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선지자
베드로후서 2:1-19
베드로후서 2:1-19
1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2여럿이 저희 호색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3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 4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5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6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 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7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8(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9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날까지 지 키시며 10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있는 자를 훼방 하거니와 11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이라도 주 앞에서 저희를 거스려 훼방하는 송사를 하지 아니하느니라 12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13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연락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저희 간사한 가운데 연락하며 14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15저희가 바른 길을 떠나 미혹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좇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16자기의 불법을 인하여 책망을 받되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것을 금지하였느니라 17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니 저희를 위하여 캄캄한 어두움이 예비되어 있나니 18저희가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여 미혹한 데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여 19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2:1 그러나 백성 가운데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으니, 이와 같이 너희 가운데서도 거짓 선생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멸망에 이르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이고, 자신을 값주고 사신 주님을 부인하여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불러들인다.
2:2 많은 이들이 그들의 방탕을 따를 것이니, 그들 때문에 진리의 도가 모독을 받게 될 것이다.
2:3 그들은 탐욕에 빠져 지어낸 말로 너희에게서 이득을 취할 것이니, 그들에 대한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되지 않았고 그들의 멸망은 잠자고 있지 않다.
2:4 하나님께서 죄지은 천사들을 용서하지 않으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움의 사슬에 묶어 심판 때까지 있게 하셨다.
2:5 그분께서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않으시고 경건하지 않은 자들의 세상을 홍수로 덮으실 때, 오직 의의 선포자인 노아의 여덟 식구만 지켜 주셨다.
2:6 또 그분께서 소돔과 고모라의 성읍들을 심판하시되, 멸망 받아 재가 되게 하셔서, 장차 경건하지 않은 자들에게 본보기로 삼으셨다.
2:7 그러나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 때문에 고통을 당하는 의로운 롯은 건지셨으니,
2:8 이 의로운 자가 그들 가운데 살면서 날마다 보고 듣는 무법한 자들의 행위 때문에 그의 의로운 마음이 고통을 당하고 있었다.
2:9 주께서는 경건한 자들을 시험에서 건져 내시고, 불의한 자들을 심판의 날까지 형벌 아래 가두어 두실 것을 아시니,
2:10 특별히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으로 행하는 자들과 권위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그렇게 하신다. 그들은 대담하고 거만하여 두려움없이 영광스러운 존재들을 모독한다.
2:11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이라도 주님 앞에서 그들을 거슬러 모욕하는 고발을 하지 않는다.
2:12 그러나 이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태어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알지 못하는 것들을 모독하다가 그들의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게 될 것이니,
2:13 그들은 불의의 대가로 불의한 일을 당할 것이며, 대낮에 연회로 즐기는 것을 기뻐한다. 이들은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도 자신들의 속임수와 방탕을 즐기니, 오점과 흠이다.
2:14 그들은 음란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죄 짓기를 쉬지 않으며,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단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받은 자식들이다.
2:15 그들은 유혹을 받아 바른 길을 저버리고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라가는 자들이다. 발람은 불의의 품삯을 사랑하다가
2:16 자신의 범죄 때문에 책망을 받았으니,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막았다.
2:17 이들은 물 없는 샘이며 폭풍에 밀려가는 안개이니, 그들에게는 캄캄한 어둠이 준비되어 있다.
2:18 그들은 헛된 자랑의 말을 하여, 잘못된 생활을 하는 자들에게서 간신히 피해 나온 자들을 육체의 정욕, 곧 음란으로 유혹하며
2:19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고 약속하지만, 자신들이 바로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다.
2:2 많은 이들이 그들의 방탕을 따를 것이니, 그들 때문에 진리의 도가 모독을 받게 될 것이다.
2:3 그들은 탐욕에 빠져 지어낸 말로 너희에게서 이득을 취할 것이니, 그들에 대한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되지 않았고 그들의 멸망은 잠자고 있지 않다.
2:4 하나님께서 죄지은 천사들을 용서하지 않으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움의 사슬에 묶어 심판 때까지 있게 하셨다.
2:5 그분께서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않으시고 경건하지 않은 자들의 세상을 홍수로 덮으실 때, 오직 의의 선포자인 노아의 여덟 식구만 지켜 주셨다.
2:6 또 그분께서 소돔과 고모라의 성읍들을 심판하시되, 멸망 받아 재가 되게 하셔서, 장차 경건하지 않은 자들에게 본보기로 삼으셨다.
2:7 그러나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 때문에 고통을 당하는 의로운 롯은 건지셨으니,
2:8 이 의로운 자가 그들 가운데 살면서 날마다 보고 듣는 무법한 자들의 행위 때문에 그의 의로운 마음이 고통을 당하고 있었다.
2:9 주께서는 경건한 자들을 시험에서 건져 내시고, 불의한 자들을 심판의 날까지 형벌 아래 가두어 두실 것을 아시니,
2:10 특별히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으로 행하는 자들과 권위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그렇게 하신다. 그들은 대담하고 거만하여 두려움없이 영광스러운 존재들을 모독한다.
2:11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이라도 주님 앞에서 그들을 거슬러 모욕하는 고발을 하지 않는다.
2:12 그러나 이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태어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알지 못하는 것들을 모독하다가 그들의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게 될 것이니,
2:13 그들은 불의의 대가로 불의한 일을 당할 것이며, 대낮에 연회로 즐기는 것을 기뻐한다. 이들은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도 자신들의 속임수와 방탕을 즐기니, 오점과 흠이다.
2:14 그들은 음란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죄 짓기를 쉬지 않으며,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단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받은 자식들이다.
2:15 그들은 유혹을 받아 바른 길을 저버리고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라가는 자들이다. 발람은 불의의 품삯을 사랑하다가
2:16 자신의 범죄 때문에 책망을 받았으니,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막았다.
2:17 이들은 물 없는 샘이며 폭풍에 밀려가는 안개이니, 그들에게는 캄캄한 어둠이 준비되어 있다.
2:18 그들은 헛된 자랑의 말을 하여, 잘못된 생활을 하는 자들에게서 간신히 피해 나온 자들을 육체의 정욕, 곧 음란으로 유혹하며
2:19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고 약속하지만, 자신들이 바로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다.
1. 거짓 선지자 출현
본문 1절에,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지 선지자들이 일어 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
민간에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24:11에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한다고 했고 마태복음 24:24에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민간에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24:11에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한다고 했고 마태복음 24:24에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사도행전 20:30-31절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흉악한 이리가 앞으로 들어온다는 말입니다.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들여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거짓선지자들이 많이 나오므로 조심하고, 그들이 택한 백성도 할 수만 있으면 미혹한다고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도 이리가 들어와서 너희 양떼를 다치게 해서는 안 된다고 했고 또 예레미야나 이사야나 에스겔 같은 모든 선지자들도 거짓선지자가 나와서 많은 사람을 미혹해서 멸망으로 인도한다고 했습니다. 베드로도 특별히 ‘거짓선지자들이 일어나서 너희를 멸망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인다’고 했는데 가만히 들어온다는 것은 이리가 양의 가죽을 쓰고 들어오는 것을 가리킵니다. 비밀리에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속은 이리인데 겉 모양은 양인 것입니다. 양의 가죽, 기독교이름, 예수의 이름으로 나옵니다. 목사의 이름, 신학교이름을 내세워서 이단들을 많이 끌어 들인다고 했습니다.
2. 거짓 선지지의 특징
성경과 다른 어그러진 말을 함
본문 3절에,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너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라고 했습니다. 거짓 선지자는 무엇으로 분별해야 합니까? 거짓 선지자들이 간판을 내걸고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분별합니까? 바로, 어그러진 말을 하느냐 안 하느냐, 또 성경을 떠난 지은 말을 하는지 안 하는지를 분별해야 합니다. 성경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성경에 어그러진 말을 하면 거짓 선지자입니다. 성경에 맞는 말을 하면 거짓 선지자가 아닙니다. 사탄이 교회 안에 들어오고 에덴동산에 들어오는데 사탄을 어떻게 막아야 됩니까? 뱀으로 들어왔는데 에덴동산에서 무엇으로 막는다고 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막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이 동산의 모든 실과를 먹지 말라 했느냐?’고 뱀이 물었을때, 하와가 ‘하나님 말씀에 동산의 실과나무를 다 먹을 수 있으나 중앙의 나무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고 죽을까 하노라’ 이렇게 원래 하나님의 말씀과 다르게 고쳐 놓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동산 중앙의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는 것이었는데 하와가 ‘먹지 말고 정녕 죽으리라’는 말은 빼 놓고 ‘죽을까 하노라’ 이렇게 말씀을 고쳤습니다. 그래서 마귀가 들어온 것입니다. 이렇게 여러 시대에 여러 가지 종류의 이단과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것을 무엇으로 분별해야 한다고 했습니까? 성경에 맞느냐 안 맞느냐 이것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성경에 맞으면 괜찮고 성경에 안 맞게 어그러진 말을 하면 그것은 거짓선지자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겁니다. 성경 이외에 다른 것 가지고는 거짓선지자를 분별하지 못합니다. 또 성경을 고쳐서 ‘먹지 말라’ 하는 것을 ‘만지지도 말라’고 고치고, ‘정녕 죽으리라’는 것은 ‘죽을까 하노라’ 로 고쳐놓는 것도 거짓선지자입니다. 성경을 그대로 믿어야지 성경을 가감하고 바꾸는 것은 전부 거짓선지자입니다.
갈라디아서 1:6-8에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라고 했습니다.
다른 복음을 전했다고 했습니다. 다른 복음, 그것은 복음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변한 것은 복음이 아니라 다른 복음이고 그것은 저주 받는다고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변하면 안됩니다. 여기 만 원짜리가 하나 있는데 인쇄된 인물이 누구입니까? 세종대왕입니다. 여기 세종대왕의 수염이 있는데 아마 몇 백 개는 될 것 같습니다. 이 수염 가운데 한 개만 없어도 이거 만 원 짜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한 개 없어도 뭐가 됩니까? 바로 위조지폐가 됩니다. 몇 백 개 가운데 하나만 없어도 구천 원에 쓸 수 없습니다. 천원에도 못 쓰는 가짜입니다. 가짜는 저주 받고 감옥에 가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이 도합 1189장인데 그 가운데 많이도 말고 하나만 더하든지 덜하든지 하면 저주 받습니다. 그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하나를 더해도 안 되고 감해도 안 됩니다. 또한 성경을 가지고 분별해야 합니다. 다른 것 가지고는 못합니다. 성경이 진리이므로 성경이면 옳다, 성경이 아니면 거짓이다 하며 그것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모든 거짓 선지자들은 성경을 변경시키고 변질시킵니다. 우리는 성경을 그대로 믿어야 됩니다.
가감 하지 말고 여기다 몇 만분의 일을 더해도 안 되고 덜 해도 안 되고 성경 그대로 믿는 것이 바른 신앙입니다. 어떤 사람이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라도 성경에 맞지 않는 말을 하면 잘못된 줄 알아야 합니다.
가감 하지 말고 여기다 몇 만분의 일을 더해도 안 되고 덜 해도 안 되고 성경 그대로 믿는 것이 바른 신앙입니다. 어떤 사람이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라도 성경에 맞지 않는 말을 하면 잘못된 줄 알아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1장에 ”우리나 천사라도 너희에게 다른 복음 전하면 저주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바울자신도 성경을 조금이라도 변경 시키면 저주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천사가 와서 성경보다 좀 다르게 해도 저주 받습니다. 그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성경이냐 아니냐, 성경이면 좋다, 성경 아니고 변경시키면 거짓이요 마귀다 하면서 우리가 분별해야 합니다. 분별하려면 성경 외에는 분별 할 수 없습니다. 잘라야 됩니다. 성경말씀이 자요, 막대기인데 자를 대고 딱 잘라서 거기에 더해도 안 되고, 덜 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성경 잣대를 가지고 맞느냐? 맞으면 괜찮고, 더 나갔으면 잘라내야 합니다. 덜 나가도 안 됩니다. 성경이 가라는 데까지 가야 되고 서라는 데서 서야 됩니다. 말세에 거짓 선지자가 많이 나와서 택한 백성을 할 수만 있으면 미혹 한다고 했습니다. 많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왜정시대 성경 배울 때, 말세에 가서 거짓 선지자가 많이 나온다고 했는데 그 때 신사 참배는 우상 섬기는 죄였는데도 죄를 죄가 아니다 하는 자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거짓 선지자였던 것입니다. 온통 죄가 아니다 라고 한 것입니다. 그 후, 해방 후의 신신학자들이 거짓선지자입니다. 온 세계에 가득 신신학자들이 나와서 보수신학자가 많지 않았습니다. 미국에 북장로교라 하면 연합장로교인데, 미국 장로교 같은 큰 교단들이 대부분 변질되었습니다. 프린스톤 신학이 신신학이 됐고, 유니언 신학이 신신학이 되었는데 거기서는 이제 바른 신학을 제대로 못 배웁니다. 성경이 정확무오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 가운에 하나님 말씀도 있고 마귀의 말도 있고, 사람의 말도 있고, 오류도 있고, 잘못된 것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골라 먹어야 된다고 합니다. 이런 것이 바로 거짓 아닙니까? 성경은 일점일획이라도 오류가 없는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인데 이것을 오류가 있다, 또 동정녀 탄생을 부인한다, 속죄를
부인한다, 재림을 부인한다, 내세를 부인한다, 하늘나라가 세상에 이루어진다, 또 예수님이 해방 신학자이므로 자본주의에서 해방해야 된다, 민족 억압, 제도적 억압에서 해방해야 된다는 해방신학 등, 성경을 뒤집어 놓는 거짓선지자들인 것입니다. 또 이성비판주의자들, 자유주의자들, 모세 오경을 모세가 안 썼다, 베드로 후서를 베드로가 안 썼다, 요나서를 요나가 안 썼다, 그냥 우화적으로 쓴 것이다 하면서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게 다 무엇입니까? 성경을 뒤집어 놓는 것입니다. 성경을 변질시켜 놓은 것입니다. 그것이 거짓선지자입니다.
또한 기독교 사회주의자들, 현실주의자들, 기독교 사업주의자들이 있습니다. 사업하는 것이 기독교인 줄 압니다. 기독교는 속죄, 영혼 구원하는 것이지, 기독교 이름 가지고 가난한 사람 구제만 하는 곳이 기독교가 아닙니다.
이렇게 온통 거짓선지자들이 판을 치는 시대가 됐습니다. 성경을 이성 비판하는 이성주의자들 또한 모두 거짓선지자들입니다. 말세에는 이렇게 거짓선지자들이 많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성경에 예언한대로 지금은 거짓선지자들이 많이 나오는 말세가 된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거짓선지자들의 특징으로 첫째로 어그러진 말 하는 것 외에 두 번째가 무엇입니까?
호색함
본문 2절에, “여럿이 저희 호색하는 것을 쫒으리니”라고 하였습니다. 호색하는 것이 그들의 특징입니다. 호색, 음란, 음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에 전도관에서 박태선이 자기 피는 다 소변으로 빠져 나가고 예수님의 피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피갈음을 해서 죄가 없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무슨 죄가 있겠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들이 예수의 피를 받아서 죄를 없애려면 박태선씨와 동침을 하면 죄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 여자와 또 누가 동침을 하면 그 남자도 죄가 없어지기 때문에 그 남자와 또 누가 동침을 하고, 이렇게 계속 동침을 하면 죄가 없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전부 혼음을 하도록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통일교 문선명도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 곧 자기가 예수라는 것입니다. 문선명이 무슨 예수입니까? 평안북도 정주 사람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재림 예수이므로 자기와 동침하면 하나님의 아들을 낳는다는 것입니다. 또 그 사람과 동침한 여자는 하나님 아들을 낳는 여자이므로 그 여자와 또 누가 동침하면 그 남자는 하나님 아들 낳는 남자가 되고 그 남자와 동침하면 하나님 아들 낳는 여자가 나오는 식으로 계속 동침하도록 해서 하나님 아들 많이 낳는다는 구실로 혼음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거짓선지자들의 특징은 음행입니다. 간음이란 말입니다. 관악산에 예루살렘 기도원이 있었는데 남종과 여종이 짝을 이뤄서 조그만 천막 속에서 살고 전도하러 갈 때 같이 다닌다는 것입니다. 누구든 거기가면 짝을 만들어 줍니다. 남종과 여종이 같이 살면서 전도하러 다닌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전부 음행입니다. 이제 음행죄가 타락된 교회에 물밀듯 들어오게 됩니다. 박태선, 문선명 파만 음행죄가 있는게 아니라 타락된 교회는 성경말씀만 절대 의지하지 않고, 말씀만 따라 나가지 않으면 계속 음행죄가 들어옵니다. 교회 안에 젊은 남녀를 통해서 음행죄가 가득히 들어오는 줄 알면 됩니다. 세상에도 음행죄가 가득하고, 교회 안에도 음행죄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특징입니다. 성경을 떠나서는 음행죄로 갈수 밖에 없습니다.
탐심
거짓선지자의 세 번째 특징은 탐심 입니다.
본문 3절에 “너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라고 했습니다.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진리를 떠났습니다. 너희로 이를 삼으니 심판은 지체치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3. 거짓 선지자에 대한 심판
본문 4절에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라고 하였습니다.
범죄한 천사는 마귀인데 에스겔 28:17절에 “너는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 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상에서 쫒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라고 했습니다. 마귀도 처음엔 천사였습니다.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천사, 여기에 그룹이라 했는데 그룹이 천사입니다. 천사도 하나님이 지었는데, 천사 가운데 하나가 교만해서 하나님이 산에서 쫒아냈다고 했습니다. 천사였다가 하나님과 같이 되겠다고 교만 했다가 하나님이 쫒아내서 마귀가 된 것입니다.
천사도 피조물입니다. 마귀도 피조물입니다. 본래는 천사였다가 교만해서 하나님과 같이 되겠다고 하여 쫒겨나서 마귀가 된 것입니다. 거짓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마귀는 거짓과 언제나 같이 갑니다.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 마귀를 용서치 아니하시고 쫒아 냈다는 말입니다.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심판 때까지 두게 했다는 말입니다.
마귀를 지옥에 던졌다 함은 ‘달타로스’라는 말인데 ‘흑암이 깊은 곳에 던졌다’는 것입니다. 마귀를 흑암 속에 가두어서 빛 가운데 못 들어오게 만들어 심판 때까지 이르게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5절에,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라고 하였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는데 이 거짓 선지자들이 나가는 길이 불경건입니다. 경건이 아닙니다. 그래서 세속화되어 안 믿는 사람과 비슷해집니다. 불경건 교회가 타락이 되면 불경건으로 기울어지고 물질탐심, 물질주의로 기울어지고 그 다음에 자기중심으로 기울어지고 결국 음란으로 기울어집니다.
본문 6절에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고 하였습니다. 롯이 소돔 고모라에 있었는데 소돔 고모라 사람들의 가득한 음란한 행실을 볼 때에 롯이 어떠했습니까? 음란한 행실이 의로운 심령을 상했다고 했습니다. 그것을 볼 때 탄식이 나오고 의로운 심령이 상했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롯의 경건한 마음과 경건한 증거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죄 짓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상해야 합니다. 죄 짓는 사람을 볼 때 마음이 상해야 정상이지, 그거 재미있겠다, 재미있겠다 하면, 벌써 마음으로 죄 짓는 것입니다. 롯은 음란한 행실을 볼 때 심령이 상했습니다. 심령이 상하는 사람, 안 상하는 사람, 죄 짓기 좋아하는 사람, 죄 지으려도 못 짓는 사람이 있는데, 벌 받을까봐 심령이 상하는 데까지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롯을 건져주었다고 했습니다.
본문 9절에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날까지 지키시며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면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법으로 나가는 자는 다 심판 했다는 말입니다. 불경건, 음란 다 심판합니다. 조금 있으면 다 심판합니다. 경건으로 나가면 하나님이 건져주십니다. 경건생활 하라는 것입니다.
본문 10절에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 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하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이라도 주 앞에서 저희를 거스려 훼방하는 송사를 하지 아니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저들은 담대하고 고집하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고 하나님의 종들도 훼방하고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이라도, 미가엘 천사도 주 앞에 저희를 거스려 훼방하는 송사를 하지 아니한다는 것입니다.
4. 거짓 선지자의 형편
본문 12절에,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연락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다고 했는데 짐승에게는 이성이 없습니다. 사람에게는 이성이 있습니다. 이성은 사리를 바로 판단하고 또 연구하고 바른 것을 찾는 것으로 짐승에게는 없는 것입니다. 짐승은 본능과 감각만 있습니다. 이성은 영혼이 아니고 영이 사용하는 기관입니다. 이성은 사람의 영이 아닙니다. 영이라고 생각하면 잘못입니다. 영이 사용하는 기관입니다. 그래서 중생한 영은 이성을 사용해서 모든 것을 바로 찾아 가야 합니다.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다가 멸망 가운데서 멸망한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13절에,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연락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고 하였습니다.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한다는 것입니다. 남에게 불의를 행한 자는 자기가 불의를 당한다는 말입니다. 남을 속인 자는 자기가 속은 것입니다. 불의한 자는 자기가 벌써 불의를 당한 줄 알아야 합니다.
민수기 24:11에 “그러므로 그대는 이제 그대의 곳으로 달려가라 내가 그대를 높여 심히 존귀케 하기로 뜻하였더니 여호와가 그대를 막아 존귀치 못하게 하셨도다”고 하였습니다. 발람이 불의를 행하다 불의를 당했습니다. 발락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불의를 행하면 자기가 불의를 당합니다. 벌써 당한 것입니다. 불의 행한 것이 당한 것 아닙니까? 남을 속였으면 자기가 속은 것입니다. 남을 속여 양심 안 쓰고 하나님께 바로 하지 못했으므로 자기가 속은 것입니다. 절대 불의 행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불의를 행하면 자신이 벌써 불의를 당한 것입니다. 낮에 연락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라고 했는데 낮에는 일하는 때에요 연락 하는 때가 아닙니다.
디모데후서 3:13에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악한 사람은 점점 악해져서 남을 속이다가 자기가 속고 남을 죽이기도 하다가 자기가 먼저 죽고, 불의를 행하다 자기가 불의를 당하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 7에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라고 하였습니다. 잠자는 자는 밤에 잠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라는 말입니다. 낮에는 취할 때가 아닙니다. 낮에는 일해야지, 일 할때 일안하고 연락만 좋아하면 어떻합니까?
디모데전서 5:6에 ”일락을 좋아하는 이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일락주의자들, 연락주의자들, 노는 것 좋아하는 자들입니다. 다시 말해서 일락주의자들, 연락주의자들이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을 하는 것인데 부자가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 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옷은 최고급 자색 옷을 입고 또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을 했다는 말입니다. 좋지 않겠습니까? 아 얼마나 좋습니까? 말세에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을 합니다. 연락주의자들입니다. 먹자주의, 놀자주의, 방탕주의. 이제 세 가지, 먹자주의, 놀자주의, 방탕주의로 다 흘러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교회 안으로도 이게 들어옵니다. 교회 안으로 먹자주의, 놀자주의, 방탕주의가 점점 들어옵니다. 연보한 돈으로 먹고, 방탕하고 연락하고 교회가 점점 방탕주의로 기울어집니다.
교회가 오락, 친교하는 인간의 친목 단체가 됩니다. 영적 면은 다 떠나고 연락(宴樂)주의가 다 됩니다. 끼리끼리 놀러 다닙니다. 자동차를 왜 사냐고 하니 교인들을 태우고 기분 돋우어 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집사들 태우고 동해바다로 가서 실컷 놀고 나면, 교회 와서 봉사를 잘한다고 합니다. 요새는 차 태워 가서 한판 잘 먹여 주고 잘 놀다오면 교회가 잘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안하고 놀러가지도 않으면 재미가 없다는 말입니다. 학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련회도 버스 태워서 해수욕장 가서 먹여주고 놀아주면 많이 가는데 기도원에 가라고 하면 놀 것도, 볼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우리 교단을 사랑해서 지난 7월, 우리 중고등부, 청년부수련회를 기도원에서 했는데 889명이 모였습니다. 학생들을 많이 보내셨습니다. 여기 와서 해수욕을 합니까 무엇을 합니까? 그저 하루종일 앉아서 배우는 것입니다. 그렇게 가르쳐주니 속에 남아있게 됩니다. 놀면 뭐가 남아있습니까? 많이 가르쳐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방탕주의, 먹자주의, 이렇게 하면 잘못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교회가 잘못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안 해야 합니다. 노는 것 안 해야 되고, 교회서 또 먹자주의 안 해야 되고, 방탕주의 안 해야 됩니다. 경건해야 합니다. 교회가 경건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점심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전부 각자 도시락을 준비해 와서 먹고 오후 2시 예배까지 드리고 갑니다. 점심을 주면 많이 오기 때문에 점심은 꼭 주어야 한다는 것은 방탕주입니다. 방탕, 물질주의, 오락주의, 연락주의입니다. 연락을 사랑하는 자는 어떻게 된다고 했습니까? 살았으나 죽었다고 했습니다. 심령이 죽은 것이라는 말입니다. 영으로 하나님과 통해야 하는데 육신으로 놀기 좋아하므로 영이 통하는 게 없지 않겠습니까? 일락을 사랑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은 것입니다.
음심과 탐욕으로 영혼을 유혹함
본문 14절에,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고 하였습니다.
무슨 마음이 가득하여 어떤 눈으로 봅니까?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않고 정욕적인 눈을 가지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여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저주의 자식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저주 받을 자식들은 다 간음죄에 내버린다고 했습니다. 잠언 22:14에 “음녀의 입은 깊은 함정이라 여호와의 노를 당한 자는 거기 빠지리라” 여호와의 저주 받은 자는 음녀한테 빠진다고 했습니다. 음행 죄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3에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음란을 버리는 것이다. 말세에 음란을 버리는 것이 큰 유익이고 큰 과제인데, 모두 거기에 빠지는 것입니다. 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빠져 들어갑니다. 많은 교역자들이 빠져 들어 갑니다. 교인들도 빠져 들어갑니다. 젊은이들이 많이 음란죄에 빠져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점점 교회가 아닙니다. 이방나라처럼 되었습니다.
본문 15절에, “저희가 바른 길을 떠나 미혹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좇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자기의 불법을 인하여 책망을 받되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것을 금지 하였느니라” 고 하였습니다.
발람은 뇌물을 받고 불의의 길을 사랑하다가 나귀에게 책망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어도 결국 저주를 받았습니다. 발람이 망하고 말았습니다. 물질을 탐하여 물질을 따라 가다가 발람이 망하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선물을 준다고 하고, 물질을 많이 준다고 해도 그게 하나님의 뜻이냐 아니냐를 분별했어야 했는데 물질 따라가고 돈 따라 가다가 발람이 망한 것입니다. 물질 따라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 많이 모으는 것에 목적을 세우지 말라는 말입니다. 진리를 세우는데 목적을 두어야지 왜 사람 많이 모으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까? 교회에 사람 많이 모으는 것을 목적으로 해서 열린 예배를 한다, 먹자주의를 한다, 별거 다하는 것입니다. 또 율동을 한다, 또 누구나 아무나 다 와도 좋다, 다 와서 하고 싶은 것 다 해라 하면서 교회를 전부 세속화시켜놓는데, 이것은 잘못된 거짓 선지자들이 걸어가는 길입니다. 이런 길 걸어가면 안 됩니다.
본문 17절에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니
저희를 위하여 캄캄한 어두움이 예비 되어 있나니 저희가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여 미혹한 데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여”라고 하였습니다. 샘이 물이 있어야 하는데 물이 없다는 말입니다. 참된 하나님의 교회, 참된 하나님의 종들에게는 생수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 나와서 생수를 받아먹고, 심령이 소생해서 살아나야 합니다. 이것이 참교회의 모습이며, 타락된 교회는 가 봐야 생수가 없습니다. 또 비 없는 구름이 떠돌아다닌다고 했는데 비가 올 것 같은데 비가 없다는 말입니다. 사람을 속이는 것입니다. 샘에 물 먹으러 가는데 샘에 먹을 물이 없고, 또 구름이 떠돌아 비가 올 것 같은데 마른 구름일 뿐, 이렇게 사람만 속이는 것입니다. 참 선지자는 생수를 주어야합니다. 예수님은 생수를 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내게는 생수가 있다, 생수를 네게 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참된 선지자, 참된 교회는 생수를 주고 또 반드시 비가 오는 구름장이어서 땅을 촉촉하게 적시고 모든 곡식을 잘 되게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항상 하늘의 은사와 하늘의 모든 것이 충만하게 채워주는 교회가 되야 합니다.
꿈꾸는 사람들
유다서 8절에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훼방하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꿈꾸는 사람들. 이 꿈꾸는 선지자들이 거짓선지자입니다. 이사야 56:10에 “그 파숫꾼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 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 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유다서 8절에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훼방하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꿈꾸는 사람들. 이 꿈꾸는 선지자들이 거짓선지자입니다. 이사야 56:10에 “그 파숫꾼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 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 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파숫꾼들이 다 어떻습니까? 소경, 벙어리 개, 또 꿈꾸는 자,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 탐욕이 심한 자, 족한 줄을 알지 못한 자, 또 포도주를 잔뜩 먹고 다니는 자, 자기 이만 좋아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그 파숫꾼들은 소경이 되서 죄를 볼 줄 모릅니다. 죄를 볼 줄 모르고 의를 볼 줄 모르고 악을 선하다 선을 악하다 하며 또 벙어리 개가 되서 죄가 들어올 때 짖지도 못합니다. 개는 도적이 오면 짖어야 되는데 벙어리가 되서 짖지를 못합니다. 참 선지자는 아, 도적이 온다, 잘못된 것이 들어온다, 죽이는 게 온다, 이리가 들어온다, 짖을 줄 알아야 되는데 짖지 못합니다. 가만히 있습니다. 벙어리, 꿈꾸는 자가 되서 무엇에 쓰겠습니까? 꿈을 꾸고는 꿈꾼 얘기들을 하는데, 꿈이 성경에 맞으면 괜찮고, 성경에 맞지 않으면 마귀에게서 오는 줄 알면 됩니다. 성경에 맞지 않는 꿈은 마귀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또 꿈이 정확히 맞아도 꿈 따라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신명기 13:1에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네게 말하기를 네가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좇아 섬기자 하며 이적과 기사가 그 말대로 이룰찌라도 너는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꿈꾸는 사람 따라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꿈 꾼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아무리 맞아도 그 사람 말 청종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나, 말씀을 따라가나 안 따라 가나 여부를 알려고 그렇게 둔다고 하셨습니다. 꿈꾼 것을 절대 따라 가면 안 됩니다. 꿈 꾸었다, 계시 받았다, 환상을 봤다, 음성 들었다, 전부 따라가면 안 됩니다. 성경에 맞지 않는 것 전부, 마귀에게서 온 것입니다. 그럼 성경에 맞는 것은 어
떻게 해야 합니까? 꿈이든지, 환상이든지, 음성이든지 그런 것은 내용이 성경에 맞는다 해도 믿지 말고 그저 성경만 믿어야 합니다. 성경에 맞는 꿈 꾸었으니 성경만 믿으면 될 것 아닙니까? 성경에 맞는 음성 들었으니 성경 믿으면 될 것 아닙니까? 내가 성경을 잘 믿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꿈에서 성경대로 하라고 가르쳐 주셨나 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꿈은 뒤에다 돌려놓는 것입니다. 아무리 꿈이 성경에 맞는다고 해도 꿈은 뒤로 돌려놓으라는 말입니다. 그저 성경만 따라 가야 합니다. 꿈을 따라 가면 안 됩니다. 성경에 맞아도 꿈 따라 가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꿈을 꾸고서 꿈꾼 얘기 하지 마십시오. 꿈이 아무리 딱 맞았다 해도 맞으면 맞았지, 성경 믿으라고 했지 어디 꿈 믿으라고 했습니까? 꿈은 성경에 맞지 않으면 마귀 꿈인 줄 알고, 성경에 맞으면 내가 성경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성경 깨달으라고 주신 줄 알고 성경만 따라 가는 것입니다. 목사들이 강단에서 꿈꾼 얘기를 하는데, 꿈의 내용이 성경에 위반되는데도 꿈 얘기하면서 교회를 다 뒤집어 놓는 것입니다. 진리에서 떠나 교회를 다 망치는 것입니다.
얼마나 잘못됐습니까? 그것이 거짓선지자입니다. 꿈을 꾸고, 환상을 보았느니 또 무엇을 보았느니 하면서 그 내용이 성경에 맞지 않는데도 꿈 따라가게 하는 것이 거짓선지자입니다. 그거 모르면서 따라가면 어디로 갈지 모르게 됩니다. 확실하게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만 따라 가야합니다. 말씀에 맞느냐 안 맞느냐도 따져봐야 하지만, 설령 꿈이 성경에 맞다 해도, 그저 성경말씀 따라가면 되는 것이지 무슨 꿈이 또 필요하겠습니까? 안 맞는 것은 마귀로부터 온 것입니다. 이렇게 알고 나가면 됩니다. 또 포도주 먹는 자라고 하였는데, 앞으로 더욱 술 많이 먹게 됩니다. 포도주 많이 먹게 되고 맥주 많이 먹게 됩니다. 이 사람들이 이렇게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것 밖에 할 게 있습니까? 벙어리 개 노릇하고, 잠자기를 좋아하고, 자기 길로 돌아가고, 방탕하고 연락하고, 또 포도주 먹는다는 얘기입니다. 요새 예수 믿는 사람들 중에서 포도주 먹는 사람이 많이 나옵니다. 성경에는 포도주를 보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물로 포도주 만든 것은 포도주 마시라고 만든 것이 아니고, 그것으로 예수님의 구원 운동을 가르쳐 주시려고 만든 것이며, 포도주는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술 먹지 말라, 취하지 말라 하였고, 구약에는 보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잠언 23:31에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고 하였습니다. 술은 한잔에서부터 취하는 줄 알아야 됩니다. 석 잔에서 취하는 줄 알면 안 됩니다. 한잔에서 한번도 안 취하면 두 잔에서도 백 잔에서도 안 취합니다. 한잔씩 올라가므로 한잔에서도 그만큼 취한 줄 알아야 합니다. 절대 술 먹으면 안됩니다. 이 다음에 하나님 앞에서 심판 받습니다. 술 먹으면 벌써 믿음에서 떠난 것입니다. 포도주를 잔뜩 먹자 하는 먹자주의자로 물 없는 샘, 광풍에 밀려가는 비 없는 구름이고 안개고, 캄캄한 어둠이 예기된 자들입니다.
멸망의 종들
본문 18-19절에 “저희가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여 미혹한 데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여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자유를 준다 해도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무리 자유다 뭐다, 잘 된다 하여도 성경에서 떠난 것은 전부 마귀에게 진 것입니다.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므로 마귀의 종이 된 것입니다. 성경을 떠난 것은 다 마귀에게 진 겁니다.
자유를 준다 해도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무리 자유다 뭐다, 잘 된다 하여도 성경에서 떠난 것은 전부 마귀에게 진 것입니다.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므로 마귀의 종이 된 것입니다. 성경을 떠난 것은 다 마귀에게 진 겁니다.
참 신자와 참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만 따라갑니다. 말씀이 생명입니다. 또 참 선지자와 참 교회는 경건한 삶입니다. 그리고 샘에서 생수가 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비가 내리는 것처럼 하늘의 은사로 내려와서 흡족해 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신령한 영적 세계와 내세주의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참선지입니다. 이 길을 우리가 걸어가야 합니다. 현세에는 고난을 당해도 내세에 잘 되는 길, 자기 영혼이 잘 되는 길, 영의 생명이 사는 길을 따라 가야 합니다. 영의 즐거움의 길
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이 아닌가 라고 했습니다. 영의 즐거운 길 가는 신자가 참된 신자입니다. 육신의 연락하는 길은 참된 신자의 길이 아닙니다. 주와 같이 길 가면서 영의 즐거운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전도서를 보면 다 헛된 것입니다. 전부 다 헛된 것입니다. 아무리 세상 일 많이 했어도, 전부 다 헛된 것이고 자기 영의 즐거움의 길 걸어 가는 것만 영원 하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솔로몬이 집을 13년간 짓고 과수원을 많이 만들어 과수도 많이 심고, 남녀 종들을 많이 두고, 노래하는 사람들, 아내가 700명, 첩은 300명을 두고, 자기 눈으로 원하는 다 해 보았고 마음으로 원하는 것을 막지 않고 전부 해 보았다고 했습니다. 결과는 다 헛되다는 것입니다. 백 살의 수명을 주어졌다 할찌라도, 천년의 갑절을 산다 할찌라도 자기의 영으로 낙을 누리지 못하면 다 헛 것이라 했습니다. 심령의 낙을 누리는 것이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영의 낙,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 영의 즐거움, 하나님으로 즐거움을 삼고 초막이나 궁궐이나 예수님을 모시고 즐거움으로 사는 영이 사는 생활이 영원한 것입니다. 이것을 이루어 나갑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