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同事)
고린도후서 6:1-18
고린도후서 6:1-18
1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3우리가 이 직책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4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곤란과 5매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과 6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7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 8영광과 욕됨으로 말미암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말미암으며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11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었으니 12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13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양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14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15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16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17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18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마라.
6:2 말씀하시기를 "은혜를 베풀 때에 내가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와주었다." 라고 하셨다. 보아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지금은 구원의 날이다.
6:3 우리는 이 직분이 비난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 누구에게도 거리낌이 되지않게 하고,
6:4 오직 모든 일에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일꾼임을 보여 주었으니, 곧 많은 인내와 환난과 궁핍과 곤경과,
6:5 매 맞음과 옥에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굶주림과,
6:6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친절과 성령과 거짓 없는 사랑과,
6:7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과 오른손과 왼손의 의의 병기로,
6:8 영광과 수치로 비난과 칭찬을 통하여 보여 주었다.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진실 되고,
6:9 이름 없는 자 같으나 유명하며, 죽는 자 같으나, 보아라, 우리가 살아 있으며,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않고,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며,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이다.
6:11 고린도 사람들아,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려 있으며, 우리의 마음이 넓게 열려있다.
6:12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의 마음 안에서 좁아진 것이다.
6:13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니, 너희도 이에 대한 보답으로 마음을 넓혀라.
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함께 메지 마라. 의와 불법이 어떻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떻게 사귈 수 있겠느냐?
6: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떻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떻게 몫을 나눌 수 있겠느냐?
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떻게 일치 될 수 있겠느냐?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으니 "내가 그들 가운데 살고 그들 가운데 걸어 다닐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6:1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나와 떨어져 있어라. 주가 말한다.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6:18 나는 너희의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나의 자녀들이 될 것이다. 전능한 주가 말한다." 라고 하셨다.
6:2 말씀하시기를 "은혜를 베풀 때에 내가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와주었다." 라고 하셨다. 보아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지금은 구원의 날이다.
6:3 우리는 이 직분이 비난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 누구에게도 거리낌이 되지않게 하고,
6:4 오직 모든 일에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일꾼임을 보여 주었으니, 곧 많은 인내와 환난과 궁핍과 곤경과,
6:5 매 맞음과 옥에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굶주림과,
6:6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친절과 성령과 거짓 없는 사랑과,
6:7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과 오른손과 왼손의 의의 병기로,
6:8 영광과 수치로 비난과 칭찬을 통하여 보여 주었다.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진실 되고,
6:9 이름 없는 자 같으나 유명하며, 죽는 자 같으나, 보아라, 우리가 살아 있으며,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않고,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며,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이다.
6:11 고린도 사람들아,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려 있으며, 우리의 마음이 넓게 열려있다.
6:12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의 마음 안에서 좁아진 것이다.
6:13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니, 너희도 이에 대한 보답으로 마음을 넓혀라.
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함께 메지 마라. 의와 불법이 어떻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떻게 사귈 수 있겠느냐?
6: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떻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떻게 몫을 나눌 수 있겠느냐?
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떻게 일치 될 수 있겠느냐?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으니 "내가 그들 가운데 살고 그들 가운데 걸어 다닐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6:1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나와 떨어져 있어라. 주가 말한다.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6:18 나는 너희의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나의 자녀들이 될 것이다. 전능한 주가 말한다." 라고 하셨다.
1.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본문 1절에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구원 운동은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임
본문 2절에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은혜 베풀 때에 은혜를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 구원의 날에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라고 하였는데, 지금이 은혜 받을 때이고, 지금이 구원의 날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조금 가면 이 시기가 다 지나갑니다.
요한복음 9:4에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밤이 오는데, 밤에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밤이 오기 전에 낮에 일을 하여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1:8-9에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소돔과 애굽에 있는 교회가 죽습니다.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고 하였는데, 기독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이 은혜 받을만한 때이고, 구원의 날입니다. 이제 밤이 온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낮인데, 낮에 우리가 일할 수 있습니다. 또 낮에 구원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밤이 오면 아무 일도 할 수 없고, 또 구원 운동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때가 오기 전에,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전 세계의 기독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에, 은혜 베풀 때에, 은혜를 받아야 하고, 구원의 날에 구원을 받아야 하고, 또 구원운동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지금은 얼마든지 은혜 받을만한 때입니다. 또 지금은 얼마든지 구원의 날입니다. 자신의 구원도 얼마든지 이루어 나갈 수 있고, 또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일도 지금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밤이 오면 못합니다. 큰 환난의 밤인 기독교 박멸주의의 밤이 오는데 그때는 일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은혜 베풀 때에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늘 은혜 베풀 때가 아닙니다. 또 구원의 날에 우리가 구원을 잘 이루어 나가고 구원 사역을 잘 해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아주 귀한 일입니다. 때를 놓치면 일이 다 틀어집니다. 그러므로 기회가 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때를 놓치지 말고 기회 주셨을 때에 우리가 은혜를 받고 또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전달하고 또 자기 구원을 이루어 나가야 하며, 다른 사람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여야겠습니다. 헛되이 세월을 보내면 주님 앞에서 책망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2. 복음의 직책에 훼방을 받지 않게 하라
본문 3-10절에 “우리가 이 직책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곤난과 매 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과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 영광과 욕됨으로 말미암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말미암으며 속이
는 자 같으나 참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자로다”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이 간 길입니다. “우리가 이 직책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광스러운 복음의 직분을 맡겨 주셨는데, 다른 사람에게 훼방 받지 않도록 항상 모든 일에 거리끼지 않게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에게도 거리끼게 하지 않게 하고, 이 직분에 훼방이 안돌아오게 하면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거리끼게 하면 이 직분에 훼방이 돌아옵니다. 복음이 질그릇에 담긴 보화라고 하였는데, 귀하고 보배로운 일에 훼방이 돌아오면 안 됩니다. 그래서 아무 사람에게도 거리끼게 하지 않고, 모든 사람 앞에서 덕을 세우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지지 않게 하고 하나님께 욕이 안돌아가게 하여야 합니다. 또 자기로 인해서 복음이 가리워지지 않게 하고, 전도의 문이 막히지 않게 하려고 모든 일에 항상 조심하여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이 직책에 훼방이 돌아옵니다. “이 따위가 예수 믿는다고 하느냐?, 나는 저런 것 보기 싫어서 예수 안 믿는다, 네까짓 것이 천당을 가면 나는 만당을 간다, 저것은 가짜 예수쟁이다”하며 믿지 않는 사람들이 비방합니다. 그러므로 이 직책에 훼방을 받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여야 합니다. 항상 조심하여 할 말도 안하고, 억울한 말 듣고도 참고, 싸우면 이길 것도 못 싸우고, 받을 것도 못 받고, 양보 안 해도 될 것도 양보하여야 합니다. 억울한 말 들었다고 해도
싸우면 안 됩니다. 싸우면 복음의 직책에 훼방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아무리 억울한 말 들었어도 참아야 합니다. 용납하지 못할 것을 용납하고, 사랑하지 못할 사람을 사랑하고, 참지 못할 것을 참고, 주지 못할 것을 주고, 희생하지 못할 것을 희생하며 복음의 직책에 훼방이 들어오지 않게 하려고 모든 일에 힘을 씁니다.
◉ 나는 쇠하고 예수 그리스도만 흥하여야 함
교역자들도 거리끼게 하지 않게 하여야 합니다. 즉 그 이름에 훼방이 안돌아가게 하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참아야 하고, 항상 져야 하고, 항상 낮아져야 하고, 항상 희생해야 합니다. 나는 쇠하고, 예수 그리스도만 흥하게 하여야 합니다. 즉 그리스도의 구원운동만 흥하게 하여야 합니다. 복음의 직분이 훼방을 안받기 위해서, 복음사역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 항상 자기는 쇠하여야 합니다. 복음만 잘 되면 만족하는 정신이어야 합니다. 자기는 낮아져도, 자기는 쇠하여져
도 복음만 잘 되면 만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일을 위해서 항상 다른 사람에게 거리끼게 하지 않으려고 힘을 쓰는 동시에, 이 복음 전도하는 직무를 적극적으로 잘 감당하려고 힘을 써나갑니다. 복음에 거리끼게 할 만한 일이 있으면 자기가 지는 것이므로, 자기가 죽어지고, 낮아지는 것입니다. 또 고난을 받는 것입니다. “욕하면 먹자, 때리면 맞자, 죽이면 죽자”하며 나가는 것입니다.
3. 고난을 각오 하고 적극적으로 나가라
그 다음에 이 직분을 다 하려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원수의 도성을 향해서 쳐들어가는 것입니다. 복음을 가지고 사람을 살리는 구원사역을 하려고 적극적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고난을 마주 하고 나가는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의 직무를 다 하려고 환난과 궁핍과 매 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을 당했습니다. 복음의 직분을 다 하려고 모든 것을 참고 견디었습니다. 환난과 궁핍도 달게 받으며 나갔습니다. 고난도 마주 나가고, 환난도 마주 나가고, 궁핍도 마주 나가고, 수고도 마주 나가고, 악한 이름도 마주 나가서 받고, 속이는 자라고 욕을 먹어도 달게 먹고, 징계도 달게 받으며 적극적으로 나갔습니다. 태산을 넘어 험곡으로 갔던 것입니다. 안 간다고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안 가면 하나님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므로 태산을 넘어서 험곡으로 갔던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믿는 것이 아닙니다.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전하라는 복음의 직책은 가만히 앉아서 하는 것이 아니고, 적극적으로 몸 바쳐 나서서 하는 것입니다. 결사각오하고 가는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몸 바쳐 나서는 사람과 뒤에서 도와주는 사람의 상급은 다 같습니다.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대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고,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대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갈 때에 환난과 매 맞음과 감옥에 갇힘과 요란함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과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 영광과 욕됨을 받습니다.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가 됩니다.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라고 하였는데, 거짓이 없는 사랑을 가지고 나갑니다. 또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나갑니다.
◉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자기 몸을 의의 병기로 좌우함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라고 하였는데,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서 자기 몸을 의의 병기로 좌우합니다. 로마서6:13에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너희의 몸을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의의 병기로 사용하십니다. 과거에는 죄악의 병기였는데, 이제는 의의 병기로 하나님이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를 이루어 나가고, 생명을 살려 나가고, 많은 사람을 구원하고, 자기 자신의 구원도 이루어 나갑니다. 이것은 자기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의의 병기가 되어서 적극적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구원 역사가 이루어져 나가게 됩니다.
4. 직분의 능력
욕된 이름과 영광스러운 이름이 됨
“영광과 욕됨으로 말미암으며”란 복음을 가지고 나가면 욕된 이름도 되지만 영광스러운 이름도 된다는 것으로, 누구든지 복음을 전하는 자는 영광이 있으나 욕을 당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이 됨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말미암으며”란 복음을 가지고 나가면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여 욕하며 시기하여 악한 이름을 돌리는 사람도 있으나 진리를 바로 깨달은 사람은 존경하며 아름다운 이름을 돌린다는 것입니다.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됨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란 다른 사람들이 속이는 자라고 하지만 참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가지고 자기 몸을 의의 병기로 사용해서 나가면 욕도 많이 오지만 또 영광도 많이 이루어집니다. 또 다른 사람들이 속이는 자라고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진실합니다.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임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란 복음을 가지고 나가서 일하는 사람은 무명합니다. 별로 볼 것도 없고 아름다운 것도 없습니다. 유명하지 못한 사람인데 그래도 이 복음을 가지고 일하면 유명한 자라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 잡던 어부로 불학무식한 무명한 자입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복음을 가지고 일하므로 유명한 자가 되었습니다. 요셉이 무명한 자인데 믿음을 지키므로 유명한 자가 되었습니다. 또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간 아무 생명 없는 무명한 자였으나, 믿음을 지키므로 유명한 자가 되었습니다. 복음 사역에 이용당하니까 아주 유명한 자가 되었습니다.
불학무식하여도 복음 사역에 이용당하면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가 됩니다. 사르밧 과부는 무명한 자입니다. 사르밧 과부를 누가 알아 줍니까? 그래도 복음 운동을 위해서 희생하니까, 즉 자기가 먹고 죽을 떡을 엘리야에게 다 대접하니까 사르밧 과부가 유명한 자가 되었습니다. 대통령보다 낫습니다. 이와 같이 복음 운동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받들고 나가고, 협력하고, 몸 바쳐 나가면 유명한 자가 됩니다.
또 기생 라합이 유명한 자가 되었습니다. 기생하던 사람을 누가 알아주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 운동에 협력하므로 유명한 자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정탐꾼들을 숨겨주므로 유명한 자가 되었습니다. 또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온 아이가 유명한 자가 되었습니다. 다락방을 바친 마가 요한이 유명한 자가 되었습니다. 마가 요한을 누가 알아주었습니까? 그래도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 예수님이 성찬예식을 거행하셨고 거기서 제자들이 기도하다가 오순절
날 보혜사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마가 요한의 집이 되었습니다. 또 마르다와 마리아는 오라비 나사로와 함께 살던 무명한 자였으나 그 집에서 예수님을 영접했기 때문에 마르다, 마리아, 나사로가 다 유명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구원 운동에 잘 협력하면 유명한 자가 됩니다. 몸으로 협력하고, 물질로 협력하고, 기도로 협력하면 유명한 자가 됩니다. 하나님이 다 기억해 주시고, 하늘나라에서 상급으로 갚아 주십니다.
요새 선교하는 데에 협력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꽤 있습니다. 러시아, 중국 선교에 협력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하고 물질적으로 협력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우리 교회에 집사들 중 몇 사람이 백만 원씩 모아서 천 삼백만 원이 되었는데, 그것으로 중국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합니다. 이제 송완규 목사를 통해서 교회를 세우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입니다. 또 어떤 분은 한 달에 오십만원씩 선교부에 선교헌금을 내겠다고 합니다. 그것도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가면 유명한 자입니다. 고려은단 회사 조회장님이 나에게 중국에 가면 목사님 이름을 아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내 이름을 한국에서도 모르는데 중국에서 어떻게 아느냐?고 하였더니 방송 듣고 많이 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방송하는 것을 듣고 창광교회도 알고, 내 이름도 안다는 것입니다. 또 우리가 목사들을 통해 성경 강습시킨 것을 인해서 많이 알고, 우리가 전한 강해서를 읽고 또 많이 압니다. 한국에서는 우리를 누가 알아줍니까? 우리 존재가 무명합니다. 그렇지만 하늘나라에 이름이 기록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이름이 기록되니까 유명한 자가 아닙니까? 이 다음에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아무개 나오너라” 하시며, “네 상이 여기 있다”고 하시며 상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알아주십니다. 하나님이 알아주시면 유명한 것이지, 무엇이 유명합니까?
죽은 자 같으나 살음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란 복음을 위해 환난과 핍박과 먹지 못함과 자지 못함 등을 당하여 죽은 자 같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않음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란 징계를 받아서 다 죽은 자 같았는데, 하나님의 능력으로 죽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복음 사역을 위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려 놓으셨습니다. 즉 하나님이 복음을 전하라고 살려 놓으신 것입니다. 구원 사역을 하라고 살려 놓으셨습니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함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란 다른 사람들이 볼 때에는 근심하는 자 같습니다. 여러 가지 시험이 있고, 환난과 풍파가 있고, 마귀 역사 등 여러 가지 복잡한 일이 많아 근심하는 자 같습니다. 물론 외부적으로는 근심합니다. 바울도 고린도 교회에 대해서 근심하지 않았습니까? 그렇지만 항상 기뻐했습니다. 일부는 근심하지만 속에서 항상 기뻐하는 것이 나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와 교제하는 영적 즐거움과 소망 중에 즐거워하는 것이 있고 또 합동해서 유익하게 해 줄 것을 믿고 믿음으로 항상 기뻐하는 것입니다.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함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란 외부로 보면 가난합니다. 고린도후서 12:15에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함으로 재물을 허비하고 또 내 자신까지 허비하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덜 사랑을 받겠느냐”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이 구원 사역을 잘 하기 위해서 재물도 다 허비하고 또 자신까지 허비하였습니다.
자신의 청춘, 행복 등 자신까지 허비하면서 복음을 전했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다 허비하고 가난한 자가 되어서 전했지만 바울을 통해서 많은 사람이 부요해졌습니다. 자신은 복음의 직무를 다 하느라고 가난 하지만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였으므로 얼마나 영광입니까?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임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란 전도자는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지만 모든 것을 다 가진 자입니다. 하나님을 모셨으므로 다 가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시므로 하나님의 것은 다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것은 다 자기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다 가진 자가 아닙니까? 아무 것도 없이 다 내어 놓고 하나님 한 분만 모셨는데, 하나님의 것이 다 자기 것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복음의 직무를 맡은 사람들은 기회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복음을 전할 책임이 다 있는데, 기회를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기회를 잃어버리면 할래야 할 수 없습니다. 일이 다 틀어집니다. 일할 수 없는 밤이 속히 온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일할 수 없는 밤이 옵니다. 세상 떠나는 날이 일할 수 없는 밤입니다. 또 이 세상에 기독교가 전파되지 못하게 하는 악한 시대가 오는 것도 일할 수 없는 밤입니다. 그 다음에 예수님 재림하시는 날이
일할 수 없는 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하여야 합니다. 기회를 잘 이용하여야 합니다. 복음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오늘에 할 것을 안하면 다시 오늘이 오지 않습니다. 또 내일 할 것을 안하면 내일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그 다음날 할 것이 옵니다. 한 달 할 것을 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면 다시 그 달이 오지 않습니다. 영영히 그것은 지나간 것입니다. 기회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두운 밤이 옵니다. 어두운 밤이
개인적으로도 오고, 시대적으로도 옵니다. 그러므로 기회를 잃어버리지 말고, 기회를 잘 이용해야 합니다. 지금이 은혜의 날이고, 구원의 날이므로 지금을 헛되이 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을 헛되이 보내는 자는 아주 어리석은 자입니다. 지금을 헛되이 보내면 다시는 오지 않고 영원히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지금 할 것을 지금 하여야 합니다. 지금 할 것을 안하고 어두운 밤이 오면 아무 것도 못합니다. 기회 지나가기 전에 빨리 일을 다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저녁 5시에 포도원에 들어 간 사람은 몇 시간 일할 기회가 있습니까? 한 시간 일할 기회가 있습니다. 한 시간만 있으면 다 끝이 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은 때가 다 지나가기 전에 그 기회를 그냥 흘려보내지 말아야겠습니다. 멀리 가서 이방 사람 구원하지 못하나 네 집 근처 다니면서 구원할 죄인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한 사람의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였는데, 자기 집 근처 다니면서 한 사람만 구원해도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습
니까? 아흔 아홉 마리의 양 보다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금년에는 각자가 전도해서 몇 사람씩 구원해 내야 합니다. 힘써 기도하면서, 그 사람에게 선물도 주고, 음식도 해주며, 사귀면서 교회에 나오자고 하는 것입니다. 친해진 다음에 교회에 나오자고 하면 웬만한 사람은 교회에 나옵니다. 가까운 사람이 가자고 하는데 어떻게 안가겠습니까? 금년에는 복음 전하는 직책에 훼방을 받지 않게 하여야 하고, 그 다음에 적극적으로 나가면서 매도 많이 맞고, 감옥에 갇히기도 하며, 여러 가지 고난을 받으면서 이 직무를 잘 감당해 나가야겠습니다. 그러면 하늘나라에 가면 상급이 큽니다. 이 직무를 행하는데 무슨 능력으로 한다고 하였습니까? 본문 7절에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우리 몸이 의의 병기로 사용되어 나가면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고, 성공이 됩니다.
5. 마음을 넓히라
본문 11-13절에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었으니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양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고 하였습니다. 고린도 교인들이 마음을 좁게 썼다는 것입니다. 고린도 교인들이 마음을 좁게 써서 바울을 잘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바울에 대해서 좋지 않은 말만 듣고 좋지 않은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저마다 자기가 잘했다고 하는데 바울도 그런 종류가 아닌가? 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넓혀서 바울을 영접하지 않고 마음 문을 막아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너희를 향하여 마음을 넓히고 있다, 얼마든지 너희를 받아들이고, 너희와 교제를 하려고 한다, 또 하나님의 일을 같이 하려고 한다, 그런데 너희가 왜 마음을 좁혀 가지고 있느냐?, 이제 보답하는 양으로 마음을 넓히라”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말씀 전하는 자를 보답하는 양으로 마음을 넓혀서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6. 타협하지 말라
본문 14-16절에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지 말라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는 것은 불신자와 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소 두 마리가 밭이나 논을 갈 때에 멍에를 메우게 해서 갈게 하는데, 둘 다 똑 같이 나가야 밭을 갈수 있습니다. 하나가 먼저 나가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믿지 않는 사람과 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즉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결혼은 믿는 사람끼리 하여야 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의 생각과 믿는 사람과의 생각은 반대이므로 맞지 않습니다. 밤낮 싸움만 할 텐데, 어떻게 살겠습니까?
비 진리와 합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라고 하였는데, 의와 불법이 사귈 수 없고, 빛과 어두움이 사귈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라고 하였는데, 벨리알이란 사악한 것, 무가치한 것이라는 뜻으로 마귀의 별명입니다. 즉 마귀와 그리스도가 어찌 함께 하겠느냐?라는 말입니다. 또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란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서로 짝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란 하나님
의 성전과 우상이 일치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고 믿지 않는 사람은 다 우상을 섬기고, 속에 우상이 가득한데 어떻게 합할 수 있겠느냐?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고, 안 믿는 사람들은 우상 섬기는 사람들이므로 우상과 합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고 하였는데, 하나님이 나는 너희 가운데 거하며 항상 떠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또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됐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마귀와 짝할 수 있습니까? 진리와 비 진리는 합할 수 없습니다.
인본주의와 신본주의가 서로 합할 수 없습니다. 자유주의와 보수주의가 합할 수 없습니다. 서로 합하면 둘 다 안 됩니다. 여기서 배웠으면 여기서 배운 대로 해야지, 여기서도 배우고 신비주의에서도 배워서 하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닙니다. 신비주의도 여기서 배운 것이 있으므로 제대로 못합니다. 또 인본주의도 제대로 못합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배운 대로 할 수 있는가?, 신비주의에서 배운 것이 있으므로 그것도 아닙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둘 다 안 됩니다. 그렇게 하다가 실패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배운 대로 성경말씀만 붙들고 하면 되는데, 인본주의를 끌어들여서 교회 부흥시키려고 하다가 교인 다 떨어지고, 자기 신앙도 다 팔아먹고, 교회를 망치는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그러므로 타협하지 말고 성경 말씀 그대로 나가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으면 어떻습니까? 하나님이 알아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이시고,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면 된 것입니다.
많은 것을 붙잡으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믿음으로 나가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교회가 부흥이 되어야 합니다. 수단, 방법으로 교회를 하겠다는 것은 인본주의를 끌어 들이는 것입니다. 교회에 인본주의를 끌어 들이면 교회가 잘 될 것 같지만 그렇게 하는 것을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습니다. 교회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인본주의를 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라고 하였는데,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시면 하나님의 것이 다 내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므로 하나님은 우리만 위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위해 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 걱정입니까? 교회를 부흥시키려고, 연보 많이 나게 하려고 타협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다 하나님 앞에 합당치 않고,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습니다.
본문 17-18절에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비 진리에서 나오고, 벨리알의 세력에서 나오고, 불법에서 나오고, 불신앙의 자리에서 나오라는 것입니다. 비 진리로 나가는 사람들과 같이 있지 말고 나와서 따로 있으라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고 하였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란 하나님의 능력으로 약속의 말씀을 성취시켜 나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대로 복이 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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