떼에게 먹임이라 큰 돌로 우물 아구를 덮었다가 모든 떼가 모이면 그들이 우물 아구에서 돌을 옮기고 양에게 물을 먹이고는 여전히 우물 아구 그 자리에 돌을 덮더라”고 하였습니다. 야곱이 밧단아람의 한 우물가에 도착하였습니다. 그 우물곁에 양 세 때가 누워 있는데 목자들이 양떼를 몰고 와서 물을 먹이는 곳입니다. 그 곳은 물이 귀한 곳이므로 아무나 와서 양떼들에게 물을 먹이지 못하도록 큰 돌
로 우물 아구를 덮어 두었다가, 여러 목자들이 올 때에 그 돌을 옮겨 놓고 다 같이 양 떼에게 물을 다 먹인 다음에는 다시 큰 돌로 우물 아구를 덮어 놓습니다.
본문 4-5절에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형제여 어디로서뇨 그들이 가로되 하란에서로라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홀의 손자 라반을 아느냐 그들이 가로되 아노라”고 하였습니다. 야곱이 목자들에게 나홀의 손자 라반을 아느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나홀은 아브라함의 동생입니다. 나홀의 아들은 브두엘이고, 나홀의 손자는 라반입니다.
본문 6절에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가 평안하냐 가로되 평안하니라 그 딸 라헬이 지금 양을 몰고 오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야곱이 목자들에게 외삼촌 라반이 평안하냐고 물어 볼 때에 그들이 평안하다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딸 라헬이 지금 양을 몰고 온다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마침 잘 만나게 되었습니다. 야곱이 외삼촌의 딸 라헬을 만나게 된 것은 우연히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그 걸음을 인도하신 것입니다.
본문 7-8절에 “야곱이 가로되 해가 아직 높은즉 짐승 모일 때가 아니니 양에게 물을 먹이고 가서 뜯기라 그들이 가로되 우리가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떼가 다 모이고 목자들이 우물 아구에서 돌을 옮겨야 우리가 양에게 물을 먹이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야곱이 목자들에게 양
에게 물을 먹이고 가서 풀을 뜯기라고 하였더니 목자들이 여러 목자가 다 모인 다음에 돌을 옮겨 놓고 우물 물을 먹여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9-10절에 “야곱이 그들과 말하는 중에 라헬이 그 아비의 양과 함께 오니 그가 그의 양들을 침이었더라 야곱이 그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 그 외삼촌의 양을 보고 나아가서 우물 아구에서 돌을 옮기고 외삼촌 라반의 양떼에게 물을 먹이고”라고 하였습니다. 야곱이 목자들과 말하는 중에 라헬이 그 아비의 양을 몰고 왔습니다. 이것을 보면 라헬이 아버지의 양을 치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때 야곱이 우물 아구의 돌을 옮기고 라헬이 몰고 온 양에게 물을 먹이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여러 명이 모여야만 옮겨 놓는 돌을 야곱이 혼자 옮
겨 놓았습니다. 이것을 보면 야곱이 상당히 힘이 세었던 것 같습니다.
모세도 힘이 세었습니다. 모세가 힘이 세었던 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는가 하면 모세가 시내산에서 내려 올 때에 십계명 돌판 둘을 한 손에 하나씩 들고 내려오지 않았습니까? 그것을 보면 상당히 힘이 센 것 같습니다.
본문 11-14에 “그가 라헬에게 입 맞추고 소리 내어 울며 그에게 자기가 그의 아비의 생질이요 리브가의 아들 됨을 고하였더니 라헬이 달려가서 그 아비에게 고하매 라반이 그 생질 야곱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그를 영접하여 안고 입 맞추고 자기 집으로 인도하여 들이니 야곱이 자기의 모든 일을 라반에게 고하매 라반이 가로되 너는 참으로 나의 골육이로다 하였더라 야곱이 한 달을 그와 함께 거하더니”라고 하였습니다. 라헬을 만나게 해준 것은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신 것입니다. 야곱이 라헬에게 신분을 밝힌 후 라헬에게 입 맞추고 소리
내어 울며 그에게 자기가 그 아비의 생질이요, 리브가의 아들임을 말했습니다. 야곱이 소리 내어 운 것은 하나님께서 험난한 길에서 자기를 보호하여 주시고 무사히 외삼촌의 딸을 만나게 해 주신데 대한 기쁨에서 나온 울음입니다. 라반이 딸 라헬을 통해서 생질 야곱의 소식을 듣고 달려 나와 야곱을 영접하여 입 맞추고 자기 집으로 인도하였습니다. 처음에 집을 떠날 때에는 외삼촌의 집에 가라고 해서 가긴 가지만 처음으로 가는 길이므로 어떻게 찾아가야 될 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만 의지하고 무조건 가는 것입니다. 무사히 먼 길을 잘 갈 수 있겠는지, 또 짐승이나 도적을 만나서 해를 받지 않겠는지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많지만 그저 하나님만 믿고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믿고 가니까 그래도 하나님께서 길을 잘 인도해 주셔서 형통한 길을 갔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나가면 하나님께서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고, 또 좋은 사람도 만나게 해 주십니다.
라헬이 양떼에게 물을 먹이려고 할 때에 야곱이 돌을 옮겨 준 것을 보면 야곱은 봉사 정신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누가 양떼에게 물을 먹이라고 한 것도 아닌데, 야곱이 스스로 돌을 옮기고 양떼에게 물을 먹였습니다. 또 라헬은 지혜가 있습니다. 모르는 남자가 와서 “내가 너희 아버지의 생질이다”라고 할 때에 의심이 생길 수도 있었을 텐데, 라헬은 아버지한테 빨리 가서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라반이 야곱에게 달려가서 영접하여 안고 입 맞추고 자기 집으로 인도하여 들였습니다.
외삼촌이 친절하게 야곱을 잘 영접해 준 것도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친절하지 않은 외삼촌도 많습니다. “무엇을 달라고 내게로 왔나? 내게 무슨 손해를 주러 오지 않았나?” 하며 친척이라도 오면 친절하게 영접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라반은 좋은 마음을 가지
고 친절하게 영접을 해 주면서 자기 집에 머물게 하였습니다. 믿음으로 야곱이 나가니까 이렇게 하나님께서 잘 인도해 주셨습니다. 목적지까지 잘 도달하도록 인도해 주셨고 또 사람들에게 많은 은혜를 받게 하셨습니다.
3. 라헬을 위해 7년간 봉사함
본문 15절에 “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나의 생질이나 어찌 공으로 내 일만 하겠느냐 무엇이 네 보수겠느냐 내게 고하라”고 하였습니다. 라반은 야곱을 생질이라고 하였습니다. 야곱의 어머니는 리브가인데, 리브가의 오라비가 라반입니다. 그러므로 야곱은 라반의 여동생의 아들로 생질입니다. 촌수가 가까운 것입니다. 그런데 야곱이 거기에 있은지 한 달쯤 되었습니다. 한 달 후에 라반이 야곱에게 “네가 비록 나의 생질이나 어찌 공으로 내 일만 하겠느냐” 하며, 보수를 정하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15절에 “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나의 생질이나 어찌 공으로 내 일만 하겠느냐 무엇이 네 보수겠느냐 내게 고하라”고 하였습니다. 라반은 야곱을 생질이라고 하였습니다. 야곱의 어머니는 리브가인데, 리브가의 오라비가 라반입니다. 그러므로 야곱은 라반의 여동생의 아들로 생질입니다. 촌수가 가까운 것입니다. 그런데 야곱이 거기에 있은지 한 달쯤 되었습니다. 한 달 후에 라반이 야곱에게 “네가 비록 나의 생질이나 어찌 공으로 내 일만 하겠느냐” 하며, 보수를 정하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16-18절에 “라반이 두 딸이 있으니 형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 레아는 안력이 부족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야곱이 라헬을 연애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년을 봉사하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야곱이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칠 년을 외삼촌에게 무료로 봉사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야곱이 칠 년간 무료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칠 년간의 봉사를 돈으로 계산하면 얼마나 되겠습니까? 요새 한 달 월급이 백만 원이라면 일 년에 천 이백 만원, 칠 년이면 팔천사백만 원인데,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팔천사백만 원이면 집 한 채 값도 못 됩니다. 옛날에 우리가 어렸을 때만 해도 돈 받고 딸을 팔았습니다.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그냥 팔려가는 것입니다. 내가 아는 집도 딸을 오백 냥을 받고 팔았습니다. 돈 오백 냥이 없으면 장가도 못갑니다. 그때 오백 냥이면 상당히 많은 돈입니다. 그러나 딸을 돈 받고 파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아무튼 야곱은 자원해서 칠 년 동안 봉사한다고 하였습니다. 자원해서 봉사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딸을 낳아서 지금까지 길러 준 것이 있지 않습니까? 길러준 공로가 얼마나 많습니까? 아이 하나를 기르려면 손이 오만 번 가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북에서는 어머니를 ‘오마니’라고 합니다. 그렇게 손이 많이 가고, 노력이 많이 들어가서 길러 놓았는데, 그에 대한 보답을 좀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칠 년간 봉사하기로 작정한 것 같습니다.
본문 19-20절에 “라반이 가로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년 동안 라반을 봉사하였으나 그를 연애하는 까닭에 칠년을 수일 같이 여겼더라”고 하였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은혜를 보답하는 것입니다.
장인 장모도 부모이고, 시부모도 부모입니다.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를 대접하고, 부모를 위해서 쓰는 것은 은혜를 보답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야곱이 칠 년을 수일과 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외삼촌에게 봉사 했습니다. 또 라헬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칠 년이 수일과 같이 지나갔습니다.
4. 라반이 야곱을 속이고 레아를 아내로 줌
본문 21-25절에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내 기한이 찼으니 내 아내를 내게 주소서 내가 그에게 들어가겠나이다 라반이 그 곳 사람을 다 모아 잔치하고 저녁에 그 딸 레아를 야곱에게로 데려가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가니라 라반이 또 그 여종 실바를 그 딸 레아에게 시녀로
주었더라 야곱이 아침에 보니 레아라 라반에게 이르되 외삼촌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내가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께 봉사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외삼촌이 나를 속이심은 어찜이니이까”라고 하였습니다. 외삼촌과 약속한 칠 년이 지났으므로 야곱이 라헬과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자기 아내가 라헬이 아니고 레아였습니다.칠년을 봉사하였는데 레아를 아내로 준 것입니다.
그래서 야곱이 “외삼촌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라고 하였습니다. 야곱이 외삼촌에게 속았습니다. 야곱이 이렇게 외삼촌에게 속은 것은 과거에 아버지와 형을 속였기 때문입니다. 그 속인 죄값을 지금 받는 것입니다. 야곱이 자기 아버지한테 가서 뭐라고 하며
속였습니까? 자기가 맏아들 에서라고 하며 장자의 축복을 빼앗았습니다. 남을 속이면 자기도 속게 되어 있습니다.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속였습니까? 자기가 맏아들 에서라고 하며 장자의 축복을 빼앗았습니다. 남을 속이면 자기도 속게 되어 있습니다.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5. 야곱이 라헬을 위해 7년 더 일함
본문 26-27절에 “라반이 가로되 형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이라 이를 위하여 칠일을 채우라 우리가 그도 네게 주리니 네가 그를 위하여 또 칠년을 내게 봉사할지니라”고 하였습니다. 라반이 형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않는 일이라고 하면서 이를 위하여 칠 일을 채우면 라헬도 주겠으니 그 대가로 칠 년을 더 봉사하라고 라반이 야곱에게 제안했습니다.
또 칠 년 동안 봉사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곱이 외삼촌 라반에게 속아 또 칠 년을 일하게 되었습니다. 창세기 31장 15절에 “우리를 외인으로 여기는 것이 아닌가”라는 것은 아버지가 딸을 외인으로 여겼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야곱이 자원해서 칠 년간 봉사하겠다는 것은 괜찮은 것 같은데, 그 다음에 다시 칠 년간 레아를 위해서 봉사하라는 것은 딸을 팔아먹은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딸한테 아버지가 우리를 팔았다는 말을 듣게 된 것입니다.
본문 28-30절에 “야곱이 그대로 하여 그 칠일을 채우매 라반이 딸 라헬도 그에게 아내로 주고 라반이 또 그 여종 빌하를 그 딸 라헬에게 주어 시녀가 되게 하매 야곱이 또한 라헬에게로 들어갔고 그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고 다시 칠 년을 라반에게 봉사하였더라”고하였습니다. 딸들을 야곱에게 다 주었는데 이것은 라반이 잘못한 것입니다. 한 남자에게 두 딸을 준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일남일녀를 창조한 창조의 원리에도 어긋나는 것입니다. 말라기 2장 15절에 “여호와는 영이 유여하실지라도 오직 하나를 짓지 아니하
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아내 둘 얻는 것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때입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에는 다릅니다. 신약시대에는 아내를 둘 얻는 것은 허락이 안 됩니다. 라반이 딸 둘을 야곱에게 주었으므로 야곱의 가정에 질투와 시기와 분쟁이 끊이지 않는 고통이 계속 되었습니다.
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아내 둘 얻는 것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때입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에는 다릅니다. 신약시대에는 아내를 둘 얻는 것은 허락이 안 됩니다. 라반이 딸 둘을 야곱에게 주었으므로 야곱의 가정에 질투와 시기와 분쟁이 끊이지 않는 고통이 계속 되었습니다.
6. 레아가 네 아들을 낳음
본문 31-32절에 “여호와께서 레아에게 총이 없음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무자하였더라 레아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권고하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레아가 맏아들을 낳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레아에게 총이 없음을 보시고 잉태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가 잉태를 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맏아들을 ‘르우벤’이라 하였습니다. 르우벤이란 뜻은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권고하셨다’하는 뜻입니다. 각주에 보면 ‘보아라,
아들이로다. 괴로움을 권고하셔서 나에게 아들을 주었다’하여 르우벤이라 지었습니다. 레아가 남편의 사랑을 잘 받지 못하였던 괴로움을 하나님께서 권고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제 아들을 낳았으므로 남편의 사랑을 받으리라 생각하였습니다.
본문 33절에 “그가 다시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의 총이 없음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도 주셨도다 하고 그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으며”라고 하였습니다. 둘째 아들을 낳았는데, ‘시므온’이라 이름을 지었습니다. 시므온이란 뜻은 ‘하나님이 들어주셨다’라는 뜻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또한 여호와께서 자기가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한 것을 들어 주셔서 감사한 것입니다.
본문 34절에 “그가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았으니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하리로다 하고 그 이름을 레위라 하였으며”라고 하였습니다. 셋째 아들을 낳았는데 이름을 ‘레위’라 지었습니다. 자기 남편과 연합하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레
위라고 이름을 지었다는 것입니다.
본문 35절에 “그가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인하여 그가 그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생산이 멈추었더라”고 하였습니다. 넷째 아들은 ‘유다’입니다. 유다란 뜻은 ‘찬송하리로다’라는 뜻입니다. 유다 지파에서 예수 그
리스도가 나십니다. 그래서 장차 될 일을 인하여 ‘찬송하리로다’라는 뜻으로 지은 것입니다. 그러나 레아는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자기 생각대로 지은 것입니다.
이렇게 아들들을 낳게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야곱의 열두 아들을 주셔서 귀한 이스라엘을 건설하게 하시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 아들의 이름은 하나님의 뜻대로 지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레아는 그것을 육신중심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맏아들에 대해서 ‘르우벤이라 보아라, 아들이라’고 하였고, 둘째 아들에 대해서는 ‘시므온이라, 하나님이 들으심을 들었다’고 하였으며, 셋째는 ‘레위라, 자기 남편과 연합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레위라는 뜻이 연합이란 뜻인데 이것은 신령한 뜻이 있는 것입니다. 레위는 장차 제사장 지파가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마 연합이란 뜻으로 짓게 하신 것 같습니다. 특별히 유다 지파에서 그리스도를 낳게 하시려고 ‘찬송하리로다’라는 뜻으로 ‘유다’라고 짓게 하신 것입니다. 레아는 자신의 입장에서 육신중심으로생각해서 각각 이름을 지었지만, 이렇게 하나님께서 아들들을 주신 것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건설하기 위해서 주신 것이고, 그 각각의 이름의 뜻도 하나님께서 신령한 뜻을 포함시킨 것입니다.
리스도가 나십니다. 그래서 장차 될 일을 인하여 ‘찬송하리로다’라는 뜻으로 지은 것입니다. 그러나 레아는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자기 생각대로 지은 것입니다.
이렇게 아들들을 낳게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야곱의 열두 아들을 주셔서 귀한 이스라엘을 건설하게 하시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 아들의 이름은 하나님의 뜻대로 지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레아는 그것을 육신중심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맏아들에 대해서 ‘르우벤이라 보아라, 아들이라’고 하였고, 둘째 아들에 대해서는 ‘시므온이라, 하나님이 들으심을 들었다’고 하였으며, 셋째는 ‘레위라, 자기 남편과 연합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레위라는 뜻이 연합이란 뜻인데 이것은 신령한 뜻이 있는 것입니다. 레위는 장차 제사장 지파가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마 연합이란 뜻으로 짓게 하신 것 같습니다. 특별히 유다 지파에서 그리스도를 낳게 하시려고 ‘찬송하리로다’라는 뜻으로 ‘유다’라고 짓게 하신 것입니다. 레아는 자신의 입장에서 육신중심으로생각해서 각각 이름을 지었지만, 이렇게 하나님께서 아들들을 주신 것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건설하기 위해서 주신 것이고, 그 각각의 이름의 뜻도 하나님께서 신령한 뜻을 포함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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