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5일 토요일

디모데전서 5:1-25 공경(恭敬). 이병규목사강해설교 계약신학

공 경(恭 敬)
디모데전서 5:1-25

1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비에게 하듯하며 젊은이를 형제에게 하듯하고 2늙은 여자를 어미에게 하듯하며 젊은 여자를 일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하라 3참과부인 과부를 경대하라 4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저희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
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만한 것이니라 5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 6일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7네가 또한 이것을 명하여 그들로 책망 받을 것이 없게 하라 8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9과부로 명부에 올릴 자는 나이 육십이 덜 되지 아니하고 한 남편의 아내이었던 자로서 10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기며 혹은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좇은 자라야 할것이요 11젊은 과부는 거절하라 이는 정욕으로 그리스도를 배반할 때에 시집가고자 함이니 12처음 믿음을 버렸으므로 심판을 받느니라 13또 저희가 게으름을 익혀 집집에 돌아 다니고 게으를뿐 아니라 망령된 폄론을 하며 일을 만들며 마땅히 아니할 말을 하나니 14그러므로 젊은이는 시집가서 아이를 낳고 집을 다스리고 대적에게 훼방할 기회를 조금도 주지 말기를 원하노라 15이미 사탄에게 돌아간 자들도 있도다 16만일 믿는 여자에게 과부친척이 있거든 자기가 도와주고 교회로 짐지지 말게 하라 이는 참과부를 도와주게 하려 함이니라 17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니라 18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하였느니라 19장로에 대한 송사는 두 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 것이요 20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 꾸짖어 나머지 사람으로 두려워하게 하라 21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편벽되이 하지 말며 22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지 말고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 23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비위와 자주 나는 병을 인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 24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좇나니 25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5:1 나이 많은 남자를 꾸짖지말고 아버지를 대하듯이 권면하여라. 젊은이는 형제를 대하듯이 권면하여라. 

5:2 나이 많은 여자는 어머니를 대하듯이 권면하고, 젊은 여자는 자매를 대하듯이 일체 순결함으로 권면하여라. 

5:3 참 과부인 과부를 존대하여라. 

5:4 그러나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으면, 그들이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는 것을 배우게 하여라. 이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받으실 만한 것이다. 

5:5 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밤낮으로 간구와 기도를 계속하지만, 

5:6 향락을 좋아하는 여자는 살아 있으나 죽은 것이다. 

5:7 너는 또한 이것들을 명령하여 그들이 비난을 받지 않게 하여라. 

5:8 누구든지 자기 친척들,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않으면, 그는 믿음을 저버린 것이며 불신자보다 더 악하다. 

5:9 과부로 명부에 올릴 이는 나이 육십이 덜 되지 않고, 한 남편의 아내였던 자이어야 하며, 

5:10 또 선한 행실들로 증거가 있어야 할 것이니, 곧 자녀를 잘 양육했든지, 또는 나그네를 후대했든지, 또는 성도들의 발을 씻겼든지, 또는 환난당한 자들을 구제했든지, 또는 모든 선한 일에 헌신한 자이어야 한다. 

5:11 그러나 젊은 과부는 명부에 올리는 것을 거절하여라. 그들이 그리스도를 거슬러 정욕에 사로잡힐 때는 결혼하고 싶어 할 것이고, 

5:12 처음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형벌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5:13 또한 그들은 게으름에 익숙하여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며, 게으를 뿐 아니라 쓸데없는 말을 하며, 남의 일에 참견하고, 마땅히 해서는 안 되는 말을 할 것이다. 

5:14 그러므로 젊은 여자들은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집안일을 돌보아 대적자에게 비방할 기회를 조금도 주지 않기를 바란다. 

5:15 이는 어떤 이들은 이미 사탄에게 갔기 때문이다. 

5:16 만일 믿는 여자에게 과부 친척이 있거든 자기가 도와주고, 교회로 짐을 지지 않도록 할 것이니, 이는 교회가 참 과부들을 도와주게 하려는 것이다. 

5:17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두 배나 존경받아야 하고, 특히 말씀과 가르치는 일에 수고하는 자들은 더욱 그렇게 되어야 한다. 

5:18 성경에 말하기를 "곡식을 타작하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마라." 하였고, 또 "일꾼이 자기의 품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하였다. 

5:19 장로에 대한 고소는 두세 사람의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마라. 

5:20 죄를 짓는 자들을 모든 이 앞에서 꾸짖어 나머지 자들도 두려워하게 하여라. 

5:21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숙히 명령하니, 너는 이것들을 편견 없이 지키고, 어떤 일도 불공평하게 처리하지 마라. 

5:22 아무에게나 경솔하게 안수하지 말고, 다른 이들의 죄에 참여하지 말며, 너 자신을 정결하게 지켜라. 

5:23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너의 위장과 잦은 병을 생각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써라. 

5:24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심판으로 먼저 나아가고, 어떤 이들의 죄는 그 뒤를 따른다. 

5:25 이와 마찬가지로 선한 일들도 밝히드러나고, 그렇지 않은 것들도 숨길 수 없다.


1. 노인과 청년에 대한 도덕

본문 1절에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비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를 형제에게 하듯 하고”라고 하였습니다. 늙은이는 늙은 남자 즉 노인을 가리킵니다. 아비란 아버지와 같은 말입니다. 아비는 웃사람이 아랫사람을 부를 때에 아비라고 합니다. 그런데 요새 새 번역에는 아버지라고 하였습니다. 나이 많은 남자가 비록 잘못한 일이 있다고 해도 꾸짖지 말고 권하되 자기 아버지에게 하듯 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젊은이는 자기 형이나 동생처럼 여기고 사랑으로 대하라는 것입니다.

본문 2절에 “늙은 여자를 어미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를 일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고 하였습니다. 노인 여자를 어머니에게 하듯 하고, 젊은 여자를 자매에게 하듯 하라고 하였는데, 여기에는“일절 깨끗함”이 들어가야 합니다. 자매란 남자가 여자를 보고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요새는 분별을 못해서 여자들끼리 자매라고 하는데, 여자들끼리는 “언니, 또는 형제”라고 해야 합니다. 여자가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손 위에 있는 여자한테는 언니라고 해야 합니다. 형제라고 하면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도 형제이고,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도 형제입니다. 또 남자는 남자들끼리 형제라고 하면 됩니다. 그러나 남자가 여자들한테는 자매라고 해야 합니다. 노인 남자는 아버지에게 하듯 하고, 노인 여자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라고 하였고, 젊은 남자는 형제에게 하듯 하라고 하였습니다. 또 젊은 여자는 일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고 하였습니다.

2. 교회 과부에 대한 방침

참 과부를 경대할 것

본문 3-4절에 “참 과부인 과부를 경대하라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저희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만한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자녀나 손자들이 있는 과부에 대해서는 그 자녀나 손자들이 공경하라는 말입니다. 손자들이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효를 행하는 것은 마땅한 도리이고, 복 받는 길입니다. 요새 자녀들이 부모에게 대한 책임을 안집니다. 그러면 부모에게 대한 책임은 누가 지며,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한 책임은 누가 져야 합니까? 그러므로 다 한 식구인줄 알고 서로 책임을 지며 잘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한달에 얼마씩 도와주어야 합니다. 따로 살아도 도와주어야 합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첫째 예수를 잘 믿게 하고, 둘째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고, 셋째는 용돈을 드리는 것입니다. 용돈을 드려야 효하는 것입니다. 용돈을 안 드리면 효가 아닙니다. 넷째는 의복을 잘 해드리고, 다섯째는 음식을 잘 해드려야 합니다. 효를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문 5-6절에 “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 일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참 과부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를 하므로 믿음을 잘 지킬 수 있고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에게 봉사를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일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고 하였는데, 노라리 하러 다니는 것은 다 일락의 종입니다.
과부가 아니라도 일락을 좋아하는 여자들은 신앙이 죽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락을 좋아하지 말아야 합니다. 누가복음 21:34-36에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 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말세에 가서는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기 쉽습니다. 일락을 좋아하는 것은 살았으나 죽은 것입니다. 일락을 좋아하는 사람은 믿음을 못 지킵니다. 말세에는 방탕하다가 다 망합니다. 노아시대에도 방탕하다가 망하였습니다. 일락을 좋아하면 마귀가 들어오고, 그것은 벌써 신앙이 죽은 것입니다.

본문 7-8절에 “네가 또한 이것을 명하여 그들로 책망 받을 것이 없게 하라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고 하였습니다.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불신자보다 악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친족을 잘 돌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믿음을 배반한 자입니다.

과부로 명부에 올릴 자의 자격

본문 9-10절에 “과부로 명부에 올릴 자는 나이 육십이 덜 되지 아니하고 한 남편의 아내이었던 자로서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기며 혹은 환난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좇은 자라야 할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과부로 명부에 올릴 자는 육십세부터 올리라는 것입니다. 또 한 남편의 아내이었던 자,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는 자,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한 자, 성도들의 발을 씻긴
자,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한 자, 모든 선한 일을 좇은 자라야 합니다.
이런 과부들이 좋은 과부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과부들은 자녀들을 잘 양육하고, 나그네를 대접하며, 성도들의 발을 씻기며, 환난 당한 자를 구제하며, 모든 선한 일을 좇아야겠습니다.

젊은 과부는 과부의 명단에 올리지 말 것

본문 11-12절에 “젊은 과부는 거절하라 이는 정욕으로 그리스도를 배반할 때에 시집가고자 함이니 처음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심판을 받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젊은 과부는 과부의 명단에 올려 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정욕으로 그리스도를 배반할 때에”라고 하였는데, 정욕과 욕심으로 믿음을 저버리고 시집가는 과부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심판을 받느니라”고 하였는데, 과부로서 믿음으로만 살 때에는 교회와 성도를 위하여 봉사하였는데, 정욕으로 기울어져서 믿음을 버렸으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본문 13절에 “또 저희가 게으름을 익혀 집집에 돌아다니고 게으를 뿐 아니라 망령된 폄론을 하며 일을 만들며 마땅히 아니할 말을 하나니”라고 하였습니다. 게으를 뿐만 아니라 망령된 폄론을 하여, 즉 정직하지 못한 말을 하여 일을 만들며 돌아다니는 과부도 있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과부는 교회에 해를 끼치는 과부이며, 믿음의 역사가 죽은 자입니다.

본문 14절에 “그러므로 젊은이는 시집가서 아이를 낳고 집을 다스리고 대적에게 훼방할 기회를 조금도 주지 말기를 원하노라”고 하였습니다. 젊은 과부는 시집을 가서 될 수 있는 대로 아이를 낳고, 집을 다스리고, 대적에게 훼방할 기회를 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억지로 독신 생활하다가 정욕에 끌려 합당치 않게 시집을 가든지, 혹 범죄하면 자신도 망치고, 대적에게 훼방을 받게 되며, 교회에도 큰 손해를 주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집니다.

본문 15절에 “이미 사단에게 돌아간 자들도 있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젊은 과부가 사단에게 돌아간 자도 있다는 것입니다. 즉 정욕에 빠져 믿음을 배반한 자들을 말합니다. 어떤 젊은 과부가 믿음이 괜찮은 것 같았는데, 그만 시집가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 안식교에 다니는 사람과 결혼을 했습니다. 바른 진리를 배웠는데, 안식교인한테 시집을 간 것은 믿음을 배반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7:38-39에 “그러므로 처녀 딸을 시집보내는 자도 잘하거니와 시집보내지 아니하는 자가 더
잘하는 것이니라 아내가 그 남편이 살 동안에 매여 있다가 남편이 죽으면 자유하여 자기 뜻대로 시집 갈 것이나 주 안에서만 할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과부된 다음에 자기 뜻대로 시집 갈 것이나 주 안에서만 할 것이라는 것은 믿음으로 하라는 말입니다. 시집을 가도 주 안에서, 자기와 신앙이 맞는 사람에게 가라는 것입니다.

과부친척이 있거든 자기가 도와줄 것

본문 16절에 “만일 믿는 여자에게 과부친척이 있거든 자기가 도와 주고 교회로 짐지지 말게 하라 이는 참 과부를 도와주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교인들은 자기 친척 중에 과부가 있으면 자기가 돌보아 주고, 교회로 짐을 지게 말라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는 참으로 도움을 받아야 할 참 과부를 도와주는 것이 마땅합니다.

3. 장로존경

본문 17절에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장로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치리 장로와 교훈 장로입니다. 치리 장로는 가르치는 일은 하지 않고 교회의 치리만 하고, 교훈 장로는 가르치는 일과 치리를 겸하는 것으로 목사를 가리킵니다. 본문에서는 장로에 대해서 세 가지로 나누었는데, 잘 다스리는 장로, 잘 다스리지 못하는 장로, 말씀을 가르치는 장로입니다. 말씀을 가르치는 장로는 목사를 말합니다. 장로 가운데서 잘 다스리는 장로가 있고, 잘못 다스리는 장로가 있습니다. 장로를 존경하되 잘못 다스리는 장로보다 잘 다스리는 장로를 배나 존경하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장로를 더 잘 공경하라는 것입니다. 

인도자를 공경해야 그 단체가 바로 됩니다. 나라에서도 대통령을 존경하고 대통령을 잘 도와주어야 그 나라가 잘됩니다. 도와주지는 않고 발목이나 잡고 깎아내리면 대통령이 어떻게 나라를 다스릴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성도는 대통령이 나라를 잘 다스리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도 잘 다스리는 장로를 배나 존경하고, 말씀을 잘 가르치는 장로는 더 잘 존경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위해서 기도해 주어야 하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어떻게 하든지 지도자를 도와주어야 그 단체가 잘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목사와 장로를 존경하고, 잘 도와주어, 하나님의 교회가 잘 되어 나가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본문 18절에 “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군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고 하였는데, 망이란 소가 무엇을 먹지 못 하도록 입에 소쿠리 같은 것을 씌우는 것을 말합니다.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망을 씌우지 말라는 것은 소가 좀 먹게 그냥 두라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사람이 곡식을 떨려면 힘이 드니까 소가 곡식을
밟아 떨게 하였습니다. 소가 곡식을 밟아 떨 때에 먹고 싶은데 망을 씌워 놓으면 먹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망을 씌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주의 종에게 대접하라는 뜻이 있습니다. 곡식을 밟아 떠는 소는 교역자를 가리키고, 망을 씌우지 말라는 것은 먹을 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즉 일군이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교역자는 대접을 안 받으려는 생각을 가져야 하고, 교인들은 대접을 하려는 생각을 가져야 옳은 것입니다.

4. 범죄자 처리
두 세 증인이 없으면 인정하지 말라

본문 19절에 “장로에 대한 송사는 두 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장로는 교회의 중요한 직분이므로 장로의 범죄사실이 퍼지면 교회와 복음운동에 막대한 손해가 옵니다. 그러므로 장로에 대한 송사는 두 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한 사람이 와서 이 사람이 잘못하였다고 하여도 인정하지 말고, 두 세 증인의 확실한 증거가 있을 때에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목사에 대한 송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두 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아야 합니다. 확실한 증거가 없이 받으면 안 됩니다.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 꾸짖으라

본문 20절에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 꾸짖어 나머지 사람으로 두려워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교회에 범죄한 사람이 있으면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머지 사람들로 두려워 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죄를 다스려야 합니다. 죄를 가만히 두면 전체가 다 부패합니다. 고린도전서 5장에 고린도 교회에 음행 죄가 들어왔는데, 거기에 대해서 바울이 책망을 했습니다. “어떻게 음행죄가 교회에 들어올 수 있느냐?, 왜 교회에서 음행 죄를 물리치지 않았느냐?”하며 책망을 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고전 5:5절에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주었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즉 사단에게 내어주어 육신을 멸하고, 영혼만 주 예수의 날에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편벽되이 하지 말라

본문 21절에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편벽되이 하지 말며”라고 하였습니다. 장로에 대한 송사나 일반적 범죄자들을 책벌함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바로 하라는 것입니다. 즉 정도(定道)로, 원리 원칙대로, 성경대로 하고, 편벽되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괜히 억지로 옳은 것을 옳지 않다고 하고, 옳지 않은 것을 옳다고 하면 그것은 편벽되이 하는 것입니다. 편벽되이 하는
것은 합당치 않습니다. 약한 자를 봐주거나 미워하는 자에게 가중한 처벌을 하는 것은 편벽되이 하는 것입니다.

5. 경솔히 안수하지 말 것

본문 22절에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지 말고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고 하였습니다.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안수 받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무조건 안수만 받으면 다 되는 줄 알고 안수 기도해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안수하지 않고 기도해도 괜찮습니다. 안수 기도 한다고 해서 병이 안 나을 게 낫는 것이 아니고, 또 안수 기도 안 한다고 해도 병이 나을 것은 기도만 해주어도 낫습니다. 안수 기도를 꼭 해야 되는 게 아닙니다.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에는 또 무슨 뜻이 있는가 하면 경솔히 목사 안수 하지 말라는 뜻도 있습니다. 자격도 없는 자를 무조건 목사 안수해 주면 무슨 목사 노릇을 하겠습니까? 제대로 신학과정을 밟지 않고, 돈 내고 졸업장 받아 목사 노릇하는 사람들 때문에 하나님의 도가 훼방을 받습니다. 확실하게 정당한 신학교를 졸업하여야 됩니다. 돈이나 좀 내고 졸업장 타서 목사 안수 받은 자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 우리 교단에서는 신학교 졸업하고, 강도사 고시에 합격이 되어, 목사의 신덕이 있고, 실적이 있는 사람에게 목사 안수를 줍니다.

6.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 것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고”란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기하고 상관없는 사람의 죄에 간섭하는 것은 개의 귀를 잡는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잠언 26:17에 “길로 지나다가 자기에게 상관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고 하였습니다. 개 귀를 잡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개가 물것 아닙니까? 싸움하는 것을 말리는 것은 괜찮지만, 자기와 상관이 없는데 괜히 간섭하여 서로 싸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개 귀를 잡는 것과 같아서, 나중에는 물립니다. 즉 싸우는 것 말리다가 자기가 손해를 봅니다. 그러므로 싸우는 것을 말리는 것도 지혜롭게 말려야 됩니다.

7. 자주 나는 병을 인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쓸 것

본문 23절에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비위와 자주 나는 병을 인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고 하였습니다. 디모데가 위병이 있어서 위가 나빴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물만 마시지 말고,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고 하였습니다. 위병에는 포도주가 좋은 모양입니다.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는 것은 약으로 쓰라는 것입니다. 포도주를 약으로 쓰는 것은 괜찮습니다. “약을 쓰면 믿음이 아니다”하며 약을 안 쓰고 기도만 하는 사람이 있는데, 약을 쓰면서 기도하는 게 좋습니다.
바울이 디모데의 병이 낫기를 기도 안 했겠습니까? 기도하면서 약을 조금씩 쓰라는 것입니다. 건강을 돌보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라는 뜻입니다. 

디모데전서 4:8에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다고 하였으므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반시간 이상씩 걷는 것이 좋습니다. 반시간 이상 걷는 것은 누구나 다 걸을 수 있습니다. 걷는 게 자기 건강 유지하는데 제일 좋습니다. 건강해야 심방도 하고, 전도도 하고, 선한 일도 할 수 있습니다.

8. 죄와 선행이 밝히 드러남

본문 24-25절에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좇나니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좇나니”라고 하였는데, 어떤 사람은 죄가 드러나서 심판 받은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죄가 드러나지 않고 좇아가고 있으나 그것을 회개하지 않으면 죄가 드러나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는 회개 해야지, 회개 하지 않고 몰래 죄짓고 다니다가는, 좇아오는 사람이 없어도 망합니다. 죄는 반드시 다 드러납니다. 야고보서 1:15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고 하였는데, 욕심을 잉태하면 점점 커집니다. 아이가 잉태하면 점점 커지는 것과 같습니다. 그 다음에는 아이를 해산하듯, 죄를 잉태하면 죄가 나옵니다.

그러므로 마음으로 지은 죄, 또 과거, 현재의 모든 죄를 다 회개해야 됩니다. 다 회개하고, 빼내어 버려야 됩니다. 물욕과 정욕과 사욕을 빼내어 버려야 합니다. 또 디모데전서 6:10에,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라고 했는데, 돈을 사랑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디모데전서 6:8에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족하게 여겨야 합니다. “무엇을 더 많이 가져야겠다, 무엇을 더 많이 사야 되겠다”고 해서, 더 많이 갖는 것이 아니고, 더 많이 사는 것이 아닙니다. 또 한날 괴로움은 그날로 족한 것입니다. 야고보서 4:13-14에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저녁이라도 하나님이 우리의 생명을 부르시면 우리의 생명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16-17절에는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고 하였습니다. 허탄한 자랑은 악한 것이며,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않는 것은 죄라고 하였습니다. 잠언 28:1에 “악인은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니라”고 하였는데, 쫓아오는 사람이 없어도 죄를 지으면 망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를 회개하고 다 내어 버려야 하며, 다시는 죄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여야 살지, 죄를 그냥 덮어두고 나가면 얼마 안가서 망하게 됩니다. 

또 죄는 은밀한 가운데 행했어도 다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죄가 드러나기 전에 회개하고 바로 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좀 있다가 죄가 다 드러나게 되어 있고, 그 다음에는 심판을 받아 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죄가 무서운 줄 알고, 과거의 죄도 회개하고, 현재의 죄도 회개하여, 죄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6:9에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여러 가지 시험과 올무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져 구렁텅이에 빠지고, 멸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있는 것으로 족한 줄 알고 모든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바로 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앞길을 열어주시고 무슨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께서 형통하도록 인도해주십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