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휴거
요한계시록 11:11-13
요한계시록 11:11-13
11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13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1. 삼일 반 후에 부활하여 올라감
본문 11-12절에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라고 하였습니다.
교회가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했습니다. 삼 일 반 후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모든 성도를 향해서 “이리로 올라오라” 할 때에 “예!” 하고 올라갑니다. 어떻게 올라가겠습니까?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으로 올라갑니다. 여기 바닥에 바늘 수백 수천개를 많이 뿌려놓고 강력한 자석을 위에 매달면 자석의 힘으로 바늘이 다 올라가 붙습니다. 주님께서 “올라오라!” 하시면 예수 재림 후에 다 올라갑니다. 예수 재림은 삼일 반 후에 있습니다. 칠 년 대 환난의 절반 후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고 우리에게 올라오라고 하십니다.
교회가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했습니다. 삼 일 반 후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모든 성도를 향해서 “이리로 올라오라” 할 때에 “예!” 하고 올라갑니다. 어떻게 올라가겠습니까?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으로 올라갑니다. 여기 바닥에 바늘 수백 수천개를 많이 뿌려놓고 강력한 자석을 위에 매달면 자석의 힘으로 바늘이 다 올라가 붙습니다. 주님께서 “올라오라!” 하시면 예수 재림 후에 다 올라갑니다. 예수 재림은 삼일 반 후에 있습니다. 칠 년 대 환난의 절반 후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고 우리에게 올라오라고 하십니다.
삼일 반은 칠년 대 환난의 전 삼 년 반을 말합니다. 칠년 대 환난을 전 삼년 반, 후 삼년 반으로 구분됩니다. 전 삼년 반이 지난 다음에 예수님께서 구름 타고 재림하시는 것입니다. 말세에 교회
가 죽어 있다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교회에 생기가 들어가서 모든 죽은 성도가 부활하여 공중으로 올라가고 살아 남아 있는 성도는 변화하여 공중으로 올라가 주를 맞이하는 것입니다. 그때에 구경하는 자들, 즉 예수를 대적하는 원수들이 크게 놀라고 두려워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어떤 해석은 예수 재림이 환난 전에 오기 때문에 성도들은 환난 전에 올라가고 세상 안 믿는 사람들이 칠 년 대 환난을 받는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어떤 해석은 칠 년 대 환난이 다 지나야 예수님께서 재림하신다고 합니다. 길선주 목사님의 해석은 칠 년 대환난 전에 예수 재림하시고 성도는 올라간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찬송도 “잘 있거라. 나는 가노라. 칠 년 환난 오기 전에 나는 가노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칠 년 환난 중간에 나는 가노라” 해야 맞습니다. 삼 일 반 후라고 해야 맞습니다.
마태복음 24:29-31절에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그 날 환난 후’라고 했지 ‘전’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전반기 환난 후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이 환난을 받고 갑니다. 성경에서는 전부 예수 믿는 사람이 환난 받는다고 했고 환난을 이기라고 했습니다. 또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열 처녀 비유를 보면, 신랑이 언제 왔습니까? 낮에 오지 않고 밤에 왔습니다. 밤은 환난입니다. 낮에는 기름 준비를 했고, 밤중에 왔습니다. 밤중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신랑이로다. 나오너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환난 중간에 예수님께서 재림 하십니다. 환난 전에 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2. 택한 자들은 환난을 감하여 주심
또 환난을 다 받는 것도 아닙니다. 환난을 다 받는다고 하면 구원 받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24:22절에 “그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을 감하시리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택한 자들을 위해 감해주신다고 했는데, 감해주신다는 것은 환난의 일부는 받고 일부는 감해주신다는 것입니다. 다 받으면 감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또 안 받게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전반기 환난, 즉 삼 일 반 동안 환난을 받은 후에 예수님께서 재림 하십니다.
더 자세히 보면 다니엘 12장에 일천 이백 구십일이란 표현이 있습니다. 칠 년의 절반은 일천 이백 육십일인데, 삼십일을 더하면 일천 이백 구십일이 됩니다. 그리고 일천 삼백 삼십 오일이 있는데, 이것은 일천 이백 구십일에 다시 사십 오일을 더해야 하는 것이고, 이때 예수님께서 재림 하십니다. 앞의 삼십 일 동안은 다니엘이 사자 굴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큰 환난의 때입니다. 다니엘이 사자 굴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큰 시험을 이겨야 예수님을 영접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삼 일 반 동안에 교회가 죽습니다.
그럴 때 시체는 장사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때도 신앙 지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때에 아무리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인다고 해도, 다 타락이 되도, 엘리아와 같이 신앙의 정조를 지키고, 흰 옷을 더럽히지 않는 성도가 있습니다. 몇 사람 있는데, 그것은 합당한 자라고 했습니다.
3. 성도가 부활하여 하늘로 올라가 세상을 심판함
본문 12절에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고 하였습니다.
삼 일 반 후에 교회가 죽었다가 생기가 들어갑니다.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를 죽은 교회에 넣어 줍니다. 그 다음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올라오라” 하면 올라갑니다. 성도들이 구름을 타고 올라갔습니다. 교회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큰 환난 가운데서 죽었는데, 예수님께서 구름타시고 재림하셔서 올라 오라고 하시니, 성도들이 다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원수들도 구경했습니다. 올라가서 예수님을 공중에서 영접하여 맞이합니다. 그때가 예수님의 공중 재림입니다. 공중에 올라가서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면, 공중에서 세상을 심판 합니다. 후반기 삼 년 반은 예수님이 성도와 더불어 세상을 심판하는 것입니다. 철장을 가지고 질그릇 깨뜨리듯이 세상을 심판합니다. 요한계시록 2:27절에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성도가 예수님과 같이 세상을 심판하는 때가 되는 것입니다. 성도가 올라가서 공중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후반기에 세상을 심판합니다. 그때 이 세상은 다 멸망합니다. 그 이후에, 지상 재림하여 천년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혼인 잔치는 언제 하느냐면 천년왕국에 가서 합니다. 전에 길선주 목사님은 올라가서 공중에서 혼인잔치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공중에서는 심판하는 때인데 남을 죽이면서 무슨 혼인 잔치를 하겠습니까? 그 때는 세상을 다 멸망시키는 때이므로 혼인 잔치는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합니다. 하루가 천 년 같다고 했는데, 천 년 동안 하루 동안의 혼인 잔치를 하는 것입니다.
본문 13절에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할 때 큰 지진이 난다고 했습니다.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진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성의 십분의 일이 무너집니다. 또한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27:51절에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함이여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림이여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성소 휘장이 위로 부터 아래까지 찢어지고 땅이 진동하고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려서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났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도 땅이 진동하고 무덤이 열리고 자던 성도들이 일어나고 큰 지진이 있고, 그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 명입니다. 무덤이 터지고 성도들이 다 부활해서 변화되어서 올라갑니다. 살아남아있는 성도들도 예수님을 맞아서 공중으로 변화해서 올라갑니다.
자던 성도는 무덤이 터져서 부활해서 올라가고, 화장한 성도들도 다시 원소들이 합해져서 부활해서 올라갑니다. 아무리 화장해도 원소가 다 있습니다. 물에 빠져 죽었어도 원소는 다 있습니다. 부활할 때 다 다시 합해서 신령한 몸이 됩니다. 그리고 영혼과 합해져서 예수님을 맞으러 공중으로 올라가고, 살아남은 성도도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서 예수님을 맞으러 공중으로 올라갑니다. 다 공중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성 십분지 일이 무너지고 7천 명이 지진에 죽습니다. 7은 만수이고 천은 많은 수의 상징이니까 실제로 얼마나 죽을지는 모르나 많은 사람이 죽을 것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며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