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5일 수요일

전도서 5:1-20 성도의 생활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성도의 생활
전도서 5:1-20

1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찌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저희는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2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3일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 4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말라 하나님은 우매자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5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나으니 6네 입으로 네 육체를 범죄케 말라 사자 앞에서 내가 서원한 것이 실수라고 말하지 말라 어찌 하나님으로 네 말소리를 진노하사 네 손으로 한 것을 멸하시게 하랴 7꿈이 많으면 헛된 것이 많고 말이 많아도 그러하니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할찌니라 8너는 어느 도에서든지 빈민을 학대하는 것과 공의를 박멸하는 것을 볼찌라도 그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높은 자보다 더 높은 자가 감찰하고 그들보다 더 높은 자들이 있음이니라 9땅의 이익은 뭇사람을 위하여 있나니 왕도 밭의 소산을 받느니라 10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함이 없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함이 없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11재산이 더하면 먹는 자도 더하나니 그 소유주가 눈으로 보는 외에 무엇이 유익하랴 12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배부름으로 자지 못하느니라 13내가 해 아래서 큰 폐단되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 되도록 지키는 것이라 14그 재물이 재난을 인하여 패하나니 비록 아들은 낳았으나 그손에 아무것도 없느니라 15저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16이것도 폐단이라 어떻게 왔든지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잡으려는 수고가 저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17일평생을 어두운 데서 먹으며 번뇌와 병과 분노가 저에게 있느니라 18사람이 하나님의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누리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이것이 그의 분복이로다 19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분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20저는 그 생명의 날을 깊이 관념치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저의 마음의 기뻐하는 것으로 응하심이라

1. 하나님의 전에서 삼가 말씀을 들으라

본문 1절에 “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찌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저희는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생활인데, 우리가 늘 그런 생활을 하여야겠습니다. 하나님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신령한 영적 성전에 들어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사귀는 생활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는 생활입니다. ‘네 발을 삼갈찌어다’라는 것은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섬기라는 것입니다. 근신하며 겸손한 태도로 삼가 조심히 섬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말씀을 듣는 것이 제사를 드리는 것보다 낫다’라고 하였습니다. 우매자, 즉 어리석은 자는 성경말씀을 배워 그 말씀대로 살려고 힘쓰지 않고, 형식적인 제사 드리는 일에만 힘을 씁니다. 그러나 그러한 제사는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십니다. 성경에 바로 서 있는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아 바로 서 나가는 자입니다. 하여간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제사를 드리는 것보다 말씀을 바로 받아 말씀에 바로 서는 것이 더 낫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하나님을 섬긴다고 해도 성경에 바로 서 있지 못하면 악을 행하게 되고, 악을 행하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우매자는 아무리 제사를 많이 드려도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악이란 죄이며 성경말씀을 어기는 것과 순종함에 부족한 것입니다. 성경말씀을 어기면서도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은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자입니다. 말씀을 바로 배우고 바로 깨달아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영적 세계에 들어가 말씀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2. 말을 삼가고 서원을 지키라

말을 삼가라

본문 2절에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내가 할 수 있다, 없다. 이렇게 하겠다, 저렇게 하겠다”라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하늘에 계시고 우리는 땅에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심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분이시므로 만사는 하나님의 주권대로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는 피조물로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제한된 인간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해주실지 안 해주실지도 모르고 함부로 입을 열었다가 그대로 되지 않으면 실패하게 됩니다. 따라서 함부로 입을 열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인간이 아무리 될 것 같은 일을 하더라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아무리 안 될 것 같은 일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된다, 안 된다. 한다, 못한다’라고 할 만한 처지가 못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습니다. 아무리 풍년인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태풍이나 우박을 보내시면 하루 만에 농사한 것이 다 실패하고, 흉년인 듯해도 하나님께서 잘되게 해주시면 잘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말을 적게 하고, 하나님만 믿고 믿음으로만 나가는 신앙을 가져야겠습니다.

본문 3절에 “일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 꿈을 많이 꾸고, 말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우매자의 소리가 납니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쓸 데 없는 말을 하기가 쉽고 잘못된 말을 하기가 쉽습니다. 또 말을 많이 하다 보면 자기 말에 자기가 걸려들어 죽을 고비에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말을 하지 않을 때에 덕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심방 가서 실수할 뻔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 아이의 아버지도 있고 이모부도 있었는데, 아이가 이모부와 닮아서 이모부의 아이인 줄 알고 닮았다고 하려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그런 경우는 말 안하기를 잘한 것입니다. 말은 한 번하면 주워 담지 못합니다. ‘말을 잘 하는 사람은 은이고 말을 적게 하는 사람은 금이라’고 하였는데, 말 잘하는 사람보다는 안 하는 사람이 낫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말을 적게 하십시오.

서원을 지키라

본문 4절에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말라 하나님은 우매자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서원한 것은 그대로 갚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나님께 하기로 작정한 사람들은 성령의 감동으로 작정하는 것인데, 작정한 후에는 갚기를 더디 하지 말고 속히 갚도록 힘을 써야 합니다.

본문 5 절에 “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나으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을 갚지 않을 바에는서원하지 않는 것이 낫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서원하지 않는 것, 그 자체가 낫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서원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감동시키시는 일,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일을 그대로 작정해야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믿음이기 때문에 해야 되는 것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뻔히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다시 말하는데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해야겠다고 감동이 되면 그대로 작정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작정을 하지 않는 것도 잘못된 것이고, 작정하고 실행하지 않는 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본문 6절에 “네 입으로 네 육체를 범죄케 말라 사자 앞에서 내가 서원한 것이 실수라고 말하지 말라 어찌 하나님으로 네 말소리를 진노하사 네 손으로 한 것을 멸하시게 하랴”라고 하였습니다. 말라기 2장 7절에 “대저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이 그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어늘”이라고 하였습니다. 교역자 앞에서 서원해 놓고 실수라고 하며 그것을 이행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니,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교역자 앞에서 서원한 것 중에 세례를 받을 때 서원한 것으로 신, 구약 성경이 하나님의 정확무오한 말씀인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것, 그리고 교회에 대하여 봉사하는 것을 지켜야 합니다. 사자 앞에서 서원한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목사나 장로가 직분을 받을 때에도 사자 앞에서 교회에 대하여 충성하기로 서원하는 것이므로, 그것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지키지 않으면 죄를 짓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진노하십니다.

본문 7절에 “꿈이 많으면 헛된 것이 많고 말이 많아도 그러하니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 할찌니라”고 하였습니다. 중요한 꿈은 많을 수 없습니다. 또 말이 많으면 헛된 것이 많습니다. 말을 많이 하지 말고, 언제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3. 빈민(貧民)을 학대하지 말고 공의를 세우라

본문 8절에 “너는 어느 도에서든지 빈민을 학대하는 것과 공의를 박멸하는 것을 볼찌라도 그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높은 자보다 더 높은 자가 감찰하고 그들보다 더 높은 자들이 있음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감찰하시고 공의로 심판하실 날이 오므로, 우리는 언제나 불쌍한 사람을 학대하지 말고 공의를 세워나가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본문 9절에 “땅의 이익은 뭇사람을 위하여 있나니 왕도 밭의 소산을 받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땅의 이익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으로, 하나님께서 다 같이 공평하게 살라고 주신 것입니다. 같이 살라고 주신 것을 두고 욕심 많은 사람들이 자기만 갖겠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옳지 않습니다.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고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며 다 같이 살수 있도록 힘을 써야 합니다. 왕이나 평민이나 다 같은 사람으로 다 같이 사는 믿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4. 재산이 풍부해도 만족이 없음

본문 10절에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함이 없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함이 없나니 이것도 헛되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돈을 사랑하는 자는 돈으로 만족함이 없다는 뜻입니다. 10억이 있으면 100억을 원하고 100억이 있으면 1000억을 원하니, 참 만족이 없고 걱정이 더 많게 되는 것입니다. 다 경험하였듯이, 피난 때에는 판잣집이라도 있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판잣집이 생기면 셋집이라도 있었으면 하고, 셋집에 살게 되면 작아도 내집이 생겼으면 합니다. 그리고 내집을 장만하게 되면 더 큰 집이면 좋겠다고 합니다. 솔로몬은 세계 1등 국가의 왕이요, 1등 부자로서 원하는 것을 다 해보았지만, 만족이 없고
헛되고 헛되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남은 것은 고생과 수고 뿐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족을 배워야 합니다. 자족하지 않으면 천하의 모든 것을 가져도 만족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 11절에 “재산이 더하면 먹는 자도 더하나니 그 소유주가 눈으로 보는 외에 무엇이 유익하랴”라고 하였습니다. 재산이 많아지면 아랫사람이 많아지고 먹는 자도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남는 것은 고생밖에 없는 것입니다.

본문 12절에 “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배부름으로 자지 못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노동자는 하루 나가서 일을 하고 하루 인건비만 받아오면 편안히 잠을 자지만, 부자는 일이 많으니 잠도 못자고 걱정이 많다는 것입니다. ‘배부르다’는 것은 육신의 배가 부르다는 뜻과 사업체가 커진다는 뜻이 있는데, 기업체가 커지니 실패 없이 잘 운영하며 성공하려고 잠을 자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부자는 하루 3끼를 먹어도 소화가 잘되지 않아 잠을 푹 자지 못하니 재물이 많다고 해서 만족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욕심은 한정이 없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만족이 없는 세상입니다. 찬송에도 있듯이 이 땅은 참 평안이 없는 세상인 것입니다. 욕심은 채워질수록 더 큰 욕심을 낳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의 평안과 안식은 제일 큰 행복입니다. 가장 큰 행복을 얻는 것입니다.

5. 보물을 해가 되도록 지키지 말라

본문 13절에 “내가 해 아래서 큰 폐단되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 되도록 지키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해 아래’라는 것은 이 세상을 말하는데, 재물이 많은 사람은 그 재물을 붙잡고 살기 때문에 그것이 자기에게 해가 된다는 것입니다. 재물을 의지하고 살려 하기 때문에, 자기의 재물을 가지고 영적 유익이 되게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재물을 영적으로 해가 되게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재물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으로 살아야 합니다. 영적으로 살고 하나님으로 살아야 하는데, 재물을 붙들고 사람을 붙들고 권세를 붙들고 살려 하는 사람은 재물을 자기에게 해가 되도록 지키는 폐단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 14절에 “그 재물이 재난을 인하여 패하나니 비록 아들은 낳았으나 그 손에 아무것도 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재물을 아무리 많이 쌓았다고 해도 재난이 올 때에 다 없어지게 되어 아들에게 물려주려 했어도 물려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재물은 믿을 것이 못되고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라 잠시 왔다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에스겔 7장 19절에 “그들이 그 은을 거리에 던지며 그 금을 오예물같이 여기리니 이는 여호와 내가 진노를 베푸는 날에 그 은과 금이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하며 능히 그 심령을 족하게 하거나 그 창자를 채우지 못하고 오직 죄악에 빠치는 것이 됨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금과 은은 재난의 날에 다 없어질 줄을 알고, 또 아들에게 줄 수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아들에게 줄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그 아들이 거저 받은 것으로 방탕하기 쉽습니다. 아들이 아버지의 재산을 유지하기 힘듭니다. 고생을 해봐야 돈이 귀한 줄 알고 감사할 줄 알게 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본문 15-16절에 “저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이것도 폐단이라 어떻게 왔든지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잡으려는 수고가 저에게 무엇이 유익하랴”라고 하였습니다. 모태에서 나올 때도 벌거벗고 나왔는데 돌아갈 때에도 벌거벗고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공수래 공수거(空手來空手去)’입니다.

본문 17절에 “일평생을 어두운데서 먹으며 번뇌와 병과 분노가 저에게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습니다.
그래서 질병과 분노가 가득 차 있습니다. 저주 받은 세상입니다. 병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면 하나님의 징계가 이 세상을 떠나지 않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6.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사람의 분복임

본문 18절에 “사람이 하나님의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누리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이것이 그의 분복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일 평생 동안 세상에서 낙을 누려야겠는데, 믿음으로 영적인 낙을 누리고, 수고하며 사는 것이 가장 복되고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어디를 가나 만족이 없고 평안이 없고 헛되고 고생밖에 남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하나님과 더불어 즐거워하면 행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걸어가는 것밖에는 낙이 없다는 것입니다.

본문 19-20절에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분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저는 그 생명의 날을 깊이 관념치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저의 마음의 기뻐하는 것으로 응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가난하든지 부유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영적으로 즐거워하며, 그 말씀을 순종하며 사는 것, 자기의 구원을 이루어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많든지 적든지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기쁨으로 응답해주십니다. 하나님으로 동행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즐거워하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요, 하나님의 응답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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