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을 얻도록 달음질하라
고린도전서 9:16-27
고린도전서 9:16-27
16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17내가 내 임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임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직분을 맡았노라 18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인하여 내게 있는 권을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라 19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0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21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22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 23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24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 27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9:16 내가 복음을 전한다 해도 내게는 자랑할 것이 없으니, 내가 부득불 해야 할 일이다. 내가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다.
9:17 내가 자발적으로 이 일을 하면 나는 상을 받을 것이나, 내가 자발적으로 하지않는다 하더라도 나는 직분을 맡았다.
9:18 그러면 나의 상이 무엇이냐? 그것은 내가 복음을 전할 때 값없이 전하고, 복음을 전하는 데 따르는 나의 권리를 다 이용하지 않는 것이다.
9:19 내가 모든 이들로부터 자유로우면서도 스스로 모든 이들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이들을 얻으려는 것이다.
9:20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같이 된 것은 유대인을 얻으려는 것이고, 율법아래 있는 자들에게 나 자신이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면서도 율법 아래 있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으려는 것이다.
9:21 율법 없는 자들에게 내가 하나님의 율법 없는 자가 아니라, 오히려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이면서도 율법없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으려는 것이었다.
9:22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으려는 것이다. 모든 이들에게 내가 모든 모습이 된 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몇몇 사람이라 도 구원하려는 것이다.
9: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은 내가 복음에 참여하려는 것이다.
9:24 경기장에서 달리기하는 자들이 모두 달리지만, 상을 받는 자는 오직 하나뿐이라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달려라.
9:25 경기에 참가하는 자는 누구나 모든 일에 절제한다. 그들은 썩어 없어질 면류관을 얻으려 절제하지만, 우리는 썩지 않을 것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다.
9:26 그러므로 나는 목표가 없는 사람처럼 달리지 않고, 허공을 치듯이 싸우지 않는다.
9:27 내가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것은 내가 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전한 후에 오히려 나 자신이 버림을 받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9:17 내가 자발적으로 이 일을 하면 나는 상을 받을 것이나, 내가 자발적으로 하지않는다 하더라도 나는 직분을 맡았다.
9:18 그러면 나의 상이 무엇이냐? 그것은 내가 복음을 전할 때 값없이 전하고, 복음을 전하는 데 따르는 나의 권리를 다 이용하지 않는 것이다.
9:19 내가 모든 이들로부터 자유로우면서도 스스로 모든 이들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이들을 얻으려는 것이다.
9:20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같이 된 것은 유대인을 얻으려는 것이고, 율법아래 있는 자들에게 나 자신이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면서도 율법 아래 있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으려는 것이다.
9:21 율법 없는 자들에게 내가 하나님의 율법 없는 자가 아니라, 오히려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이면서도 율법없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으려는 것이었다.
9:22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으려는 것이다. 모든 이들에게 내가 모든 모습이 된 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몇몇 사람이라 도 구원하려는 것이다.
9: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은 내가 복음에 참여하려는 것이다.
9:24 경기장에서 달리기하는 자들이 모두 달리지만, 상을 받는 자는 오직 하나뿐이라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달려라.
9:25 경기에 참가하는 자는 누구나 모든 일에 절제한다. 그들은 썩어 없어질 면류관을 얻으려 절제하지만, 우리는 썩지 않을 것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다.
9:26 그러므로 나는 목표가 없는 사람처럼 달리지 않고, 허공을 치듯이 싸우지 않는다.
9:27 내가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것은 내가 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전한 후에 오히려 나 자신이 버림을 받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1. 하늘나라에서 상 받을 자
본문 16-17절에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내가 내 임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임의로 아니한다 할찌라도 나는 직분을 맡았노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내 임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란 자원하여 복음을 전하면 상을 얻는다는 말입니다. 또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찌라도 상을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같이 달음질하라”고 하였는데, 상을 얻도록 달음질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으면 다 구원을 얻습니다. 즉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요, 우리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다 구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구원 받는 사람 가운데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3:14-15에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고 하였습니다.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공력이 없고, 또 공력이 있다고 하여도 그 공력이 불타서 없어진 사람은 해를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그 사람이 예수를 구주로 믿었기 때문에 구원을 받긴 받습니다. 그러나 불 가운데서 벌거벗고 나온 것과 같은 그런 구원을 받습니다. 밤에 다 벗고 자고 있는데 갑자기 “불이야!” 소리가 나는 바람에 눈을 떠보니 집이 다 불붙고 있습니다. 언제 의복을 입을 시간이 없어서, 벗은 몸으로 “후다닥” 뛰어나왔습니다. 불에 타서 죽진 않았지만, 벗은 몸으로 나왔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가까이 오는 것을 싫어 합니다. 이와 같이 벌거벗고 나온 것과 같은 구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가긴 갑니다. 그러나 다 불에 타서 없어졌으므로, 벌거벗은 몸으로 간 것과 같은 그런 구원입니다. 이것은 해 받는 구원이라고도 합니다. 또 벌거벗은 구원이라고도 하고, 부끄러운 구원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므로 불붙는 집에서 벗은 몸으로 나온 것과 같은 그런 구원에 참여하지 말고, 너희는 상을 얻도록 믿음의 달음질을 잘 하라는 것입니다.
복음을 값없이 전한 자
본문 18절에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인하여 내게 있는 권을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라”고 하였습니다. 내 상이 무엇이라고 하였습니까?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내게 있는 권을 다 쓰지 않는 것이 상이라고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5:10-12에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
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고 하였습니다. 의를 위해서 핍박을 받는 사람, 예수님으로 인해서 욕을 먹는 사람은 상이 크다고 하였습니다. 또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크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욕을 많이 먹고 핍박을 받은 사람은 하늘나라에 가면 상이 큽니다.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했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에 구제할 때에 왼손이 하는 것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자기가 구제한 것을 자랑하면 자기 상을 이미 받았기 때문에 하늘나라에서는 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또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길거리에서 다른 사람에게 잘 했다는 소리를 들으려고 기도하는 것은 이미 자기 상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상을 안받는 구제를 해야 하늘나라에 가서 상을 받고, 이 세상에서 상을 안받는 기도를 해야 하늘나라에 가면 상을 받습니다.
요새 다른 교회 어떤 장로들이 기도하라고 하면 종이에 써서 나와서 읽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상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 앞에서 잘했다는 소리 들으려고 기도하는 것은 하늘나라에 가면 받을 상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모르게 하나님을 위해서 충성하고, 희생하는 자는 하늘나라에 가면 상이 큽니다. 칭찬받으려고, 대접 받으려고, 또 자기 알아달라고 하는 것은 다 하늘나라에 가면 상이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만 바로 하려고 충성한 사람, 희생한 사람, 봉사한 사람이 하늘나라에 가면 상이 큽니다. 즉 복음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친 사람이 하늘나라에 가면 상이 큽니다.
내게 있는 권을 다 쓰지 않은 자
또 하늘나라에서 상 받을 자는 두 번째로 복음을 인하여 내게 있는 권을 다 쓰지 아니한 것입니다. 이것이 하늘나라에 가면 상급입니다. 권세가 있지만 권세를 안 썼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하늘나라에 가면 상으로 받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가 있지만 아들의 권세를 이 세상에 오셔서 쓰지 않으셨습니다. 또 잡히실 때에나 십자가에 못 박히러 가실 때에 기도 한 번만 하면 열두 영, 요새로 말하면 열 두 사단, 즉 천사를 보내어서 그들을 다 멸망시킬 수 있지만 그와 같은 기도를 안하셨습니다. 성경을 이루시기 위하여 순순히 잡히어서 십자가를 향해 나가셨습니다. 이것이 자기에게 있는 권을 다 쓰지 않은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자기에게 있는 권을 다 쓰지 아니하고 복음을 위해서 많은 고난을 받으며 희생, 충성을 했습니다. 모세도 애굽의 공주의 아들이라는 권세를 다 버리고, 하나님의 백성과함께 고난 받는 길을 걸어갔습니다. 모세가 애굽의 재산, 즉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을 다 사용할 수 있지만 하나님을 위해서 그것을 다 내버리고 쓰지 않았습니다. 또 바울이 전도하다가 매 맞을 때에도, 로마 사람이라고 했으면 매를 안 맞았을 텐데 매를 다 맞았습니다. 로마 사람이라고 말 한마디만 하면 매를 안 맞았을 것인데, 왜 매를 다 맞고 감옥에 갇혔습니까? 그것은 자기의 권을 다 쓰지 않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자기에게 있는 권을 다 쓰지 아니한 것이 하늘나라의 상급입니다.
본문 19절에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이 자유를 누리는 권세가 있지만, 그 권을 다 쓰지 아니하고 종살이했습니다. 이것이 하늘나라의 상급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에게는 유대인과 같이 되어 희생했으며,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율법 아래 있는 자같이 되었고, 또 율법 없는 자에게는 율법 없는 자 같이 희생하며 나갔습니다.
본문 22절에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이 자유가 있지만 또 로마 사람의 권세가 있지만 그 자유를 쓰지 아니하고 종살이 하였으며, 또 로마 시민권이 있지만 그 권세 쓰지 아니하고 종살이했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다른 사람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자기에게 있는 권을 쓰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23절에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이 복음을 위해서 모든 것을 행했습니다. 즉 자기 권세를 다 내어 버리고 또 무슨 대가를 바라지 않고 희생적으로 복음에 참예하고자 모든 것을 행했습니다.
2. 우리의 상은 예수 그리스도
본문 24절에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 하였습니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사람들이 일시에 다 출발할지라도 상을 얻는 자는 하나입니다. 즉 금메달을 얻는 사람은 하나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들로 이와 같이 상을 받기 위해 달음질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상이 무엇입니까? 상을 얻으려고 다 달아나는데 오직 상을 얻는 자는 하나라고 하였습니다. 이 세상의 상은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이 있으나 우리의 달음박질한 상은 하나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상이 무엇입니까? 금메달입니까? 금메달은 얼마 가면 다 없어집니다. 그 사람이 죽을 때에 금메달을 가지고 가겠습니까? 금메달을 관에 넣어 가지고 가면 이 다음에 죽어서도 편안하
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도적들이 와서 가져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상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상입니다. 상은 예수 그리스도 하나입니다. 하나를 얻으려고 달음박질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일 달음박질 잘 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많이 얻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금으로 비유한다고 하면, 제일 달음박질 잘 한 사람은 금 덩어리를 항아리만한 것으로 받았습니다. 그러면 항아리만한 금 덩어리는 얼마의 값이 되겠습니까? 아마 몇 천억 될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달음박질 잘 한 사람들은 그것보다 자그마한 것을 받습니다. 이와 같이 각각 예수 그리스도를 얻은 분량만큼 상도 각각 다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많이 얻은 사람은 항상 기뻐합니다. 그러나 상이 없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합니다.
고린도전서 3:15에 불붙는 집에서 나온 것과 같은 부끄러운 구원이 있다고 하였는데, 믿는 일을 하나도 안 했다면 그 사람은 불붙는 집에서 나온 것과 같은 부끄러운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봉사했다고 해도 불타 없어진 사람은 다 불붙는 집에서 나온 것과 같습니다. 자기 명예를 위하여, 자기를 나타내려고, 자기가 대접 받으려고, 자기 명예를 얻으려고 하는 것 등은 다 불타져 없어집니다. 오직 은밀한 가운데 계신 하나님께 충성한 사람만이 하늘나라에 가면 상을 받습니다. 우리가 지금 각자가 매일 매일 달음박질 해나가는 가운데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달음박질을 잘 하느냐? 얼마나 주를 위해서 희생을 많이 하느냐? 또 얼마나 자기에게 있는 권을 다 쓰지 아니하고 종살이 하느냐? 얼마나 주와 복음을 위해서 충성하느냐? 또 복음전도를 위해서 얼마나 바치느냐? 얼마나 충성을 하느냐? 에 따라서 상급을 받는 것입니다.
3.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함
본문 25절에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고 하였습니다. 운동선수가 되려면 매일 절제하면서 운동을 해야 됩니다. 확실히는 모르지만 말을 들어보면 운동선수가 되려면, 매일 한 시간씩 무조건 뛰어야 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이기기를 다투는 사람은 모든 면에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또 이기기를 다투는 사람은 모든 면에 절제 합니다. 운동선수가 되려면 먹고 싶은 것 다 먹으면 안 됩니다. 또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것이 아니고, 절제해서 하지 말라는 것은 안 해야 됩니다. 절제 못하는 사람은 운동선수가 못됩니다. 운동선수가 술 먹고 돌아가면서 심술이나 부리고, 싸움이나 하고 돌아가면, 그게 무슨 운동선수가 되겠습니까? 술을 마시지 말라고 하면 안 마셔야 하고,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하면 담배를 안 피워야 합니다. 일찍 일어나라고 하면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 집에 가지 말라고 하면 아무리 집에 가고 싶어도 집에 안가야 됩니다. 체중을 줄이라고 하면 체중을 줄여야 합니다. 체중을 줄이려면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적게 먹는 것입니다. 적게 먹으면 먹고 싶은데 그것을 참아야 됩니다. 그것이 절제입니다.
모든 일에 절제가 필요합니다. 잠 자는 시간도 절제하여야 합니다. 이처럼 세상의 운동선수도 면류관을 얻기 위해 절제하는데, 그 면류관은 썩어 없어질 면류관입니다.
금년(2004년) 하계올림픽 어디서 했습니까? 그리스 아테네에서 했지요? 성경대로 하면 헬라 아덴입니다. 그리스는 헬라이고, 아테네는 아덴이라는 말입니다. 거기서 메달 딴 사람들 보니까 머리에 무슨 나뭇잎으로 만든 면류관을 씌우는데 그것이 “월계관”이라고 하지요? 월계관 그것 뭐 합니까? 몇 시간만 있으면 시들어질 것입니다. 그것 집에 가져가면 또 뭘 합니까? 얼마 지나면 말라지는 것뿐입니다. 불에 태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상은 하늘나라에 가서 받을 썩
지 않는 영원한 면류관인 것입니다. 우리는 썩지 아니할 영원한 면류관 상급을 상으로 바라보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면류관을 얻겠습니까? 찬송가에 “면류관 확실히 받겠네”라고 하였는데 그것은 틀렸습니다. 면류관을 못 받을 사람이 찬송가에 “면류관 확실히 받겠네”라고 부르니 맞지 않습니다. “면류관 확실히 받겠네”라고 하는 것보다 “면류관 받기를 원하네”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면류관 상급이 있습니다. 그 면류관 상급을 받기 위해서 달음박질하라는 말입니다. 달음박질 한다는 말은 “뛰어서 달아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을 뛰어서 달아나는 식으로 믿어야 됩니다. 앉은뱅이처럼 가만히 앉아서 믿는 것이 아닙니다. 뛰어서 달아나는 것입니다. 달아날 때에 오직 마음을 한 곳에 모아 달아나야지 그렇지 않으면 달아나지 못합니다. 오직 푯대만을 바라보고 달음질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 달음질을 잘 할 수 있습니다. 달음박질 하면서 이 생각, 저 생각 하다가는 경주를 하지 못합니다.
세상 운동선수들은 썩을 면류관을 얻으려고 달음박질 합니다. 그것은 얼마가면 다 썩어지고 말 것입니다. 금메달도 다 썩어지고 말 것이고, 은메달, 동메달도 다 썩어지고 맙니다. 즉 다 없어지고 맙니다. 그러나 우리의 달음박질은 영원히 빛나는 면류관 상을 받는 달음박질입니다. 한 번 받으면 영원히 안 없어집니다. 그런 상을 받으려면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여야 합니다. 즉 왼손이 하는 것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여야 합니다. 또 기도하는 것도 은밀한 골방에 들어가서 기도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만 합당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 교인들 중에 천당 간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 모르게 신앙의 달음박질을 잘 하고 간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모르게 숨은 봉사로 충성을 다했습니다. 달음박질 잘한 사람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부지런히 나가서 충성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썩지 아니할 면류관을 얻기 위해서 달음박질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또 믿는 것입니다. 즉 달음박질 하는 정신으로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시간을 절제하라
그러면 달음박질 할 때에 어떻게 경주하여야 합니까? 믿음의 달음박질을 잘하려면, 첫째 시간 전에 가야 됩니다. 열한시에 시작하는 예배라고 하면 열한시 전에 나가야 됩니다. 11시가 지난 다음에 나가면 전부 낙제입니다. 그것은 달음박질할 자격을 상실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달음박질을 잘 하려면 시간 지키는 것부터 고쳐야 됩니다. 시간 안 지키는 사람은 달음박질 할 권리를 상실한 것입니다. 법에 어긋났습니다. 그러므로 시간 전부터 와서 미리 준비했다가, 시간이 딱 되면 그 다음에 달음박질을 하여야 합니다. 목표를 바로 정해 일시에 달음박질을 해야 됩니다.
4. 달음박질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
본문 26절에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것 같이 아니하여”라고 하였습니다.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한다고 하였는데, 달음박질 할 때에 향방을 바로 정했다는 것입니다. 즉 목표를 바로 정했다는 것입니다.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고”란 싸울 때에 대적을 바로 알고 싸웠다는 것입니다. 달음박질 할 때에 목표를 바로 향해서 달아나야 됩니다. 목표가 무엇입니까? 우리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서 달음박질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얻으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으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가까이 하려고,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살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목표로 해서 달음박질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달음박질을 하려면 방해물이 많으므로 싸우면서 달음박질해야 됩니다.
자기를 쳐 복종 시켜라
본문 27절에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고 하였습니다. 싸우는 데에 있어서 대적은 자기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몸을 쳐서 복종하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왜 이렇게 하는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고 하였는데, 대적이 자기이기 때문에, 달음질할 때에 자기를 쳐서 복종을 시켜 달음질을 하도록 하라는 말입니다. 달음질을 하는데에 있어서 원수는 자기입니다.
자기가 매달리고, 방해하는데 이것을 잘 쳐서 복종시켜야 합니다. 매달리어서 못 가게 하면, “야! 매달리지 말라”고 하며 끊어버려야 합니 다. 자기가 매달려 옵니다. 이 생각, 저 생각으로 방해하며 매달려 오면 “사탄아 물러가라! 난 달음박질 한다”하며 다 물리치고 신앙의 달음박질을 매일 잘 해서, 이제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썩지 아니하는 영원한 면류관 상급을 받는 저희가 되어야겠습니다.
달음박질 못하는 사람들은 주저 앉아 있지 말고 달음박질 하여야 합니다. 달음박질하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연보할 때에도 달음박질하는 연보, 기도할 때에도 달음박질하는 기도, 전도할 때에도 달음박질하는 전도가 되어야 합니다. 선교사 파송, 교회 봉사, 성경 보는 것, 기도하는 것, 전도하는 것 등, 달음박질 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달음박질 하는 데에 있어서 언제나 조심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내게 있는 권을 다 쓰지 아니하는 자유입니다. 모세가 자유의 권을 쓰지 않고 종살이 하였습니다. 아들의 권세가 있지만, 그 권세 쓰지 않고 종살이 했습니다. 이런 사람이 이제 하나님 앞에 갈 때에 많은 상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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