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7일 월요일

이사야 24:1-23 여호와를 영화롭게 할 것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여호와를 영화롭게 할 것
이사야 24:1-23

1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2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종과 상전이 일반일 것이며 비자와 가모가 일반일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채급하는 자와 채용하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일반일 것이라 3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4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하며 세상 백성 중에 높은 자가 쇠약하며 5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6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 중에 거하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거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으며 7새 포도즙이 슬퍼하고 포도나무가 쇠잔하며 마음이 즐겁던 자가 다 탄식하며 8소고 치는 기쁨이 그치고 즐거워하는 자의 소리가 마치고 수금 타는 기쁨이 그쳤으며 9노래하며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고 독주는 그 마시는 자에게 쓰게 될 것이며 10약탈을 당한 성읍이 훼파되고 집마다 닫히었고 들어가는 자가 없으며 11포도주가 없으므로 거리에서 부르짖으며 모든 즐거움이 암흑하여졌으며 땅의 기쁨이 소멸되었으며 12성읍이 황무하고 성문이 파괴되었느니라 13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곧 감람나무를 흔듦 같고 포도를 거둔 후에 그 남은 것을 주움 같을 것이니라 14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15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16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궤휼자가 궤휼을 행하도다 궤휼자가 심히 궤휼을 행하도다 하였도다 17땅의 거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임하였나니 18두려운 소리를 인하여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19땅이 깨어지고 깨어지며 땅이 갈라지고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 20땅이 취한 자같이 비틀비틀하며 침망같이 흔들리며 그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지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 21그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22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23그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

1. 여호와께서 땅을 뒤집어 엎으실 것임

본문 1-2절에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종과 상전이 일반일 것이며 비자와 가모가 일반일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채급하는 자와 채용하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일반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죄악 세상을 심판하여 뒤집어 엎으시고 거민을 다 흩어버리시는데, 그때는 질서가 파괴되고 혼돈케 되며 높은 자나 낮은 자가 다 일반이 됩니다. 전쟁 때에도 이렇게 되고, 폭동이 일어나서 전복시킬 때도 이렇게 됩니다.

이사야 3장 5절에 “백성이 서로 학대하며 각기 이웃을 잔해하며 아이가 노인에게,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할 것이며”라고 하였고, 에스겔 7장 19절에는 “그들이 그 은을 거리에 던지며 그 금을 오물같이 여기리니 이는 여호와 내가 진노를 베푸는 날에 그 은과 금
이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하며 능히 그 심령을 족하게 하거나 그 창자를 채우지 못하고 오직 죄악에 빠치는 것이 됨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말세에 세상의 정치, 경제, 도덕이 다 거꾸로 됩니다. 지금 세상은 종이 상전 노릇하는 때요, 학생이 선생 위에 올라가 있는 때이
며, 자식이 부모를 바로 섬기지 못하는 때이고, 기업가보다 노동자가 더 세력이 있는 시대입니다. 주객이 바뀌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세에 가서 다 뒤집어 엎으시는 것입니다. 제사장과 백성은 차이가 있는 것인데, 백성이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고 그것을 뒤집어 엎어 제사
장을 인정하지 않는 시대가 됩니다.

본문 3-5절에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하며 세상 백성 중에 높은 자가 쇠약하며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고,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을 파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심판하십니다.

본문 6-12절에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 중에 거하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거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으며 새포도즙이 슬퍼하고 포도나무가 쇠잔하며 마음이 즐겁던 자가 다 탄식하며 소고 치는 기쁨이 그치고 즐거워하는 자의 소리가 마치고 수금 타는 기쁨이 그쳤으며 노래하며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고 독주는 그 마시는 자에게 쓰게 될 것이며 약탈을 당한 성읍이 훼파되고 집마다 닫히었고 들어가는 자가 없으며 포도주가 없으므로 거리에서 부르짖으며 모든 즐거움이 암흑하여 졌으며 땅의 기쁨이 소멸되었으며 성읍이 황무하고 성문이 파괴되었느니라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곧 감람나무를 흔듬 같고 포도를 거둔 후에 그 남은 것을 주움 같을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세상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온 땅이 황무해지고, 전쟁으로 땅이 불타고, 성읍이 불에 타며, 모든 연락이 그치게 되고, 많은 사람이 죽어 인구가 희소해질 것을 가리킵니다. 말세에는 전쟁으로 온 세계가 불타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죽어 사람이 희소해집니다. 세계 거민이 많이 죽으므로 포도즙 틀에서 포도주를 짤 자가 없고, 포도 농사할 사람도 없어지므로 그것들이 쇠잔해진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악기 소리와 즐기던 소리도 다 끊어지게 됩니다.

2. 여호와를 영화롭게 할 것

본문 14-16절에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
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궤휼자가 궤휼을 행하도다 궤휼자가 심히 궤휼을 행하도다 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신약시대에 그리스도께서 오시므로 많은 사
람이 복음을 믿고 하나님을 찾게 될 것을 가리킵니다. 그리스도의 생명 운동이 전개되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이 동방과 섬과 땅 끝에서부터 많이 나와 영원한 생명을 받아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다 뒤집어 엎어져도 말세
에 하나님의 백성은 사방에서 나옵니다. ‘동방’은 유대 나라로, 그리스도가 날 것을 가리키고, ‘바다 모든 섬’은 이방 나라들을 말합니다.

또 동방은 하나님의 방향으로, 하나님의 방향에서부터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는 복음 운동이 일어나서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즉 전 세계의 택한 백성들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땅 끝까지 퍼져서 땅끝에서도 구원의 찬송 소리가 들려오고, 의로우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원을 찬송하는 소리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소리가 끊어지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하나님을 불순종하는 이스라엘 백성이 쇠잔해진다는 것으로, 복음을 순종치 않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쇠잔하게 될 것을 가리킵니다. 마귀가 있기 때문에 환난은 세상 끝 날까지 끝나지 않습니다. 언제나 궤휼하고, 속이며, 쇠잔하게 하는 마귀의 역사가 계속 있습니다.

3. 땅이 진동하고 깨어지게 됨

본문 17-20절에 “땅의 거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임하였나니 두려운 소리를 인하여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땅이 깨어지고 깨어지며 땅이 갈라지고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 땅이 취한 자같이 비틀비틀하며 침망같이 흔들리며 그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지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복음을 순종치 않는 자는 아무리 환난을 면하려고 해도 점점 더 큰 것이 온다는 것입니다. ‘위에 있는 문’, 즉 하나님의 심판의 문이 열려서 ‘땅의 기초가 진동’하듯 하나님께서 이 세상 질서를 흔들어 혼란케 하시며, 하나님의 심판으로 세계 모든 조직, 세력, 단체와 국가들이 다 깨져서 땅이 깨진 듯 비틀거리며 흔들흔들 한다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손을 한 번 대시면 아무리 견고하던 것도 다 깨집니다. 개개인의 건강도 마찬가지로 건강할 때에는 상당히 든든한 것 같고, 무슨 일이든지 잘할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한 번 손을 대시면 그 건강이 파괴되고 아무것도 못하게 됩니다. 또 아무리 견고한 사업체라도 하나님께서 손을 한 번 대시면 기초가 흔들리고 일시에 무너지게 됩니다. 그런데 그 원인은 죄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날, 그날 믿음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4. 여호와께서 악을 심판하시고 왕이 되심

본문 21-23절에 “그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교만한 왕들과 군대를 벌하시고 낮추십니다. 왕을 세우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며, 왕을 폐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아무리 유력한 왕일지라도 하나님의 예정하신 날에 심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끝에도 세상 모든 왕들과 군대들을 심판하십니다. 세상 심판 후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그때’에는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지는데, 이것은 천년 왕국 시대가 되면 그리스도의 영적 빛과 복음의 빛이 크게 비취이므로 자연의 빛과 도덕의 빛이 무색하고 부끄러워진다는 뜻입니다. 또 ‘시온 산과 예루살렘’의 신령한 세계에서 그리스도가 왕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고 하였는데, 장로는 존귀한 자들을 말합니다. 시편 16편 3절에 성도가 존귀한 자라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성도에게 존귀한 영광을 나타내시며, 천년 왕국 시대에도 왕이 되시어 존귀와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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