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양의 혼인 기약
요한계시록 19:1-16
요한계시록 19:1-16
1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두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6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8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10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11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9: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많은 무리들의 큰 음성 같은 소리가 있어 말하기를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으니,
19:2 이는 그분의 심판이 참되고 의로우시기 때문입니다. 곧 그분께서 음행으로 땅을 더럽힌 큰 음녀를 심판하셔서 그분의 종들이 흘린 피를 그 여자의 손에 갚으셨습니다." 라고 하였다.
19:3 또 그들이 두 번째 말하기를 "할렐루야, 그 여자를 태우는 연기가 영원 무궁토록 올라갑니다." 라고 하였다.
19:4 그리고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며 말하였다. "아멘, 할렐루야."
19:5 이에 보좌로부터 한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하나님의 모든 종들,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그분을 경외하는 자들아, 우리 하나님을 찬송하여라." 라고 하였다.
19:6 또 내가 많은 무리의 소리같고 많은 물의 소리 같으며 강한 우레소리 같은 것을 들었는데, 그 소리들이 말하였다.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분께서 다스리신다.
19:7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자. 이는 어린 양의 혼인날이 이르렀고 그분의 신부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며,
19:8 그 신부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는 것이 허락되었기 때문이다.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실이다."
19:9 그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여라. 어린 양의 결혼 잔치에 초대받은 자들은 복이 있다." 라고 하였고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것들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다." 라고 하였다.
19:10 이에 내가 그의 발 앞에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려하자,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예수님의 증언을 가진 네 형제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렇게 하지 마라. 너는 하나님께 경배하여라. 예수님의 증언은 곧 예언의 영이기 때문이다." 라고 하였다.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흰 말과 그 위에 탄 분이 계셨는데, 그분의 이름은 신실과 진실이시다. 그분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신다.
19:12 그분의 눈은 불꽃 같고 그분의 머리에는 많은 면류관들이 있으며, 이름 쓴 것이 있으니 그분 외에는 아무도 아는 자가 없다.
19:13 그분은 피로 물들여진 옷을 입으셨는데 그분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다.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정결한 고운 베옷을 입고 흰 말들을 타고 그분을 따르고 있었다.
19:15 그분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는데, 그것으로 나라들을 치실 것이며,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시며 또 친히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으실 것이다.
19:16 그분의 옷과 넓적다리에 '만왕의 왕, 만주의 주님' 이라는 이름이 쓰여 있었다.
19:2 이는 그분의 심판이 참되고 의로우시기 때문입니다. 곧 그분께서 음행으로 땅을 더럽힌 큰 음녀를 심판하셔서 그분의 종들이 흘린 피를 그 여자의 손에 갚으셨습니다." 라고 하였다.
19:3 또 그들이 두 번째 말하기를 "할렐루야, 그 여자를 태우는 연기가 영원 무궁토록 올라갑니다." 라고 하였다.
19:4 그리고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며 말하였다. "아멘, 할렐루야."
19:5 이에 보좌로부터 한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하나님의 모든 종들,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그분을 경외하는 자들아, 우리 하나님을 찬송하여라." 라고 하였다.
19:6 또 내가 많은 무리의 소리같고 많은 물의 소리 같으며 강한 우레소리 같은 것을 들었는데, 그 소리들이 말하였다.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분께서 다스리신다.
19:7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자. 이는 어린 양의 혼인날이 이르렀고 그분의 신부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며,
19:8 그 신부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는 것이 허락되었기 때문이다.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실이다."
19:9 그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여라. 어린 양의 결혼 잔치에 초대받은 자들은 복이 있다." 라고 하였고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것들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다." 라고 하였다.
19:10 이에 내가 그의 발 앞에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려하자,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예수님의 증언을 가진 네 형제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렇게 하지 마라. 너는 하나님께 경배하여라. 예수님의 증언은 곧 예언의 영이기 때문이다." 라고 하였다.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흰 말과 그 위에 탄 분이 계셨는데, 그분의 이름은 신실과 진실이시다. 그분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신다.
19:12 그분의 눈은 불꽃 같고 그분의 머리에는 많은 면류관들이 있으며, 이름 쓴 것이 있으니 그분 외에는 아무도 아는 자가 없다.
19:13 그분은 피로 물들여진 옷을 입으셨는데 그분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다.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정결한 고운 베옷을 입고 흰 말들을 타고 그분을 따르고 있었다.
19:15 그분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는데, 그것으로 나라들을 치실 것이며,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시며 또 친히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으실 것이다.
19:16 그분의 옷과 넓적다리에 '만왕의 왕, 만주의 주님' 이라는 이름이 쓰여 있었다.
1. 참되고 의로운 심판
본문 1절에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우리 하나님께 있도다”라고 하였습니다. ‘허다한 무리’는 천사들을 가리킵니다. ‘할렐루야’는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뜻입니다.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라고 하였는데,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본문 2절에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라고 하였는데, 음녀는 인본주의의 이 세상 문화입니다. 즉 이 세상이 음녀입니다. 음녀가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하고 또 왕들을 음행으로 미혹하여 세상에 빠뜨렸습니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라고 하였는데, 성도들이 음녀, 즉 인본주의 세상에 의하여 죽임을 당한 그 피 값을 하나님께서 신원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즉 이 세상이 성도의 피를 많이 흘렸는데, 하나님께서 인본주의 세상을 심판해서 성도의 피를 신원해 주셨습니다.
본문 3절에 “두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고 하였습니다. 이 세상을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에 그 심판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죄를 짓게 되면 그 죄 지은 영향이 세세토록 하나님 앞에 올라갑니다.
본문 4-5절에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음녀를 심판하시니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서 “아멘 할렐루야”하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또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고 하였는데, 공의로우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시고, 성도를 구원하시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 찬송하라는 것입니다.
본문 6 에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라고 하였습니다.‘허다한 무리
의 음성’은 천사의 음성입니다. 천사들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죄악 세상을 심판하시고 의로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것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세상의 왕들이나 정치가들이 이 세상을 통치하지만 최후에는 하나님께서 세상 만국을 통치하십니다.
의 음성’은 천사의 음성입니다. 천사들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죄악 세상을 심판하시고 의로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것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세상의 왕들이나 정치가들이 이 세상을 통치하지만 최후에는 하나님께서 세상 만국을 통치하십니다.
2. 혼인 기약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음
본문 7절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어린 양’은 예수님이십니다.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제 이르렀다는 말씀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가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라고 하였는데, 그 아내는 성도들을 말합니다. 즉 예수님이 신부되는 성도들과 혼인잔치를 하게 되는데, 그 혼인 잔치에 참여할 성도들이 예비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혼인잔치를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공중에서 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성도가 공중에서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얼마동안 공중에 있을 때에는 예수님과 함께 세상을 심판하는 때입니다(2:26-27; 고전 6:2). 그
러므로 심판이 모두 끝난 다음에 천년 왕국 세계에 들어가서 혼인 잔치를 합니다. 베드로후서 3:8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고 하였으므로 천년 혼인 잔치도 하루와 같은 것입니다.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음
1)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임
본문 8-9절에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라고 하였습니다.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은 예수 믿은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은 세마포를 입고 나가야 됩니다. 즉 예수님 재림하실 때에는 성도들이 세마포를 입고 나가야 됩니다. 그러면 세마포가 무엇입니까? 세마포는 성도들의 의로운 행실입니다. 신랑 되시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성도는 세마포를 입고 나가서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영접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세마포 준비를 잘 해야 됩니다. 신랑 되시는 예수님이 오시면, 나가서 영접해야 되겠는데 세마포가 없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혼인잔치에 예복을 입지 않고 들어온 사람은 내어쫓김을 당한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22:11-13절에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고 하였습니다.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손님들이 들어 왔는데 주인이 보니까 예복을 입지 않고 들어온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주인이 예복을 입지 않고 들어온 사람에게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고 할 때에, 그 사람이 아무 말 못하고 있으니까 주인이 사환에게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운 가운데 내어 던지라고 하였습니다.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은 혼인 잔치에 들어올 자격이 없습니다. 예복을 입지 않았다는 것은 예수를 믿지 않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 자는 지옥에 던지움을 당합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기는 믿는데, 세마포를 입지 않고 들어왔습니다. 예수님의 신부가 되긴 되었습니다. 즉 법적으로 예수님의 옷을 입고 들어오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세마포가 없습니다. 즉 성도의 옳은 행실이 없습니다. 이런 자는 예수님 앞에 나아갈 때에 다른 사람들은 다 세마포를 입고 나가는데, 자기는 못 입고 나가므로 부끄러울 것입니다. 결혼식에 나갈 때에 세마포를 안 입고 가면 되겠습니까? 다른 사람들은 다 세마포를 입고 나가는데 자기는 세마포를 못 입고 입던 옷 그대로 입고 나가면, 예수님께서 보시기에도 안 좋고 또 자기는 얼마나 안 좋겠습니까? 그러므로 성도는 세마포를 준비해 놓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언제 오실는지 모릅니다. 오늘이라도 예수님이 오실는지 모릅니다.
할머니들이 죽은 다음에 입고 가려고 수의를 준비해 놓는다고 하는데, 그것은 준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입고 있던 옷을 그대로 입고 가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앞에 갈 때에는 세마포를
입고 가야 됩니다.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알고, 또 하지도 못하고 한 줄로 아는 사람이 자기는 세마포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스스로 속는 것입니다. 왜정 말단으로 말하면 신사참배 바람이 불 때에 신사참배를 하지 않은 사람은 세마포를 입은 사람입니다. 또 이북에서 주일에 선거할 때에 선거하지 않은 사람이 세마포를 입은 사람입니다. 또 주일을 지키면 내어 쫓으려고 할 때에 쫓겨나도 주일을 지킨 사람이 세마포를 입은 사람입니다.
하여간 시험이 들어올 때에 그 시험에 안 넘어가려면 많은 환난과 핍박이 들어옵니다. 고난이 옵니다. 그래도 이기고 나가는 것이 세마포를 입는 것입니다.
2) 참고 견디면 세마포가 만들어짐
세마포를 입는 것은 의로운 행실이라고 했는데, 의를 행하려면 참고 견디어야 합니다. 그래야 세마포가 만들어 집니다. 아무리 어려운 십자가가 있어도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세마포를 입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힘쓰는 것이 세마포를 입
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덕을 세우는 것이 세마포를 입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세마포를 입는 것입니다. 시험을 이기는 것이 세마포를 입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마포를 입으려면 입을 데가 많습니다. 참기 힘들 때에 참는 것이 세마포를 입는 것입니다. 용납하지 못할 때에 용납하는 것이 세마포를 입는 것입니다. 세마포를 잘 입고 나가야 되겠습니다. 그래야 신랑 되시는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 부끄러움이 없는 자로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습니다. 싸우고, 다투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은 세마포가 아니고 냄새나는 옷입니다. 신랑 되시는 예수님한테 갈 때에 냄새나는 옷을 입고 가서야 되겠습니까? 냄새나는 옷은 다 벗어놓고 세마포를 입고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맞으러 가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세마포를 입으려면 입을 데가 많습니다. 참기 힘들 때에 참는 것이 세마포를 입는 것입니다. 용납하지 못할 때에 용납하는 것이 세마포를 입는 것입니다. 세마포를 잘 입고 나가야 되겠습니다. 그래야 신랑 되시는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 부끄러움이 없는 자로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습니다. 싸우고, 다투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은 세마포가 아니고 냄새나는 옷입니다. 신랑 되시는 예수님한테 갈 때에 냄새나는 옷을 입고 가서야 되겠습니까? 냄새나는 옷은 다 벗어놓고 세마포를 입고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맞으러 가야 되겠습니다.
3. 하나님께만 경배하라
본문 10절에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고 하였습니다. 사도 요한이 천사 앞에서 엎드려 경배하려고 했습니다. 그 때에 천사가 뭐라고 했습니까?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천사가 월권을 하지 않고 자기 지위를 바로 지킨 것입니다.
성도의 경배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다른 사람이나 천사가 경배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10:25절에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려 절하니 베드로가 일으켜 가로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라고 하였습니다. 고넬료가 베드로에게 절하려고 하니까 베드로가 뭐라고 하였습니까? “나도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나도 사람이라”고 한 것을 보면 고넬료가 신적 경배를 한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는 신적 경배를 하면 안됩니다. 신적 경배는 하나님께 죄입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하여야 합니다.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고 하였는데, 대언의 영은 보혜사 성령을 가리킵니다. 천사가 예수님을 증거한 것은 대언의 영, 즉 보혜사 성령으로 한 것입니다. 천사는 사도 요한이나 다른 형제들과 같은 대언의 영을 받아 말씀을 증거하는 종이라고 했습니다.
사도행전 10:25절에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려 절하니 베드로가 일으켜 가로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라고 하였습니다. 고넬료가 베드로에게 절하려고 하니까 베드로가 뭐라고 하였습니까? “나도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나도 사람이라”고 한 것을 보면 고넬료가 신적 경배를 한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는 신적 경배를 하면 안됩니다. 신적 경배는 하나님께 죄입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하여야 합니다.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고 하였는데, 대언의 영은 보혜사 성령을 가리킵니다. 천사가 예수님을 증거한 것은 대언의 영, 즉 보혜사 성령으로 한 것입니다. 천사는 사도 요한이나 다른 형제들과 같은 대언의 영을 받아 말씀을 증거하는 종이라고 했습니다.
4. 말씀으로 심판하심
본문 11-16절에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는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상태를 말해주는 것입니다. ‘말’은 전쟁을 상징하고, ‘백색’은 하나님께 속한 색깔로 천국운동을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는데, ‘피 뿌린 옷’이란 예수님께서 공의로 심판하여 악인들을 죽이시는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사 63:1-3). ‘하나님의 말씀’이란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요 12:48).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고 하였는데, 성도들이 세마포를 입고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즉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성도가 공중에 올라가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심판할 때에 따라갑니다. 무엇을 타고 따라 갑니까? 백마를 타고 따라갑니다. 또 무엇을 입고 따라갑니까? 세마포를 입고 따라갑니다. 이것을 보면 세마포를 못 입은 사람은 예수님을 못 따라갈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하든지 우리가 세마포를 입고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신앙 준비를 하여야겠습니다.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는데, ‘피 뿌린 옷’이란 예수님께서 공의로 심판하여 악인들을 죽이시는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사 63:1-3). ‘하나님의 말씀’이란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요 12:48).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고 하였는데, 성도들이 세마포를 입고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즉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성도가 공중에 올라가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심판할 때에 따라갑니다. 무엇을 타고 따라 갑니까? 백마를 타고 따라갑니다. 또 무엇을 입고 따라갑니까? 세마포를 입고 따라갑니다. 이것을 보면 세마포를 못 입은 사람은 예수님을 못 따라갈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하든지 우리가 세마포를 입고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신앙 준비를 하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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