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7일 화요일

신명기 4:15-49 요단 동쪽의 세 도피성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요단 동쪽의 세 도피성
신명기 4:15-49

15여호와께서 호렙 산 화염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아무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 16두렵건대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하여 아무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되 남자의 형상이라든지, 여자의 형상이라든지, 17땅 위에 있는 아무 짐승의 형상이라든지, 하늘에 나는 아무 새의 형상이라든지, 18땅 위에 기는 아무 곤충의 형상이라든지, 땅 아래 물속에 있는 아무 어족의 형상이라든지 만들까 하노라 19또 두렵건대 네가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일월성신, 하늘 위의 군중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천하 만민을 위하여 분정하신 것을 보고 미혹하여 그것에 경배하며 섬길까 하노라 20여호와께서
너희를 택하시고 너희를 쇠 풀무 곧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사 자기 기업의 백성을 삼으신 것이 오늘과 같아도 21여호와께서 너희로 인하여 내게 진노하사 나로 요단을 건너지 못하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그 아름다운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라고 맹세하셨은즉 22나는 이 땅에서 죽고 요단을 건너지 못하려니와 너희는 건너가서 그 아름다운 땅을 얻으리니 23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어버려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아무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지 말라 24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 25네가 그 땅에서 아들을 낳
고 손자를 얻으며 오래 살 때에 만일 스스로 부패하여 무슨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함으로 그의 노를 격발하며 26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 증거를 삼노니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는 땅에서 속히 망할 것이라 너희가 거기서 너희 날이 길지 못하고 전멸될 것이니라 27여호와께서 너희를 열국 중에 흩으실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쫓아 보내실 그 열국 중에 너희의 남은 수가 많지 못할 것이며 28너희는 거기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바 보지도 못하며 듣지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며 냄새도 맡지 못하는 목석의 신들을 섬기리라 29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 30이 모든 일이 네게 임하여 환난을 당하다가 끝 날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그 말씀을 청종하리니 31네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심이라 그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너를 멸하지 아니하시며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잊지 아니하시리라 32네가 있기 전 하나님이 사람을 세상에 창조하신 날부터 지금까지 지나간 날을 상고하여 보라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이런 큰 일이 있었느냐 이런 일을 들은 적이 있었느냐 33어떤 국민이 불 가운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너처럼 듣고 생존하였었느냐 34어떤 신이 와서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편 팔과 크게 두려운 일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에게서 인도하여 낸 일이 있느냐 이는 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목전에서 행하신 일이라 35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36여호와께서 너를 교훈하시려고 하늘에서부터 그 음성을 너로 듣게 하시며 땅에서는 그 큰 불을 네게 보이시고 너로 불 가운데서 나오는 그 말씀을 듣게 하셨느니라 37여호와께서 네 열조를 사랑하신 고로 그 후손 너를 택하시고 큰 권능으로 친히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시며 38너보다 강대한 열국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너를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네게 기업으로 주려 하심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39그런즉 너는 오늘날 상천하지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40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리라 41때에 모세가 요단 이편 해 돋는 편에서 세 성읍을 구별하였으니 42이는 과거에 원혐이 없이 부지중에 오살한 자로 그곳으로 도피케 하기 위함이며 그 한 성읍으로 도피한 자로 그 생명을 보전케 하기 위함이라 43하나는 광야 평원에 있는 베셀이라 르우벤 지파를 위한 것이요 하나는 길르앗 라못이라 갓 지파를 위한 것이요 하나는 바산 골란이라 므낫세 지파를 위한 것이었더라 44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선포한 율법이 이러하니라 45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증거하신 것과 규례와 법도를 모세가 선포하였으니 46요단 동편 벧브올 맞은편 골짜기에서라 이 땅은 헤스본에 거하는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속하였더니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그를 쳐서 멸하고 47그 땅을 기업으로 얻었고 또 바산 왕 옥의 땅을 얻었으니 그 두 사람은 아모리 족속의 왕으로서 요단 이편 해 돋는 편에 거하였었으며 48그 얻은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의 아로엘에서부터 시온 산 곧 헤르몬 산까지요 49요단 이편 곧 그 동편 온 아라바니 비스가 산록 아래 아라바의 바다까지니라

1. 아무 형상의 우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본문 15-19절에 “여호와께서 호렙 산 화염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아무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 두렵건대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하여 아무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되 남자의 형상이라든지, 여자의 형상이라든지, 땅 위에 있는 아무 짐승의 형상이라든지, 하늘에 나는 아무 새의 형상이라든지, 땅 위에 기는 아무 곤충의 형상이라든지, 땅 아래 물속에 있는 아무 어족의 형상이라든지 만들까 하노라 또 두렵건대 네가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일월성신, 하늘 위의 군중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천하 만민을 위하여 분정하신 것을 보고 미혹하여 그것에 경배하며 섬길까 하노라”고 하였는데 우상 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하여 아무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되”라고 하였는데 사람이 믿음에서 타락이 되면 다른 것을 붙잡고 살려고 합니다. 믿음에 서 있을 때에는 하나님만 붙들고 살려고 합니다. 극락의 하나님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예수님이 영광스럽고 보배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보석보다 세상의 어떤 것보다 귀하게 여기고, 예수님만 바라보고 예수님으로 살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신앙이 타락이 되면 우상을 하나씩 만듭니다. 돈, 세상. 사람, 남편, 아내, 자녀, 학문, 명예, 영광 등의 우상을 만들어서 과거에는 하나님을 붙들고 살았는데, 이제는 세상 것을 의지하고 그것을 붙들고 살려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진노하십니다.

본문 20-21절에 “여호와께서 너희를 택하시고 너희를 쇠 풀무 곧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사 자기 기업의 백성을 삼으신 것이 오늘과 같아도 여호와께서 너희로 인하여 내게 진노하사 나로 요단을 건너지 못하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그 아름다운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라고 맹세하셨은즉”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상을 섬기면 진노하셔서 심판하십니다. 어떤 형상의 우상이든지 만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남자의 우상이든지, 여자의 우상이든지, 물속에 있는 고기, 짐승, 곤충의 형상을 만들어서 섬기거나 일월성신의 우상을 만들어서 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해를 섬기는 사람은 태양신을 섬기는 사람이고 또 북두칠성을 섬기는 사람은 북두칠성을 보고 백일기도하여 아이를 낳고 이름을 칠성네라고 부릅니다. 북두칠성에게 기도해서 나았다고 해서 칠성네이고, 국수당에 들어가서 국수당 신에게 가서 빌어서 낳았다고 해서 국수네이고 대강에다가 빌었다고 해서 대강석이고 또 길바닥 신에게 빌어서 낳았기 때문에 길동이라고 부릅니다. 또 보따리에 싸가지고 들어왔다고 해서 복동이고, 철로에게 빌어서 낳았다고 해서 철로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상에게 빌어서 낳았다는 것은 우상을 섬긴 죄이고, 아이는 낳을 때가 되어서 낳은 것입니다. 그 우상이 낳도록 해 준 것이 아닙니다. 

옛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태양은 섬길 만한 것이었습니다. 이 지구에서 보이는 것 가운데 태양이 제일 위대한 것 같았을 것입니다. 캄캄하던 밤에 동쪽에서 태양이 떠올라오면 환하게 다 밝아지고 춥던 세상이 훈훈해집니다. 또 태양이 떠올라서 내리쬐어주어야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고, 또 서쪽으로 넘어가면 어두워지고 춥지만 다시 아침에 떠오릅니다. 이렇게 태양은 섬길 만하지 않습니까? 그래도 그것을 만든 하나님을 섬겨야지, 만들어 놓은 피조물을 섬기면 되겠습니까? 만들어 놓은 것을 섬기지 말고 거기에 경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본문 22-24절에 “나는 이 땅에서 죽고 요단을 건너지 못하려니와 너희는 건너가서 그 아름다운 땅을 얻으리니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어버려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아무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고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므로 우상을 섬기면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멸망시키신다는 것입니다.
 
본문 25-29절에 “네가 그 땅에서 아들을 낳고 손자를 얻으며 오래 살 때에 만일 스스로 부패하여 무슨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함으로 그의 노를 격발하며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 증거를 삼노니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는 땅에서 속
히 망할 것이라 너희가 거기서 너희 날이 길지 못하고 전멸될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열국 중에 흩으실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쫓아 보내실 그 열국 중에 너희의 남은 수가 많지 못할 것이며 너희는 거기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바 보지도 못하며 듣지도 못하며 먹지
도 못하며 냄새도 맡지 못하는 목석의 신들을 섬기리라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고 하였습니다. 우상을 섬기면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속히 망한다고 하셨습니다. 너희가 전멸될 것이고, 여호와께서 너희를 열국 중에 흩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 때에 너희가 회개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와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면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징계하시는데, 여러 가지 어려운 고통을 많이 당하여 죽을 고통이 닥칩니다. 그 때에는 하나님께 돌아와서 회개하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시고 건져주신다고 하였습니다. 

2. 환난 중에 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오라

본문 30-31절에 “이 모든 일이 네게 임하여 환난을 당하다가 끝 날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그 말씀을 청종하리니 네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심이라 그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너를 멸하지 아니하시며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잊지 아니
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서 죽을 코에 빠졌어도 회개하고 돌아와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건져주십니다. 왜냐하면 맹세하신 언약이 있기 때문에 잊어버리지 아니하고, 언약대로 반드시 구원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본문 32-34절에 “네가 있기 전 하나님이 사람을 세상에 창조하신 날부터 지금까지 지나간 날을 상고하여 보라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이런 큰 일이 있었느냐 이런 일을 들은 적이 있었느냐 어떤 국민이 불 가운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너처럼 듣고 생존하였었
느냐 어떤 신이 와서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편 팔과 크게 두려운 일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에게서 인도하여 낸 일이 있느냐 이는 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목전에서 행하신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
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는데 이적과 기사로 인도하셨습니다. 전쟁을 다 이기게 해 주시고 한 민족을 인도해서 한 나라를 이루게 해주신 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너희가 목도한 바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35-38절에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여호와께서 너를 교훈하시려고 하늘에서부터 그 음성을 너로 듣게 하시며 땅에서는 그 큰 불을 네게 보이시고 너로 불 가운데서 나오는 그 말씀을 듣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네 열조를 사랑하신 고로 그 후손 너를 택하시고 큰 권능으로 친히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시며 너보다 강대한 열국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너를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네게 기업으로 주려 하심이 오늘날과 같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큰 권능으로 택하여 애굽에서 인도해 내시고 광대한 나라(열국)들을 다 물리치고 그들의 땅으로 너를 인도해서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광대한 나라를 물리쳐 주시고, 그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능력의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를 택해 주신 하나님, 언약을 지켜주신 하나님을 언제나 명심하고 잊어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본문 40절에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리라”고 하였는데 이제 명령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큰 권능과 이적과 기사로 애굽에서 인도해 내주시고 광야
를 통과하게 해 주시고 아모리 왕 시혼과 바산 왕 옥같이 강대한 나라를 물리쳐 주시고 그 나라를 기업으로 주신 것을 언제나 그것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적이 아니면 거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까? 하나님의 기사가 아니면 그들을 이기고 그 땅을 기업으로 소유할 수가 있었습니까? 

오늘날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이적과 기사로 강대한 나라 일본을 물리쳐 주시고 오늘날까지 인도해 주시고, 또 6.25 사변 때에 이북 군대를 물리쳐 주시고 오늘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크신 권능과 인도와 사랑하심을 언제나 잊지 말고 명심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후손들에게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땅에서 오래 산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만 잘 지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에서 장구하고 창성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십년이고 백년이고 천년이고 만년이고 변치 않고 이 말씀을 지키면 너와 네 자손이 창성해 나가고 복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3. 요단 동쪽의 세 도피성

본문 41-43절에 “때에 모세가 요단 이편 해 돋는 편에서 세 성읍을 구별하였으니 이는 과거에 원혐이 없이 부지중에 오살한 자로 그곳으로 도피케 하기 위함이며 그 한 성읍으로 도피한 자로 그 생명을 보전케 하기 위함이라 하나는 광야 평원에 있는 베셀이라 르우벤 지파
를 위한 것이요 하나는 길르앗 라못이라 갓 지파를 위한 것이요 하나는 바산 골란이라 므낫세 지파를 위한 것이었더라”고 하였습니다. 동쪽 이편에 부지중에 오살한 자가 도피할 수 있도록 세 곳에 도피성을 만들었습니다.

도피성 되신 예수 그리스도

도피성을 요단 강 동쪽에다 세 개를 주었습니다. 성의 이름을 도피성이라고 하였는데 오살한 자가 그 성에 도망해가면 그를 죽이지 못하게 보호해 주는 곳이었습니다. 요단 강 동쪽에 도피성 세 개, 요단강 서쪽 가나안 땅에 세 개, 이렇게 전부 여섯 개를 만들었습니다. 원
한이 없이 고의적으로 죽인 것이 아니라 실수해서 사람을 죽인 사람은 그리로 도망쳐서 있으면 보호를 받습니다. 제사장이 죽기까지 거기에서 보호를 받습니다.

이것을 주신 이유는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는 사람은 정죄를 받지 아니하고 심판을 면한다는 것을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오늘날 도피성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죽을 죄를 범하고 살 길이 없고. 나를 죽이려는 사람이 뒤에서 따라올 때에 도피성으로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귀가 못 따라옵니다. 도피성 되는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오살한 것이라는 것은 도끼로 장작을 패다가 도끼 자루가 빠져서 사람이 맞아 죽었다거나, 밭에서 돌을 캐내버리다가 거기 있던 사람이 맞아 실수로 사람을 죽인 것입니다. 그때는 실수로 알지 못하고 한 것이기 때문에 죄로 인정하지 않지만 죽은 사람의 식구가 보수하려고
따라옵니다. 그 당시에는 이는 이로, 눈은 눈으로, 죽인 것은 죽이는 것으로 갚기 때문에 와서 죽여도 됩니다. 그래서 사람을 죽였을 때에는 그 식구들과 친척들이 다 죽이려고 합니다. 실수로 죽였어도 그 식구들에게 그것이 통하지 않습니다. 그 때에는 어디로 도망을 치면 됩
니까? 도피성으로 도망을 쳐 들어가면 됩니다. 도피성이 멀면 안 되겠으니까 한 지파에 하나씩 세 곳에 가까운 곳에 만들었습니다. 도피성이 멀면 뒤에서 따라잡으면 죽겠으니까 도피성을 멀리 두기 않고 가까운 데에 두어서 죽이려고 따라오는 사람한테 잡히기 전에 그 성에 들어가서 생명을 보전을 받게 한 것입니다. 

오늘날도 우리를 죽이려고 따라오는 사람들이 많습니까? 많습니다. 마귀, 마귀의 종들, 이 세상 환난과 핍박, 여러 재앙, 등이 우리를 죽이려고 따라옵니다. 죽이려고 따라올 때에 가만히 섰다가 죽을 필요가 없습니다. 가만히 서서 싸워도 죽습니다. 죽은 사람의 식구들과 친척들이 다 몰려와서 죽이려고 따라오는데 자기 혼자 어떻게 견디겠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죽습니다. 그래서 죽게 되었을 때 도피성으로 보따리를 싸서 도망가는 것입니다. 

지금으로 하면 어려움을 당했을 때 보따리 싸가지고 예배당으로 가고 기도원으로 가서 “주여, 따라옵니다. 지금 따라옵니다. 죽게 되었습니다.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라고 하면 예수님께서 도피성이 되셔서 따라 오는 사람들을 다 막아주십니다. “손대지 못한다. 이는 내 사랑하는 자다. 도피성에 들어왔으니까 너는 여기에 못 들어온다. 도피성 밖에까지만 오지 안에는 들어오면 안 된다”라고 하셔서 보호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을 고비가 닥쳐도 걱정이 없습니다. 왜 없습니까? 도피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도피성에 가면 되기 때문입니다. 매 맞을 사람도 도피성으로 가고 또 죽이겠다고 따라오는 사람이 있어도 도피성으로 가고, 재앙을 만나도 도피성으로 가고 환난과 핍박을 당해도 도피성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배워야겠습니다. 도피성으로 안 가고 자기가 싸우려고 하면 맞아 죽습니다. 아무리 잘해도 맞아죽고 절대 모르고 했다고 해도 맞아 죽습니다. 모르고 했어도 그 식구들이 자기 식구가 죽은 것을 분풀이 하러 오기 때문에 모른다는 것은 통하지를 않습니다. 그래
서 도피성에 들어가지 않으면 희망이 없습니다. 살 가망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주여! 실패와 낙망을 당한 후에 이제는 주께로 돌아옵니다. 주님이 안 도와주면 죽습니다.”하며 도성으로 들어가서 주님의 보호를 받아 생명이 살고, 생명길을 걸어가서 생명의 세계에서 살아야겠습니다.

4. 이스라엘이 얻은 요단 동편 땅

본문 44-49절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선포한 율법이 이러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증거하신 것과 규례와 법도를 모세가 선포하였으니 요단 동편 벧브올 맞은편 골짜기에서라 이 땅은 헤스본에 거하는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속하였더니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그를 쳐서 멸하고 그 땅을 기업으로 얻었고 또 바산 왕 옥의 땅을 얻었으니 그 두 사람은 아모리 족속의 왕으로서 요단 이편 해 돋는 편에 거하였었으며 그 얻은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의 아로엘에서부터 시온 산 곧 헤르몬 산까지요 요단 이편 곧 그 동편 온 아라바니 비스가 산록 아래 아라바의 바다까지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과 규례와 법도를 선포했습니다. 이 선포한 땅은 아모리 족속 시혼 왕이 다스리던 땅이고 또 바산 왕 옥이 통치하던 땅인데 하나님께서 그 땅을 빼앗아 이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율법을 선포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주신 기업, 하나님이 주신 위치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고 전하고 그 말씀을 생명으로 삼는 그 신앙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현 위치에서 말씀을 전파하는 생활을 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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