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일 금요일

야고보서 5:13-20 교회생활. 이병규목사강해설교 계약신학

교회생활
야고보서 5:13-20

13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14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16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는 힘이 많으니라 17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오고 18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19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20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1. 동고동락(同苦同樂)하라

본문 13절에,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고 하였습니다.

고난당할 때에는 기도하고, 즐겁고 좋은 일이 생길 때에는 찬송하라고 했습니다. 히브리서 13:1-3절에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자기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자기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고 하였는데 여기에 자기도 몸을 가졌은즉 이라고 한 것은, 자기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예수 믿다가, 또 믿음 지키다가 감옥에 갇힌 사람이 있으면 자기도 같이 갇힌 것 같이 생각
하라는 것입니다. 학대 받는 자, 곧 믿음 지키다가 학대받는 자가 있으면 자기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우는 자와 함께 울고 기뻐하는 자와 함께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2. 병자를 돌아보라

본문 14절에,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고 하였습니다. 마가복음 6:13절에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인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고 했습니다. 제자들이 기름을 발라 고쳤는데, 당시 기름은 약으로 사용했습니다. 강도 만난 사마리아 사람에게 기름을 발라 고쳐주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병이 났을 때 약을 쓰면서 기도하라는 뜻이 있습니다.

기름을 성령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성령을 바른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수술할 것은 수술하고 약을 쓸 것은 약을 쓰면서 병을 고쳐야 합니다. 장로들을 청해서 기도하라 했는데, 환자가 있으면 교회 사람들을 청하고 그들은 기도하고 돌봐주어야 합니다. 귀신들린 자가 있으면 위해서 매일 가서 기도해주어야 합니다. 기도해주면 마귀가 나갑니다. 우리가 병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병 나을때에 가서 기도해주면 고마워서 교회에 잘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름은 그 때 약으로 쓴 것인데, 오늘날에도 기도할 때에 약을 쓰면서 기도하는 것이 성경에 맞는 것입니다. 약은 안 사용하고 기도해야 된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약을 쓰면서 기도하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또 병원에 가서 치료를 안 받고 기도만 하면 낫는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치료받으면서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면서 치료받아야 됩니다. 또 수술을 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낫게 해주면 될 텐데 무슨 수술이냐 하고 기도만 하는 사람이 있는데, 수술 할 것은 수술을 하면서 기도해야 성경에 맞습니다. 우리는 성경대로 해야 합니다. 성경을 떠나서 약도 무시하고 의사의 수술도 무시하면서 나가면 그것은 성경적인 것이 아닙니다. 물론 약을 안 써도 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을 사용해서 낫도록 하나님이 다 해 놓으셨고, 약도 하나님이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약을 쓰면서 기도하고, 기도하면서 약을 쓰면, 낫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면 다 낫습니다. 기도하면 다 낫습니다. 또한 다 나을 것을 믿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나라로 데려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면 또 데려갑니다.

본문 15-16절에,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고 했습니다.

안수하는 문제는 성경에 경솔히 안수하지 말라고 했는데, 디모데전서 5:22절에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지 말고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고 했습니다. 안수하는 것으로 교인을 많이 모아 교회가 된다고 하는 목사가 있는데, 안수해서 교회가 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안수를 추구하다가는 결국 망합니다. 안수해서 병을 고쳐준다고 하며, 돈을 받는 것은 하나님께 심판받게 되어 있습니다. 안수를 추구하며 돈을 받고 자기가 높아지는 것은, 예수를 팔아먹고 예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것입니다.
안수 없이 거저 기도해주면 됩니다. 거저 기도해 주어도 병이 낫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경회 참여하여 말씀 듣는 중에 병이 낫는 사람도 있습니다. 안수로 병이 나으면 그 목사가 고쳐준 줄로 알고 목사에게 감사연보를 하는데 이것은 예수님의 것을 가로채는 것입니다.

신랑에게 연결시켜 주어야지 들러리가 해먹으면 안 됩니다. 자기는 종인데 자기가 그 영광을 가로채는 것이 될 일입니까? 신랑에게 데려다 주라고 들러리를 세웠더니 자기가 신랑을 가로채서 데리고 살면 되겠습니까?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눅 17:10)”고 했습니다.

본문 17-18절에,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고 했습니다.

엘리야의 기도는 능력이 있는 기도인데,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기도였기에 능력 있는 기도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의 힘을 입어서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면 능력 있는 기도가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면 그 기도가 이루어져서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갑니다.

3. 진리를 떠난 자와 죄인을 돌아오게 하라

본문 19-20절에,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구원하면 자신의 죄를 덮을 것이라고 여호와의 증인에서는 주장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 죄를 사함받기 위해 전도를 열심히 합니다. 그것은 잘못 해석한 것입니다. 한국성경공회의 <바른성경>에서 본문 20절을 잘 번역했는데, “그가 알 것은 죄인을 그릇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죄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고 수많은 죄를 덮을 것이라는 것이다”라고 바른 성경에서는 번역했습니다. 죄인의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미혹 받은 사람을 돌아서게 하는 것인데 그런 사람은 권면하다가 그래도 돌아서지 않으면 그대로 두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죄인을 구원하는 것은, 전도해서 구원하는 것인데, 그렇게 하면 그 사람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는 것입니다. 전도하면 그 사람의 허다한 죄를 덮어주게 되는 것입니다. 전도하는 것은 그 사람을 지옥에서 구원하는 것이고, 사망과 불 구렁텅이에서 건져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아무리 죄가 많다고 해도 그 죄를 하나님께서 덮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전도해서 죄인들을 구원하는 일을 해야 됩니다. 온 교회가 그 일에 힘을 써야 합니다. 사망에서, 지옥에서, 불구덩이에서, 한 사람이라도 건져내는 일에 힘을 쓰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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